지지자들이 보기에는 사이다식으로 토론하면 좋겠지만 중도층 대상으로는 좋을 게 없는 전략입니다. 예전 대선 토론 때 이정희 생각해보면 왜 어제 이재명이 저런 스탠스로 토론했는지 이해가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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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castle
IP 116.♡.237.80
02-04
2022-02-04 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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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wook
IP 222.♡.193.43
02-04
2022-02-04 1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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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U
IP 221.♡.245.79
02-04
2022-02-04 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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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이재명 후보보다 잘 하시는게 하나라도 있으세요? 직접하긴 어렵고 평하기는 쉽다지만, 확언컨데 선생님께서는 저 토론자리에 말 한마디 해볼 기회는 커녕 그 근처에 가실일도 없다 봅니다.
본자르
IP 223.♡.45.210
02-04
2022-02-04 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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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U님 흠.. 이댓글은 좀 심하네요 ㅎㅎ 근처에 못가긴 하지만 그냥 생각하고 말할줄은 압니다.. ㅠ
왕드래곤
IP 61.♡.169.87
02-04
2022-02-04 1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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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파더
IP 152.♡.203.161
02-04
2022-02-04 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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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마음을 시원케 했던 사람이 있기는 하신가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blumi
IP 222.♡.86.112
02-04
2022-02-04 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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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은 어제 이재명보고 너무 이미지 달라서 깜짝 놀랬다더군요 그런데, 평소에 사이다인거 보셨다면서 어제 하루 사이다짓 안했다고 갑자기 별로되셨나요? ㅎㅎㅎㅎㅎ
은사시
IP 14.♡.174.158
02-04
2022-02-04 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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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이 이것저것 제한이 많아서 항상 기대만큼 하기가 어려워요 문대통령도 그랬었고요
본자르
IP 223.♡.45.210
02-04
2022-02-04 13: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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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시님 맞는 말씀 다만 문대통령은 어대문 이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지지율이 압도적이였죠
z12345
IP 220.♡.226.168
02-04
2022-02-04 13: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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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했다고 봐요~~
본자르
IP 223.♡.45.210
02-04
2022-02-04 1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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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대부분 공격적이긴 하지만 이해 합니다. 윤은 너무 상식이하고 안은 목적이 대통령이 아닌거 같고 심은 말하고 자기 기분 좋을 말만 하지 정치적으로 실현 가능성 1도 없는 말뿐이죠.. 다만 답답한 지지율을 끌어 올릴려면 좀더 이재명의 장점을 더 살렸음 합니다!
lache
IP 59.♡.150.141
02-04
2022-02-04 13: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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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상승을 위해 중도층 공략 전략으로 나왔다고 봅니다. 어제 안철수도 비슷한 전략이었죠. 윤석열은 지지층 굳히기 전략이었고. 이재명의 본 실력이 나오려면 그저께 김동연 후보와 같은 수준이 맞는 후보와의 티키타카 토론이 필요한데 이재명의 수준을 맞춰줄 후보가 없으니 그런 그림은 불가능합니다.
토론은 결국 본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수준도 중요하죠. 어제 이재명이 잘한 부분은 윤석열이 진흙탕 개싸움으로 끌고 가려는 걸 잘 참고 잘 막았다는거죠.
이재명의 본령을 어느 정도 보려면 삼프로나 그저께 김동연 후보와의 토론을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본자르
IP 223.♡.45.210
02-04
2022-02-04 1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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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님 듣고 보니 확실히 맞는 말씀 이재명이 뛰어나도 상대들이 그모양이면 장점을 살리기 어렵긴 하네요! 미쳐 생각 못했습니다 ㅠㅜ
제니아
IP 223.♡.22.235
02-04
2022-02-04 13: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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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폭이 좁아서 윤씨 보단이재명을 응원합니다만. 이런 저런 사람 이야기도 듣고 해야지. 조금만 이상한글이면 공격적인 모습... 좀 그래요.
IP 211.♡.165.201
02-04
2022-02-04 13: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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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이다를 기대하신거겠지만, 은근히 공중파 시청자들중에 너무 설친다 나댄다 이런식으로 평가하는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저는 오히려 어제 스탠스정도가 공개토론에서는 적당하다고 봤습니다.
클리짱짱
IP 223.♡.215.31
02-04
2022-02-04 1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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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6.♡.193.238
02-04
2022-02-04 14: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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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의 별로 ㅋㅋ
저도 말은 이렇게 해도 주위에 이재명 홍보 많이 해요.. 가족 대상 이지만 ㅋ
그냥 생각보다 그릇은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뿐 ㅠ
이재명식 사이다가..지지자들에겐 시원해도..
중도층은 좀 다른거 같아요
그 전략으로 나온거 같더라고요
맞는 말씀이지만 중도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나머지 3명이 너무 떨어지니 오버할 필요도 없고 상식선에서 좀더 선명하게 정책과 생각을 펼쳐줬음 하는데 부족해 보여요
상대는 계속 네거티브만 시도 하니까 접점이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윤석열이 유력 후보다 보니 안,심의 질문도 그쪽으로 더 집중되는 현상이 있었죠.
이재명 후보보다 잘 하시는게 하나라도 있으세요?
직접하긴 어렵고 평하기는 쉽다지만, 확언컨데 선생님께서는 저 토론자리에 말 한마디 해볼 기회는 커녕 그 근처에 가실일도 없다 봅니다.
그런데, 평소에 사이다인거 보셨다면서
어제 하루 사이다짓 안했다고 갑자기 별로되셨나요? ㅎㅎㅎㅎㅎ
다만 문대통령은 어대문 이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지지율이 압도적이였죠
윤은 너무 상식이하고 안은 목적이 대통령이 아닌거 같고
심은 말하고 자기 기분 좋을 말만 하지 정치적으로 실현 가능성 1도 없는 말뿐이죠.. 다만 답답한 지지율을 끌어 올릴려면 좀더 이재명의 장점을 더 살렸음 합니다!
토론은 결국 본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수준도 중요하죠. 어제 이재명이 잘한 부분은 윤석열이 진흙탕 개싸움으로 끌고 가려는 걸 잘 참고 잘 막았다는거죠.
이재명의 본령을 어느 정도 보려면 삼프로나 그저께 김동연 후보와의 토론을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이런 저런 사람 이야기도 듣고 해야지.
조금만 이상한글이면 공격적인 모습...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