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여동생이 시킨 친자확인 뒷 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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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09:39:00
211.♡.88.20
2018년 10월 네이버 지식인에 글올림
1년뒤인 19년에 자기가 올린글 들어와서 답글달음
21년 3월에도 답글 달았네요
자기는 미국으로 이민갔다고 , 저주를 퍼붓고 있어요
원문 http://naver.me/Ge87F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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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이렇게.. ლ(- ◡ -ლ) 클리앙에서 놀고 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앗차! ლ( `Д'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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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진 않을 겁니다.
소시오패스들은 다 알지만 "그게 뭐 어때서?" 이런다고 하네요.
일단 저는 아닙니다...
저 얘기가 주작이 아니고 사실이라면 저 정도 성격에 시누 ㄴ~ 이라고 욕을 해도 모자랄 인성 같은데
꼬박 꼬박 아가씨요???
시누이 없는데서까지 아가씨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아니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라고 해석을 해야 하는지...
무의식이었는데 육체는 어떻게 따라 주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들고... 음...
일단 위 댓글처럼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는 총체적 난국의 글인데,
위자료 없이 합의 이혼이면 그래도 선방(?)인데 욕하는 댓글들이 계속 달리니 억울하기까지 했나보네요
아무리 시누이가 괴롭히고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무의식적으로 외도를 하고,
심지어 친자 확인해서 친자가 아님이 드러났는데도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거나 피해갈 방도만 모색하는게
잘 살지 않았음 싶은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네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원글은 여성느낌이 나게 글을 적었는데, 최근 답글을 보면 문체나 단어 선택이 달라요.
말씀하신 아가씨 호칭도 이상하고, 원글말고 답글로 갈수록 남초문체 느낌이 많이나긴 하죠. ㅎㅎ
부모님은 아프고 가정형편이 어려웠다.그나마 나는 학벌은 괜찮았다.
비교적 남편쪽 가정은 유복했고 남편 여동생은 부족한 나를 너무 싫어했다.
그래서 종종 그걸로 나를 망신을 줬다.
(아마 결혼할때 처가쪽이 돈이 없어서 혼수며 예단이며 분명 시댁에서 트러블 상황이 발생했을 듯 합니다.)
이런 문제로 부부싸움이 잦았고 무의식중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졌고 임신과 출산을 했다.
(뭐 스트레스로 나가서 술먹다 관계를 가진 것으로 해석하죠)
그럼 이럴때 과연 이런 문제의 원인은 무었인가?
날 몰아부친 아가씨인가?
돈도 형편도 부족하고 아픈 우리집인가?
그걸 참지못하고 나가서 관계를 가진 나인가?
우린 누가 누구를 비난하는가? 조금은 생각해 볼 일이긴 하네요.
남편 여동생이 큰 역활한듯합니다
시아버지는 괜히 분란만들어봤자 누워서 침뱉기라 생각하여 멈추셨는데
저으기 작성자분이 누워서 침뱉고 있네요
다 이해해줘도 시누이에게 손해배상청구하려는 게 노답이네요. 애 만들어 오기 전이면 시누이에게 혼인파탄의 책임 묻고 이혼할 수는 있었죠.
소시오패스인지 사이코패스인지 나르시스트인지 암튼 정신이 이상한 사람!
진짜로 이런 미친xx들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누가 어그로 성으로 실제가 아닌글을 지어올리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