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얘기 들으면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걸리면 정말 상대방한테 큰 상처주는 거고 신뢰 회복하기 정말 어렵다고... 그래도 이해 못합니다. 근데 제가 뻔히 무슨 말을 할 줄 알면서 계속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그러다 나중에 오지랖 넓다고 제가 잘못 생각하는 사람처럼 역공하는데... 그냥 내 앞에서 그런 얘길 안 하면 되는 건데... 굳이 자꾸 하는 이유가 뭔지....
비유해서 아무리 설명해봐야, 사례를 아무리 들고 와 봐야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사람이 백만명이면 백만개의 기준이 있을 법한 일인데요.
오렌지0
IP 39.♡.59.202
02-02
2022-02-02 09:35:11
·
@님 인간 관계가 디지털 입니까? 0 아니면 1? Boolean 함수인가요 true false 리턴해주나. 승하차 태깅하라니. 저도 원글보고왔지만 이렇게 할만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아리아리션
IP 223.♡.10.97
02-02
2022-02-02 10:12:14
·
@오렌지0님 적어도 전사람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새로 만날 사람은 내 마음이 정리된 다음에 만나라는거죠. 내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예의가 아니죠. 그렇게 겹쳐서 만나고 누가 좋을지 재고 하는건 전사람과 새로운 사람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예의없는 짓이죠.
오렌지0
IP 39.♡.59.202
02-02
2022-02-02 11:45:09
·
@아리아리션님 네 님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님의견에 반대하는게 아니구요. 그것 과는별개로 지금은 컨텍스트가 있는상황인데. 같은글을 읽고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왜 나랑 같지않 느끼지않냐? 나와같이 생각안하면 너도 똑같은놈 너도 당해봐라~ 이런 시각에 반대하는겁니다.
스미골
IP 14.♡.117.21
02-02
2022-02-02 11:47:58
·
필립코쿠님// 인간관계를 과학처럼 딱 잘라서 정의할 수는 없지만 이 선을 넘어가면 바람이라는 것을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런 시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인지한 순간 정리해야죠.
오렌지0님// 쿨쟁이들한테 하는 얘기잖아요. 바람피는게 뭐 어떠냐고 하는 사람이니 그 사람에게 상대방 외도를 당해보라는거고 그런 사람은 상대가 바람 피워도 아무 타격 없겠죠. 같은일 당하고도 쿨 할 수 있다면 인정해줄만 하고요. 본인이 당하기 싫다면 다른 사람일이라고 쿨하면 안되고요
IP 151.♡.5.226
02-02
2022-02-02 09:39:59
·
타인의 연애사에 원래 신경 잘 안쓰는 타입인데 논란이 됐던 원글을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1. 바람에 대해 별 거부감 없이 이야기 함 2. 1번 상황이 10~20대 젊은 친구가 그랬으면 또 치기나 욕정(?)같은 것에 그랬을 수도 있다고 쳐도, 글 쓰신 분은 40대 3. 1번, 2번 상황을 다 이해 한다 해도, 사귄 분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또 혹시 몰랐지 싶은데 사귄지는 900일 4. 상대 여자분은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40대 분과 900일 만났다면 결혼을 전제로 사귄 것일 확률이 높고, 3년을 보냈다면 그 사이 혼인 적령기에서 계속 더 심하게 멀어진 상황. (뭐 결과론 적으로 여자분은 이제라도 헤어져서 다행일 수도 있겠지만요) 5. 1~4번을 다 감안하고도 이 모든 이야기를 담담하게(?) 공개된 게시판에 올리는 자존감 6. 원글의 글을 제대로 읽은 것인지 의심하게 만드는 '그럴 수도 있지'의 향연
이런 분들의 또 다른 특징 중에 하나는 '솔직한게 죄냐?'라고 자주 이야기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솔직히 행동하거나 말하면 자신의 행위나 말이 모두 정당화된다는 논리를 갖고 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함께가자
IP 130.♡.204.215
02-02
2022-02-02 10:18:18
·
@님 제가 느낀 바를 그대로 설명해 주셨네요.
하얀불꽃
IP 115.♡.134.17
02-02
2022-02-02 11:48:49
·
@님 제 의식의 흐름과 동일한 설명이라 소름 ㅋㅋ
BLMN
IP 49.♡.207.226
02-02
2022-02-02 11:52:30
·
저는 거꾸로 40대에 900일 사귀었는데 결혼은 아직이다? 그럼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이였나보네...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더라구요 @님
지노라니
IP 124.♡.109.178
02-02
2022-02-02 09:48:13
·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공격하면 화 나는게 당연하지요. "똑 같은 사람과 결혼하길 바란다"는 얘기 속에는 저주가 담겨 있습니다.
배우자를 두고 바람을 피는 것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잘못에 대한 사과의 대상은 상대 배우자와 자녀들이겠지요. 온 사회가 나서서 잘잘못을 따질 일은 아닌것 같아요.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처럼.
'쿨병'과 '쿨함'은 어떻게 다른가요? 저주를 듣고도 가볍게 털어버릴 수 있으면 진정한 쿨함일까요? 뻔뻔함과 쿨함은 구분해야 할것 같아요.
원글에서 대화 나누고 서로 의견이 다르니 정리하면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주어"없음을 핑계로 새글까지 파는건 (심지어 "주어"가 누구인지 명백한) 무척 예의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우르르 몰려다닐 일인가요? 심지어 저위에 더 예의없는 댓글도 있네요. 무슨 자격으로 99% 확신을 하는지요.
타코야끼
IP 203.♡.57.186
02-02
2022-02-02 09:55:45
·
저도 댓글 쓴 분의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이게 이렇게 저격할 만한 일인가 싶네요. 그냥 내 생각하고는 다르네.. 이상하네 하고 넘기면 될 것을... 이런 글 쓰는 건 같이 욕해달라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OK거기까지
IP 125.♡.111.210
02-02
2022-02-02 10:02:17
·
저도 새글 까지 파서 저격할 필요가 잇나 싶네요. 나 기분 나쁘거든 같아보여요
하늘바람유후
IP 111.♡.164.126
02-02
2022-02-02 10:07:37
·
자기 같은 사람 만나라는 게 저주인 건 아는군요. 풉. 왜 그런 인생을 사시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끼리끼리 만나세요~ 라는 말에 거부감 혹은 발작? 증상을 일으키는 분들이 계신거 같네요~ 끼리끼리 만나야지 바람 안피는 선량한 분들이 피해를 안입잖아요~ 왜 바람 안피는 사람을 선량한 사람으로 제 맘대로 정하냐구요? 님들도 바람피우는 사람 혹은 바람피우는 것에 대한 정의를 마음대로 내렸잖아요~ 제가 선량한 사람을 제 맘대로 정의하는건 꼬우신가요? 그런걸 바로 내로남불이라고 부르는거지요~ 저는 이기적인 인간들을 경멸합니다~
그란데
IP 211.♡.165.55
02-02
2022-02-02 13:00:43
·
@Dr스트레인지님 그걸 저주라고 하네요 ㄷ 말만 사람의 의도는 어떻게 알고 저주하는거라고 단정하는지
삭제 되었습니다.
두두삼
IP 110.♡.46.228
02-02
2022-02-02 11:40:42
·
바지에 똥싸는건 자유인데요. 그 바지를 굳이 보여주진 맙시다.
텔팍스
IP 221.♡.62.26
02-02
2022-02-02 12:34:19
·
이럴때 꼭 나오는 말. "그거랑 이거랑 같은 상황이야? 말이되는걸 같다붙여야지" 결국 내로남불이란 이야길 이해못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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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병 걸린 사람들 본인들이 겪으면 세상 억울한척 하더라구요. 믿었는데 어쩜 그럴 수 있냐 등등..
뭐 다른 사람들은 안믿어서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남들도 다 그래. 요새 안그러는 사람이 어딨어"
근데 제가 뻔히 무슨 말을 할 줄 알면서 계속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그러다 나중에 오지랖 넓다고 제가 잘못 생각하는 사람처럼 역공하는데... 그냥 내 앞에서 그런 얘길 안 하면 되는 건데... 굳이 자꾸 하는 이유가 뭔지....
비유가 틀렸네요 :)
사형제가 아니라
살인이 뭐가 문제냐는 사람에게 본인 가족이 누구에게 살해 당하면 어떻게 생각하냐가 맞는 비유겠죠 ㅋㅋㅋ
와 그럼 바람 피는 걸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인성이 좋은 건가요?
어느 누가 됐든 당사자도 아니면서 타인의 고통을 쿨 하라며 떠들어 대는건 돌팔매를 맞아야 합니다. 아니면 아닥하고 있든지요.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
저는 누구를 지정해 말한 적이 없습니다
캡쳐는 잘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네. 저는 나이가 있어서 젊어 보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 나이대로 사는 거죠 ^^
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없네요
잼있으시네 ㅎㅎ
근데 캡쳐 하는게 왤케 올드해보이죠?
당연하겠지만 반작용이 나오면 한마디 더 한거 붙들고 신고하겠다고 우기는 거.. 너무 정형화된 패턴이라는 생각 안 드시나요?
바로 위에선 시대정신 꺼지 들먹이고 ㅋㅋ
아니 뭔 시.대.정.신. 까지 ㅋㅋㅋ
큰 웃음 주시는 분이 계셔서 이맛클 중입니다
뭘 이렇게 저격글까지 올리고 그러십니까.
같은 성향의 분들이 댓글을 주르르 다시고… 반대되는 생각의 분들도 아주 많아요. 그런데 꼭 그런분과 결혼하라느니 내로남불이라느니.
보통은 동조성향의 댓글이 주르륵 달리면 반대성향은 침묵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게 글쓴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다른 좋은 사람이 생기면 떠나는 거를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죠
다른 사람이 생겼는데도 왜 그걸 비밀로 하고 기존 관계를 유지 하냐는 겁니다
그 분은 이게 뭐가 문제냐는 거고
저는 결혼을 했어도 더 좋은 사람이 생기면 떠나는것에 아무 불만 없습니다. 그 이전 관계의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했다면 말이죠.
여기서 사람들이 문제를 삼는건 왜 동시에 여러 관계를 비밀로 하고 유지하냐는 거죠
환승을 할거면 기존 버스에서 하차 태그 하고 내려서 다음 버스 타세요.
기존 버스 내리지도 않고 하차 태그도 안하고 다음 버스에 올라타지 말라는 말입니다
새 사람과 어느정도 겹쳐야 바람이고, 아니고를 판단할 기준이 과학처럼 정의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 기준이 절대적일까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고 공개적으로 저격할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기존 싸이글을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21950CLIEN
보고 왔는데요?
제 질문은 그 기준을 과학처럼 정의할 수 있냐는거죠.
비유해서 아무리 설명해봐야, 사례를 아무리 들고 와 봐야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사람이 백만명이면 백만개의 기준이 있을 법한 일인데요.
인간 관계가 디지털 입니까? 0 아니면 1? Boolean 함수인가요 true false 리턴해주나. 승하차 태깅하라니.
저도 원글보고왔지만 이렇게 할만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새로 만날 사람은 내 마음이 정리된 다음에 만나라는거죠.
내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예의가 아니죠.
그렇게 겹쳐서 만나고 누가 좋을지 재고 하는건
전사람과 새로운 사람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예의없는 짓이죠.
네 님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님의견에 반대하는게 아니구요.
그것 과는별개로 지금은 컨텍스트가 있는상황인데. 같은글을 읽고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왜 나랑 같지않 느끼지않냐? 나와같이 생각안하면 너도 똑같은놈 너도 당해봐라~ 이런 시각에 반대하는겁니다.
이 선을 넘어가면 바람이라는 것을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런 시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인지한 순간 정리해야죠.
바람피는게 뭐 어떠냐고 하는 사람이니 그 사람에게 상대방 외도를 당해보라는거고 그런 사람은 상대가 바람 피워도 아무 타격 없겠죠.
같은일 당하고도 쿨 할 수 있다면 인정해줄만 하고요.
본인이 당하기 싫다면 다른 사람일이라고 쿨하면 안되고요
1. 바람에 대해 별 거부감 없이 이야기 함
2. 1번 상황이 10~20대 젊은 친구가 그랬으면 또 치기나 욕정(?)같은 것에 그랬을 수도 있다고 쳐도, 글 쓰신 분은 40대
3. 1번, 2번 상황을 다 이해 한다 해도, 사귄 분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또 혹시 몰랐지 싶은데 사귄지는 900일
4. 상대 여자분은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40대 분과 900일 만났다면 결혼을 전제로 사귄 것일 확률이 높고, 3년을 보냈다면 그 사이 혼인 적령기에서 계속 더 심하게 멀어진 상황. (뭐 결과론 적으로 여자분은 이제라도 헤어져서 다행일 수도 있겠지만요)
5. 1~4번을 다 감안하고도 이 모든 이야기를 담담하게(?) 공개된 게시판에 올리는 자존감
6. 원글의 글을 제대로 읽은 것인지 의심하게 만드는 '그럴 수도 있지'의 향연
이런 분들의 또 다른 특징 중에 하나는 '솔직한게 죄냐?'라고 자주 이야기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솔직히 행동하거나 말하면 자신의 행위나 말이 모두 정당화된다는 논리를 갖고 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제 의식의 흐름과 동일한 설명이라 소름 ㅋㅋ
그럼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이였나보네...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더라구요
@님
배우자를 두고 바람을 피는 것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잘못에 대한 사과의 대상은 상대 배우자와 자녀들이겠지요. 온 사회가 나서서 잘잘못을 따질 일은 아닌것 같아요.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처럼.
'쿨병'과 '쿨함'은 어떻게 다른가요? 저주를 듣고도 가볍게 털어버릴 수 있으면 진정한 쿨함일까요? 뻔뻔함과 쿨함은 구분해야 할것 같아요.
그게 저주 인가요?
뜻 맞는 같은 생각인 사람 만나라는게 왜 저주죠
저주입니다. 발화자는 저주의 뜻을담아 말한거잖아요? 당연히 기분이 나쁘죠
그리고 어떤사람을 만나든 당사자가 알아서 할일이죠. 같은생각이라도 OK 라도. 이래라저래라 얘기는 원래 듣기싫잖아요?
저주가 맞습니다.
상대방에게는 반박의 여지를 주지 않으면서 말하는 사람은 정신승리할 명분을 주거든요. 개인적으론 비열한 논쟁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저주이고 악담이라면,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면
자신의 행동이 정말 나쁜행동이고
자신은 겪기 싫은 행동이란 뜻을 내포하는 거겠죠?
자신은 겪기 싫지만 남에게 한 것에 대해서
이해받길바라는게 뻔뻔함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그런 마음으로 한 말이라면 축복이겠죠. 말하는 사람의 의도가 중요하겠네요.
하지만 '쿨쟁이'공격 의도가 있다면 그건 저주입니다. 그리고 원글의 예시는 명백한 공격 같아보여요.
바람으로 인해 박살나는 가정이나 완전히 무너져내리는 한 사람의 인생을 옆에서 한번이라도 본 적 있다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니 잘잘못 따지지 말자는 말씀은 못하실 겁니다.
전 바람이 ‘뭐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의 범주에 들 행동은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명확하게 의지를 가져야만 가능한 일인데 마치 상황이나 어떤 조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사고 같은 걸로 봐주는 시각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님과 같은 말씀은 기계적 중립에 가깝다고 느껴요.
이렇게까지 우르르 몰려다닐 일인가요?
심지어 저위에 더 예의없는 댓글도 있네요. 무슨 자격으로 99% 확신을 하는지요.
풉.
왜 그런 인생을 사시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kissing님
주어는 없어서 그냥 지나갈랬지만 저주가 언급된건 위에 댓글뿐이군요. "발화자"가 저주의 의미로 한말이라고 했지. 자기와 같은생각을 가진사람을 만나는게 저주라곤 안했습니다. 잘읽고 댓글을 다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바람을 옹호하고 말고가 본질이 아닙니다. 한사람을 조리돌림 하는폭력적인 행태를 지적하는것이지요, 그리고 그거에대해 반대의견을 내면 바람옹호자 쿨병도진사람이되는 시각에 반대하는것이구요
네 저도 님이 바람이 보호받는 세상에 반대한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박해를 받는다면 님을위해 싸우겠습니다.
바람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못나서' '부러워서'
비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죠
보통의 바람피는 사람들은 자신이
바람피는 사람이라는걸 숨기는데 급급한데
온라인상에서 그러는 사람 중에 실상은 허세였고
모태쏠로에 연애고X도 있을겁니다ㅋㅋ
외모도 예상가능합니다.
끼리끼리 만나야지 바람 안피는 선량한 분들이 피해를 안입잖아요~
왜 바람 안피는 사람을 선량한 사람으로 제 맘대로 정하냐구요?
님들도 바람피우는 사람 혹은 바람피우는 것에 대한 정의를 마음대로 내렸잖아요~
제가 선량한 사람을 제 맘대로 정의하는건 꼬우신가요?
그런걸 바로 내로남불이라고 부르는거지요~
저는 이기적인 인간들을 경멸합니다~
그걸 저주라고 하네요 ㄷ
말만 사람의 의도는 어떻게 알고 저주하는거라고 단정하는지
그 바지를 굳이 보여주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