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 현 여친과의 딜레마...( feat 현 여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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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14:47:47
수정일 : 2022-02-01 14:59:38
175.♡.129.160
제 이상형은...
가끔 예전에 모공에 올린 적도 있는데...
근거 글..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37873?po=0&sk=content&sv=%EC%A0%95%EC%86%8C%EB%AF%BC&groupCd=&pt=2CLIEN
현 여친은...
모공에서 가끔 언급을 다른 분이 할 때.. 저 배우가 뭐가 이쁘지?? 라고 생각한 그 배우분과 90% 비슷하거든요...
아래 배우십니다...
심지어 같이 다니면 마스크를 했음에도 한소희님 아니세요??라고 다가오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닮았으니...
이쁜건 아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근데 그게 현실 여친이 되니...
참...
네..
자랑 글입니다...는 아니고..
진짜 딜레마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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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ly, and slow; they stumble that run 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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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이상형에 본인이 다가가시면 되고 이상형이 아닌 분이 다가오면 거절 하시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게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학 중입니다...ㅜㅜ
아니...이런 글로 박제는 제발...ㅜㅜ
현 여친이 발제자 본인께 진심이고 사랑하고 있고 심성이 좋다면 저라면 언제 있을지 모를 이상형 기다리며 현여친에 대해 딜레마니 하는 덧없는 고민에 빠지느니
지금 여친의 더 좋은 점 사랑스러운 점 하나라도 더 찾겠습니다.
내 품에 있고 날 좋아하고 마음 착한 상대 소중한 줄 아셔야 합니다. 복에 겨운 고민이시죠.
물론 상대 성격 안좋고 그냥 엔조이일 뿐이고 장래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실 것을 굳게 결심하신 거라면 상관없지만요.
본인께서 고민하면 그거 티 안나는 것 같아도 상대에 은연중 전달됩니다. 나중에 헤어지고 후회마시고 지금에 충실하세요. ㅎ
우문에 현답 고맙습니다...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중에 그 이상형을 만날수도 있지만 이상형은 아니지만 나랑 정말 잘 맞는 사람인데 .. 그 이상형이라는 것에
빠져 정말 소중한 사람들 붙잡지 못하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암튼 사람은 좋아요. 네..
그게 아니면 아닌거지요
이상형은 다른데 내눈엔 이쁘지 않지만 다른사람들은 이쁘다고 하는스타일의 여친이 있는 딜레마가 있다? 이거죠???
이런 고민을 두번씩이나 글올리고 있다는거 여친이 알면 좋겠네요.
에이...
그런 고민 여기에 두 번 올렸으면 여친에겐 20번 말했죠...
저 예전 글이나 행동 살피시면 아시겠지만 그리 비겁한 사람 아닙니다.
하지만
주신 말씀은 깊이 기억하겟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