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슬렌더 취향인 제가... ( 저를 어설프게 지켜 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
현 여친이 그와 정 반대로...
극 글래머인데....
여친이 좋아지니...
이게 원래 성향이 극 슬렌더 였는지...
이전 여친들이 슬렌더여서 그렇게 변한 것인지...
현 여친의 스타일이 일반 글래머도 아니고 극 글래머라서 첨엔 ... 내가 왜 저 아이를??? 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글래머파를 그동안 다크사이드로 인식하고...
모공 포스의 균형을 잡기 위해 극 슬렌더 선두에 선 사람으로서...
지금 상당히 자괴감 + 딜레마에 빠진 상태입니다.
힘드네요...
아직 여전히 발목에 집착?하는 것을 보면 하아.. 진짜 현재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을 들으니 그런 것 같기도...합니다...
에이...좋아하는 취향을 즈질이라뇨...ㅜㅜ
굳이 한쪽을 버리고 한쪽만 선택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겠사옵나이까...🤣🤣🤣
ㅋㅋㅋㅋ
아니..
사과드립니다...ㅜㅜ
/Vollago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