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노란핫독님 퍽스크린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백플러쉬필터라고 부르기도 하는 필터인데요.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1) 스크린을 통해 물이 포터필터로 들어올 때 스크린 구멍이 막히면 몇몇 구멍에서 먼저 의도하지 않은 압력으로 한두줄기 쏘아져 나오거나 집중되는데 이걸 중화(?)시켜 줍니다. 2) 추출 중단을 하면 백플러싱으로 역류하게 되면서 커피미분이 머신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이걸 막아줍니다.
쿠후
IP 121.♡.178.91
02-01
2022-02-01 13: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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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서님// 사러갑니다
wpiao2
IP 61.♡.58.155
02-01
2022-02-01 1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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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노란핫독님 물길이 쏠리지 않도록 해주면서 압력이 표면 전체에 일정하게 가해지도록 하는 도구 인 듯 하네요
IP 223.♡.172.199
02-01
2022-02-01 1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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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노란핫독님 고러게요 저거 뭘까영
아웃
IP 211.♡.110.80
02-01
2022-02-01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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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노란핫독님 좋네요.
월깜
IP 203.♡.115.98
02-01
2022-02-01 14: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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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서님 앗 좋은거 배웠으니 구매하러 갑니다. 이걸 사용하면 바스켓도 큰걸로 바꿔야하나요?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는 단어 그대로 익스프레스, 빠르게 마시는 방법이죠. 내리는 것도 저런 절차 없이 아주 빠르게, 마시는 것도 설탕 부어버리고 거의 원샷...이죠.
deep_blue
IP 221.♡.183.82
02-01
2022-02-01 15:46:55
·
커피 부심 부릴 만한 장면이 없는데? 스페셜티를 먹든 로부스터를 먹든 내 입에 맛있는 커피가 최고지요. 정말 커피 부심 부리고 싶으면 커피숍에서 사먹으면 안되지요.
Peregrine
IP 121.♡.96.38
02-01
2022-02-01 16: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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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쾌님 이탈리안에 대한 일종의 밈입니다.ㅎㅎㅎ 유모아죠.
칵키드피스톨
IP 218.♡.216.146
02-01
2022-02-01 15:47:56
·
에스프레소에 물 타먹는건 마치 삼계탕이나 진~ 하게 우러난 사골국물에 물타먹는거와 같다는 발언을 어디서 들은거같네욬ㅋㅋ
걸어가요
IP 119.♡.163.124
02-01
2022-02-01 15:58:11
·
gif 파일은 어떻게 저장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Leeky
IP 121.♡.245.42
02-01
2022-02-01 16:24:33
·
@D2님 라떼보단 카푸치노를 더 먹는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Leeky
IP 121.♡.245.42
02-01
2022-02-01 16:25:02
·
내리는게 이탈리안은 아니신듯 하네요 ㅋㅋㅋㅋ. 이탈리아 사람들은 대충대충 휘리릭!!!
하쏘우
IP 115.♡.242.143
02-01
2022-02-01 16:25:34
·
진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악현
IP 180.♡.98.248
02-01
2022-02-01 16:40:37
·
돌돔 잡아줬더니.. 라면 끓여 먹는....
오목눈임
IP 110.♡.56.160
02-01
2022-02-01 16:47:20
·
2013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너무 더운데 냉수나 탄산음료 말고 씁쓸한 아아가 먹고싶은데 당연하지만 파는데가 없더군요..... 그러다 와 저기 누군가가 커피를 유리잔에 마시네?? 가보니 샤케라또를 팔더라고요 와 신나서 2잔싹 마시고 나왔습니다. 샤케라또라 설탕과 시럽이 기본으로 들어가서 달달하긴 했지만... 시원한 커피를 마셔서 좋았습니다 ㅎㅎ. ......
우엡
IP 211.♡.132.54
02-01
2022-02-01 17:11:34
·
제가 프랑스에서 아무데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안팔아서 저짓했다가 쫓겨났었네요
pyoduck1
IP 219.♡.207.20
02-01
2022-02-01 18:00:41
·
@우엡님 진짜 쫓아내나요? 대박 ㅋㅋㅋㅋㅋ
뭘 봐?
IP 112.♡.110.183
02-01
2022-02-01 19:29:39
·
@우엡님 카페 오 레 글라쓰 (café au lait glacé) 정도면 있을 법 한데 안 파는 곳이 많았나봅니다.
bluespower
IP 58.♡.99.187
02-01
2022-02-01 17:17:48
·
아... 정말 ㅎㅎ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A_J_
IP 222.♡.3.33
02-01
2022-02-01 18:41:27
·
(커알못 미리 죄송) 탬핑 누르기 전에 스크류처럼 돌리는거 두가지로 다르게 하는거 뭐에욤?
라그하
IP 59.♡.75.190
02-01
2022-02-01 19:23:53
·
@A_J_님 처음은 침칠봉, 혹은 레벨링 니들, 뭐 레벨링 툴... 이런 이름으로 불리는데 원두가 뭉친걸 풀어주는거고, 두번째는 디스트리뷰터, 레벨링 툴, 레벨러.. 등으로 불리는걸로 원두를 평평하게 정돈해주는겁니다. 둘 다 나름 최신 툴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탕탕 치거나 손으로 정돈했죠.
에이핑크
IP 121.♡.134.173
02-01
2022-02-01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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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인 정신에 먹칠을 하다니!
북극산펭귄
IP 104.♡.102.49
02-01
2022-02-01 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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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연민단
IP 211.♡.64.72
02-01
2022-02-01 19:30:09
·
1유로에 한잔 자리도 없이 서서 마시고 가야 되더군요 나름 중독성 있었습니다.
talktalk1
IP 39.♡.51.146
02-01
2022-02-01 19:33:15
·
탬핑이 3번이나 하는 이유나 방식이 있는 걸까요
라그하
IP 59.♡.75.190
02-01
2022-02-01 22: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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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머님 첫번째 침 달린건 원두 뭉친걸 풀어주는거, 두번째는 원두를 골고루 평평하게 펴주는거, 세번째는 원두를 눌러주는겁니다. 고전적으로는 손으로 대충 펴고 탬핑했지만, 요즘은 2-3이나 2와 3을 결합한 장치로 느슨하게 탬핑하는게 유행입니다. 첫번째는 아직 업장에서는 대중화되진 않았습니다.
의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또다시가을이
IP 58.♡.43.31
02-01
2022-02-01 19:48:14
·
한끼식사를 만들어 버리네요.ㅎㅎ 전 아메리카노만 마십니다. 블랙으로.. 다른걸 마시면 입이 텁텁하고 끈적거리는게 싫고 이 닦고 싶어집니다. 근데 후배들과 카페가서 내가 쏜다하고 제가 2500원짜리 아메리카노 시키면 다들 눈치를 보내요. 중국집가서 짜장면 시킨꼴이죠. 그래서 이젠 비싼 과일 스무디를 주문합니다.
Deemo와소녀
IP 121.♡.15.230
02-01
2022-02-01 19:53:41
·
막고라 안열린게 신기할따름...
주부
IP 58.♡.138.171
02-01
2022-02-01 2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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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영상에 나오는 에소 유리컵 유튜브에 자주 나오던데 정확한 제품명 아시는 분 있나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찾을수가 없네요?
sellar1
IP 218.♡.104.175
02-01
2022-02-01 2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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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님 에스프레소 샷글라스하면 나오는 종류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주부
IP 58.♡.138.171
02-01
2022-02-01 21:33:17
·
@박사뭐님 답변감사합니다. 일반 샷글라스는 아닙니다.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주부
IP 58.♡.138.171
02-02
2022-02-02 10:55:28
·
@akicat님 듀라렉스 맞는거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보고 한참을 찾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눈웃음
IP 180.♡.205.80
02-01
2022-02-01 2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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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빵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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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센스 댓글이 캐리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1) 스크린을 통해 물이 포터필터로 들어올 때 스크린 구멍이 막히면 몇몇 구멍에서 먼저 의도하지 않은 압력으로 한두줄기 쏘아져 나오거나 집중되는데 이걸 중화(?)시켜 줍니다.
2) 추출 중단을 하면 백플러싱으로 역류하게 되면서 커피미분이 머신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이걸 막아줍니다.
이걸 사용하면 바스켓도 큰걸로 바꿔야하나요?
여기 댓글다신 분들 너무 귀여우십니다
스크린 구멍 막혀서 매번 청소하기 귀찮았는데 .
사러갑니다
요즘 괜찮은 머신들은 프리 인퓨전 있으니 전자보다는 후자때문에 사용해볼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1분 34초 보세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효용이 있나 싶습니다.
차라리 테핑에 신경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이탈리아에선 저런 방식의 도징,패킹,탬핑을 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올드한편입니다
내리는 것도 저런 절차 없이 아주 빠르게, 마시는 것도 설탕 부어버리고 거의 원샷...이죠.
정말 커피 부심 부리고 싶으면 커피숍에서 사먹으면 안되지요.
이탈리아 사람들은 대충대충 휘리릭!!!
자리도 없이 서서 마시고 가야 되더군요
나름 중독성 있었습니다.
의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전 아메리카노만 마십니다. 블랙으로..
다른걸 마시면 입이 텁텁하고 끈적거리는게 싫고 이 닦고 싶어집니다.
근데 후배들과 카페가서 내가 쏜다하고 제가 2500원짜리 아메리카노 시키면 다들 눈치를 보내요.
중국집가서 짜장면 시킨꼴이죠.
그래서 이젠 비싼 과일 스무디를 주문합니다.
아무리 검색해봐도 찾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