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는 법원이 제동을 걸어 'TV 양자 토론'은 무산됐지만 'TV 다자토론'에 자신을 부르지 않는다며 발끈했다.
허경영 후보는 이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지상파 3사가 설 명절 전날(31일) 또는 연휴 직후 4자토론(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을 제안했다며 "이게 맞는 건가"라며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데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이냐"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 이런 천벌을 받을…"이라며 말끝을 잇지 못했다.
출처 : 다음카페 이종격투기카페
두 재판부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근거는 공직선거법 82조의2 4항1호다. 이 조항은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선거기간 개시일 전 30일부터 선거 개시일까지 사이에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결과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를 법정토론 초청 대상자로 규정한다.
허경영은 안되는 이유가 있죠. 안타깝지만 심상정은 되구요.. ㅡㅡㅋ
아무리 허경영이 정혐들의 아이돌이자 개그캐지만 저는 저 사람 절대 옹호 못합니다.
저 사람이 전화 막 걸어서 중요한 전화 못받는거 절대 못 잊거든요.
이런걸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는데...곧 죽어도 나팔국 나팔국...ㅠㅠ
그거 다 뻥인듯...
나이든 노인분들께 사기쳐서 선거이벤트에 출마..점차 인지도 높히고, 선거법의 그레이 영역을 영악하게 활용해서 자신의 재산을 불려 다시 그걸로 인지도 올리는 악의 고리를 만드는 *같은 사기꾼을..공론화 시키는거 자체가 저놈의 세력을 불려주는거죠..무관심만이 답인데..
심정은 이해합니다
민심을 새겨들어야죠
차라리 5위가 가만히 있었더라면..
참 웃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