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18분
글 제목이 어그로성이라고 자체 판단하여 글 제목을 변경합니다.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예민한 시기에 생각없는 투정 부려 죄송합니다.
이제는 정치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제 자리에서 밭을 계속 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 쓰기 조심스럽긴 합니다...
예민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말해보자면 요즘 클리앙 보면 밭가는 입장에서 맥빠져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재명 찍는다.
당연하죠, 우리는 잘 아니까요
유시민선생님이 그러셨죠, 정치인이 토론회에 나가는 이유는, 지지자들에게 무기를 쥐여주기 위해서라고요
제 지난 글중에도 있지만
2030 들이 말하고 바라는건 평등한 기회 입니다.
이후보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걸로 보이고요... 밭가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윤후보의 말도안되는 행적들, 그리고 제2의 순실 사태를 보고도 슬쩍 이후보 운 띄우면
"민주는 페미라 안찍는다."
라고 돌아옵니다.
이재명, 정말 좋아요.
"갈등을 이용해서 표를 얻지 않는다."
너무 멋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페미를 끌어안고있는 민주당에서 하면 그 멋있는 발언에 아무런 힘이 없어요.
오히려 가르치려 든다고 반감만 삽니다.
이런부분들 클리앙에 말하면 ... 공감 못받어요
지난번 제 글을 보신분이 있으실진 모르겠는데
현 상황에서 이거 안풀고 밭갈면 오히려 독기품고 달려듭니다.
잘해야 무효표로 만드는 수준 입니다.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안후보 표 못가지고오는건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새벽 분탕이라고 메모나 안당하면 다행일 것 같네요
어제 뉴스랑 지지율 보고 솔직히 좀 빡쳐서 잠이 안오네요
쪽팔려서요....
저 치들이랑 대결하는데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난생 처음 밭갈고 반박 자료찾고 .... 뭔짓인가 싶습니다.
네 ?
밭을 클리앙에서 왜 갈아요 .... 주변 사람들 밭갈죠
정답이네요 ㅎㅎㅎ
실제로 밭가면서 느끼는 상황은 클리앙분들이 느끼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걸 말하고있는데요.
제가 클리앙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는 제 화약고가 클리앙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더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는요 대전차지뢰가 필요한데 그거 필요없다고 하면서, 이거만있으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있는것 같아서요
전투하는 입장에서 좀 갑갑해요
저도 타커뮤 2곳 밭가는 입장인데.. 한번도 클리앙에서 답답함의 원인을 찾아본 적은 없습니다.
님께서 밭을 가시는데.. 클리앙이 어떤 방해를 했는데, 여기가 화약고라는 얘기를 들어야하죠? 왜 밭이 안갈리는 탓을 클리앙에 돌리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클리앙이 민주당인가요?? 여기도 밭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밭가는데 클리앙 출신이라고 밝히고 밭가십니까? 어차피 그걸 티내는 순간 밭 안갈리잔아요.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설득논리를 밭갈이 대상들에게 던지고 이해를 시키는건데.. 그 설득논리가 충분한지 먼저 살펴보세요. 적어도 클리앙이 님 밭 가시는데 어떤 제약을 가한건지 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다만 세상사 수많은 일중 극히 일부일지모르는 페미라는 단어에서 벗어나시길 권해 봅니다. 그럼 좀더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다른사람 변화시키려하기전에 본인부터 변하면 그게 변화의 시작이 될수 있다 봅니다.
안갈리는 탓을 클리앙 탓하는거 아닌데요 신경쓰자는거에요
제 본문에 클리앙때문이라고 적었나요 ?
밭가는 입장에서 클리앙 보면 맥빠진다 > 우리 입장에서 이재명 찍는건 당연하다 > 밭가는 입장에선 페미문제 나오면 잘해봐야 중도 혹은 무효표 만들기다 > 클리앙에 이런말 하면 공감못받는다
댓글
클리앙을 무기고로 쓰고 있는 만큼 신경써야한다.
클리앙때문인가요 ?
제가 클리앙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는 제 화약고가 클리앙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더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는요 대전차지뢰가 필요한데 그거 필요없다고 하면서, 이거만있으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있는것 같아서요. 전투하는 입장에서 좀 갑갑해요.
------------
님께서 위에 이렇게 쓰셨잖아요? 그럼 이걸 누구한테 하시는 말씀인데요? 님께서 밭갈이 전투를 하시는데.. 클리앙이 뭘 어쨌느냐고 여쭙고 있는거에요. 대전차지뢰 역할을 왜 클리앙에서 찾나요? 여기가 그런 역할을 하는 곳입니까? 그게 없다고 답답하다고.. 탓하고 계시면서 무슨 말씀인데요??
혹여나 그 무기나 해법을 못주는 민주당에 책임을 물으셔야할것들을.. 왜 클리앙 쪽으로 그 화살을 돌리시는건지요? 저는 님 말씀이 이상하게 들려요.
제 잘못이 맞네요
뭐 달라고 안하겠습니다.
평안한 새벽되셔요.
대화를 하다보니 제가 님과 무슨 논쟁을 하고, 말싸움을 해서 논리로 앞서가서 뭘 하고 이런것때문에 대화를 드린거 아니에요. 같이 밭가는 입장에서 이해가 필요해 보여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밭갈이 할때 충분한 설득논리 정말 고민 많이 해야하고, 여기서 언급되고 올라오는 자료들 잘 엮여서 정말 보물처럼 컨텐츠 만들어서 잘 편집해서 던지려고 저도 노력 많이 합니다. 하쏘우님께서도 그런 고민과 노력 중에 일부 답답한 마음때문에 그리 말씀 하셨다 봐요. 그런데 제 말씀은 그 답답함의 화살이 클리앙을 향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어찌보면 민주당 선대본이 너무 역할을 안하고 또는 못하는게 근본 원인이에요. 그러니 지지자들이 답답함을 느끼고, 한탄하다 보면... 같이 싸우고 있는 전우들한테 자칫 불평을 하게되면서 분란이 생기기도 하는... 뭐 그런 상황에 놓이셨을 수 있어요. 이럴때 지치지 마시고, 조금 한박자 쉬어가면서 냉정과 이성을 찾고, 탓을 하기 보다는 같이 돌파할 방법과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해보자는 접근을 부탁드립니다.
다소 강한 어조로 제가 말씀 드린 부분은 저도 죄송하다 말씀 드립니다. 애초에 논쟁하려는 의도도 없었어요.
이번 정부 들어서 여성징병 청원 희화화한 것부터 시작해서 성인지감수성이니 SNI차단이니 혜화역시위 지지표명이니 우리쪽에서 갈등이 터졌을 때 제대로 대응 못한 실책이 있는것부터 인정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페미로 인한 성인지감수성이나 문화검열 같은 거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 이슈를 너무 나이브하게 봐서 걱정이에요.
저는 이게 근본적으로 여성을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확증편향과 온정주의가 작동한다고 봐요.
마치 우리가 어린 아이들이 좀 잘못해도 타이르고 달래는 것처럼요. 그러니 일부 사례로 일반화하거나 잘못된 통계를 봐도 그래 여자들 불쌍하지라고 생각할 뿐 더 깊이 안 들어가죠.
아이러니 하게도 젠더이슈를 가볍게 생각하는 거야말로 여성을 가장 차별적으로 대하는 여성혐오적인 태도인데 말이에요.
너무 나이브하네요.
제가 밭가는 연령대가 이 이슈에 예민해서 더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타이르는식으로 하면 더 반감사고
너무 네거티브하명 또 반감사고
너무 무겁게 다가가면 또 반감사거든요
하다보면 민주당 꼴페미짤로 반격당하는데 윤씨 뻘소리한거 또 갖다주면 그땐 간철수 지지 아니면 투표 안한다고 돌아섭니다.
미치겠어요 ....
안그래도 지난번 윤후보 여성채용관련 뉴스로 요즘은 중도로 돌린 다음
이재명 뉴스 쏟기로 1:1 마킹중입니다.
2030의 폐미 문제의식과는 거리가 있다 봅니다.
저도 답답한 부분인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당을 변화 시키는건 선거 50일 앞두고 이게 가능한 일인가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선거캠페인에서 어떻게 변화할것임을 강조하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후보가 당내 아웃사이더라 당내 중진 적극적인 지원과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캠프가 답답한것은 맞아요
그저 답답한마음에 글쓰다보면 캠프탓하는게 클리앙탓하는거처럼 보일수도 있어서 몇몇 공감못한 사람이 있던게 아닐까합니다
그런사람 말고도 어그로들이 댓글달면 그려려니하고 메모하시고 계속 밭 가시죠
저도 답답해요.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이재명 악마화를 없애는게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전 반페미때문에 선거 말아먹으면 할수 없다고 봅니다. 이웃나라와 국경에 장벽세우자고 하고 대통령 되는 나라도 있고, 성별갈등 지역갈등 외노자에 대한 갈등을 부추겨서 대통령되는 나라도 있는거죠. 맘엔 안 들어도 그게 현실이에요.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다시 또 추가 반대로 돌아오는게 민주주의고요.
타 커뮤는 하지 않습니다.
클리앙에서 페미관련 내용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맛이 좀 쓰네요
나름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쓴 글입니다만은
반응을 보니 클리앙에 이제 정치관련글 아예 안써야겠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평안한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던 이준석은요?
불륜 문제되니 일언반구 한마디 없이 사라지고 못본체 하던 준석이가요?
고유정 심정은 이해하고 조리돌림 당하는 정경심교수 조민씨에게는 관심도 없는 이수정교수는 꼴페미가 아니랍니까?
돈안미투 발언한 김건희 통화공개가 오히려 2차가해라는 이수정이가요?
검사사위 둔 이수정이 무서워서 면전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하태경 이준석이가 그렇게도 위대합니까?
신지예는 어쩌고요?
지금은 안보이면 다 없었던 일이 되나요?
여성공천 의무할당 가산점 주는 제도를 국짐이 폐지했습니까?
그래도 꼴페미가 국짐에 없다고요?
현실을 못보는 겁니까 아니면 못본체 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거 거의다 클량 하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제가 그리 말했습니까?
저 치들에게 질 수도 있다는 그 기분나쁜 생각... 항상 있어왔고, 항상 어려웠습니다.
색깔론, 지역 대결 구도(지역 감정 조장 및 지역 비하), 감성적 차원을 넘어 실제 사건을 일으키기까지 한 북품(남북 대결 구도) 등은 쉽게 밭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전쟁 경험과 이를 이용한 대결 구도의 조성, 조금만 비판적이어도 빨갱이로 몰아 한 가정을 풍비박산시켜 그 경험 때문에 조금만 다른 이야기를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수 밖에 없던 분위기와 그렇게 해서 싹튼 생존을 위한 선택이 굳어지면서 형성된 무지성적인 독재정권 지지, 그리고 그래서 조금만 다른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어도 너 빨갱이지라고 말할 수 있었던 시절, 지역 감정을 증폭시키는 정치에 의해 고착화된 지역 비하 의식, 그에 대해 팩트와 데이터로 이야기하면, 너 xxx(지역명)놈이지, 빨갱이지라고 하고, 팩트와 데이타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말라라고 하면서 대화와 소통을 거부해 버리는 상황 등등 그런 상황 속에서도 밭 가는 것은 너무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여야 하였을까요? 극단으로 내닫는 남북 대결/긴장 유발에 편승해야 할까요? 지역 구도에 편승하여야 할까요?
목숨까지 위협 받으며, 지역 구도와 남북 대결 구도 타파와 양극화 되는 경제 구도 타파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하고자 했던 김대중 대통령도 있었으며,
비록 대선은 아니지만 그렇게 떨어지면서도 지역 구도에 편승하지 않고 오히려 지역 구도를 깨고자 하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있었습니다.
현재 국힘에 있는 과거 민주/노동 진영 출신의 전현직 의원들... 그들은 결국 지역 구도에 편승해 국힘의 전신을 선택하고 뺏지를 달았지요. 김영삼 전 대통령은 호랑이 잡으로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삼당합당을 하였습니다. 그가 세운 업적도 있습니다만, 지역 구도에 근거하여 대통령이 됨으로써 기본적으로 6.10 이후 체제를 공고히 하여 한국 정치의 후퇴를 가져온 것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갈등과 증오에 편승하지 않고, 소통과 대화 조정과 화해를 통한 화합의 정치라는 것이 본글에서 유시민님이 이야기 한 것과 같이 밭가는 도구로 이재명 후보가 주는 담론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이야기 하니 가르치지 말라라고 하고, 민주당은 신뢰할 수 없다, 이재명은 신뢰할 수 없다라고 하며, 대화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하여 갈등과 증오를 증폭할 수 있는 정책과 이야기를 가져와야 할까요?
말씀하시는 2030의 공정 등등은 갈등과 증오가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갈등과 증오를 증폭시키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기분나쁘실 수도 있지만, 지역 감정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그들은 역사까지 끌어들이며 지역 감정이 감정이 아니며, 실제로 한 지역 사람들에 문제가 있다며, 이를 당연시 하였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30이 현재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가 있죠. (지역에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어떻게 갈등과 증오가 아닌 소통과 대화, 화해를 통한 화합, 특히나 고통 받는 세대 공동의 이익, 시민 공동의 이익으로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느냐 하는 것... 그것이 지금 이재명 후보가 정답이 아닐지라도 후보로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밭을 갈아야 하겠지요. 쉽지 않겠지만... 쉽다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서는 안될 것이며, 어려운 길을 간다고 해서 선거에 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이번 선거는 상대적으로 나은 조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2030들과 이야기 하시면서 더 갑갑하고 더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전체 판을 보시면 좀 덜 갑갑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덜 갑갑하다는 이야기로 나이브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절박함은 결국 구체적인 현실에서의 내 주위에서 밭을 하나하나 갈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절박한데, 호미가 나쁘다, 자갈이 많다... 이런 이야기하고 있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갈아야죠. 물론 호미가 좋으면 더 좋겠죠. 그런데, 우리에게 있는 호미는 매우 좋은 호미입니다.
역서의 발전은 2보전기 1보후퇴라는 말이 있지요. 후퇴할때라면 하는게 이치죠.
본문 글쓴님도 위 대댓에 밭가는 대상이 어떤 방식으로 해도 반감산다고 적어놨네요.
그럼 맞는걸 보여줘도 눈감고 귀막고 안듣는건데 그 대상이 잘못됐다고는 왜 생각 못할까요?
그러고선 갑자기 클리앙 와서는 여기 사람들 답답하다고, 나이브하다고 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밭가는데 안통한다고 답답함을 호소하면 토닥토닥이라도 해주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본인도 정작 클리앙 하면서 클리앙 답답하네 이러면 누가 좋게 듣나요.
묵묵히 밭갈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뭐가 되고요. 참.. 대체 어떤 의도로 쓴건지 알 수가 없어요.
일개 커뮤니티에 그런 생각을 가질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남 탓을 하기보다는 자신부터 고쳐나가고 수양하는 것 부터 시작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글쓴이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친구들은 이미 같은 색이지만, 친한 후배 몇놈이 아직 확실한 색을 가지지 않고 있죠.
후배들은 반페미가 가장 중요한 주제이구요.
다행히 이재명 후보의 워딩들이 밭갈기 딱 좋으니,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계속 밭갈아보자구요.
참고로, 제 글의 저 후배들...거의 넘어온 거 같습니다. 계속 밭갈면 조금씩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