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뇌가 깨졌다고 해도 어떻게 저 기사를 보고 윤무당 해명해준거라고 생각할수가 있죠? 누가봐도 김건희의 무당 이미지를 더 각인시켜주는 내용인데 이걸보고 좋아하고 있네요?ㅋㅋㅋ. 집단세뇌에 빠지면 이렇 게 무섭습니다 ㅋㅋ 섹스톤이랑 화해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런 기사 나오면 쥴리 쓰레기 취급하다가 급격한 태세전환을 하다보니 심각한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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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4273559774
점쟁이의 점쟁이가 뭔 해명인지....
직접 말을 해줘도 반대로 해석을 하네요.ㄷㄷ
준스톤 열심히 떠들고는 있어도 죽을 맛일겁니다.
홍준표 앞세워서 유승민계로 굿힘당을 꾸려나가려고 한거 같은데
무당파에 당권을 강탈 당해버리고 말았죠
인간의 뇌는 참 신기한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정치 진영에 혜성처럼 나타난 새로운 세대로 고리타분한 이념논리를 뛰어넘어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을 하는 집단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페미를 극혐하니 현 정부를 증오하는구나 생각하고 납득했죠.
근데 몇주간 펨코를 보면서 느낀 점은....그냥 젊은 극우구나.
객관적 입장에서 현안을 파악하기 보다 본인의 스탠스에 불리한 사안은 눈 감고, 귀 닫아 자기합리화하는 모습이 익숙한 그 집단과 닮아있었습니다.
별 다를게 없는 세대인데 마치 특별한 것 마냥 여기저기서 떠들어 대니 저조차 그렇게 생각했었나봅니다.
아 저도 30 중반을 향해가는 2030입니다.
젊은이들이 선동에 휘둘려서 스스로 이성을 마비시키는 현상을 보자니 말입니다.
20,30대 묶어서 어떻다 저떻다 하는 기사나 의견들 대부분은 여론몰이라는 걸.
20,30대도 다른 세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생각들이 있고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펨코 엠팍 의견들 보고 규정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저 둘은 그냥 일베 파생 커뮤니티일 뿐입니다.
이준석 당대표 만들려고 국짐당 가입해서
윤썩열 지지하다 이준석이 윤과 싸우고 가출하니
윤지지 철회 하고 봉합하니 다시 지지
이런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