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이 됩니다 저 방법밖에 없습니다 청년들이 전부 서울에 올라오는건 지방에 좋은 일자리가 없고 인프라가 수도권에 몰려있어서인데, 민간기업이 지방가라면 갑니까? 좋은 일자리를 지방에늘려 지역 출신 청년들은 그 지역에 정착하도록 해야죠 지금 지방 공기업들중 상당히 많은수가 서울에 집두고 출퇴근합니다 힘들게 서울올라왔는데 다시 내려가는건 싫거든요
다만 당장 내일 50%가 아니라 시차를 두고 공고를 하고 점점 늘려야죠, 또한 세부적인 자격부분은 더 논의해서 수정할 필요는 있다봅니다만, 지역출신과 초중고도 가중을 두는등요 과정을 어떻게 공평하게 만들건지 더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있으면 한번 건의해보십시오 이재명 캠프서 좋은 정책제안 많이 받더군요
Frrank
IP 183.♡.50.48
01-22
2022-01-22 12:17:43
·
@님 저도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방살리는건 목숨걸고 달려들어야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카이저칩스
IP 121.♡.79.162
01-22
2022-01-22 1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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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혜택을 주는거면 몰라도 수도권취업금지는 말이안되죠...; 그럼 반대로 정부가 취업100퍼센트 시켜줄건가요
@blumi 말씀하신거랑 저 할당제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할당제는 '지방대를 나온 학생' 할당제입니다. 지방 일자리랑 전혀 상관 없고, 심지어 지역 출신도 아닌 학생들이죠. 그 대학에서 근무/받는 학생수가 늘어나는것도 아니니 일자리가 창출되지도 않습니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은 blumi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해당 지역 출신, 혹은 살고 있는 인재를 뽑으면 됩니다. 서울에 평생 살다가 경주에서 대학 나왔다고 지방대 50% 티오로 경주/서울 직장 들어가는게 아니라요.애초에 경주로 직장 들어가도 공직은 지역뺑뺑이때문에 몇 년 뒤에 다른곳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정책은 '지방대 나온 인재', 혹은 '지방대' 살리기 정책이죠.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할당제로 직업 얻으라고 하는겁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등 대부분 읽어 보았습니다. 거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시길.
수시의 지역 균형 제도도 저는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수시 자체가 불공평하다고 봅니다.
정시 수능을 통해 점수로 대학 가는 것이 더 공정하다 생각합니다.
아래도 나오는군요. 그렇다면 과연 수도권에 사는 못사는 집안의 학생들이 역차별 받는 상황은 무엇으로 풀겠습니까?
omjong
IP 61.♡.99.15
01-22
2022-01-22 16: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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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안타님 지역발전은 꼭 해야된다고생각하긴하는데
지금의 지방대할당은 반대합니다. 단순히 지방대를 나왔다는 이유로 소수점에서 취업이 결정되는 이시기국에 조그맣한 가점은 정말 큰힘이 되거든요 그 조건이 단순 지방대라면 없어지는게 맞다고봅니다. 단 고등학교와 대학을 지방에서 나오고 해당 지역에서만 근무를 하는 별도의 직군을 따로뽑는다면 이해할수있겠네요
듀아리파
IP 14.♡.9.28
01-22
2022-01-22 18: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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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안타님 진짜 뭐 수도권 사람들한테 피해의식 있으세요? 수도권이라도 공부 못해서 지방 가는 경우 많은데요
여기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왜 나와요? 진짜 ㅋㅋㅋㅋ 수시 80%에 공기업 지방할당 겪으면서 안타까운 친구들 많이 봤는데 어이가 없네요
@생태탕님 돈많이 주는 직장이 좋은 일자리라는데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 말은 그 돈많이 주는 직장을 지방에 만들어줘도 안가려한다구요.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걸로는 수도권 집중을 못막는단 뜻입니다. 어차피 안내려갈거라면 올라오지 않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생태탕
IP 110.♡.55.190
01-24
2022-01-24 08: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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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패넌님 그럼 돈을 더줘서 해결해야지 못 올라오게 하는건 해결책이 아닙니다. 못올라오게 할 권리가 국가에 없을 뿐더러 정책상으로 지방 공무원에 지방대 출신 비율을 할당한다? 결국 여경 사태랑 똑같아집니다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서울 가버리겠죠 그럼 그 다음 피해는 누가볼까요?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돈안쓰고 해결하려고 덤비면 결국 사태는 악화됩니다
@생태탕님 공권력으로 강제로 못올라오게 한다는건 당연히 아니고요 780년대도 아니고 그딴 생각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단지 다른 유인을 줘서 지방인재들이 올라오지 않아도 되게끔 해준다는 뜻이었습니다 지방공무원에 지방대출신을 할당하면 능력있는 인재중 일부는 굳이 서울 안올라오고 지방대를 나와서 지방공무원이 되겠죠 (물론 여기서 지방공무원이 안정적인 좋은 일자리란 전제로 드리는 말입니다
생태탕
IP 110.♡.55.190
01-24
2022-01-24 09: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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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패넌님 전사실 돈말고는 해결이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엔 경쟁력 없는 지방이 너무 많아요.
지방할당제라는 용어보다는 지역할당제 라고 쓰는게 좋을것 같군요. 그 지역 공무직에 지원하는 사람들중 그 지역에서 태어나서 자란사람들에게 일정부분 할당제를 하면 좋을듯 하군요. 그건 서울이나 어디던지 그 지역에 국한하면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징계.A
IP 121.♡.14.23
01-22
2022-01-22 11:02:13
·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내로남불이 문제일 따름인 거죠.
홀로비치
IP 39.♡.86.15
01-22
2022-01-22 11:09:25
·
지역할당제의 가장큰 맹점은 지역’대학’ 출신만 뽑는 다는거죠 고등학교까지 지방에 있다가 대학만 서울로 간 사람과 계속 서울에 살다가 대학만 지방간 사람 중에 누가 더 지역인재에 어울리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방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거 대학만 서울로 갔던 청년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서 일할 수 있게 하는게 더 지역 인재에 맞는것 아닌가 생각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감잡았어
IP 223.♡.130.181
01-22
2022-01-22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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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산책으로 지방할당은 좋습니다. 다만 인프라 구축없이하면 현재 지방의 도시와 별다르지않을것 같네요
MaSsan
IP 61.♡.169.94
01-22
2022-01-22 14:03:00
·
@감잡았어님 서울 분산책이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지방대 우대 정책' 입니다. 추가 일자리 없고, 정책도 없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겁니다. 평생 서울살다가 대학 2-4년 경주에서 나오고 서울에서 10년 더 살다가 30 초중반에 '경주에서 낳은 인재' 라고 지방할당제로 뽑아주는 정책이예요.
Ddongle
IP 210.♡.208.20
01-22
2022-01-22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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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과밀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거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기업만 지방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기업에서 일할 인력도 지방으로 가야합니다. 그나저나 내로남불은 진짜 역겹네요.. 짜장만능인가 진짜..
MaSsan
IP 61.♡.169.94
01-22
2022-01-22 1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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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님 수도권 분산책이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지방대학 우대 정책' 입니다.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겁니다. 평생 서울살다가 대학 2-4년 경주에서 나오고 서울에서 10년 더 살다가 30 초중반에 '경주에서 낳은 인재' 라고 지방할당제로 뽑아주는 정책이예요. 심지어 몇년 거기서 지나다가 지역뺑뺑이로 다른지역으로 이사갑니다.
June!
IP 221.♡.64.136
01-22
2022-01-22 1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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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할당 지지합니다.
생태탕
IP 175.♡.15.249
01-22
2022-01-22 1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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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님 세명 모두 한개의 박스값만 각각 지불했는데 나라에서 넌키가크니 박스내놔하고 키작은 사람한테 던져주는 제도가 공정입니까? 키작은 사람한테 박스 두개살 돈을 벌 공평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하는게 맞지않나요?
볼빨린사춘기
IP 124.♡.24.5
01-22
2022-01-22 1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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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님 상자를 2개씩 모두 주면 됩니다.
MaSsan
IP 61.♡.169.94
01-22
2022-01-22 14: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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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님 @Ddongle님 지방 할당 이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지방대학 우대 정책' 입니다.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겁니다.
지방에서 태어나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대학 4년 갔다가 지방으로 돌아오면 그 인재는 이 정책 혜택 못받는게 아니라 차별받고 안뽑아줍니다. 지방인재가 아니니까요.
June!
IP 221.♡.64.136
01-22
2022-01-22 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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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님 각자 국가에 세금을 낸 만큼의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행각하시나요? 많이 낸 사람에게는 많이 적게 낸 사람에게는 적게? 지방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서울, 수도권에서 당연히 누리는 혜택을 못 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불평등에 대해 균형을 맞춰가는 것이 국가의 역할일거 같네요. 시작부터 불공평했던 판에서 "키작은 사람한테 박스 두개살 돈을 벌 공평한 기회가 제공"하기 위해서 나라가 해야할 일이죠.
생태탕
IP 175.♡.15.249
01-22
2022-01-22 14: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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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님 ??일자리가 언제부터 '혜택'이었죠?? 저기 위에 어떤분이 두개씩 주면된다고 적으셨는데 전 저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자리는 능력있는 사람을 뽑는거고 기업은 능력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 돈을 더써야죠 할당제가 지속되면 결국 기업내 혹은 공조직 내 무능력자들이 늘어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봅니다
저그림에 비교해볼까요? 상자는 키가작든크든 지 능력안에서 사는거에요 거기에 국가가 왜 관여해요 그럼 국가가 해야할건 무엇일까요? 야구장내 저 말같지도 않은 관중석을 고쳐야죠 반대편 사람들은 멀쩡히 앉아시보는데 저사람들은 왜박스안에올라가 보고 자빠졌습니까 저사람들도 의자 자체에 앉아서 관람할 기회를 살수있게 구장의 저파트를 뜯어고쳐야죠 이게 공정아닙니까?
머이지
IP 221.♡.202.219
01-22
2022-01-22 17: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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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님 자리에 잘 앉아서 보거나, 저사람들 때문에 가려지는 사람들은 역차별 아닐까요?
@생태탕님 지방할당제는 지방 균형발전이 목적이고 지방에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일자리를 없애는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일자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공정한 기회분배를 위한 정책인데 뭘 더 공정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서울에 모든게 집중되어 일자리나, 다른 모든 기회와 부가 서울에 집중되고, 이 비정상적인 지역수요로 서울지역 부동산이 폭등하고 이를 통해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되는게 서울 이외 나머지 75% 국민들에게 불공정한 상황인건데요. 사실 서울이외도 아니고 서울에 극소수 땅부자들만 좋은 거죠. 그러니 국가적으로 정부가 나서야 하는거고요.
@쟘스님 국가가 창조적으로 일자리를 만들거나 메리트가 있는 일자리를 만들면 이해하는데 이건 있는 일자리의 일부를 채우겠다니깐 당연히 불공정이죠ㅋㅋㅋ지역할당제가 무슨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냅니까? 이게 어딜봐서 공정이죠?
서울에 일자리가 집중되는게 문제에요? 그게 왜문제죠? 일자리는 모든 도시가 무조건 고루가져야 하나요? 서울에 일자리가 '몰린'게 아니에요 지방에 매력적인 일자리가 소멸한거지 그럼 서울에 있는 멀쩡한 일자리를 지방에 뿌려야할까요? 아님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을 내야할까요? 이게 어려워요???
그리고 서울땅값 폭등은 일자리의 집중이 아니라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제일 원인입니다 이러면 또 우루루 몰려와서 빈댓글 달아서 제말에 힘을 실어주겠지만 어쩌겠어요 그게 현실인데 말같지도 않은걸로 논조좀 흐리지 말아주세요
생태탕
IP 175.♡.15.249
01-23
2022-01-23 08: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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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스님 이건 구장의 일부를 개선하는게 아닌 다같이 의자를 치우고 박스에 올라가서 보자고 하는 후진적이고 멍청한 정책일 뿐입니다
쟘스
IP 175.♡.90.247
01-23
2022-01-23 13: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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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님 국가가 창조적으로 일자리를 만들다뇨? 그건 민간기업이 할 일이고, 국가는 민간기업이 지역 균형발전에 저해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 뿐인데요?
"서울에 일자리가 집중되는게 문제에요?" -> 이미 제 위 댓글에 대답이 있는데요? 다시 읽어보세요.
부동산 정책만으로 안잡히니까 다른 정책들도 다 끌어다가 고쳐야죠. 그동안 부동산 정책 성공한 정권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 그 어디에도 없어요. 근데 안된는걸 계속 안된다고 욕하면서, 다른 시도는 무조건 반대하면 손발 묶어두고 나가 죽으라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지역편중이 문제의 근원인데 그걸 무시한 채로 님이야 말로 님 말대로 "말같지도 않은" 바라지도 않는 공정 들이대면서 이상한 논조 흐리기 그만하세요~ 부익부빈익빈을 없애자는 건데, 그걸 반대하면서 공정을 논하는게 얼마나 님 말대로 말같지도 않은지 생각 해보세요.
다같이 의자를 치우고 박스에 올라가서 보자는 님 혼자 생각이고요 다들 의자가 있는 사람은 의자가 좀 불편해지더라도, 의자가 아예 없는 사람도 기회는 주자는 겁니다. 다들 의자가 사라지고 있는 판국에 관객이 업성져서 구장 무너질게 보이는데 무슨 님이 말한대로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생태탕
IP 121.♡.233.130
01-23
2022-01-23 13: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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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스님 아하 저는 지역편중이 부동산 혹은 빈익빈 부익부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두 문제에 영향은 끼칠지라도 이게 근본적인 원인이어서 국가의 통제가 필요하다? 저는 이것에 동의하지 않고 님과 저의 의견에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전 우리나라에서 지방불균형이 일어나는 원인은 되도 않는 서울 따라하기라 생각합니다. 왜 우리 지방엔 서울같은 일자리가 없지? 왜 기업들은 우리 지방엔 안 들어오려하지? 우리도 서울처럼 기업 넣어줘!!흔히 페뭐시기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줘' 본능이 작동하죠. 근데 이런 식으로 국가가 해줘봤자 지방 경제 혹은 지방 환경은 죽어도 발전 못해요. 왜? 애초에 서울이 아니니깐 죽어다 깨어나도 서울 발톱 근처도 못가니깐.
그럼 지방은 그대로 죽어라? 아니죠 이게 젤 위험한 발상이에요. 지방은 지방 나름의 다른 경쟁력을 갖춰나가야죠. 그게 환경을 이용하든 자원을 이용하든 서울과는 다른 형태의 인프라가 구성되어야지 이미 기업 입장에서는 교통, 환경, 인적자원이 완벽히 구비된 서울에 있으려하지 왜 지방에 가겠습니까. 그걸 나라에서 어거지로 보내면 도대체 뭐가 해결되나요?
부동산 정책은 다 실패했으니 다른 정책을 끌어다가 부동산을 안정시켜야 한다. 완전히 틀린 발상이죠. 애초에 지금까지의 부동산 정책이 다 실패한것도 아니고 전세계로 넓히면 성공 사례는 계속 늘어나죠. 그럼 왜 서울 집값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계속 올라갈까요? 자꾸 님같은 사람들이 뱃지 달고 쳐앉아서 시장에 손을 데니깐 오르는거에요 뭣도모르고. 수요를 줄일 수 없는데 자꾸 공급에 손을 데고 서울에 살고 싶다는 수요를 백날천날 손가락질해봤자 뭐가 바뀝니까. 근데 다른 정책까지 건드려서 시장을 더 건들여보겠다? 님 지금까지 전세계의 부동산 정책이 다 실패했다는 완전히 틀린 말이지만 님이 죽어도 반례를 못 가져올 질문 하나드릴게요. 인류가 시장을 건들여서 시장에 덤벼서 이긴사례 통제에 성공한 사례 하나만 가져와봐요. 절대 못 가져오죠 그런 적이 없으니깐. 그러니깐 제발 겁대가리 없이 시장을 건들여야 한다는 발상좀하지마세요.
생태탕
IP 121.♡.233.130
01-23
2022-01-23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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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스님 그리고 의자가 있는 사람은 왜 불편해져야 합니까? 의자가 있는 사람이 불편해진다고 의자가 없는 사람에게 기회가 생길 리도 없거니와 왜 의자가 있는 사람한테 국가가 그걸 강요하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그게 가능한가요? 공익을 위해서라면 개인은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이건 사회주의에서만 가능한 완벽히 '반자유'적 사고입니다.
쟘스
IP 175.♡.90.247
01-23
2022-01-23 13:55:37
·
@생태탕님 딱 하나 동의할게 있네요. "님과 저의 의견에 차이가 있는 것"이요.
현대 경제학 무시하세요? 아님 모르시나요? "인류가 시장을 건들여서 시장에 덤벼서 이긴사례 통제에 성공한 사례"라고요?
님이 살고 있는 현 경제제도의 근간이 정부의 재정정책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입니다. 현재까지 인간이 시장에 가하고 있는 가장 큰 통제 시스템이며, 세계 모든 자본주의, 자유경쟁시장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님이 말한대로 "그러니깐 제발 겁대가리 없이 시장을 건들여야 한다는 발상좀하지마세요."라고 현대경제학 무시하는 소리 좀 하지마세요.
쟘스
IP 175.♡.90.247
01-23
2022-01-23 13: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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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님 의자가 있는 사람은 왜 불편해져야 합니까? -> 세금 안내고 사세요? 안불편하신가요?
@쟘스님 ??경제의 근간은 자유시장과 기업의 자율성입니다 왜 경제의 근간을 뿌리채 뽑으시려하시나요 이건 님과 저의 의견'차이'가 아닌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 뒤에 정책이있는거죠ㅋㅋㅋㅋㅋ세상에 이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있구나.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시장의 '수단'일뿐인 통화정책은 작아져야 합니다. 이게 전도가 되면 중국이나 북한이 되는거죠. 반례 못찾는거야 뭐 예상한데로고
세금 내고 살죠ㅇㅇ근데 전 세금 역시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유시장 체제를 지지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이 의견에 동의할거에요. 세금 역시 사유 재산의 침해이고 당연히 최소화되어야 합니다. 국가에 정부가 '필요'하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작은' 정부를 지향해야한다는 점과 일맥상통하죠
쟘스
IP 175.♡.90.247
01-23
2022-01-23 15: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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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님 그래서 재정정책 통화정책 사례 알려드렸는데 뭘 반례를 못찾아요? ㅋㅋㅋ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자기가 살고 있는게 정부의 시장개입 위에 형성된 경제라는데 ㅋㅋ 아니면 미국 대공황 이전에 살고 계신가요 혼자? ㅋㅋㅋ 세상에 알려줘도 자기혼자 명백한 사실이라니ㅋㅋㅋ 뭐 그러세요.
'작은' 정부는 전통적으로 부자들을 위한 정부들이었죠. 저느 상위 10%에 들어갈 자신이 없어서 작은 정부라는 초갑부들과 거대자본을 위한 '작은 정부'에 반대합니다. 뭐 생태탕님이 부동산 갑부시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이해해드릴 수는 있겠습니다만, 젊은세대의 일자리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주장하는 사람이 '작은 정부'를 찬성한다는 모순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갑부일리 없는 대다수의 젊은세대에게 공정한 기회를 위해 '작은정부'라니 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생태탕
IP 110.♡.55.190
01-23
2022-01-23 15: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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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스님 재정정책 통화정책이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요?ㅋㅋㅋㅋ아 그래서 먹고 살기가 이렇게 힘든건가ㅋㅋ재정이든 통화든 정책은 자유시장 아래에서 역할할 뿐이에요 얘네가 시장을 이끌고가는게 아니라ㅋㅋㅋ혹시 혼자 베네수엘라 쿠바에 살고 계신가? 걔네들이 아마 통화정책으로 시장 풀려고 덤볐다가 크흠....이런게 반례라는건데 아마 이해하기는 좀 힘드시겠죠..?ㅜㅜ 이해합니다 공부하면 되죠
작은 정부가 왜 부자를 위한 정부죠?? 애초에 그걸 전제로 깔고 말씀하시는데 전혀 동의 못하는데요?? 결국 그 부자들이 투자를 해야 일자리가 생기는건데 정부가 커져서 규제가 늘수록 결국 일자리는 박살나고 젊은 사람들만 죽어나가는거죠. 국가는 그 안의 비리와 부패를 처벌해야지 자기가 나서서 일자리를 만들겠다 투자를 하겠다 설치면 설칠수록 경제가 박살나는거에요. 그렇게 규제하다 대기업이 못살겠다 난 나가겠다하고 미국이다 인도다하고 가버리면? 그때가서 바짓가랑이 붙잡고 빌거에요?
무슨 국가는 절대선이고 정부는 절대적인 존재입니까? 부패와 비리를 적발하고 처벌하는 역할? 절대 찬성입니다. 누가 그걸 반대해요. 하지만 정부가 나서서 속된 말로 나대면서 지방할당제마냥 여성할당제마냥 어거지로 사람뽑고 자이게 공정입니다!외치면 여경사태마냥 지금 지방경제가 박살나는 것 마냥 경제 아작나는거에요ㅋㅋㅋ많이 웃으시고 수고하세요~~^^
@생태탕님 이끌기는 뭘 이끌어요 ㅋㅋㅋ 제가 안한 말을 혼자 지어내지 마세요 ㅋㅋㅋ 님이 살고 있는 경제체제 자체가 정부의 개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요 ㅋㅋㅋㅋ 이게 현대경제학 개론수준인데 뭔 소리세요 ㅋㅋㅋㅋ
"돈 안쓰는 작은 정부"로 젊은세대 공정기회 모순 많이 주장하세요 ㅋㅋㅋ 그게 왜 부자를 위한 정부인지는 경제역사 공부해보세요 그럼 ㅋㅋㅋ 젊은 세대한테 기회를 부여하는 복지정책들이 무슨 돈으로 할까 생각도 해보시구요~ 아참 이것도 현대경제학 개론수준이에요 대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와요~
그리고 경제이야기 중에 절대선 절대악이라 ㅋㅋㅋㅋ 또 한번 웃음벨을 눌러주시네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많이 웃을게요 ^^
생태탕
IP 110.♡.55.190
01-24
2022-01-24 08:49:58
·
@쟘스님 네네 정책은 '절대' 자유시장의 기반이 될수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나라들처럼 자유를 떼버린다면 모를까ㅎㅎ뭐 그쪽에 거주하시면서 그런 시장 체제에 감화되셨다면 존중합니다 어쩔수없죠
왜작은 정부가 공정하지않은거죠? 설명은 한마디도 못하면서 갑자기 공부하세요? 이거 페머니즘 좋아하는 애들이 참 좋아하는 형식의 대환데ㅎㅎ그 수준이야 설명할 필요도없고 아 저는 작은 정부가 왜 공정한지 앞서서 분명 설명했습니다^^수준 차이가...
님 말데로면 정부가 하는 판단은 다 정의롭고 옳아야 한다는 가정이 있어야 해서 절대선이란 단어를 쓴건데 왜문제인가요? 경제이야기에선 절대선이란 단어를 쓰지말란 법이라도 있나요? 절대 설명 못하지 이것두ㅜㅜ이유가 없으니깐ㅋㅋㅋ
@생태탕님 뭔 기반이 될 수 없어요 이미 1940년대 미국이 대공황 해쳐나올 때부터 경제 기반이 그건데ㅋㅋㅋㅋ 그래서 님이 사용하는 "작은 정부"라는 용어가 생긴겁니다. GDP계산에 정부가 쓰는 재정정책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그래서 들어가는거고요 ㅋㅋ 대학경제 개론반 첫 챕터 수업에 배우는게 "세상 그 어느 경제체제도 완벽한 자유경쟁은 없다"인데 "자유"를 뗀다고요? ㅋㅋㅋ 현대경제학 개무시하는 소리하지 마세요.
작은정부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제가 언제 그랬죠? 2030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장하면서 세금 적게 걷어서 복지를 다 없애야 하는 작은정부를 주장하는게 님의 모순이라고 했죠. 다른 사람 말을 왜곡해서 딴소리하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ㅋㅋㅋ
뭐 웃음을 준다는데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아요~ 사실 님이 공부하던 말던 제가 알 바 아니죠 ㅋㅋㅋ 돈문제에 절대선 절대악이 왜 어이없는건지 이해 못하시면 뭐 아무리 설명해줘도 우이독경이 따로 없네요 ㅋㅋ 화이팅 하시던가요~
생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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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22-01-24 09:51:35
·
@쟘스님 '기반'이 뭔지를 모르시는구나...저런...시장의 기반은 1940년대부터가 아니라 태초부터 자본과 기업 자율성이에요 그 이후에 정책이 생긴거고 그게 과해져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베네수엘라와 쿠바의 예를 들었는데 전혀 반박을 못하시고 피해만 가시네요..ㅋㅋ님이 주장하시는 그 기반이 시장을 파괴해버렸는데 이게 기반이 될수가있나요? 아님 정책이라 불리는 것이 시장의 기반인 자율성을 침해해서 벌어진 참사인가요? 앞서 늘 그러셨듯 절대 대답 못하시겠죠? 이래도 무엇이 '기반'인지 이해못하거나 이해가 가는데 이악물고 아닌척해야죠 그죠?ㅋㄷㅋㄷ
언제부터 젊은 세대가 국가의 복지에 의존하는 나약한 세대가된거죠? 국가에서 복지랍시고 한두푼 쥐어주면 좋다고 할거같아요?ㅋㅋㅋ님이 대단히착각하시는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것과 복지는 다른 문제에요 앞에 분명히 말했죠? 사회내 부패와 비리를 견제해 공정을 지키는 정부의 역할은 분명히 찬성한다. 하지만 그외에 국가가나서서 돈을 뿌리겠다는 미련한 정책에는 반대하고 이걸 줄여서 작은 정부를 만드는것이 진짜 공정이다. 이제 반박해보세요 제가 얘기하는 어떤 부분이 젊은이의 기회를 뺏죠?
GDPㅋㅋㄱㅋ아마 님이 아시는 가장 어려운 단어이실텐데 맞아요 정부지출은 GDP를 계산하는 식에 포함됩니다. 근데 그 정부지출은 정부가 내나요? 아니죠 결국 민간과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나가는거에요ㅋㅋGDP계산할때 다른 요인으로 민간과 기업이 있는건 아시죠? 생산주체가 아닌 정부지출이 커질수록 생산주체인 민간과 기업의 손실은 커질 수 밖에 없어요.왜? 정부는돈을 못버니까! 결국 생산은 돈은 민간과 기업이 버니깐. 이게 작은 정부를 지향해야하는 또다른 이유입니다. 어려우실텐데 괜찮아요 공부하면되죠. 부들거리지마시구 가서 찬물한잔 마시고 와서 반박해보세요. 아니다 그냥 마저 부들거리세요ㅋㅋㅋㅋ
절대선이 왜어이가 없는 일인지 내가 이해를 못한다? 설명은 어제밤 잠들때 베게밑에두시고 나오셨나요? 전왜그단어를 사용했는지 말씀드렸는데ㅜㅜ설명은 못하고 남탓하는거 그거또 페머시기...혹시 스윗남이신가요?ㅋㅋㅋ제발 반박다운 반박좀 해주세요 이건 뭐요점 피해가기 경진대회도 아니고ㅋㅋㅋㅋ
@생태탕님 네 현대경제학 무시하고 사세요 ㅋㅋ 파이팅이빈다~ 뭔 태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 그 기업자율성에 의존한 아담스 경제가 문제가 심각해서 보완해서 케인시안 학파가 나왔고 그 경제체제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초가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 스윗남? ㅋㅋㅋ 왜요 현대경제학 무시하다가 할 말 떨어지셨어요? ㅋㅋㅋ 진짜 경제학 꺼내기도 웃기네요 꼴랑 경제학 교과서 챕터1에 나오는 수준인데.
무슨 일베애들도 아니고 되도않는 정경유착으로 망한 베네수엘라 얘기 그만하고 현대경제학 무시하면서 힘드신 거 같은데 세금줄이고 복지줄이는 작은정부가 2030같은 자본주의 약자에게 왜 공정한 기회를 준다고 억지주장하는지 님의 모순이나 설명해 보세요 ㅋㅋㅋ
뭔 젋은 세대가 국가 복지에 의존해요 ㅋㅋ 작은 정부 주장하면서 공정한 일자리 기회 주장하는 님이 모순이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아직도 웃음벨이시네 ㅋㅋㅋ
생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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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22-01-24 11:01:54
·
@쟘스님 갈수록 글이 가벼워지시는걸 보니 제가 참 말을 잘했구나 생각합니다. 결국 제 질문에 답변은 단 한개도 못하시네요ㅇㅇ 뭐 기대가 없었으니 괜찮아요ㅋㅋ
반면 전 여전히 님의 말을 하나하나 반박 가능한데요? 케인스? 좋죠 그걸 누가 반대합니까 대공황 극복 잘했죠. 근데 여전히 국가의 개입이 재정지출을 막는다고 경제학자도 대다수인데요? 케인시악 학파가 경제학의 정답입니까? 그럼 님이 자꾸 부들데시는 베네수엘라 쿠바는요? 이건 사실 정부의 개입이 아닌 정경유착이 문제다? 에이 정부의 개입과 규제에 의해 정경유착이 생긴다는걸 아실만한분이 고부분만쏙빼고 우기실거 아니죠? 일베까지 들먹이시면서ㅋㅋ난 님의 말하는 형식이 페미빼다박아서 언급했는데 님은 저한테 왜 일베를 들먹이시는지? 제가 그 사이트를 안해서 잘모르느는데 일베하는 것들은 베네수엘라에 관심이 많나봐요?
작은 정부 주장하면서 공정한 일자리 주장하는게 왜 모순이죠??? 전 결국 작은 정부야말로 공정한 일자리를 가능케한다고 위에 설명했는데, 왜 설명한줄없이 아몰랑 빼애애액 넌 모순이야 이유는몰라!!아니 작은 정부를 주장해? 넌 젊은이들의 적이야 빼애애액 아무리 봐도 딱 페ㅁ....여기까지만 할게요 너무 추해지신다 그쪽분들 종특인가
@생태탕님 네??? ㅋㅋㅋㅋㅋ 아무리 설명해도 들을 생각이 없어보이니 대충 말한 걸 그렇게 자신에게 긍정적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님이 ㅋㅋ 거린 시점부터 같이 ㅋㅋ 해드렸는데 다시 한 번 웃음벨이군요 ㅋㅋㅋ
쓸데없는 말 길게 할 거 없구요 페미고 나발이고 할 말 없으면 떼쓰는 일베도 아니잖아요ㅋㅋㅋ 현대경제학 무시하면서 힘드신 거 같은데 세금줄이고 복지줄이는 작은정부가 2030같은 자본주의 약자에게 왜 공정한 기회를 준다고 억지주장하는지 님의 모순이나 설명해 보세요 ㅋㅋㅋ 분명히 설명 드렸는데 이해를 안해주시네요 ㅋㅋㅋ 다시 요약해 드릴게요. 작은정부는 지출을 줄여햐 하므로 세금을 줄여 친기업, 대국민 지원비용을 줄여 2030등의 자본약자들에게 대한 기회 감소라고요 ㅋㅋ 이래도 왜 님 주장이 모순인지 모르면 현대경제학 개론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ㅋㅋㅋ
자신이 한 말 그대로 되돌려 드려요. 웃음벨 그만 하신다니 살짝 아쉽지만 뭐 그러던가요~ 얘기하는 동안 웃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고하세요~~
생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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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22-01-24 13: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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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스님 간단하네요 정부가 지출을 줄이기 위해 세금을 줄이면 기업과 민간에 돈이 생기고 그 돈은 투자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생긴다. 이게 현대경제의 기초에요ㅋㅋㅋㅋ이걸 이해를 못하니 자꾸말만 길어지시는거지. 국가가 왜 중간에 껴야하나요? 수수료라도 떼먹게요? 전 님의 작은 정부에 대한 견해를 이설명을 통해 반박했는데 어떻게 제가 위에서 드린 질문들에 대한 답 한가지라도 하실수있나요?ㅋㅋ
@생태탕님 모순이나 설명하세요 실패한 정책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시고요 ㅋㅋㅋ 아 웃음벨 ㅋㅋㅋ
뭔 답을해요 모순에 설명이 죄다 궤변인데 ㅋㅋㅋ
이대남한테 공정한 일자리 기회를 준다면서 현대경제학 개무시하는 작은정부 이미 실패하고 헬조선만든 친기업정책 낙수효과 주장하는 이유가 뭔가욬ㅋㅋㅋㅋㅋㅋ
생태탕
IP 110.♡.55.190
01-24
2022-01-24 14:05:36
·
@쟘스님 역시 전혀 대답 못하시네요ㅋㅋㅋ현대경제학 화나겠다 자긴그런말 한적없는데 뭣도 모르는 사람이 저러구 떠들고 다니면ㅜㅜ작은정부가 이미 실패했다고요? 아 그래서 미국 일본 호주 독일같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국가들이 북한보다 잘사는건가...?중국의 빈부격차는? 님 전세계에 작은정부 큰정부 지향하는 국가들이 어떻게 사는지 치분히 생각해보세요ㅋㅋ하긴 저정도 질문에도 대답못하고 무조건 아님 니가궤변임 설명은 전혀못하지만 니가모순임빼애액하시는 분한텐 좀 어렵겠네요ㅋㅋ
@쟘스님 아고 이젠 좀 부끄러움을 아실 줄알았는데 여전히 계셨네요ㅋㅋㅋㅋㅋ모르시는걸 제가 해결한순없죠ㅜ
갑자기 또 북유럽? 또 입맛에 맞는 세분화인가요?ㅋㅋ전 그냥 작은 정부와 큰 정부를 지향하는 나라간의 차이를 질문했을 뿐인데...괜찮아요 원래 이빨긴것들이 사ㄱ..ㅣ.......ㅋㅋㅋㅋㅋ 네네 님이 바라시는 방향이 딱 중x 북x인뎈ㅋ저기가 딱 누군가가 번돈을 국가가 삥뜯자는거잖아요ㅋㅋ그거 나누면 모두가 수렁에 빠져 허우저거리다가 죽는데 말이죠ㅜㅜ
막그 ? ㅜㅜ ~이런거 쓰지마시구 질문에 답 딱 한개만 주세요ㅋㅋㅋ한개를 못하면서 빼액거리면 뭐가 달라지나요?ㅋㅋㅋ 빼애애액 넌 모순이야말구 니질문은 이건데 내답은 이거야 제발 한번만요ㅋㅋㅋ아물론 절대 못할거 알긴압니다ㅋㄷ
@생태탕님 쓸데없는 일베에서나 통할 궤변은 그만하고요 ㅋㅋ 북유럽은 자기가 유럽 써놓고는 뭔 또 궤변 ㅋㅋㅋㅋ 또 자기는 해도 되는 무한긍정사고 발동인가요 ㅋㅋㅋ
이대남한테 공정한 일자리 기회를 준다면서 현대경제학 개무시하는 작은정부 이미 실패하고 헬조선만든 친기업정책 낙수효과 주장하는 이유가 뭔지 설명해보세요~ 모순이라고 빼애액 한다는게 설명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이젠 모순 설명도 못하는 사람한테 질문하기도 귀찮네요 슬슬 ㅋㅋㅋ
무슨 이명박 박근혜 경제정책 실패했다니까 왜이리 급발진을 ㅋㅋㅋ 이래가지고 누가 님 말을 듣고 설득이 되겠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포장 좀 잘하자요.
일베에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정상 사고 가진 사람끼리는 보통 이렇게 대화하면 통하던데ㅇㅇ일베 자주 가시는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클리앙과 일베를 동시에 하신다니 거기에 페미까지ㅋㅋ멋진거 진짜다하시네요
양원리
IP 39.♡.24.172
01-22
2022-01-22 11:48:13
·
지방할당제는 말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이면 극단적으로 가면 서울 기업은 서울 출신만 뽑아야 한다는 논리 나오게 됩니다 /Vollago
호러아니
IP 71.♡.33.150
01-22
2022-01-22 15:08:37
·
@양원리님 그렇지는 않구요. 지방 활성화 유인책인거죠. 서울은 지금도 과도한 집중화때문에 각종 문제로 몸살중인데 그런 정책을 왜해요. 그렇게 안돼요...
sunnyan
IP 121.♡.127.190
01-22
2022-01-22 12:00:26
·
지방대 문제가 심각하긴 합니다. 90년대 지거국은 서울 한양대 정도와 비슷했죠. 오히려 제가 살던 경북지방에선 스카이 못갈 성적이면 경북대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근데 이제는 경대보다 건국대를 더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죠. 대학이 크게 학문적으로 발전하고 지거국은 떨어져서 그런게 아니라 취업과 연관되다보니 그렇게 되었죠. 무조건 취업할당도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지방 인구와 지방 대학들 살리려는 정책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포텍이나 카이스트도 지방대학이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대이다보니 균형발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sunnyan님 균형발전을 하기엔 이미 너무 먼 길을 와버렸습니다. 노무현과 이명박 집권 시기에 국가 차원으로 총력을 했어야 하지만 정쟁과 헌재의 그릇된 판결로 흐지부지되버린 터라 이젠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오늘날 일본 꼴 처럼 천문학적인 세금만 투입되고 대다수 국민들의 수도권 쏠림은 가속화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돈만 좀 쓰면 1일 생활권입니다. 김천에 있는 도로공사도, 대전에 있는 철도공사도 다 서울에서 출퇴근할 수 있습니다. 지방에 원래 살던 사람을 배치하지 않는한 바뀌지 않을 겁니다. 저도 서울사는 지방출신이지만 강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고교부터 따져야 한다는 댓글은 동의하고 싶네요. 서울에서 지방으로 대학교가는 사람보다 지방에서 수도권대학 가는 사람이 훨씬 많을테니까. 우리가 맨날 바보같다 욕하는 일본도 지방국립대는 우리처럼 망가지지 않았죠. 그런데도 나라가 망해가는데…최대 위기인 출산율 때문에라도 지방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집이 비싸도 지방은 수도권이 비해 싸게 살곳이 많거든요. 생활비 및 주거에 여유가 있으면 애 더 많이 낳을 확률이 높고, 속되게 말해 실제로 지방 대도시도 남자들 서울가고 없어서 여자들이 배우자 찾기가 매우 힘들다 들었습니다. 그럼 또 여자들도 신랑감 찾아 서울행. 지방은 노인들의 도시인데 멀지 않아 유령도시로…솔직히 지방에 좋은 직장만 있으면 바로 가고 싶습니다. 저도 1년에 부모님 얼굴 100번은 보고 싶어요. 서울 살면 10년에 100번도 못봐요. 엄마 얼굴…저는 늙어서 내려갈 기회도 없지만, 젊은 사람들은 부모자식 생이별 덜했으면 좋겠습니다
MaSsan
IP 61.♡.169.94
01-22
2022-01-22 14:09:17
·
@잡술사님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지방 출신 강제 혹은 할당은 환영합니다. 그런데 이 정책이랑은 상관 없네요. 이 정책은 지방 죽이기 정책에 가깝죠.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거잖아요?
지방에서 태어나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대학 4년 갔다가 고향에 기여하고 싶어서 돌아오면 그 인재는 안뽑아줍니다. 지방인재가 아니니까요.
지역인재 제도의 취지는 매우 공감하지만 지방대 졸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중고 모두 수도권에서 살다가 지역인재권 대학을 졸업하면 지역인재 대상이고, 초중고 모두 지역인재권 지역에서 살다가 수도권 대학에 가면 지역인재 대상이 아닌 현 제도는 확실히 문제라고 봅니다.
일루타니
IP 223.♡.253.174
01-22
2022-01-22 14:07:33
·
이건 아니죠.. 지방에 좋은 기업 들어갈 수 있게 지원을 해주고 지방 대기업들은 임금을 복지를 높여서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해야죠...
파인트리
IP 223.♡.157.152
01-22
2022-01-22 14:11:19
·
가산점을 주는거면 몰라도 할당제는 역차별이죠
호삼촌
IP 116.♡.178.67
01-22
2022-01-22 14:11:27
·
지역할당제는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이재명의 공약이기도 하고, 공정하지 않지만 정의롭다면 충분히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 해결책으로는 전체적인 기회의 양을 늘리는 거겠지요. 무조건 이런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오히려 국가발전을 늦추는 거라 생각합니다.
MaSsan
IP 61.♡.169.94
01-22
2022-01-22 14:17:53
·
@호삼촌님 음, 죄송하지만 이건 지역할당제가 아니라 지방대 할당제이고, 지방 죽이기 정책 중 하나입니다.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교 다니라는거잖아요?
지방에서 태어나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대학 4년 갔다가 고향에 기여하고 싶어서 돌아오면 그 인재는 안뽑아줍니다. 지역인재가 아니니까요.
지역인재가 공부를 잘해도 인서울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지역 공공기관을 신청하렴! 하는 소린데 고등학교 3학년이 내 꿈은 지역인재로 서울 대학 포기하고 공공기관에 다니는거야! 합니까? 그럴거면 애초에 대학 안가고 바로 공무원 시험부터 준비했겠죠. 왜 지방대학을 가겠습니까?
그 지역에서 태어난 지역 인원을 뽑는게 아니라, 서울로 돌아갈 해당 지방대 출신 인재를 뽑는 것이기에 지방 죽이기 정책중 하나인데 이걸 비판하지 말라는건 지방 죽이기 정책에 동의하시는 건가요?
피와바람
IP 119.♡.77.35
01-22
2022-01-22 14:41:08
·
@MaSsan님 지방 죽이기까지 가는 건, 과장이고 억지 논리입니다.
좋은 환경을 쫓아 서울로 공부하러 가서 돌아오는 케이스가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지만, 나머지 50퍼센트로 경쟁하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MaSsan님 정책이 그렇게 한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공공기관 지방이전,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의 일자리정책과 함께 지역할당제가 병행되어야지요. 그렇게 진행할 거라고도 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지방죽이기이고 거기에 동의하시는 거냐고 말할 수 있는 겁니까? 말하지도 않은 걸 그러는 거냐고 호도하시면 좋은 토론이 되지 않습니다.
MaSsan
IP 61.♡.169.94
01-22
2022-01-22 14:12:47
·
지방 죽이기 정책 대단하네요! 이 정책은 지방 죽이기 정책이죠.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거잖아요?
지방에서 태어나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대학 4년 갔다가 고향에 기여하고 싶어서 돌아오면 그 인재는 안뽑아줍니다. 지역인재가 아니니까요.
지역인재가 공부를 잘해도 인서울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지역 공공기관을 신청하렴! 하는 소린데 고등학교 3학년이 내 꿈은 지역인재로 서울 대학 포기하고 공공기관에 다니는거야! 합니까? 그럴거면 애초에 대학 안가고 바로 공무원 시험부터 준비했겠죠.
이 정책으로 수혜 받는 유일한 부류의 사람은 대도시에서 살다가 공부 못해서 지방대 나오고 4-5년 공기업 종사하다가 다시 대도시로 돌아갈 대도시 비인재를 지방에서 뽑아주는겁니다. 반대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지역인재던, 공부를 잘해서던 인서울 대학 나온 사람은 이 정책으로는 지역인재가 아니니깐 안뽑아주죠. 이 정책 수혜 받으려면 지방대 인재는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라는 겁니다.
지방에서 살다가 지방대 나온사람요? 그 사람들은 애초에 거기에 지원했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에 살면서 그 지역 지방대 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5%?
쭈윤발
IP 112.♡.167.195
01-22
2022-01-22 14:29:32
·
민주당이 하면 나쁜 정책 윤석열이 하면 착한정책입니다.
주제에는 맞지 않지만요
지방을 살릴 수 있을까요? 부산에 살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1일 생활권이니 필요하면 서울로 올라오면 되는데
에휴 휘벌... 젋은이들 지방 대학 가면 그기서 어떻게서든 뽑아먹겠다고 집값은 존x 비싸지고 더이상 비싸서 기숙사들어가겠다 하면 반대하고 대학떄만 그러나요? 회사 지어지면 어떻게서든 등골까지 뽑아먹겠다고 회사 주변 집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리고 좀 낮춘다는 사람 있으면 담함해서 높은가격 유지하고 집만 그러나요? 회사들도 야 니놈들이 가봤자 어디가겠다고 이돈주고 그냥 일해로 젊은이들 괴롭혀서 과장 보태서 40년 넘게 이 구조로 유지된거 아닌가요? 이제는 젋은 사람이 줄었으니깐 당연히 서울가던 놈들은 서울가는거고 지방가던사람이 줄은거죠...
대안이요? 그동안 뽑아먹던 사람들은 시장경제원리 들먹이면서 당연하다고 하는데 젋은 사람은 시장경제원리 따져서 좋은곳 가면 안되나요? 한탕 하던사람들이 내놓은게 없어서 순환이 안된다는 생각은 안하고 또 뽑아먹을 사람만 투입하면 된다는 생각은 누구머리에서 나오는지...
cho사커보이
IP 180.♡.248.243
01-22
2022-01-22 16:30:19
·
그럼 대학이 내려가든가... 그러면 되겠네요 땅팔면 지방에 몇배는 좋은 캠퍼스 만들 수 있을텐데 그러긴 싫겠죠 죽어도~~~
지방할당도.... 대학으로 나누는 것은 좋은 방침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도권 대학이 수준도 높고 지거국 아니면 아에 인서울10 대학과도 갭 차이가 엄청나게 날텐데... 일부로 지방가라는 것도 웃기는 것이죠. 고교까지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민간기업도 아니고 공기업이 지역할당이 무슨 필요 있나 싶어요. NCS 는 서울대라고 더 잘풀고 지잡대로 못 푸는 것도 아니고... 공기업은 블라인고.... 공무원은 애초에 더 평등한 게임이고...(물론.... 외무고시나 사법고시 대신 하는 그딴 사라디 걷어차버린 직군은 제외...) (공기업 지방할당 하면서 공무원 지방할당 안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할려면 차다리 민간기업에 법적으로 할당해야죠. 아직도 어느 대학인지 입력하는 민간기업들 있을테니....
지역할당제와 대학을 묶는 것 자체가 문제... 지역할당제면 지역 출신자를 대상으로 하면 되지 이미 대학의 서열을 만들어두고, 지방할당을 하면 대학서열을 없애자는 건데. 이걸 하려면 인재(수능 점수 능력자들로 한정함) 들을 지방대로 가게끔 각 지방(도, 시내) 국립 대학을 지원을 확대하거나, 신설하고, 반드시 상위 내신 1~2등급까지는 타지역 입학을 할 경우 -1 등급 전제조건을 걸어서 지역내 국립 대학 이탈 방지법을 만들어야 할듯.
도시
IP 221.♡.50.206
01-22
2022-01-22 18:17:53
·
지방대학을 살리는 가장 효율 좋은 방법은 서울과 경기에 대학을 강제 지방으로 분산배치하고 서울에 사립대학 하나, 경기에 사립 대학 하나만 남겨 놓는 것 입니다. 그게 정의로운 방법이고 공정한 방법이며, 공익을 위해서는 사유재산은 당연히 제한되어야 합니다.
위 방법과 수도행정도시 이전하면 그나마 불공정한 현재 지역균형이 두배이상 개선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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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전부 서울에 올라오는건 지방에 좋은 일자리가 없고
인프라가 수도권에 몰려있어서인데, 민간기업이 지방가라면 갑니까?
좋은 일자리를 지방에늘려 지역 출신 청년들은 그 지역에 정착하도록 해야죠
지금 지방 공기업들중 상당히 많은수가 서울에 집두고 출퇴근합니다
힘들게 서울올라왔는데 다시 내려가는건 싫거든요
다만 당장 내일 50%가 아니라 시차를 두고 공고를 하고 점점 늘려야죠,
또한 세부적인 자격부분은 더 논의해서 수정할 필요는 있다봅니다만, 지역출신과 초중고도 가중을 두는등요
과정을 어떻게 공평하게 만들건지 더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있으면 한번 건의해보십시오
이재명 캠프서 좋은 정책제안 많이 받더군요
혜택을 주는거면 몰라도 수도권취업금지는 말이안되죠...; 그럼 반대로 정부가 취업100퍼센트 시켜줄건가요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풀어야할 문제죠.
저런식으로 풀면 또 다른 부작용 생기게 마련입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과정따위 아무래도 좋다는 식인 거 같아요.
맞습니다.
지방 살린다고 불공정함을 가져온다는 건
주객이 전도 되었다고 봅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것 입니다. 라는 모토는 대체 어디갔습니까?
정의란 무엇인가 책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대학 수시도 지역균형 제도가 있습니다.
지방에 좋은 일자리 만들어줘도 안가려하는 게 현실인데요
지금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할당제는 '지방대를 나온 학생' 할당제입니다.
지방 일자리랑 전혀 상관 없고, 심지어 지역 출신도 아닌 학생들이죠. 그 대학에서 근무/받는 학생수가 늘어나는것도 아니니 일자리가 창출되지도 않습니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은 blumi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해당 지역 출신, 혹은 살고 있는 인재를 뽑으면 됩니다. 서울에 평생 살다가 경주에서 대학 나왔다고 지방대 50% 티오로 경주/서울 직장 들어가는게 아니라요.애초에 경주로 직장 들어가도 공직은 지역뺑뺑이때문에 몇 년 뒤에 다른곳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정책은 '지방대 나온 인재', 혹은 '지방대' 살리기 정책이죠.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할당제로 직업 얻으라고 하는겁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등 대부분 읽어 보았습니다.
거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시길.
수시의 지역 균형 제도도 저는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수시 자체가 불공평하다고 봅니다.
정시 수능을 통해 점수로 대학 가는 것이
더 공정하다 생각합니다.
아래도 나오는군요.
그렇다면 과연 수도권에 사는 못사는 집안의 학생들이
역차별 받는 상황은 무엇으로 풀겠습니까?
지금의 지방대할당은 반대합니다.
단순히 지방대를 나왔다는 이유로 소수점에서 취업이 결정되는 이시기국에 조그맣한 가점은 정말 큰힘이 되거든요
그 조건이 단순 지방대라면 없어지는게 맞다고봅니다.
단 고등학교와 대학을 지방에서 나오고 해당 지역에서만 근무를 하는 별도의 직군을 따로뽑는다면 이해할수있겠네요
여기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왜 나와요? 진짜 ㅋㅋㅋㅋ 수시 80%에 공기업 지방할당 겪으면서 안타까운 친구들 많이 봤는데 어이가 없네요
돈많이 주는 직장이 좋은 일자리라는데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 말은 그 돈많이 주는 직장을 지방에 만들어줘도 안가려한다구요.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걸로는 수도권 집중을 못막는단 뜻입니다.
어차피 안내려갈거라면 올라오지 않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공권력으로 강제로 못올라오게 한다는건 당연히 아니고요 780년대도 아니고 그딴 생각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단지 다른 유인을 줘서 지방인재들이 올라오지 않아도 되게끔 해준다는 뜻이었습니다
지방공무원에 지방대출신을 할당하면 능력있는 인재중 일부는 굳이 서울 안올라오고 지방대를 나와서 지방공무원이 되겠죠 (물론 여기서 지방공무원이 안정적인 좋은 일자리란 전제로 드리는 말입니다
그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어떻게" 만드냐는 얘기죠.
민간기업 강제로 내려보낼까요? 지방경제를 살려서 일자리를 만들어, 어떻게요?
현실을 고려치않은 원론적 이야기죠,
"공부를 열심히 하면 잘할수 있다"라는 말과 다를바 없습니다.
저 지방에 내려가있는 공공기관들이 바로 그 지방에서 제일 좋은 일자리들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 천지에요. 왜냐고요?
서울에 자리잡으면 내려가기 싫으니까요. 부인하고 자식도 싫어하니까요.
요즘 어차피 지방 국립대들도 지원율 형편없지 않나요?
다른 지역에서 얼마나 그 지방대를 가서 자리를 차지할지,
공공기관에 취직하려고 간거면 그게 뭐 나쁜가 거기 정착하겠다면 좋은거지 싶습니다.
지방대출신에 방점을 두게된 이유는, 대부분 지역을 옮겨 정착하게 되는 경우가
바로 대학즈음입니다, 대학을 타지역으로 가던지, 대학졸업후 바로 직장있는 수도권으로 오는등요
결국 "지방대 출신"이란 자격요건만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그것만 변경하자면 되는거죠
의사들도 지방이 연봉 훨 높은데 안가잖아요.
지방에서 취직할 매리트를 줘야죠. 그 매리트를 안 주고 강제로 지방취직인구를 늘리면 어떻게 하든지 부작용이 있게 마련입니다. 안 하느니만 못 해요.
저말이 맞습니다
꼬우면 지방대 가라는 말이죠..
근데 할당이 아닌 가산점이 차라리 낫고
대학보다 고교와 대학을 합쳐서 가산점을 주는게 지역인재를 지역에 남겨두거니 불러오거나 하는 방법이죠..
타지역에서 오는 대학생들...
아무리 지역할당으로 붙어도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지역에 연고가 없으면... 대부분 돌아갑니다.
재정자립도 떨어지는 지자체도 예산 지원해가면서 살리죠
지방 대학도 마찬가지인데 공정, 공평 따지는 논리가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이명박근혜 때 신자유주의 찬양으로 덜떨어진 이데올로그만 양산된 상황이네요
'지방대 우대 정책' 입니다. 추가 일자리 없고, 정책도 없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겁니다. 평생 서울살다가 대학 2-4년 경주에서 나오고 서울에서 10년 더 살다가 30 초중반에 '경주에서 낳은 인재' 라고 지방할당제로 뽑아주는 정책이예요.
기업만 지방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기업에서 일할 인력도 지방으로 가야합니다.
그나저나 내로남불은 진짜 역겹네요.. 짜장만능인가 진짜..
'지방대학 우대 정책' 입니다.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겁니다. 평생 서울살다가 대학 2-4년 경주에서 나오고 서울에서 10년 더 살다가 30 초중반에 '경주에서 낳은 인재' 라고 지방할당제로 뽑아주는 정책이예요. 심지어 몇년 거기서 지나다가 지역뺑뺑이로 다른지역으로 이사갑니다.
지방 할당 이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지방대학 우대 정책' 입니다.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겁니다.
지방에서 태어나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대학 4년 갔다가 지방으로 돌아오면 그 인재는 이 정책 혜택 못받는게 아니라 차별받고 안뽑아줍니다. 지방인재가 아니니까요.
각자 국가에 세금을 낸 만큼의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행각하시나요? 많이 낸 사람에게는 많이 적게 낸 사람에게는 적게?
지방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서울, 수도권에서 당연히 누리는 혜택을 못 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불평등에 대해 균형을 맞춰가는 것이 국가의 역할일거 같네요.
시작부터 불공평했던 판에서 "키작은 사람한테 박스 두개살 돈을 벌 공평한 기회가 제공"하기 위해서 나라가 해야할 일이죠.
저그림에 비교해볼까요? 상자는 키가작든크든 지 능력안에서 사는거에요 거기에 국가가 왜 관여해요 그럼 국가가 해야할건 무엇일까요? 야구장내 저 말같지도 않은 관중석을 고쳐야죠 반대편 사람들은 멀쩡히 앉아시보는데 저사람들은 왜박스안에올라가 보고 자빠졌습니까 저사람들도 의자 자체에 앉아서 관람할 기회를 살수있게 구장의 저파트를 뜯어고쳐야죠 이게 공정아닙니까?
지방할당제는 지방 균형발전이 목적이고 지방에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일자리를 없애는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일자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공정한 기회분배를 위한 정책인데 뭘 더 공정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서울에 모든게 집중되어 일자리나, 다른 모든 기회와 부가 서울에 집중되고, 이 비정상적인 지역수요로 서울지역 부동산이 폭등하고 이를 통해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되는게 서울 이외 나머지 75% 국민들에게 불공정한 상황인건데요. 사실 서울이외도 아니고 서울에 극소수 땅부자들만 좋은 거죠. 그러니 국가적으로 정부가 나서야 하는거고요.
님이 말하는 구장의 파트를 뜯어고치는게 이 정책이에요.
서울에 일자리가 집중되는게 문제에요? 그게 왜문제죠? 일자리는 모든 도시가 무조건 고루가져야 하나요?
서울에 일자리가 '몰린'게 아니에요 지방에 매력적인 일자리가 소멸한거지 그럼 서울에 있는 멀쩡한 일자리를 지방에 뿌려야할까요? 아님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을 내야할까요? 이게 어려워요???
그리고 서울땅값 폭등은 일자리의 집중이 아니라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제일 원인입니다 이러면 또 우루루 몰려와서 빈댓글 달아서 제말에 힘을 실어주겠지만 어쩌겠어요 그게 현실인데 말같지도 않은걸로 논조좀 흐리지 말아주세요
국가가 창조적으로 일자리를 만들다뇨?
그건 민간기업이 할 일이고, 국가는 민간기업이 지역 균형발전에 저해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 뿐인데요?
"서울에 일자리가 집중되는게 문제에요?" -> 이미 제 위 댓글에 대답이 있는데요? 다시 읽어보세요.
부동산 정책만으로 안잡히니까 다른 정책들도 다 끌어다가 고쳐야죠. 그동안 부동산 정책 성공한 정권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 그 어디에도 없어요. 근데 안된는걸 계속 안된다고 욕하면서, 다른 시도는 무조건 반대하면 손발 묶어두고 나가 죽으라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지역편중이 문제의 근원인데 그걸 무시한 채로 님이야 말로 님 말대로 "말같지도 않은" 바라지도 않는 공정 들이대면서 이상한 논조 흐리기 그만하세요~ 부익부빈익빈을 없애자는 건데, 그걸 반대하면서 공정을 논하는게 얼마나 님 말대로 말같지도 않은지 생각 해보세요.
다같이 의자를 치우고 박스에 올라가서 보자는 님 혼자 생각이고요
다들 의자가 있는 사람은 의자가 좀 불편해지더라도, 의자가 아예 없는 사람도 기회는 주자는 겁니다.
다들 의자가 사라지고 있는 판국에 관객이 업성져서 구장 무너질게 보이는데 무슨 님이 말한대로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전 우리나라에서 지방불균형이 일어나는 원인은 되도 않는 서울 따라하기라 생각합니다. 왜 우리 지방엔 서울같은 일자리가 없지? 왜 기업들은 우리 지방엔 안 들어오려하지? 우리도 서울처럼 기업 넣어줘!!흔히 페뭐시기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줘' 본능이 작동하죠. 근데 이런 식으로 국가가 해줘봤자 지방 경제 혹은 지방 환경은 죽어도 발전 못해요. 왜? 애초에 서울이 아니니깐 죽어다 깨어나도 서울 발톱 근처도 못가니깐.
그럼 지방은 그대로 죽어라? 아니죠 이게 젤 위험한 발상이에요. 지방은 지방 나름의 다른 경쟁력을 갖춰나가야죠. 그게 환경을 이용하든 자원을 이용하든 서울과는 다른 형태의 인프라가 구성되어야지 이미 기업 입장에서는 교통, 환경, 인적자원이 완벽히 구비된 서울에 있으려하지 왜 지방에 가겠습니까. 그걸 나라에서 어거지로 보내면 도대체 뭐가 해결되나요?
부동산 정책은 다 실패했으니 다른 정책을 끌어다가 부동산을 안정시켜야 한다. 완전히 틀린 발상이죠. 애초에 지금까지의 부동산 정책이 다 실패한것도 아니고 전세계로 넓히면 성공 사례는 계속 늘어나죠. 그럼 왜 서울 집값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계속 올라갈까요? 자꾸 님같은 사람들이 뱃지 달고 쳐앉아서 시장에 손을 데니깐 오르는거에요 뭣도모르고. 수요를 줄일 수 없는데 자꾸 공급에 손을 데고 서울에 살고 싶다는 수요를 백날천날 손가락질해봤자 뭐가 바뀝니까. 근데 다른 정책까지 건드려서 시장을 더 건들여보겠다? 님 지금까지 전세계의 부동산 정책이 다 실패했다는 완전히 틀린 말이지만 님이 죽어도 반례를 못 가져올 질문 하나드릴게요. 인류가 시장을 건들여서 시장에 덤벼서 이긴사례 통제에 성공한 사례 하나만 가져와봐요. 절대 못 가져오죠 그런 적이 없으니깐. 그러니깐 제발 겁대가리 없이 시장을 건들여야 한다는 발상좀하지마세요.
딱 하나 동의할게 있네요. "님과 저의 의견에 차이가 있는 것"이요.
현대 경제학 무시하세요? 아님 모르시나요?
"인류가 시장을 건들여서 시장에 덤벼서 이긴사례 통제에 성공한 사례"라고요?
님이 살고 있는 현 경제제도의 근간이 정부의 재정정책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입니다.
현재까지 인간이 시장에 가하고 있는 가장 큰 통제 시스템이며, 세계 모든 자본주의, 자유경쟁시장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님이 말한대로 "그러니깐 제발 겁대가리 없이 시장을 건들여야 한다는 발상좀하지마세요."라고 현대경제학 무시하는 소리 좀 하지마세요.
의자가 있는 사람은 왜 불편해져야 합니까? -> 세금 안내고 사세요? 안불편하신가요?
세금 내고 살죠ㅇㅇ근데 전 세금 역시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유시장 체제를 지지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이 의견에 동의할거에요. 세금 역시 사유 재산의 침해이고 당연히 최소화되어야 합니다. 국가에 정부가 '필요'하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작은' 정부를 지향해야한다는 점과 일맥상통하죠
그래서 재정정책 통화정책 사례 알려드렸는데 뭘 반례를 못찾아요? ㅋㅋㅋ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자기가 살고 있는게 정부의 시장개입 위에 형성된 경제라는데 ㅋㅋ
아니면 미국 대공황 이전에 살고 계신가요 혼자? ㅋㅋㅋ
세상에 알려줘도 자기혼자 명백한 사실이라니ㅋㅋㅋ 뭐 그러세요.
'작은' 정부는 전통적으로 부자들을 위한 정부들이었죠.
저느 상위 10%에 들어갈 자신이 없어서 작은 정부라는 초갑부들과 거대자본을 위한 '작은 정부'에 반대합니다.
뭐 생태탕님이 부동산 갑부시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이해해드릴 수는 있겠습니다만,
젊은세대의 일자리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주장하는 사람이 '작은 정부'를 찬성한다는 모순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갑부일리 없는 대다수의 젊은세대에게 공정한 기회를 위해 '작은정부'라니 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작은 정부가 왜 부자를 위한 정부죠?? 애초에 그걸 전제로 깔고 말씀하시는데 전혀 동의 못하는데요?? 결국 그 부자들이 투자를 해야 일자리가 생기는건데 정부가 커져서 규제가 늘수록 결국 일자리는 박살나고 젊은 사람들만 죽어나가는거죠. 국가는 그 안의 비리와 부패를 처벌해야지 자기가 나서서 일자리를 만들겠다 투자를 하겠다 설치면 설칠수록 경제가 박살나는거에요. 그렇게 규제하다 대기업이 못살겠다 난 나가겠다하고 미국이다 인도다하고 가버리면? 그때가서 바짓가랑이 붙잡고 빌거에요?
무슨 국가는 절대선이고 정부는 절대적인 존재입니까? 부패와 비리를 적발하고 처벌하는 역할? 절대 찬성입니다. 누가 그걸 반대해요. 하지만 정부가 나서서 속된 말로 나대면서 지방할당제마냥 여성할당제마냥 어거지로 사람뽑고 자이게 공정입니다!외치면 여경사태마냥 지금 지방경제가 박살나는 것 마냥 경제 아작나는거에요ㅋㅋㅋ많이 웃으시고 수고하세요~~^^
이끌기는 뭘 이끌어요 ㅋㅋㅋ 제가 안한 말을 혼자 지어내지 마세요 ㅋㅋㅋ
님이 살고 있는 경제체제 자체가 정부의 개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요 ㅋㅋㅋㅋ
이게 현대경제학 개론수준인데 뭔 소리세요 ㅋㅋㅋㅋ
"돈 안쓰는 작은 정부"로 젊은세대 공정기회 모순 많이 주장하세요 ㅋㅋㅋ
그게 왜 부자를 위한 정부인지는 경제역사 공부해보세요 그럼 ㅋㅋㅋ
젊은 세대한테 기회를 부여하는 복지정책들이 무슨 돈으로 할까 생각도 해보시구요~
아참 이것도 현대경제학 개론수준이에요 대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와요~
그리고 경제이야기 중에 절대선 절대악이라 ㅋㅋㅋㅋ 또 한번 웃음벨을 눌러주시네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많이 웃을게요 ^^
왜작은 정부가 공정하지않은거죠? 설명은 한마디도 못하면서 갑자기 공부하세요? 이거 페머니즘 좋아하는 애들이 참 좋아하는 형식의 대환데ㅎㅎ그 수준이야 설명할 필요도없고 아 저는 작은 정부가 왜 공정한지 앞서서 분명 설명했습니다^^수준 차이가...
님 말데로면 정부가 하는 판단은 다 정의롭고 옳아야 한다는 가정이 있어야 해서 절대선이란 단어를 쓴건데 왜문제인가요? 경제이야기에선 절대선이란 단어를 쓰지말란 법이라도 있나요? 절대 설명 못하지 이것두ㅜㅜ이유가 없으니깐ㅋㅋㅋ
많이 웃으면서 사세요ㅋㅋ웃을 일 별로 없으실 것같으니깐 화이팅!^^
뭔 기반이 될 수 없어요 이미 1940년대 미국이 대공황 해쳐나올 때부터 경제 기반이 그건데ㅋㅋㅋㅋ
그래서 님이 사용하는 "작은 정부"라는 용어가 생긴겁니다.
GDP계산에 정부가 쓰는 재정정책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그래서 들어가는거고요 ㅋㅋ
대학경제 개론반 첫 챕터 수업에 배우는게 "세상 그 어느 경제체제도 완벽한 자유경쟁은 없다"인데 "자유"를 뗀다고요? ㅋㅋㅋ 현대경제학 개무시하는 소리하지 마세요.
작은정부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제가 언제 그랬죠?
2030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장하면서
세금 적게 걷어서 복지를 다 없애야 하는 작은정부를 주장하는게 님의 모순이라고 했죠.
다른 사람 말을 왜곡해서 딴소리하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ㅋㅋㅋ
뭐 웃음을 준다는데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아요~
사실 님이 공부하던 말던 제가 알 바 아니죠 ㅋㅋㅋ
돈문제에 절대선 절대악이 왜 어이없는건지 이해 못하시면 뭐
아무리 설명해줘도 우이독경이 따로 없네요 ㅋㅋ 화이팅 하시던가요~
언제부터 젊은 세대가 국가의 복지에 의존하는 나약한 세대가된거죠? 국가에서 복지랍시고 한두푼 쥐어주면 좋다고 할거같아요?ㅋㅋㅋ님이 대단히착각하시는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것과 복지는 다른 문제에요 앞에 분명히 말했죠? 사회내 부패와 비리를 견제해 공정을 지키는 정부의 역할은 분명히 찬성한다. 하지만 그외에 국가가나서서 돈을 뿌리겠다는 미련한 정책에는 반대하고 이걸 줄여서 작은 정부를 만드는것이 진짜 공정이다. 이제 반박해보세요 제가 얘기하는 어떤 부분이 젊은이의 기회를 뺏죠?
GDPㅋㅋㄱㅋ아마 님이 아시는 가장 어려운 단어이실텐데 맞아요 정부지출은 GDP를 계산하는 식에 포함됩니다. 근데 그 정부지출은 정부가 내나요? 아니죠 결국 민간과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나가는거에요ㅋㅋGDP계산할때 다른 요인으로 민간과 기업이 있는건 아시죠? 생산주체가 아닌 정부지출이 커질수록 생산주체인 민간과 기업의 손실은 커질 수 밖에 없어요.왜? 정부는돈을 못버니까! 결국 생산은 돈은 민간과 기업이 버니깐. 이게 작은 정부를 지향해야하는 또다른 이유입니다. 어려우실텐데 괜찮아요 공부하면되죠. 부들거리지마시구 가서 찬물한잔 마시고 와서 반박해보세요. 아니다 그냥 마저 부들거리세요ㅋㅋㅋㅋ
절대선이 왜어이가 없는 일인지 내가 이해를 못한다? 설명은 어제밤 잠들때 베게밑에두시고 나오셨나요? 전왜그단어를 사용했는지 말씀드렸는데ㅜㅜ설명은 못하고 남탓하는거 그거또 페머시기...혹시 스윗남이신가요?ㅋㅋㅋ제발 반박다운 반박좀 해주세요 이건 뭐요점 피해가기 경진대회도 아니고ㅋㅋㅋㅋ
네 현대경제학 무시하고 사세요 ㅋㅋ 파이팅이빈다~
뭔 태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
그 기업자율성에 의존한 아담스 경제가 문제가 심각해서 보완해서 케인시안 학파가 나왔고 그 경제체제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초가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 스윗남? ㅋㅋㅋ 왜요 현대경제학 무시하다가 할 말 떨어지셨어요? ㅋㅋㅋ 진짜 경제학 꺼내기도 웃기네요 꼴랑 경제학 교과서 챕터1에 나오는 수준인데.
무슨 일베애들도 아니고 되도않는 정경유착으로 망한 베네수엘라 얘기 그만하고
현대경제학 무시하면서 힘드신 거 같은데 세금줄이고 복지줄이는 작은정부가 2030같은 자본주의 약자에게 왜 공정한 기회를 준다고 억지주장하는지 님의 모순이나 설명해 보세요 ㅋㅋㅋ
뭔 젋은 세대가 국가 복지에 의존해요 ㅋㅋ 작은 정부 주장하면서 공정한 일자리 기회 주장하는 님이 모순이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아직도 웃음벨이시네 ㅋㅋㅋ
반면 전 여전히 님의 말을 하나하나 반박 가능한데요? 케인스? 좋죠 그걸 누가 반대합니까 대공황 극복 잘했죠. 근데 여전히 국가의 개입이 재정지출을 막는다고 경제학자도 대다수인데요? 케인시악 학파가 경제학의 정답입니까? 그럼 님이 자꾸 부들데시는 베네수엘라 쿠바는요? 이건 사실 정부의 개입이 아닌 정경유착이 문제다? 에이 정부의 개입과 규제에 의해 정경유착이 생긴다는걸 아실만한분이 고부분만쏙빼고 우기실거 아니죠? 일베까지 들먹이시면서ㅋㅋ난 님의 말하는 형식이 페미빼다박아서 언급했는데 님은 저한테 왜 일베를 들먹이시는지? 제가 그 사이트를 안해서 잘모르느는데 일베하는 것들은 베네수엘라에 관심이 많나봐요?
작은 정부 주장하면서 공정한 일자리 주장하는게 왜 모순이죠??? 전 결국 작은 정부야말로 공정한 일자리를 가능케한다고 위에 설명했는데, 왜 설명한줄없이 아몰랑 빼애애액 넌 모순이야 이유는몰라!!아니 작은 정부를 주장해? 넌 젊은이들의 적이야 빼애애액 아무리 봐도 딱 페ㅁ....여기까지만 할게요 너무 추해지신다 그쪽분들 종특인가
네??? ㅋㅋㅋㅋㅋ 아무리 설명해도 들을 생각이 없어보이니 대충 말한 걸 그렇게 자신에게 긍정적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님이 ㅋㅋ 거린 시점부터 같이 ㅋㅋ 해드렸는데 다시 한 번 웃음벨이군요 ㅋㅋㅋ
쓸데없는 말 길게 할 거 없구요 페미고 나발이고 할 말 없으면 떼쓰는 일베도 아니잖아요ㅋㅋㅋ
현대경제학 무시하면서 힘드신 거 같은데 세금줄이고 복지줄이는 작은정부가 2030같은 자본주의 약자에게 왜 공정한 기회를 준다고 억지주장하는지 님의 모순이나 설명해 보세요 ㅋㅋㅋ
분명히 설명 드렸는데 이해를 안해주시네요 ㅋㅋㅋ 다시 요약해 드릴게요.
작은정부는 지출을 줄여햐 하므로 세금을 줄여 친기업, 대국민 지원비용을 줄여 2030등의 자본약자들에게 대한 기회 감소라고요 ㅋㅋ
이래도 왜 님 주장이 모순인지 모르면 현대경제학 개론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ㅋㅋㅋ
자신이 한 말 그대로 되돌려 드려요. 웃음벨 그만 하신다니 살짝 아쉽지만 뭐 그러던가요~
얘기하는 동안 웃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고하세요~~
웃으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원래 좀 덜 떨어지는데 눈치없는 분들이 그러거든요ㅋㅋ
ㅋㅋㅋ 님이 말한 그걸 친기업정책이라고 하죠 낙수정책이라고 하고요
이명박이 했던 건데 왜 당시 2030에게 헬조선이란 말이 생겼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그 때 유치원 초등학생이었다고 이대남한테 실패한 정책 먹으라는겁니까 또?? ㅋㅋㅋ
그만하신다더니 돌아오셨어요? 자꾸 말이 바뀌시네요.
그러니까 그게 실패했다고요 이명박 박근혜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을 또 쳐먹이는 겁니까 이대남한테?
진짜 이대남 위하는 거 맞아요? ㅋㅋ
ㅋㅋㅋ 자기에대한 무한긍정사고는 남들이 보면 웃어요 ㅋㅋㅋ
자기가 그만한다고 써놓고 그게 댓글만 거기까지만 쓴거라고 혼자 생각하고 안쓴걸 이제와서 말만 바꾸면
님 생각을 남들이 읽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모순이나 설명하세요 실패한 정책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시고요 ㅋㅋㅋ
아 웃음벨 ㅋㅋㅋ
뭔 답을해요 모순에 설명이 죄다 궤변인데 ㅋㅋㅋ
이대남한테 공정한 일자리 기회를 준다면서 현대경제학 개무시하는 작은정부 이미 실패하고 헬조선만든 친기업정책 낙수효과 주장하는 이유가 뭔가욬ㅋㅋㅋㅋㅋㅋ
네 모순이나 설명하세요 경제학 무시 그만하시고요 ㅋㅋㅋ
뭔 딴소리만 ㅋㅋㅋ 모순을 모순이라는데 빼액이라니 ㅋㅋㅋ
저기요 북유럽에 작은정부가 어딨어요 다 사회 복지 지향하는 국가들인데 걔네가 괜히 선진국 소리 듣는줄 아나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
그리고 그 나라들도 재정적책으로 정부가 다 개입하거든요? ㅋㅋㅋㅋ
걔네가 우리나라보다 소득세 및 기업세 더 쎈거 알면 놀라시겠네요~ ㅋㅋ
중국하고 북한이 자유경제 국가였어요? 걔네가 여기 왜나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베도 아니고 뭐예요 이게 ㅋㅋㅋ
아 진짜 좀 기초적인 건 맞춰서 얘기하자구욬ㅋㅋㅋ ㅋㅋㅋ 아 웃음벨 ㅋㅋㅋ
태초 얘기 한 번 더 할기세네요 ㅋㅋㅋ
태초는 나름 신선했는데 한 번 더 해주세욬ㅋㅋㅋ
갑자기 또 북유럽? 또 입맛에 맞는 세분화인가요?ㅋㅋ전 그냥 작은 정부와 큰 정부를 지향하는 나라간의 차이를 질문했을 뿐인데...괜찮아요 원래 이빨긴것들이 사ㄱ..ㅣ.......ㅋㅋㅋㅋㅋ
네네 님이 바라시는 방향이 딱 중x 북x인뎈ㅋ저기가 딱 누군가가 번돈을 국가가 삥뜯자는거잖아요ㅋㅋ그거 나누면 모두가 수렁에 빠져 허우저거리다가 죽는데 말이죠ㅜㅜ
막그 ? ㅜㅜ ~이런거 쓰지마시구 질문에 답 딱 한개만 주세요ㅋㅋㅋ한개를 못하면서 빼액거리면 뭐가 달라지나요?ㅋㅋㅋ 빼애애액 넌 모순이야말구 니질문은 이건데 내답은 이거야 제발 한번만요ㅋㅋㅋ아물론 절대 못할거 알긴압니다ㅋㄷ
쓸데없는 일베에서나 통할 궤변은 그만하고요 ㅋㅋ
북유럽은 자기가 유럽 써놓고는 뭔 또 궤변 ㅋㅋㅋㅋ
또 자기는 해도 되는 무한긍정사고 발동인가요 ㅋㅋㅋ
이대남한테 공정한 일자리 기회를 준다면서 현대경제학 개무시하는 작은정부 이미 실패하고 헬조선만든 친기업정책 낙수효과 주장하는 이유가 뭔지 설명해보세요~
모순이라고 빼애액 한다는게 설명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이젠 모순 설명도 못하는 사람한테 질문하기도 귀찮네요 슬슬 ㅋㅋㅋ
무슨 이명박 박근혜 경제정책 실패했다니까 왜이리 급발진을 ㅋㅋㅋ
이래가지고 누가 님 말을 듣고 설득이 되겠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포장 좀 잘하자요.
뭐 모순 설명이랍시고 또 빼액이라느니 일베에서나 통할 궤변만 써두시면
저도 귀찮아서 답변 이만 안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베에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정상 사고 가진 사람끼리는 보통 이렇게 대화하면 통하던데ㅇㅇ일베 자주 가시는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클리앙과 일베를 동시에 하신다니 거기에 페미까지ㅋㅋ멋진거 진짜다하시네요
이런 식이면 극단적으로 가면 서울 기업은 서울 출신만 뽑아야 한다는 논리 나오게 됩니다
/Vollago
90년대 지거국은 서울 한양대 정도와 비슷했죠.
오히려 제가 살던 경북지방에선 스카이 못갈 성적이면 경북대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근데 이제는 경대보다 건국대를 더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죠.
대학이 크게 학문적으로 발전하고 지거국은 떨어져서 그런게 아니라 취업과 연관되다보니 그렇게 되었죠.
무조건 취업할당도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지방 인구와 지방 대학들 살리려는 정책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포텍이나 카이스트도 지방대학이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대이다보니 균형발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방/지역에 괜찮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그걸기반으로 움직여야지, 저런식의 할당은 청년층 반발만 살것 같네요. (누가 저 정책을 밀던간에..)
각 기관에서 필요와 목적에 따라 뽑는거죠. 필요와 목적이 인정되면 문제가 없는겁니다. 지방에서도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려면 자급할 수 있는 지방대학은 필수죠.
기계적 공정 타령으로 막을게 아닙니다.
기계적 공정 타령하는 분들은...
공부는 다들 공정하게 하셨나봐요. 누군 몇백만원 사교육 하면서 공부하고, 누군 혼자서 독학하는 세상에서 살고 계시면서...
줄 긋고 똑같이 출발하는게 무조건 공정일까요? 부족함 없이 살아온 입장에서나 그게 공정이죠....
공정을 엉뚱한데서만 찾고 있네요.
불공정이라고 애기하시는분들은
정의란 무엇인가 책을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로부터 받은 것도 없는데 차별도 받네요..
지방대학 가는 학생들이 다 가난한 집 자식이라는 것도 편견입니다. 오히려 수능 점수 맞춰서 한전이나 몇몇 공기업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는 '있는 집 자식'들이 저런 특혜를 누리는 학과에 지원을 많이하죠. 입결도 높구요.
단순히 지방 일꾼은 지방 대학이 키운다는 걸 넘어서서 '공정'까지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공정의 잣대를 자기 눈높이에만 맞추니까, 저런 기계적인 불공정 타령이 나온다고 봅니다.
본인이 밟고 서있는 불공정은 전혀 보이지 않는거죠.
토론을 통해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어떤 부분이 과다한지를 조율해 나가야하는건데...
내 눈에 불공정이면, 그냥 불공정 낙인 찍고 타령하는거죠.
그렇죠.
지방 살린다고 수도권 학생들의 역차별이 발생하는 거죠.
국회 지방으로 옮기고 기관 옮기고 하면되지 어이가 옶네...
해당 지방에 살다 대학때매 상경한 아이들이 내려가죠
지방 살리겠다면서 상관도 없는 지역에서 살다 대학때매 잠깐 온 아이들한테 혜택 몰빵하는게 무슨 지방 부흥 정책이에요
처음 할당제 이야기가 나왔을때 학교 커뮤니티에서 불만이 엄청났습니다. 취지는 일부 공감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권 학교에 들어온 사람들을 바보 만드는 정책이라고요.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거잖아요?
지방에서 태어나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대학 4년 갔다가 고향에 기여하고 싶어서 돌아오면 그 인재는 안뽑아줍니다. 지방인재가 아니니까요.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교 다니라는거잖아요?
지방에서 태어나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대학 4년 갔다가 고향에 기여하고 싶어서 돌아오면 그 인재는 안뽑아줍니다. 지역인재가 아니니까요.
지역인재가 공부를 잘해도 인서울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지역 공공기관을 신청하렴! 하는 소린데 고등학교 3학년이 내 꿈은 지역인재로 서울 대학 포기하고 공공기관에 다니는거야! 합니까? 그럴거면 애초에 대학 안가고 바로 공무원 시험부터 준비했겠죠. 왜 지방대학을 가겠습니까?
그 지역에서 태어난 지역 인원을 뽑는게 아니라, 서울로 돌아갈 해당 지방대 출신 인재를 뽑는 것이기에 지방 죽이기 정책중 하나인데 이걸 비판하지 말라는건 지방 죽이기 정책에 동의하시는 건가요?
지방 죽이기까지 가는 건, 과장이고 억지 논리입니다.
좋은 환경을 쫓아 서울로 공부하러 가서 돌아오는 케이스가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지만, 나머지 50퍼센트로 경쟁하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지방에서는 지방인재를 자급할 이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납득갈만한 정책입니다.
추가 일자리 없고, 추가 인력을 지방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거기서 학비내고 다니라는거잖아요?
지방에서 태어나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 대학 4년 갔다가 고향에 기여하고 싶어서 돌아오면 그 인재는 안뽑아줍니다. 지역인재가 아니니까요.
지역인재가 공부를 잘해도 인서울 포기하고 지방대 가서 지역 공공기관을 신청하렴! 하는 소린데 고등학교 3학년이 내 꿈은 지역인재로 서울 대학 포기하고 공공기관에 다니는거야! 합니까? 그럴거면 애초에 대학 안가고 바로 공무원 시험부터 준비했겠죠.
입결이 인서울대학이 높다고 인서울 대학들이 늘 비교우위에 있지않습니다
서울에 있는 기득권층 너거들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고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을줄 아는거니????
이 정책으로 수혜 받는 유일한 부류의 사람은 대도시에서 살다가 공부 못해서 지방대 나오고 4-5년 공기업 종사하다가 다시 대도시로 돌아갈 대도시 비인재를 지방에서 뽑아주는겁니다.
반대로 평생 지방에서 살다가 지역인재던, 공부를 잘해서던 인서울 대학 나온 사람은 이 정책으로는 지역인재가 아니니깐 안뽑아주죠.
이 정책 수혜 받으려면 지방대 인재는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가라는 겁니다.
지방에서 살다가 지방대 나온사람요? 그 사람들은 애초에 거기에 지원했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에 살면서 그 지역 지방대 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5%?
주제에는 맞지 않지만요
지방을 살릴 수 있을까요? 부산에 살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1일 생활권이니 필요하면 서울로 올라오면 되는데
지방에 뭐가 필요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 책에 근거나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사람들이 추천하는 거겠죠.
책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면, 그 이유를 가지고 반박을 해주시면 됩니다.
남은 50퍼센트 비율이면 그분들이 주장하는 특수 케이스들이 들어갈 여유는 충분합니다.
지방이 스스로 인력을 양성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건 매우 중요한 문제죠. 이유는 셀 수도 없이 많아요.
기회는 노력으로 얻어져야지 지역 출신으로 결정나면 안됩니다.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하면 지역에 투자를 하고 살기좋게 만들어야지 할당이라니요.
저런게 정책으로 할 수 있는 투자입니다. 돈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애초에 출발선도 다르고, 누군 혼자서 달려가고 누군 부모가 사준 차 타고 가는데, 노력만으로만 비교하는게 과연 공정일까요?
운전하는 노력과 달려가는 노력을 1:1로 비교하는게 주장하시는 공정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일자리와 인프라가 수도권에 모여있으니, 기회가 쏠려있는게 현실이죠.
관점에 따라선 기회의 평등이 맞습니다.
본인 눈 높이에서는 아니시겠지만, 사람마다 눈 높이는 다릅니다.
그리고 지방대 자체적인 경쟁력을 키워서 학생이 스스로 오게 만들어야죠
여성 할당제랑 뭐가 다릅니까?
그때는 정부가 내놓으니 욕하다가 윤석열이 비슷한거 내놓으니 입꾹닫 이다 -> 이 이야기하려고 쓰신 글 같아요
발전소, 항만등의 인프라로 수도권이 부가가치를 누리고 발전되는것이니 지방에서는 통행료나 사용료를 대폭 올리거나 할당을 요구 해서라도 지방발전을 도모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안이요? 그동안 뽑아먹던 사람들은 시장경제원리 들먹이면서 당연하다고 하는데 젋은 사람은 시장경제원리 따져서 좋은곳 가면 안되나요? 한탕 하던사람들이 내놓은게 없어서 순환이 안된다는 생각은 안하고 또 뽑아먹을 사람만 투입하면 된다는 생각은 누구머리에서 나오는지...
땅팔면 지방에 몇배는 좋은 캠퍼스 만들 수 있을텐데 그러긴 싫겠죠 죽어도~~~
일자리를 할당해야지...
할려면 차다리 민간기업에 법적으로 할당해야죠. 아직도 어느 대학인지 입력하는 민간기업들 있을테니....
그럼 여성, 장애우, 외국인, 나이, 출신, 지역, 학력 등등등 따라 의무적 일정비율로 뽑읍시다. 10%씩 의무로 말이죠.
생각보다 반대하는 분들이 많아서 당황했네요.
여기가 의대 정원 확대 반대를 비난하던 클리앙이 맞나 싶네요. 그때 의협. 의대생들 논리랑 다를게 뭔가요?
그냥 지방에 박혀 살려고 작정한 사람에게 혜택주는거 밖에 모르겠는데요
그게 정의로운 방법이고 공정한 방법이며, 공익을 위해서는 사유재산은 당연히 제한되어야 합니다.
위 방법과 수도행정도시 이전하면 그나마 불공정한 현재 지역균형이 두배이상 개선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