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약물이나 성분에 대한 알러지는 흔히 많이 보이지만, 양약 알러지라는게 공식 명칭인가요?
니자드
IP 59.♡.122.232
01-22
2022-01-22 00:01:22
·
저건 백신 안맞기 위한 거짓말이면 참 멍청하게 만들어낸 거짓말이고요. 만일 진심으로 저걸 믿는다면 그냥 '미신 숭배' 입니다. 많은 경우 한약과 양약의 차이는 자연물 그 자체를 그냥 달여먹느냐, 아니면 화학공법 등으로 그 알칼로이드 성분만 뽑아내 정제하느냐 차이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홍삼 씹어먹으면 괜찮은데 사포닌 만 복용하면 알러지 생긴다는 논리나 다름 없죠. 진지하게 자기 체질을 재진단해 볼 걸 권유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짜짜로닝
IP 115.♡.16.217
01-22
2022-01-22 00:06:50
·
이유있는이 아닌 이유같지않은 인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양기후
IP 125.♡.30.242
01-22
2022-01-22 00:11:12
·
항생제 알러지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천은미 교수님도 백신 전도사이면서 정작 본인은 접종 못하고 계시죠.
식도락가
IP 49.♡.5.68
01-22
2022-01-22 00:11:26
·
우빈기자님 화이팅!! 공부 좀 하고 기사 쓰기! 나랑 약속해줘~
루다나리에
IP 220.♡.221.4
01-22
2022-01-22 00:31:47
·
@식도락가님 기자 프사치곤 인스타스럽네여 ㅋㅋ
가익
IP 125.♡.255.28
01-22
2022-01-22 00:22:56
·
양약보다는..항생제 진통제같이 평범히 약국서 사거나 병원서 처방받는 약을 못먹는 지인이 있긴 했습니다 아마 그런 알러지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182.X.24.14.탐지견
IP 118.♡.14.78
01-22
2022-01-22 00:37:09
·
저는 항생제 알러지, 그 중에서도 페니실린에 반응이 가장 씨게 옵니다.
혜헌
IP 223.♡.51.160
01-22
2022-01-22 03:02:29
·
이 글은 나중에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벼리는자
IP 39.♡.44.62
01-22
2022-01-22 05:13:23
·
여지간하면 댓글 안남기려하는데...
알러지라는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저도 약먹고 알러지가 생긴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 운이 따라줘서 겹치는 성분을 빨리 찾아서 진료차트에 기록해서 처방할때 항상 참고하고 있지만요. 하지만, 아마 많은 알러지를 가진 분들이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성분을 쉽게 찾지 못할 것입니다. 알러지 성분 찾자고 몸에 성분을 하나씩 투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많은 분들이 알러지를 쉽게 보시는데, 잘못 하면 목숨이 위험한 것이 알러지입니다. 무슨 성분에 알러지가 반응하는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백신을 맞으라 하는 것은 위험한 발언 같네요.
저도 가능하다면 백신을 맞으라 하는 편이고, 기회가 올때마다 먼저 맞고 있습니다. 위의 비꼼 댓글은 진짜 못봐주겠네요.
벼리는자
IP 39.♡.44.62
01-22
2022-01-22 05:16:35
·
그리고,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데 부모님이 억지로 게장을 먹여서 매우 안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목이 부어오르고 혀도 굳어서 발음도 잘 안됬었습니다. 다행히 이틀쯤 지나니 좀 나아졌었지만, 그 기억은 아직도 안지워집니다.
위 많은 댓글이 그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요한크루이프
IP 61.♡.27.78
01-22
2022-01-22 05:41:05
·
막상 응급실에 실려가서 기도부어서 호흡불안 까지 ...쉽지 않은 선택이었겠네요 또 다시 그런 상황을 겪기가 싫었을수도
Royanne
IP 101.♡.173.166
01-22
2022-01-22 06:51:17
·
저거 그냥 심플하게 몸에 약물이나 특정한게 몸에 삽입되면 부작용이이나 알러지가 올라오는 사람 중 하나 아닌가요?
그래서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받을때 약물에 대한 강한 반응이나 알러지 등등을 꼭 체크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저런 문제때문에 백신이나 다른 예방주사 못맞는 사람 되게 많은데..
alss
IP 222.♡.69.231
01-23
2022-01-23 17:54:46
·
계란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계란 이용해서 만든 백신을 못 맞는다더군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성분이 아닌 양약이라니...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양약 알레르기라는 단어는 도대체 뭔지...
양약 알러지는 도대체 뭘까요?
감기약도 못 먹겠네요
지구를 힘들어하는 인간도 있을것 같아요
뒷목이야...
백신 미접종에 대한 명분 만들기도 쉽지 않네요.
혹시 송지효씨는 '유럽 알레르기'나 '미국 알레르기'는 없나요?
유럽가면 기도가 막혀서 죽는 운명이시라던가...??
1. 연관 없는 알러지 땜에 송지효씨가 과도한 두려움을 느껴 백신 기피자가 되었다
2. 송지효씨는 그냥 백신이 맞기 싫은데, 그냥 백신 기피자 되면 안티 생길까봐, 아는 기자에게 대충 이상한 논리로 기사 써달라고 했다.
둘중 하나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것들 말고 다른 가능성 있을까요??
가능성은 여러가지가 있을수도 말씀하신 두가지뿐일수도 있지만
무엇이 되었던 어느하나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위에 댓글들 처럼 일단 비난조로 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사에 나온거 처럼 약물에 대한 알러지가 있어서 조심스러워 하는 상황이면 꼭 확인된 연관성이 없어도 저같아도 이전에 호흡곤란까지 왔던 상황들이 있었다면 쉽게 백신을 맞겠다고 하진 못할거 같습니다.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11/09/601700/
http://www.nice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34
공부 좀 하고 기사 쓰기!
나랑 약속해줘~
알러지라는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저도 약먹고 알러지가 생긴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 운이 따라줘서 겹치는 성분을 빨리 찾아서 진료차트에 기록해서 처방할때 항상 참고하고 있지만요.
하지만, 아마 많은 알러지를 가진 분들이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성분을 쉽게 찾지 못할 것입니다. 알러지 성분 찾자고 몸에 성분을 하나씩 투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많은 분들이 알러지를 쉽게 보시는데, 잘못 하면 목숨이 위험한 것이 알러지입니다. 무슨 성분에 알러지가 반응하는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백신을 맞으라 하는 것은 위험한 발언 같네요.
저도 가능하다면 백신을 맞으라 하는 편이고, 기회가 올때마다 먼저 맞고 있습니다. 위의 비꼼 댓글은 진짜 못봐주겠네요.
위 많은 댓글이 그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받을때 약물에 대한 강한 반응이나 알러지 등등을 꼭 체크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저런 문제때문에 백신이나 다른 예방주사 못맞는 사람 되게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