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백종원도 선 넘었다고 비판받은 음식 바로 무근본 냉면 말이 🍚 예전 이북의 온반 차가운 버젼으로 보이는데 평냉 2대 노포 사장님이 배고픈 시절 많이 먹었던 방법이라 권유했다는데 냉면은 부심이 대단한 음식이라 냉면 매니아 층에서 반발이 생각보다 컸던듯요 ㅎㅎ 유저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먹을만 할까요 ? 🤔
솔직히 지금의 서울에서 팔고 있는 평양냉면도 현재 북한의 평양냉면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잖아요.
서울에 있는 쪽이 좀 더 옛맛을 유지하는것 같긴 하지만요.
뭐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밥은 김치찌개랑 먹어야...
저한테 강요만 안하면
다 괜찮습니다.
그런데 전제조건이 붙어야죠.
육수가 맛있어야 한다는..
근데 냉면부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오히려 조롱을 많이 당하지 않나요?
슴슴하게 먹는게 평양냉면이라 하다가 옥류관 가면 또 그게 아니고..등등ㅎㅎ
겁나 맛있습니다.
냅둬요 아는사람만 먹게
냉밥을 뭐라하다니
냉 면만 매니아분들이신듯요.
이북에서 겨울에 동치미 국물이나 김장김치 국물에 찬밥 말아서 많이 드시던 방법이죠.
깨끗함이 좋아서 밥동동은 싫어요
하지만 보리굴비 먹을때 찬물에 밥말아 먹는거랑 뭐 다를까..싶어요
시원한 고깃국물이면 맛있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