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튜버들의 개인적인 영역은 아예 관심이 없어서 그 부분은 차치하고요
내용만 봤을 때, 서울리안님 영상이 가장 좋더라고요.
제가 관심있는 기기 위주라 취향도 비슷한 거 같고 (이 분 상당히 공대생 취향이죠 ㅋ)
똑 부러지게 설명도 잘 하면서 전달력도 좋고
가려운데 잘 긁어주고
벤치마크 리뷰도 다른 리뷰어들 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낫더라고요.
이번 맥북프로(660만원) VS 맥프로(1400만원) 벤치마크도 볼만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인트로에 시도하는
어색한 연기는 여전히 적응이 안돼요 ㅋㅋ
저도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고 가끔 관련 영상 뜨면 클릭하는 수준이긴 해요. ㅎㅎ
서울리안이라는 닉이 전문적인 느낌이 안납니다.
/Vollago
사실 유튜버들은 다 개인 광고쟁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ㅎㅎ
이후에도 개선이 없는 것 같아 관뒀습니다.
이후로는 가끔 알고리즘에 걸리는 잇섭이나 종종 보고 구독은 퀘이사존 벤치만 돼 있네요. :)
;;;;;
서울리안님 처럼 차라리 부족한것을 솔직히 말하는 쪽이 그나마 나은거 같고요.
아이패드미니6의 젤리스크롤이 눈에 띄질않는다라는 얘기를 하는 걸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그걸 설명해주는 유투버가 그러다니요..
이름대면 알만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전문인 모니터나 TV 쪽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고가인 전문장비로 꽤나 디테일한 측정치들을 보여줍니다.
뭐 그 둘 도 어느정도 협찬도 받고 특정 브랜드 등에 다소 치우친 시선이 있기는 하지만 뭐 사람이니 그러려니...하구요.
그나마 두 채널을 좀 즐겨보는 이유는 소위말하는 있어보이는 척...을 안해서요.
특히 기즈모 같은 경우는 좀 지나치리만치 자학...스타일이기도 한데 그래도 나름 어느 정도의 공통된 기준과 일관성으로 리뷰하는 편이리 여러가지 보다보면 아 지금 이 사람이 하는 말은 이정도 구나를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
관심있는 기기 리뷰면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네요 구독 여부 상관없이
구독은 잇섭 주연 뻘짓연구소 가젯서울 정도려나요
클리앙 기준에 맞춰서 영상 만들면 조회수가 잘 안나올거라... 그런 유튜버는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거의 못 알아듣지만 위에 나온 MKBHD나 일본쪽 유튜버들 영상도 찾아봅니다)
요즘엔 뻘짓연구소 구독해서 보고, 잇섭은 추천 뜨면 한 번씩 봐요.
비싸네여 ㄷㄷㄷ
근데 들어가는 시간, 작업량, 장비 등 보면 뭐...살짝 납득이 갈만도 하고 그러네요.
화웨이 플립폰 엄청 재밌어요. 접히지만 각도 조절은 안되는 ㅋㅋ
그 외 가끔 카메라 샘플은 기억은 안 나는데 외국 동유럽계 유튜버? 유명한 사람 같던데 그 사람이랑 마이크 류는 뭐시기 캐스트인가 꽤 샘플을 괜찮게 찍어줘서 제품 살 때 참조 합니다.
국내는.. 제가 보기엔 it제품 유튜버는 없습니다.. ㅎㅎ 한국말로 말한다는 것 외에는..
그 선호하는 색상 말고는 치우치는 면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어 좋더러구요.
해외는 mkb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