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은 다릅니다
성적이형성을 갖는 포유동물이
몇십만년에 걸쳐 DNA에 각인해온것은
수컷 = 되도록 많은 암컷에게 유전자를 남길것
암컷 = 되도록 우월한 수컷에게 유전자를 받을것
입니다.
(암컷이 테스토스테론이 훨씬많이 분비되는
하이에나같은 경우는 다릅니다만)
한장소에 무작위로
남자100명 여자100명을 모아놓으면
남자는 80-90%의 여성을
성적대상으로 여기고
자발적으로 성관계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여자는 상위20-30%의 남성을
성적대상으로 여기고
자발적으로 성관계가 가능합니다
즉, 가장 원초적이고 동물적인 본능에 따르면
일부다처제가 가장 DNA에 적합합니다
문제는 이런형태는
하위 70%의 수컷의 불만이 폭발하게되고
종의 개체수증가와 폭발적발전으로
인류가 지배종이 되는데 걸림돌되죠
그래서 생겨난게 결혼제도입니다
여성은
우월한남성이 아니더라도
자신과 아이를 부양해주고
때론 감정적인 자신을 받아주는
남성에게 만족하고
남성은
많은여성을 차지하지 않더라도
감정적으로 떼를 쓰더라도
처녀성(과거)을 가지고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는
여성에게 만족하는
남성과 여성 각각의 개인에게 최선의 결과는 아니지만
지구상 남성과 여성을 두루 만족시키는 제도입니다.
설거지니 뭐니하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인류가 합의한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많은사람이 만족하는
최선의 인류발전방식 입니다
이런 남녀의 본능적차이는 현대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여성은
우월한 남성이 나오는 드라마
우월한 남성이 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돌에 열광합니다.
연예기획사들이 듣도보도 못한
남성아이돌을 굳이 계속 만들어내는 이유는
어느정도 성공한 여성아이돌보다
오히려 더 수익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들과 딸을 가진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해하실겁니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만큼
열과성을 다해 이성아이돌에 열광하지 않습니다
DNA에 각인된
여성의 우월한남성에 대한 욕망 때문입니다
페미니즘이 문제인 이유는
더 힘들고 더 위험한일에 비교우위가 있는 남성이
경제활동으로 보상을 받아 가정을 이루고
자신의 소중한 아내와 아이를 부양하고
여성은 비교우위가 있는 정서적 감정적인 역할로
소중한 남편과 아이를 케어하는것을
폄하하고
비논리 비이성적으로 떼써서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집에서 애만 키우라는게 아닙니다
사회활동을 원하는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하면 됩니다
여성이 선택하면 됩니다
더이상 성별 제도적 문화적 차별은 없습니다
전체적인 성별임금격차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같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일업무 동일직급 동일근속연수인데
여성이라는 이유하나로 차별받는곳은 없습니다
오히려 서비스업 고객응대업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호받습니다
억지써서 쟁취한 할당제등 여성우대정책은
다수의 여성들에게
그보다 더 힘들고 고생하는 남성들과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경제력을 쥐어줍니다
여성1인가족지원도 국가에 원하고 있죠
여성은 더이상 아쉬울게 없습니다
자신을 부양할 적당한 남성이 필요없습니다
DNA가 말하는 본능적욕구대로
우월한남성을 바라보며 살면 그걸로 괜찮습니다
우월한남성은 예전보다 쉽고 빠르고 다양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여성을 차지할수 있습니다
그외의 남성은 예전보다 더 큰 대가를 치뤄야만
여성과 관계를 이어갈수 있습니다
거기에 반발해 포기하고
눈이 높아진 여성을 비난하는겁니다
2030 남성과 여성의 연애경험 횟수 통계를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3-4배가량 높습니다
우월한남성이 대다수의 여성을 차지하는 the winner takes It all이
연애단계부터 실현중입니다
법적 결혼만 빠졌다 뿐이지
그전까지의 모든과정이
동물적본능의 일부다처제로 회귀하고 있는겁니다
이것이 현재 2030세대의 남여관계와 페미니즘문제의 본질입니다.
불편하다고 해서
본질에서 눈을 돌리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집값
경력단절, 육아휴직
아이 기를 환경
중요한것 맞습니다.
그런데, 먼저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원하기전에는
무얼하든 백약이 무효입니다
2030세대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이곳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리고 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것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혼자 논리를 전개한 생각일 뿐이니
다른 생각도 반갑습니다
각 커뮤니티마다 주류 나이대와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은 계속 적을겁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식의 불평 불만 논쟁은 페미들도 할 수 있습니다.
대책이 없다면 최소한 요구 사항이라도 정리해 줘야죠.
불만만 제기하지 말구요.
현상황을 분석한것 뿐입니다
어떻게 해결할지는 정치인분들이 하시겠죠
정당한 내 권리를 찾고 싶지만 사실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니 남에게 해결책을 떠미는 거죠.
뭔진 모르지만 정차인, 기성세대 너희가 해결해야지 라는 건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기성세대가 해결해야지도 아닙니다
본문에서 처럼 그냥 저혼자 오래 논리를 전개해온 결과일 뿐입니다
읽기 싫으심 넘어가시던가 한번 더 정독을 해보심이 좋을거 같은데요
페미니즘은 국가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입니다
2030 커뮤 안하시는 클리앙 일반의 기혼 분들은 페미 말고 설거지론 도태남 이런 이론이 어떻게 시너지를 만드는지 전혀 모르죠
참 어려운 문제 같아요.
해결책 제안도 함께 있었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예를들면 페미 국회의원들 출당시켜라 같은건 명확하고 지키기도 편하죠
요구사항이 길어지면 빌미만 줍니다 ㅋ
담백하게 제가 생각하는 문제의 원인을 적은것뿐이에요
그런 집단은 존재를 유지 할 수 없어요.
페미니즘은 미쳐버렸으니까 정의당이나 먹고 떨어지라고 해요.
그런데 페미니즘과 어떤 정권이든 정권 잡은 정부가 페미니즘과 거리를 둔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여자들이 뽀더콜리 님이 언급하신 하위 80% 남자들과
옛날처럼 "부양을 위해" 결혼할까요?
여자가 경제력을 갖게 되는데
100년 전의 페미니즘 여성 참정권 운동이나 1,2차 세계대전, 피임약의 개발, 가전도구 발전 등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만....
페미니즘과 거리를 둔다고 여자가 다시 경제력이 없어져서 먹고 살려고 결혼하지 않습니다. 또 그런 여자 취집이라고 남자들도 싫어하지 않나요?
말씀하신 그 옛날 여자는 먹고 살려고 조혼하던 그 가부장제는
중동과 아프리카에 가시면 지금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 안 보내고 17세부터 결혼시키면 과거로 회귀하겠죠.
물론 페미니즘과 거리를 둔다고 여자가 경제력이 없어져 먹고살려고 결혼하지 않습니다
단 페미니즘과 각종 여성할당 우대정책이 사라지면
분명 남성이 여성보다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우월해질것이고
적어도 자신보다 우월한 남성을 결혼상대자로 원하는 여성은
보다 많은 남성을 결혼상대자로 여길것입니다
또한 남성과 여성간에 감정적 거리도 가까워지리라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이 있기 전의 한국은 적어도 지금보다
남여가 서로를 원했어요
전 남성과 여성간에
관념적가치 사랑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우대정책이 사라지면 왜 남자가 더 경제적으로 우월해지나요.
그건 불공평한겁니다.
같은 선에서 경쟁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주장해야죠...
남자라고 돈 더받는 사회를 원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전체남성과 전체여성의 임금을 비교하면 남성이 높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이 더 힘든일을 감당할수있고
남성이 더 더러운일을 감당할수있고
남성이 더 오랜시간 일을 할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씀하신 그 이유로 지금도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임금 수준이 높습니다.
여성우대정책은 그냥 불공평하니까 사라져야 하는거 아닐까요.
지금도 남자가 더 힘들고 위험하고 더 많이 일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우대정책이랑 같이 얘기를 하려고 하니까 해석이 꼬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남자가 여자보다 돈은 더 벌고 있어요.
음.. 제가 본문에서 말씀드린건
현재의 차이가 당연한게 맞고
페미니즘은 저 차이를 부당하게 생각해
적극적으로 보정하려하기에
문제라 생각한다 입니다
이런 글들이 모여있는게 클량이엇는데..
잘읽었습니다
진지하게 커뮤니티에 길게 적은건 처음인데 시원하네요
다른 조건 없이 연애 횟수가 2030 여성이 동년배 남성보다 3-4배 높다는건… 레즈가 많거나 외국인과 연애를 하거나 아니면 2030이 3040 남성과 연애를 많이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여자는 연애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는 연애가 아니었던… 이런 상황이란것 같은데요.
소수의 알파남이 대부분의 여자를 차지하고, 상당수의 도태남은 연애 근처에도 못가본다는 거에는 물론 동의합니다.
여성들은 연애를 못해봤다는 남의 시선을 신경써서
부풀려 대답했다는 의견도 많기는 했습니다
현재 2030세대의 남여관계와 페미니즘문제 때문에
동물적본능의 일부다처제로 회귀하고 있으니 문제라는 선후관계입니다ㅎㅎ
그냥 그런 의견이시구나 정도면 되니까요.
생물화학적 근거에서 제도적 장치로 연결하고 현재 사회 갈등요소를 해석한 건
저는 동의를 하기 힘듭니다만, 생각해볼 여지는 꽤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다만 여긴 20-30을 싫어하거나 배척하는 곳이 아닙니다.
굳이 말하면 광의적으로 펨코나 일베, 메갈 이런 애들을 싫어한다고는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그 페미니즘 패해에 대해서 알리실려고 글을 적으시면 맞는 말이라도 호응 받기 어려워요.
그 뭐 같은 패미질에 대한 패해를 다들 아신다 말이죠.
이후보 닷페 출연이후 밤새도록 했던 이야기가.. 저런류 이야기죠.
2030 맘을 알라달라고.. 알아 달라고..
그러면, 받는 측에서 니들 맘 안다고..안다고...
그러면서, 댓글로 글을 적으면 가르치려 들지 말라고.. 이렇고 계시는 분들 많으셨죠.
클리앙은 원칙적으로 페미를 싫어하는 커뮤니티 입니다.
글은 잘 적어셨지만, 이런 글은 오히려 꼰대들 많으신 다른 커뮤에 적는게 훨씬더 효과가 있을 듯합니다.
단지 저혼자 속으로 논리를 전개한걸 글로 표현한것 뿐이라.. 감사합니다
속으로만 하던 생각이 글로 잘 표현됬는지 모르겠지만 다행이내ㅔ요
테크 소비 문화에서 20-30 클리앙 안티 사이트 유저나 테크유튜버 거지들조차 클리앙 상주하며 관음할만큼 여전히 2-30대에 영향력 있는데
불편하셧다면 죄송합니다 그런의도는 일절없습니다
남녀 근속 년수만 봐도 나타나잖아요.
물론 잘못된 여성 우대 정책은 바뀌어야 합니다.
남녀근속연수 통계는 현2030세대가 근속을 마칠때 통계가 유의미하지 않으려나요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원하기전에는 무얼하든 백약이 무효라는 말 하나는 지극히 공감이 됩니다.
어려서부터 쉽게 우월한 남성들을 접하고
페미니즘에 편승한 우대정책으로 경제력을 가져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으로..
근거들은 잘 정리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숫자가 나오는 것들은 음.. 근거를 못찾겠네요. 통계를 보면 연애 경험이 3-4배 많다..
이런거 정리하는 회사가 있나 싶지만 그나마 듀오가 발표한게 있네요
미혼남녀의 평균 이성교제 횟수는 3.25회(남 3.48회, 여 3.03회)로 집계됐다. 미혼 평균 이성교제 횟수는 최근 4년 동안 매년(2017년 3.96회, 2018년 3.38회, 2019년 3.35회) 줄어들고 있다.
https://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14
보면... 4배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수치들 하나하나가 저짝이 싸잡아 욕하게 되는 요소중 하나가 되니, 특히 온라인에 글쓸때는 근거를 갖고 쓰시는게 좋을듯
그 평균 이성교제횟수가
여성의 경우 2-5회 이고
남성의 경우 0-8회 이런식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렇군요. 표준의 함정이라는걸 말씀하시는거라면 역시 그 근거 수치를 제시해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관련해서 듀오 외에는 못찾았는데, 근거 자료가 있나요?
제가 글을 늦게봤네요
근거로는 남여의 이성교제횟수가 아니라
남녀탐구대백과에서 조사한 (대학생 설문대상표본 20-28세)
남녀대학생의 연애경험과 성경험에대해 실시한것입니다.
그결과
성경험을 해본적있다고 응답한
남자대학생 48.7%
여자대학생 83.3%
모태솔로, 즉 살면서 한번도 연애경험이 없다
남자대학생 43%
여자대학생 5%
성경험 연애경험의 경우
남성의경우 부풀리는 경우가많고
여성의경우 축소하는 경우가많은 경향이 있음을
감안하면 실제 격차는 더 벌어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바쁜 와중에 써주셔서 감사하벤요
흐음... 퇴근하면서 보니 관련 수치가 나온 글은 디씨 글 밖에 없긴 한데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overnment&no=5921690
쿠키뉴스는 국민일보 계열이기도 한데 그걸 또 동아라...
뭔가 주작의 냄새가 있는데 혹시 이글 외에 따로 참고하신 근거가 있으신가요
전 디시뉴스에서 본건아니구
소위 여초사이트라고 불리는
인스티즈에서 본 자료입니다
와 역시 그게 맞는건가 여자는 다양한 풀의 사람들이 연애하고 남자는 했던 사람들만 계속하고..
모쏠 여자는 진짜 별로 없긴 해....
이런 의견이 있는데 제 주변경험으로도 공감합니다
알려주신걸 보고 저도 다시 찾아보니
2015년 동아일보에 쿠키뉴스란이 있긴한데
이게 정확한 근거가 있는지 확실치 않네요
네 그래서 심심하니 검색해봅니다
https://imgur.com/a/vSaKQ6Z
역시 주작이군요 [ ...]
신빙성을 위해서 해당 문구는 삭제하시는게 좋겠군요, 인터넷에 쓰는 글은 특히 출처 잘 확인하길 바랍니다.
제가 요약해 보면..
"페미니즘은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차이로 인한 역할 구분을 인정하지 않아 전통적인 일부일처제 결혼제도를 위협한다"
가 될듯 합니다.
저도 찾아보진 않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사회적으로 접근하는 자료나 논문이 있을듯 합니다.
ps. 클량은 원래 페미니즘에 대한 PC가 매우 강한 커뮤니티였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가지게 된건 불과 몇년 되지 않습니다.
근데 21세기에도 인간은 DNA를 벗어나지 못하나봅니다
거기엔 동의하지 않구요..
인간은 항상 이성적 논리적 선택만 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어떤행위를 하건간에
본능적 동물적 감정적인것들에 영향받고
문화적인 것들이 이런 인간의 본능적 니즈에 대응해서 발전하는게 아닐까요
전 인간이 기계화되어 로봇이 되지않는이상 DNA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우월이니 뭐니 하는 말로 가르는게 어리석냐 아니냐
거기에 동의하느냐는건 아직 생각을 더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어리석은지 여부를 떠나서
이미 인간에게 내재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잘생기고 몸좋고 능력있는 우월한 남성을 원하는게
사회문화적으로 발전한 지금은 어리석다는게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
아닌데요.
이런 류의 인류학적 분석 좋아합니다 ㅎㅎ.
요약하면,
페미니즘 = 상위권 남자를 차지하지 못한 여성들이 제도변화를 통해 상위권 남자와 결혼한 것 처럼 살 수 있게 하려는 움직임 이라고 보면 될까요?
그리고, 선택받지 못한 남성이나, 여성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알파남들의 여성혐오감정이 일베나 펨코의 배이스를 이루고 있다?
우월한남성과 결혼한것처럼?은 정확히 잘모르겠지만
엄청 과격하게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여성들도
본인들이 좋아하는 남성 아이돌과 연예인 사진을 줄줄 달고있는걸보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네.. 여성 개개인에 대해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국가전체의 남여관계에대해 적는다는게..
어떤부분이 불편하신지 잘모르겠습니다
전 결혼하지 않았고 아직 생각없으며 이성교제는 하고있습니다
현재 2030대 결혼율은 역대 최저고 이혼율은 역대 최고입니다
30대의 50%만이 혼인한 상태이고
그중 30대동안 이혼할 확률이 50%에 가깝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남들은 다했다.. 이런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압도적으로 남여간에 갈등이 최고조이고
그 원인을 혼자 생각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여자탓을한게 아닙니다.
여성이 우월한남성을 바라는건 지극히 당연한거니까요
제글의 어디에도
여성이나 남성 어느 한쪽성별의 탓을 하지 않았습니다
페미니즘의 불공정한 억지 여성정책이
남여갈등에 불을지피고 관계를 악화시킨다는게 다입니다
——————
아… 그 살인 사이트요?
최근에 보니까 또 위문편지를 정서 상납이라며 군캉스 가는게 뭐라고 여고생이 정서 상납 하는게 정상이냐며 또 한남이라며 조롱하던 그곳인데 어련하겠습니까.
도대체 캡쳐하신글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지극히 당연한 여성의 생물학적본능입니다
저사실에 아무감정도 없어요
잘생긴것도 우월함이 맞지요
여러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 토론하는건 좋은 현상이지요.
너무 공격적인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특히 "2030 남성과 여성의 연애경험 횟수 통계를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3-4배가량 높습니다" 이부분 연애경험 횟수를 통계를 내면 같지 않을까요? 다르면 여자끼리 연애를 했다거나 모집단 선택이 잘못된거같은데요.
제가 글을 늦게봤네요
근거로는 남여의 이성교제횟수가 아니라
남녀탐구대백과에서 조사한 (대학생 설문대상표본 20-28세)
남녀대학생의 연애경험과 성경험에대해 실시한것입니다.
그결과
성경험을 해본적있다고 응답한
남자대학생 48.7%
여자대학생 83.3%
모태솔로, 즉 살면서 한번도 연애경험이 없다
남자대학생 43%
여자대학생 5%
성경험의 경우
남성의경우 부풀리는 경우가많고
여성의경우 축소하는 경우가많은 경향이 있음을
감안하면 실제 격차는 더 벌어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본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나봐요
당연히 남성과 여성이 만나 연애를 하니
평균연애횟수를 계산하면 같게나올것입니다
다만, 남성의 경우
우월한남성에 연애횟수가 몰빵되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씩 구분하면 1.노동력으로 경제력이 결정되는 대가족 사회 2.높은 사망율 3.피임의 부재 4.기형아 검사 등 의학과 산업의 변화는 결혼율과 출산율을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대로면 국가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니까요. 결혼율과 출산율을 올리게 하기 위해서 여러 정책이 나오지만, 그래도 과거만큼은 오르지 않을 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사회가 발전될 수록 개인의 가치와 의미가 바뀌니까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1인당 생산량을 높이고 출산율 저하를 최대한 막는 방법이 함께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페미가 날뛰다가 폭망한 일본은 여자력이 유행이라죠? 그런데 여자력에 비해 남자가 기대 이하면 버린다고 하죠. 가부장적인 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 어떤게 더 좋다라기 보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남성 권위주의 적인 사회가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 사회에 더 맞는 것 같기도 하군요.
본문에 맞춰 쓰다보니 페미 문제하고 좀 떨어지긴 했는데, 페미가 문제인건 맞습니다. 이건 2,30대를 떠나서 여성분들도 공감하는거구요. 저도 30대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이상하잖아요? 그냥 좀 나눠서 씨우지 말고 다독이면서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페미 잘못된건 충분히 알고있을테구요. 민주당 내 페미 세력이 있는건 확실한데, 국힘은 뭐 ㅋㅋ 거기 페미 본진입니다.
저도 발전된 사회일수록 결혼, 출산이 줄어든다는 사실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페미들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혐오를 양산 한다는 겁니다.
어떤 집단이건 혐오를 부추기고 행하는 집단은 도태시켜야 돼요.
그리고 이 같잖은 것들이 전통적인 주부로써의 삶을 선택한 여성들을 무시해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깊이 있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을 이 멍청이들이 무시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도가 제아무리 발전한들 자연의 섭리를 지들이 거슬러 봐야 제 발등 찍는 짓인 걸 늙어서 숨 넘어 갈 때 쯤에나 깨달을지.
선택 받지 못하는 고통에 등 떠밀려 페미짓 하는 건(이건 여성혐오충들도 마찬가지) 한편 애잔하기도 합니다만.
매우매우 동감입니다
우월한남성이 아니더라도 자신과 아이를 부양해주고
때론 감정적인 자신을 받아주는 남성에게 만족하고
남성은
많은여성을 차지하지 않더라도
감정적으로 떼를 쓰더라도 처녀성(과거)을 가지고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는 여성에게 만족하는
더이상 성별 제도적 문화적 차별은 없습니다
동일업무 동일직급 동일근속연수인데 여성이라는 이유하나로 차별받는곳은 없습니다
여성은 더이상 아쉬울게 없습니다 자신을 부양할 적당한 남성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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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어느부분이 어떻게 어이가 없으신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만 동의하는 이유는 남녀가 완벽하게 동일한 일을 했을 때,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는 전제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작성자님의 말대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대우를 받는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왜 현재 사회 주류층인 40~60대가 여성 우대적인 정책을 펴는지 그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 아버지와 대화해 보았습니다.
슬프게도 아버지께선 제게 매우 유능한 여성직원임에도 승진하지 못하는 사례를 여럿 말해주셨습니다. (이 직원 분은 제가 아버지 회사에 몇 번 들를 일이 있었을 때 제가 직접 이야기도 나눠봤고, 아버지께서 집에서 회사일을 이야기 해 주실 때 여러 번 이 분의 일처리에 대해 칭찬이 많으셨습니다.)
승진을 위해서는 부장급, 임원급의 상사가 진심으로 한 사람을 밀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윗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현재 대다수가 남성입니다. 이 분들은 여성직원보다 남성직원을 밀어주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이유는 미투라든가 회식에서 늦은 밤까지 함께 어울리기에 여성은 부담스러운 소문이 날 수 있다는 것이라든가 꽤 여러 것이 있었습니다.) (우습게도 여성임원도 여성직원보단 남성직원을 밀어주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결국 그렇기 때문에 이 직원 분께선 동등한 능력을 갖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승진경쟁에서 밀리셨습니다.
승진이 한 번 밀리면 높은 자리까지 못 간다는 것은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이 분은 아마 능력에 비해 낮은 자리에서 은퇴하시게 될 겁니다.
물론, 이러한 사례는 여경논란이라든가 물류창고에서 남자 혼자면 될 일을 굳이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여자 여럿을 투입해서 비효율을 초래한다든가(디시 가 보면 여럿 볼 수 있죠) 하는 경우에 비하면 매우 드뭅니다. 저 또한 이를 부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작성자님의 글에는 동의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군대를 반드시 가서 2년(+ 예비군소집)을 손해봐야 하는 남성이나 고위직으로 가기 힘든 여성이나 양 측 모두 불평등합니다.
저 또한 여성징병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재미있는 이슈네요."와 박주민 의원의 여성징병제를 일축하던 발언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양측이 모두 각자의 불평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를 제외한 양 측의 이야기를 항상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녀가 동일한 일을하지만, 동일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전 민트감자님의 아버님이 말씀하신게 틀린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싶은건
현재 2030나이대의 남성과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
아버님께서 말씀해주신 승진누락건은..
현재 2030세대가 겪는것이 맞나요..?
제가 일하는 직장에선
오히려 여성의 승진을 밀어줍니다
회식자리에서도 임원분들 옆자리는
신입 "여사원"들 차지입니다ㅎㅎ
이사님들 팔뚝 터치해가면서 화기애애하죠
정부부처나 공공기관에서도
높은 성인지점수를 받기위해
여성 승진을 할당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각자의 환경차이일지도 모르겠네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동일한능력을 발휘하면
같은 대우를 받는게 맞는데 안타깝네요
개별적 사안으로가면
말씀하신것처럼 여성이 차별받기도 하고
남성이 차별받기도 하는것 같아요
할당제같은 여성우대정책이 아니라..
이걸 법,제도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신입 "여사원"들 차지입니다ㅎㅎ
이사님들 팔뚝 터치해가면서 화기애애하죠
ㅋㅋㅋㅋㅋ
여성고객이 결정사에 가입하는 비율이 높은 이유는
우월한남성을 만나고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사에 가입하면서 여성들은 조건이 충족된 남성을 원하지 않나요
문제는, 여러 담론들이 서술하신 상황을 언급하기를 꺼리는 이유가....
이 상황의 타개책이 결국...
"여성의 경제력이 약해져야 보호해 줄 남자를 찾고, 애를 낳아키운다"
....는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에......;;
네 사실 많이들 알지만 말하지 못하는것이겠죠
타개책..이라기보다 개인적인생각은
사람들이 특정집단으로 구분되어 지낼수록
거리가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남중남고 여중여고여대가 없어지고
방과후 활동이 늘어나면 좋을것같아요
물론 혈기왕성한 남여가 같이 지내니
스캔들이 벌어질수도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세대들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어우러지고
지역들도 연고지에서 벗어나 어우러지면
다들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추상적인 생각입니다
20세기인 줄 알았네요.
차별이 없다는 부분에서는 그냥 실소가 나오고요.
사회생활 아직 많이 안 해보신 미혼남이구나 싶네요.
어떤부분이 마초적인지를
어떤부분이 차별이 있는지
말씀해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사회생활은 많이한 미혼남입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종족 보존을 위해서 과거엔 사냥을 잘하는 현재엔 돈을 잘버는 으로 바뀌었다 느껴지네고요
그리고 동물 연구 결과 살기 팍팍해지면 자손을 줄이고 살기 좋아지면 자손을 늘리는 현상이 있다네요
대한민국 근현대 들어서며 완충작용 없이 급격한 발전에 의해 반발 작용이 나온건 아닐까 싶네요
갈수록 일자리는 줄어 들것이고 갈수록 살기 팍팍해 질거란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과 상당부분 같습니다. hypergamy는 여성의 동물적 본능이죠.
여성은 자신과 같거나 자신보다 낮은 능력의 이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개체별 특성으로 극히 예외적인(돌연변이같은) 일부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죠.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의 능력은 경제력이죠. 즉 돈...
근데 공정한 경쟁이라면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올텐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 남성이 병역을 독박쓰니 학업+사회 진출이 늦고
여기에 여성에게 온갖 특혜를 몰아주니 여성이 경제력에서 남성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결혼 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런 여성은 당연히 hypergamy 적인
본능에 의해 "자신보다 돈을 많이 버는" 남성을 찾는데.. 그런 남성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죠. 게다가 결혼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도 이제는 바뀌었고요.
과거의 결혼에서는 남녀의 이해관계가 맞았는데 이제는 완전히 어긋나고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제공해온 가사,양육,임신,섹스... 에서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남성도
충분히 혼자서 할수 있고, (어느 광고의 대사대로 "청소는 청소기가,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데 오빠는 하는게 뭐야???")
더이상 남성에게 여성의 가사 서비스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필수적이지도 않고요.
임신과 양육은 여성의 희생으로 남성이 혜택을 누리는게 아니라 남성에게도 부양의
의무인 "짐" 이죠. 그리고 섹스는 생존을 위한 필수재가 아닙니다.
이제까지 유지되어온 결혼제도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제공해온 것들에 대한 가치가
완전히 바뀌었죠. 반대로 여성은 hypergamy에 의해 여전히 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남성을 찾게되는데 남성이 이 거래에 응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처럼 이제는
30대 중후반~40대의 어느정도 사회적인 지휘를 차지한 높은 경제력을 가진 남성
+젊고 매력적이지만 경제력이 낮은 20대 여성의 결합이 늘어나겠죠.
위에서 20세기가 어쩌고, 차별이 없다는 부분이 어쩌고 이런 부분은 대충
웃어넘기세요.
어차피 저들에게는
내가 불편하면 여성 차별이요,
내 심기에 거슬리거나 비위에 안맞으면 여성혐오이니까요.
전 한국사회가, 아니... 그리고 인류가 이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리라는 기대 안합니다.
미국에서도 페미니즘은 아주 가관이죠. 대학교수가 방송에 나와서 여성은 전체 범죄의
단 20%만 차지하고 있다며 남성성이 유해하다고 주장하고, 남성이 고기를 많이 먹기때문에
폭력적이라는 미친소리 까지는 하는 현실인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한남유충 논문이 등재되는 여기나 저딴 미친소리를 하는 미국이나 도긴개긴이죠.
결국에는 힘의 논리에 의해 해결될 겁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요.
지금 페미교육을 받으며 자라고 있는 10대 남성들에 의해 결단나겠죠.
역사에서 인류가 갈등과 대립을 타협이나 양보로 합리적으로 해결한 경우가 더 많던가요
전쟁같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해결한 경우가 더 많던가요.
결혼 생각하던 전 여자친구와 이야기 하던 중 집 이야기가 나왔고 집을 이렇게 저렇게 구할 예정이다 라고 하니 명의 이야기부터 묻더군요. 어떻게 하고 싶은데? 한마디 하고 답변 듣고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좀 웃기더군요.
뭐 지금 권력으로 찍어누르면서 페미니스트들이 그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는거다보니... 이대로 계속 이어진다면 훗날 어떻게 될지는 보면 답이 나오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