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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제 글이 아카이빙 되는 걸 원치 않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내용을 지웁니다. 단, 새소게, 팁과강좌, 사용기, 아질게를 포함한 질문글, 고민상담글은 수정하지 않습니다. Buran은 러시아의 우주왕복선입니다.
내구성이 거의 다 끝났거든요...
대략 연에 2만씩 뛴건데 ㄷㄷㄷ
거의 다시 만드는 수준이어야 하지 않나요
20년간 40만 탄거면 사실상 1년에 2만키로 정도씩 꾸준히 데일리카로 탔다는 소립니다. 그말은 쭉 관리하며 탔다는 거라서 오히려 정비는 잘 되어 있다는 반증일듯요
/Vollago
포르쉐 클래식 차량 오래타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ㅎ
중간에 어떤사고가 났었을지 몰라서 찝찝합니다
정보제공 불가능기간
2002년 12월 ~ 2021년 10월
그럼 그렇게 타려는 사람이 아예 없진 않을것같기도 한데...
미국같이 자가정비가 일상인 나라에선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것같기도..
근데 그렇게 할거면 공임계산하면 그냥 그랜져가 싸지 않나요;;;
만약 본문의 저 차 껍데기에 모닝엔진 넣어 굴리면 하차감+가성비 둘 다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었습니다
뭐 농담조로 독일차들(관리받으면서 타는차들)은 20만넘어야 길들이기 끝났다는 우리들끼리의 개소리도 있지만...
사실 차대가 문제지 엔진은 뭐 그냥 저냥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오버홀 몇번(? 돈은 작살나지만) 하면 50만은 아무문제 없이 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