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62호 (2022년 1월 3주)
BY NBS · PUBLISHED · UPDATED
조사결과 요약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5%, 부정적 평가 50%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2%, 정의당 4%, 국민의당 7%, 태도유보 21%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1%
대선후보 지지도
– 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2%, 심상정 3%, 태도유보 17%
☞ 지난주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줄어듦(9%p→1%p)
대선후보 지지 이유
– 이재명 지지 이유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50%)
– 윤석열 지지 이유 : 정권교체 위해(69%)
– 안철수 지지 이유 :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29%)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71% >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28%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40%, 윤석열 34%
☞ 1월 2주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크게 감소(21%p→6%p)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 국정 안정론 40% < 정권 심판론 47%
외교·안보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38%, 윤석열 25%, 안철수 12%, 심상정 2% 등의 순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
– 필요하다 46%, 필요하지 않다 42%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선호 후보
– 국민의힘 윤석열 34%, 국민의당 안철수 40%
☞ 야권 단일화 필요층(n=462) 국민의힘 윤석열 52%, 국민의당 안철수 37%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2%, 정의당 4%, 국민의당 7%, 태도유보 21%
–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2% , ‘정의당’ 4%, ‘국민의당’ 7% 등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1%)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2%, 심상정 3%, 태도유보 17%
– 올해 대통령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3%로 나타나, 지난주 대비 두 후보의 격차 줄어듦(9%p→1%p)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2%,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 지지율을 보임.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7%)
– 적극적 투표층(n=815)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8%,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6%임.
대선후보 지지 이유
이재명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50%), 윤석열 : 정권교체 위해(69%), 안철수 :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29%)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341)은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라는 응답이 50%로 가장 높음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n=327)은 ‘정권교체를 위해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69%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층(n=122)은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라는 응답이 29%로 높게 나타남.
대선 당선 전망
이재명 40%, 윤석열 34%
–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40%, ‘국민의힘 윤석열’ 34%임.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3%)
☞ 1월 2주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크게 감소(21%p→6%p)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국정 안정론 40% < 정권 심판론 47%
–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40%,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47%로 나타남.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선호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34%, 국민의당 안철수 40%
– 야권 후보 간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40%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4%보다 6%p 높았음.
☞ 야권 단일화 필요층(n=462)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2%,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7%로 나타남.
조사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2년 1월 17일 ~ 1월 19일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 표본크기: 1,000명 (가중값 적용 사례수 : 1,000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26.5% (총 3,779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0명 응답 완료)
● 접촉률: 27.4%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1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담당자
- 엠브레인퍼블릭 송미진 수석부장(mjsong@embrain.com)
- 케이스탯리서치 하동균 상무(kiwiha@kstat.co.kr)
- 코리아리서치 이인환 수석연구원(ihlee@kric.com)
- 한국리서치 박정석 차장(jspark@hrc.co.kr)
본문 내용중에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1%
이 부분이 항상 의문 인데요.
매 대선마다 꼭 투표하겠다는 여론이 항상 실제 투표율보다 많이 잡히거든요.
역대 대선을 보면 저 투표율이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대 6%는 차이가 날 듯 한데, 저 6%가 과연 야당 지지자가 많을 지, 여당 지지자가 많을 지에 따라
실제 대선에서 차이를 나타 낼 걸로 보이네요.
이 부분도 분석이 가능 할 걸로 보이는데 저는 잘 모르겠군요.
ㅎㄷㄷㄷㄷㄷㄷ
그게 아니고 윤석열 지지 이유 69%가 그렇다는 뜻이요 정권교체는 47%
대통령은 괜찮은데
민주당이 싫다는거죠
민주당보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낮은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조사네요..
그때 국짐당이 이준석과 사실상 결별하고
이재명후보는 닷페출연을 거절한뒤 여가부 폐지 및 이대남을 위한 결정적 공약 두세게정도 제안했으면
지금 지지율 45프로 돌파했을겁니다.
모든 선거에는 결정적 찬스가 한번씩 있습니다.
그 찬스라는건 이번 선거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쪽이 잡는 법이죠. 2030 버리고 대권 잡을 수 있다? 절대 아닙니다.
이재명 후보는 세대통합론이라는 황희정승의 자세를 버렸어야 했어요. 거기서부터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성이 사라진거고 평소 저돌적인 본인의 이미지도 버려 버린거죠.
이재병 캠프가 치고올라갈 발판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체하고 싶으면 바꿔서 끌고나갈수 있는 능력자를 뽑아야지 참내
그냥 내 부동산 세금 없애줘 그럼 나라팔아먹어도 됨이라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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