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위협 위험계선…모든 활동 재가동 신속 검토" :: 뉴시스 ::
김정은, 당 중앙위 제8기 제6차 회의 주재
"주동적 취했던 신뢰 구축 조치 전면 재고"
"美 확고히 제압할 물리적 수단 강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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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등은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 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 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했던 신뢰 구축 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미국 정부를 겨냥, "미국은 조미 수뇌 회담 이후 최근 연간에만도 저들이 직접 중지를 공약한 합동 군사 연습을 수백차례나 벌렸으며 각종 전략무기 시험들을 진행하는 한편 첨단 군사 공격 수단들을 남조선에 반입하고 핵전략 무기들을 조선반도 주변 지역에 들이밀면서 우리 국가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했다"고 비난했다.
또 "우리 국가를 악랄하게 중상 모독하면서 무려 20여차의 단독 제재 조치를 취하는 망동을 자행했으며 특히 현 미 행정부는 우리의 자위권을 거세하기 위한 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한은 "제반 사실은 미 제국주의라는 적대적 실체가 존재하는 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그러면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싱가포르 조미 수뇌 회담 이후 우리가 조선반도 정세 완화의 대국면을 유지하기 위해 기울인 성의 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군사적 위협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위험계선에 이르렀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 제국주의와의 장기적인 대결에 보다 철저히 준비돼야 한다는 데 대해 일치하게 인정하면서 국가의 존엄과 국권,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물리적 힘을 더 믿음직하고 확실하게 다지는 실제적인 행동에로 넘어가야 한다고 결론했다"고 말했다.
북 "대미 신뢰조치 재고"…핵실험·ICBM발사 재개 검토 시사(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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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현 한반도 주변 정세와 일련의 국제 문제들에 대한 분석 보고를 청취하고 금후 대미 대응 방향을 토의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정치국 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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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정치국은 싱가포르 조미수뇌회담 이후 우리가 정세 완화의 대국면을 유지하기 위해 기울인 성의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군사적 위협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위험계선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존엄과 국권,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물리적 힘을 더 믿음직하고 확실하게 다지는 실제적인 행동에로 넘어가야 한다고 결론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회의에서는 최근 미국이 우리 국가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무분별하게 책동하고 있는 데 대한 자료가 통보됐다"며 "미국은 우리 국가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면서 무려 20여차의 단독 제재조치를 취하는 망동을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특히 현 미 행정부는 우리의 자위권을 거세하기 위한 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며 "미 제국주의라는 적대적 실체가 존재하는 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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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 재가동"…'모라토리엄' 철회 시사(1보) (news1)
정치국 회의 주재…"미국, 정당한 우리 주권행사 부당하게 걸고 들어"
대미 비난 쏟아내…"강력한 물리적 수단 강화발전 위한 과업 재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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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19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제8기 제6차 회의를 소집"했고, 김정은 당 총비서가 회의에 참석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정치국 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대북) 적대행위들을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 과업들을 재포치"했으며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뢰구축 조치들을 전면재고하고 잠정 중지하였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하였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회의에서는 최근 미국이 우리 국가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무분별하게 책동하고 있는데 대한 자료가 통보되었다"면서 "미국은 조미수뇌(북미정상)회담 이후 최근년간에만도 저들이 직접 중지를 공약한 합동군사연습을 수백 차례나 벌였으며 각종 전략무기시험들을 진행하는 한편 첨단군사공격 수단들을 남조선에 반입하고 핵전략무기들을 조선반도(한반도) 주변 지역에 들이밀면서 우리 국가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국가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면서 무려 20여차의 단독 제재 조치를 취하는 망동을 자행하였으며, 특히 현 미 행정부는 우리의 자위권을 거세하기 위한 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면서 "제반 사실은 미 제국주의라는 적대적 실체가 존재하는 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우리가 이거 말고 할게 머가 있음? 이겠네요.
우리 대통령님 머리 아프게하지 말고 말들 좀 들어라...
북한 주민들요.
미국도 사실 북과는 실익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아서 왜와 손잡은 거갰지만요.
이제는 한국이 미국에게 강하게 나가야 해요.
금강산부터 시작해서 개성 까지는 한국 단독으로 할수있는 사업이라고 하던데 ..
한국경제를 무시할 수준이 안되도록 끌어올리면 미국도 어쩔수 없을거예요.
미국은 한국을 제재할 수 없거든요.
한국이 주도해야 진도가 나갈거 같애요..
그런데 핵실험 해도 물리적 공격 말곤 더 제재할게 없긴 하네요.
아니면 일관성이라도 있던가
니들이 미국이면 니들을 신뢰하겠니..
현재 하고 있는 종전 협상에선 핵에 관한 언급 없이 완결되길 바라는 북한의 전략을
미국이 북한에 대해 포기 명시하지 않으면 종전 협의 없던 걸로 하고 더 큰 제재조치를 내놓겠다고 압박하기에
북한이 그렇다면 2107 년 극한대결 국면으로 회귀하겠다는 걸로 읽힙니다.
미국님들아~ 우리 잊지마~~
중국은 올림픽에
한국은 대선에
다들 정신이 없다보니
북한이 관심이 많이 고픈 가봐요
생활물가 폭증으로
금리인상 단행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