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검찰 재벌 등 지배계급들이 나라 팔아 먹더라도 이재명 후보를 막으려는 이유겠죠.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고분고분하고 돈 몇푼때문에 서로 싸워야 지배하기 편한데 이재명 같은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까지 나섰으니 얼마나 눈엣가시겠어요.
saramio
IP 59.♡.222.189
01-20
2022-01-20 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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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올리셨네요. 힘들게 출세한 사람들이 약자에게 오히려 잔인함을 저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너희들은 어째서 나처럼 되지 못하냐 게으른 인간들아"라는 마음이 기본 박혀 있어요.
Gunbuster
IP 103.♡.212.130
01-20
2022-01-20 0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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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그 살아온 과거를 보면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반면 윤은...
홍스터
IP 14.♡.27.145
01-20
2022-01-20 09: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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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명이 대통령이 되서 대한민국 대전환의 서막을 알려야합니다. 대통령의 기준. 일머리.성과.인성까지 모든것을 상향 평준화 해야하고 사회에 뿌리깊은 불신과 불평등을 조금씩이라도 해소해나가야 합니다. 좀 환상같긴 한데 그렇게 공무원과국민이 한마음이 되는 세상이 왓으면 싶네요.
태풍태양17
IP 110.♡.51.218
01-20
2022-01-20 18: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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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스터님 너무 지당하고 멋지고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클라우스
IP 115.♡.181.114
01-20
2022-01-20 09: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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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자녀가 장래희망으로 법조계로 가고 싶다고 말한다면 그 부모는 과연 이재명처럼 살라고 할까요 일반 판검사처럼 살라고 할까요
법조계가 기득권을 스스로 내려오고 국민이 원하는 개혁을 할 가능성은 전혀 없죠 지금 있는 사람들도 공부 잘해서 앞으로 거기 가기 원하는 사람도 목표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으니까요
태풍태양17
IP 175.♡.37.157
01-20
2022-01-20 2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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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님 두려움을 이겨내고 바르지만 어려운 길을 가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옳은 길이 무엇인지를 말해 주었으면 합니다.
hogar
IP 1.♡.172.231
01-20
2022-01-20 2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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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을 많이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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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인이 다 비슷한 사법고시 스토리를 갖고 있고
다 대통령이 되었거나 될 사람이라는게 참 대단하지요
더 이상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됩니다.
사람들은 가짜뉴스에 현혹되어 본모습은 커녕 심히 왜곡되어있는 정보로
판단하고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다 그렇습니다,,,
투표만 하려했는데
지인중,정말 나쁜사람이라더군요.
관심같고 알아보니
기본기가 넘 좋은 사람이더군요.
제가 노짱을 알아볼때,그 기분.
결과가 어찌 나오던
우리 민주당,희망있네.
사람다운 대선후볼 가졌잖아요.
친하게 지냈던 그지인
맘속에서
손절 했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조영래변호사님께 왜 돈을 빌려 사무실을 열었는지에대한 뒷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마이뉴스의 1시간짜리 인터뷰 풀영상을 15분으로 압축한 영상입니다. 꼭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재명 후보가 직계였군요 헐 ;;;;;
이런 중요한 게 왜 안 알려져있지 싶네요
김건희와 건진과의 과거 흔적이 드러나듯..
균형(equilibrium)
이란, 물체에 가해진 힘의 합이 0(제로)이 되어
외부에서 충격이 주어지지 않는 한 물체가
더 이상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건강,
평화,
민주주의가
균형상태에 있는것이죠.
'힘의 합이 0이다'
겉으론 평온해 보이나
끊임없이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지고 있죠.
물위에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듯,
계속 움직여야하는 것이죠.
촛불혁명으로 이제 민주주의 사회가 계속
'저절로' 될거라는
'무의식적 기대&희망'속에 살아왔지만,
뭐 하나 편하게 얻어지는건 없었죠.
보궐선거처럼 잃기도 했고요...
계속 싸워야한다는 얘기죠.
민주주의는 엄마가 입에 넣어주는 달콤한 딸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쉬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초심을 지키는 존경스러운 후보가,
동네바보를 이기도록 하는게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계속 고군분투 해야
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후다닥)
닉값 하시는군요.ㅎㅎ
디토는
영화 사랑과영혼 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죠.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고분고분하고 돈 몇푼때문에 서로 싸워야 지배하기 편한데 이재명 같은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까지 나섰으니 얼마나 눈엣가시겠어요.
그 부모는 과연 이재명처럼 살라고 할까요 일반 판검사처럼 살라고 할까요
법조계가 기득권을 스스로 내려오고 국민이 원하는 개혁을 할 가능성은 전혀 없죠
지금 있는 사람들도 공부 잘해서 앞으로 거기 가기 원하는 사람도 목표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