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문제로 난항을 거듭해온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 협상이 결국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무산될 공산이 커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문 대통령의 중동 순방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와 국산 무기 체계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나 K9 이집트 수출 계약 체결에는 실패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문재인 대통령 순방에서 K9 수출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라며 “확률로 치면 2~3%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디펜스 입장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타진해 온 이집트 진출의 꿈이 또 한 번 보류되는 셈이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117010004587
솔직히 기대가 컸는데 좀 아쉽게 됐습니다.
아마 '포괄적 협력의 양해각서' 수준에서 그칠 것 같다는 전망이네요.
이집트가 가격이나 기술이전등에서 좀 쎄게 요구하고 있는것 같네요
k9 껀도 있었나 보네요.
미군꺼 살려면...더 비쌀껀데..
중국맛을 함 봐야 정신차리죠.
역시 정신차리는데는 중국맛과 찰스맛이 최고의 약입니다.
인도네시아 건도 생각나고...
인도만 더 세일즈해도 물량은 나올것 같아요 현지생산임에도 성능과 납기에 만족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