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후보 비방을 위한 언론 조력/조작? <= 이건 선거법 위반 아닌지???
언론매수 <= 다른 매체들은 과연????
이재명평가 : 청렴함 <= 이재명은 역시..
제2의 최순실 <= 선거캠프의 실세
논란의 '천공스승' <= 역시 윤짜장 손바닥의 왕자는
저는 꽤 충격적이라고 생각되는데...
다들 이미 찌라시로 접해 알고 있어서 그런거 아닌지요?
저는 꽤 충격적이라고 생각되는데...
다들 이미 찌라시로 접해 알고 있어서 그런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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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 검사, 김건희, 김건희 엄마 셋이서 유럽 패키지 여행 갔다는건데, 이런게 일반적인가요?
양검사 부인은 애들 미국 일때문에 못 가서 셋이 갔다?
사생활류 제하면 이정도도 난리날 일 아닌가요
+111111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7시간 풀버전도 풀버전이지만 대다수 먹고살기 바쁜 국민들은 제목만 훅훅 보고 지나치니까
우리도 극우튜브들처럼 자극적이고 원색적으로 '포장'해야합니다.
솔직히 지금 '별거없네'라고 발악하는 무리들 진심이겠습니까. 그리고 별거없는 영상 자극적 제목과 썸네일로
사이버 렉카들과 극우튜버들이 얼마나 조회수 빨아먹었습니까.
제일 인상깊었던건 안희정좋아한다는거요;;;;;;;;
간절하게 바라는 분들 더러 보여요.
판의 뒤집힐만한 한방을 기대했기때문에 아쉬운거죠
방송 후반은 쥴리 해명하다가 끝났고
중도층이나 크게 관심없던 사람들이 보면 뭐 저딴게 영부인 될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이거죠ㅋㅋ
맞습니다.
영부인이 될 사람중 한명인데...
저러면.. 나가리죠
근데 최순실 느낌 많이 나더라고요
살살 꼬드기고 되게 쉽게 생각하고...
보수에 가서 해먹는 거지 뭐 이런 느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고..
더불어 이미 찌라시를 통해 많이 익숙해져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주 방송에 대해서도 굳이 방송금지해야한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거고요.
하지만 골수 보수층에겐 좀 헷갈리게 하는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후보와 가장 밀접한 후보부인이 대통령 후보와 자신은 보수가 아니라고 명확히 했고,
심지어 박근혜 탄핵은 보수 내에서 한 것이고,
돈으로 막아서 보수에서는 미투가 터지지 않는다는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누가봐도 보수를 폄훼하는 발언입니다.
솔직히 골수 보수층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보수에서 활동하던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뽑아 놓지 못한게 마땅치 않았을겁니다.
심지어 자신들이 혐오하는 문재인 정권에서 승승장구하며 검찰총장까지 한 사람을 오로지 선거 승리를 위해 보수의 대통령 후보로 뽑긴 했지만 뒷맛이 씁쓸했겠지요.
오늘 방송은 바로 그러한 골수 보수 지지층에겐 타격이 될겁니다.
사실 긴가민가 하면서도 한표 줘야지 했다가도 '뭐야. 우리 편 맞긴 한거야?', '항상 자기편에 적이 있다고? 우리편이라고 믿어도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합니다. 보수 결집에 확실히 금이 갈수 있는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누구는 공식적인 발언도 아니고 사담이었다고 평가절하할지도 모르지만, 역으로 사담이니 더 마음속에 있는 진심이 우러나온거라고 할 수도 있겠고요.
다만 중도층이나 한껏 기대했던 민주당 지지층에게는 생각만큼 사이다같은 방송은 아니었을거라 봅니다.
중도층에겐 약간의 흥미는 있지만 딱히 윤석열을 지지하지 말아야할 명분을 만들어준 방송은 아니었을겁니다.
민주당 지지층에게는 뭔가 내밀한 속내를 여과없이 내비치며 자신들의 불법적인 사항에 대한 고백이 들어간게 아니라 기대에는 못 미쳤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법원의 판단에 의해 오늘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도이치모터스관련 내용이 있다니 추후에 법정에서는 결정적인 유죄증거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요.
그런데 다음주에도 내용이 비슷한 톤이라면 굳이 2주에 걸쳐 방송해야할 필요성이 있었을지 의문이 들긴 할겁니다.
다음주엔 좀 더 임팩트있는 내용이 나와줘서 중도층의 설 민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쥴리 안했잖아^^ 맞잖아 이러고 있던데 ㅋㅋㅋ
피고인/변호인의 해명만으로
쥴리냐 아니냐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뭐랄까.. 순진하다고 할까요? 아니면 단순하다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내일 검찰 반응 지켜보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는거에선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요
그사람들한텐 충격이죠.
그리고 오늘 방송으로 최근 며칠간 짤이나 찌라시로 돌던게 팩트라는건 알았네요ㅋ
영화나 드라마에서 저렇게 나와도
"너무 스테레오 타입 아니야? 너무 쉽게가는거 아니야?" 할 정도로
전형적인 거시기 발음과 말투라서......
자신들이 아는 말투는 I believe 영상의 그 조곤조곤한 부드러운 말투인데,
다 보고 나서 충격의 첫 지점은.
저 여자 말투가 왜 저래? 입니다.
그동안 해왔던 말과 틀린게 넘 많아요. 어떻게 이력서에 허위가 저렇게 많아 했더니만요.
석열이는 아는게 없고, 건희는 사실인게 없는듯
엄청나죠 문제는 언론기레기죠
어마 별내용 아니였다.전략으로 갈꺼라 봅니다
그와 동시에 커뮤니티와 카페에 무지성으로 퍼 나르는 알바들도
동조허갰죠
별 거 아니라는 분들은 대체???
오늘 방송분은 지지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중도층을 향해서 방송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주 여론조사 결과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정치저관여층: 어후, 사장님 안 맵게 해주신다면서요.
이거 뭐야 최순실 맛이네. 목소리도 사과할 때랑 다르고..
여론도 MBC는 어둠의 윤석열 서포터아니냐는 소리도 꽤 있던데요. 그리고 이미 판결이 난 사건 관련 언급을 다시 끄집어 방송하는 데서 2차 가해에 가깝다고도 느꼈고요. 솔직히 그 언급에서 공감한 클리앙 회원들이 없을까 싶기도 하고. (여성단체들은 뭐하나요? 라는 인지부조화 댓글도 어김없이 보이네요.. 하이고.)
솔직해들 집시다.
암튼 객관적으로는 오히려 부인 리스크를 해소했다고도 보여지더군요.
오늘 방송은 통화를 녹취한 기자가 주는 역함이 윤석열이나 그 부인에 대한 비호감을 압도하더군요.
물론 윤석열에게 표를 줄 일은 없지만. 그와 별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