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116135532459?x_trkm=t
팩트만 놓고 보면
MBC는 스트레이트 방송에 대해
김건희의 반론을 들으려고 했으나, 김건희측이 거부한 것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MBC가 아주 영리했습니다.
김건희에게
"이러이러한 내용들을 방송할테니 반론을 달라"
라고 한것이 아니라...
반론 청취를 위해 김건희에게
"인터뷰 요청"을 한것입니다.
만약 전자의 방법이었다면,
방송 내용이 김건희측에 미리 유출되었겠지만
다행히 후자의 방법을 택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던 거예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인터뷰에 당연히 응했겠지만
김건희는, A4 용지에 미리 쓰여진 질문지가 없다면
즉석 답변이 요구되는 MBC 인터뷰 요청에는 절대로 응할 사람이 아니죠.
결국 무엇이 방송될지는 김건희 측에세도 전혀 알수 없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가처분 소송으로도 사전 검열을 하는게 불가능했죠.
MBC의 영리한 대응, 칭찬합니다.
아닌거 같아요
보아하니 기억으정말 하나도 안나서(?)
오마이 찌라시 보고 가처분 신청한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뭐... 전화통화를 워낙에 많이 해서 그랬으려나 ㅎㅎ
다음주스트레이트는 김빠지겠네요
해야할때 약한모습보이는건 엠본부도 문통도 비슷해서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