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팜롤님 네? 제가 원룸만 몇 번을 이사 다녔었는데, 작은건 8평 정도에 크면 10평 정도까지 봤습니다. 물론 10평 정도 되는곳은 1.5룸이라고 하긴 했지만요. 10평이 아파트요? 적어도 2룸 정도는 나와야 아파트죠. 제가 봤던 아파트 중에 제일 작았던것도 12평은 됐습니다. 말씀하시는건 사이즈가 아니라, 분류에 따라 아파트라고 하시는거 같네요. 부동산 가서 원룸, 투룸 구한다 그러면 다가구나 다세대 주택을 보여주니까요.
Cutiehoney
IP 14.♡.173.17
01-16
2022-01-16 1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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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님님 큰데만 다니신겁니다. 8평도 큰편이고 10평 원룸이면 고급형이나 복층같은 거들 제외하면 제일 큰축이예요.
닠님
IP 119.♡.13.151
01-16
2022-01-16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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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honey님죄송합니다. 이전에 계약했던 원룸들 계약서 다시 찾아보니 제가 계약면적을 공급 면적으로 착각 했었네요.
1945ST
IP 118.♡.13.145
01-16
2022-01-16 12:26:55
·
신축이면 혼자 살기 상당히 좋아 보여요
매끄부끄
IP 223.♡.162.186
01-16
2022-01-16 12:28:09
·
@1945ST님 네 좁다는것만 빼면 다 좋습니다. 보증금 월세전환하면 이율 2.5%밖에 안됩니다. 가전이 없는거만 빼면 저렴하고 좋아요.
사막에서
IP 175.♡.135.243
01-16
2022-01-16 12: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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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ST님 많이 좁을 껍니다 그런데 현실은 저런크기의 풀옵 원룸들 천지라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121.♡.116.215
01-16
2022-01-16 12:27:20
·
행복주택이란 이름에서 행복의 의미가 무색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펭수
IP 222.♡.13.125
01-16
2022-01-16 12:28:19
·
저런거는 나중에 장기 거주 하다 보면 분양전환 가능한가요?
매끄부끄
IP 223.♡.162.186
01-16
2022-01-16 12:29:30
·
@펭수님 처음 모집할 때 행복주택으로 들어가면 안되는데, 공실 남으면 영구임대로는 돌려서 나오더라고요.
임대료가 7만 5천원인 건가요? 보증금이 좀 쎄긴 하지만 예금시 기회비용 계산하면 연이자 26만원 정도로 사용료 한 달 10만원 선박에 안 되니 퇴근 후 man's cave나 학생들 독서실로 쓰면 딱이겠네요. 단점은 서울 사람 기준으로 아산까지 왕복 몇시간 거리 내려갔다 와야한다는 거 ㅎㅎ
몇 년 전에 저런 구조로 돼먹은 오피스텔에 자리를 잡을 뻔했던 적이 있는데, 보고선 기겁했을 정도였습니다. 바로 이전에 거주했던 26형도 구조가 괴상하게 되어있어서(투베이인데 주방이 쓸데없이 넓고 그 영향으로 안방이 주방보다 좁은 구조) 물건 배치에 꽤나 애를 먹었을 정도인데 저 규모면 짐을 최대한 줄이지 않는 한 제대로 살기도 힘듭니다.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비슷한 임대보증금에 월 임대비면 국민임대 쪽으로는 공간이 넓다는 것도 있긴 합니다. 예전에 거주했던 국민임대 26형과 거주했던 곳에서 좀 떨어진 행복주택 16형의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비가 비슷해서 굳이 국민임대 쪽 냅두고 행복주택 쪽으로 갈 이유가 없었던지라…
매끄부끄
IP 223.♡.169.160
01-16
2022-01-16 13:58:37
·
@rew.님 국민임대로 하면 청약통장이 날라갈걸요ㄷㄷ
EUROPA_MR
IP 223.♡.188.227
01-16
2022-01-16 14:00:54
·
@매끄부끄님 안날아갑니다
rew.
IP 175.♡.162.188
01-16
2022-01-16 1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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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부끄님 금시초문인 게, 국민임대에 두 번 들어갔는데(2015년 늦가을, 2020년 늦여름), 두 건 다 청약통장엔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몇 회 입금했는가로 우선권이 좀 더 붙는것만 빼면요.
???: 공급은 충분합니다.
...이런거죠?
대부분 원룸은 5평이하입니다
말씀하시는건 사이즈가 아니라, 분류에 따라 아파트라고 하시는거 같네요. 부동산 가서 원룸, 투룸 구한다 그러면 다가구나 다세대 주택을 보여주니까요.
보증금 월세전환하면 이율 2.5%밖에 안됩니다.
가전이 없는거만 빼면 저렴하고 좋아요.
많이 좁을 껍니다 그런데 현실은 저런크기의 풀옵 원룸들 천지라는거죠
공실 남으면 영구임대로는 돌려서 나오더라고요.
신도시라 버스도 잘 안다니거든요.
그럼 적어도 10평 이상은 되야 살만할텐데...어휴...
신혼부부는 따로 모집하는데,
청년층이 살다가 자연스럽게 결혼해서 신혼 전환할 수 있게 좀더 넓게 나오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제일 문제가 옷장이 없습니다 혼자서도 살기에는 방이 작아요 베란다만 무진장 크고요
베란다를 알뜰하게 쓰는법밖에 없더군요
(그래놓고 서비스 공간이라 보온재없으니 습기관리 잘해주라고 스티커 붙여져있어요)
다음날 입을 옷 전날 들여놓고..ㅋㅋㅋㅋ
집크기에 비해 발코니가 크다보니 실내공간을 거의 비우고 발코니 공간에다 많이 가져가 놓고 쓰고 있어요.. 그럼 얼추 좁다는 생각도 안들고요
6-7년전에 신답쪽에 살았는데..
저정도 평수에 보증금 1,000만원 월세 40만원 정도였습니다
보증금이 좀 쎄긴 하지만 예금시 기회비용 계산하면 연이자 26만원 정도로 사용료 한 달 10만원 선박에 안 되니 퇴근 후 man's cave나 학생들 독서실로 쓰면 딱이겠네요. 단점은 서울 사람 기준으로 아산까지 왕복 몇시간 거리 내려갔다 와야한다는 거 ㅎㅎ
이자율 2.5%로 계산하는데, 대출받고 보증금 내는것보다 훨씬 이득이라 임대료는 최고에요
월세가 저렴하니 좋은 고시원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키워서 꼭 필요한건 다 넣을 수 있게 해줘야죠.
공실이 꽤 돼요
1인가구로 너무 좁게 만들더라구요
16형짜리는 경기도권에서도 인기가없어서 공실많아요
36형 살고있는데 36형이 젤 기본이였으면 좋겠다는게 제생각
물론 16형보다 더 크게 해줬으면 훨씬 좋았을거같네요
외지 노동자로서 가서 살기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외지분들이 당첨되기도 힘들고 자주 모집을 하지도 않습니다.
공실도 많다고 들었는데...30정도로 넓히고 공실 없애는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바로 이전에 거주했던 26형도 구조가 괴상하게 되어있어서(투베이인데 주방이 쓸데없이 넓고 그 영향으로 안방이 주방보다 좁은 구조) 물건 배치에 꽤나 애를 먹었을 정도인데 저 규모면 짐을 최대한 줄이지 않는 한 제대로 살기도 힘듭니다.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비슷한 임대보증금에 월 임대비면 국민임대 쪽으로는 공간이 넓다는 것도 있긴 합니다. 예전에 거주했던 국민임대 26형과 거주했던 곳에서 좀 떨어진 행복주택 16형의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비가 비슷해서 굳이 국민임대 쪽 냅두고 행복주택 쪽으로 갈 이유가 없었던지라…
안날아갑니다
국민임대 청약 패널티 생긴대서 안넣었는데;;
요즘 물가에 저정도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