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요
최소 양생기간만 받쳐두고 위 층에 사용하려고 빼는거죠..
거푸집도 그렇고 돌려 쓰느라 그러는거죠....
구포역 인근 철로에서 참사가 있었죠.
지지대 받치는 것은 거의 모든 현장이 저정도 수준으로 해요.
저 사진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기본이라는거겠죠
대부분 보가 가운데 부분이 양생할 때 조금 내려가거든요.
이사진에 보이는 지지대를 언제쯤 일부나 전부를 뺏는지 알 수가 없어 모범적인지 아닌지 알 수 없죠.
삼성 좋아하진 않지만 업무를 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깔것이 없습니다.
실제로 같이 일을 해 보면 그 깐깐한 시스템으로 인해 잘못되는 일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엘지도 삼성 시스템 따라가면 좋겠다고 생각 할 정도에요.
소형 시공사들 작은 건물 지을 때도 저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