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말고는 자국(일본)외에서 전혀 안팔리는 브랜드
불매 열풍이 사그라졌나 2020년 대비 작년에 우리나라(국내,한국)매출이 폭증했군요.
2020년 계열사 합한 총 매출 1300억원 가량....
2021년은 예상 1500~2000억...
직원 130명 가량....
2020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각 지역이 차지하는 비율
일본 76.2%
한국 13.1%
북미 1.8%
+
2021년 1분기에 한국 비중 더 늘어남
일본 65.9%
한국 26.3%
북미 2.5%
이게 가격이 엄청 높은데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아 1분기면 출시전인데 높아진거군요..
그러면 더 올라갔을수도 있겠군요...하아..
/Vollago
그리고 2년 넘었으니 슬슬 노재팬이 잊어지는 사람도 많을거고요..
당장 해외여행 가능해지면 또 일본 어마어마하게 갈거 같습니다
유럽이나 미쿡에서 어필은 안되는거 보니 동아시아 갬성인지 ㅎㅎ;;
그 블로거가 최고 국내 매출의 절반 이상은 영향을 미쳤다 봅니다 (특히 발뮤다 국내 초창기에는...사실상 거의 다)
맨날 일본제품 발**니, 무슨 냄비니 파는데 도대체...
몰론 31만 9천원의 가격은... '감성'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비싼데도 많이 팔린데는 나름
시장에서 그만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거겠죠.
토스터기 예전에 (불매운동전) 하나 사서 잘 쓰고 있긴 한데, 솔직히 그 가격 주고 살만한 제품은 아닌 듯.
이런점이 널리 알려져야할거 같습니다
발뮤다 제품 여럿을 오래 사용중인데.
만족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공기청정기 가습기 토스터기)
일본 해외는 큰 글씨, 한국은 작은 글씨ㅋㅋㅋ
제품 자체는 비웃음 당할 그런건 아닙니다. 꽤 꼼꼼하게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