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가 많다 이런거 빼고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부모님이 아이폰을 쓰면 나이먹어서 새로운 운영체제가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계속 아이폰을 쓴다
부모님이 뽐뿌가 온다 ㅡ> 쓰던 아이폰은 아이게 준다 ㅡ> 아이가 ios 에 적응을 한다
ㅡ> 아이는 안드로이드 보다 애플을 친숙하 느낀다 ㅡ> 크면 아이폰 미니 같은 가성비 좋은 새폰을 사준다
이게 반복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집의 경우 저랑 와이프가 아이폰 4s 부터 지금까지 중간에 한번 lg로 외도 한번 한다음에 쭉
아이폰을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저의가 쓰던 아이폰 6s 를 아이가 쓰고 있고
저는 현 아이폰 xr 를 사용중이고 와이프가 아이폰 프로 12 를 사용중입니다
내년에 와이프가 아이폰 14 로 바꾸면 제가 와이프님의 아이폰 12프로 사용하고 아이가 아이폰xr 쓰겠죠
참고로 아직도 아이폰 xr 이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현역으로 꾀 괜찮습니다
나중에 중학생이나 되서 더 좋은거로 바꿔 달라고 하면 아이폰 미니 같은거 사주는 방식으로 되지 않을까요?
성능좋은 저가형 폰중에서는 아이폰 미니가 그래도 가성비 가장 좋으니까요
이렇게 되다 보니 아이들이 아이폰이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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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는 아이폰보다 오래 쓰기에 부족한 점이 있어서 5년 씩 쓴느 경우가 적어요
6s 아직도 현역입니다 저의 서브 폰인 아이폰8 은 아직 꾀 쓸만합니다
같은시대에 나온 갤럭시랑 비교하면 쓰기에 훨신 수월 하고요
그래서 안드로이드는 이야기에서 제외 한것입니다
오래 되서 물려주기가 아이폰이 훨신더 유리 하기때문에 이 이야기 쓴것이고요
글처럼 실제로 제가 그렇게 영향받아서요..
제목이랑 내용에 말씀주신 내용이 없어서요.
부모가 아이폰 쓰면 당연히 아이폰 물려주는 비율이 높겠죠. 반대도 마찬가지이고요.
안드로이드 테블릿 같은거는 하나도 사용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느려서요
/Vollago
부부인데 서로 순서 바꿔갈 수는 없나요.
이 과정도 엄청 많습니다.
그저 성능 자체가 좋은것 쓰고 싶은것도 더 심하고...
남들 다 고성능 전화기 쓰는데 나만? 하는 심리도 더 심하죠...
아이+폰
이라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아이패드와 맥북으로 채워주고 있으니까요 ㅠㅠ
요즘 신형 휴대폰이 비싸다 보니, 아이패드와 맥북이
가성비 제품이 되어 버리더라고요 ㅎㅎㅎ
아이들은 갤럭시응 아재 폰으로 생각해요
제가 만저본 녀석중에는 갤럭시 8은 되야 사용하기 괜찮던데요 그이전은...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경우 이렇고요 우리나라 20대 여성 기준 60% 의 점유율이네요
생각해보니 배터리때문이라도 아무 의미없네여..
처음 한두달은 힘들어하시다가 적응하시니 더 쓰기 편하다고 하시네요 갤럭시보다 사진도 잘나온다 하시고요
/Vollago
1. 이쁘다.
2.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폰은 고급폰 이미지
3. 부모님들이 아이폰을 잘 안쓰고(안드로이드를 많이 써서.) 어플, 게임 제한 같은걸 못한다.(할 수는 있지만 부모님이 방법을 잘 모름)
남학생들은 여학생 보다 아이폰 비율이 많이 떨어지고요
폰 때문에 매장 방문했을때도 딸과 아빠 언쟁 중이 더군요 아이폰 비싸다 다른 폰 과 그냥 아이폰 사줘로
선택약정 할인 부분을 폰가격 할인이라고 이해하는 여학생 을 설득하는데 아빠는 힘들어 하더군요
제 아들과 조카만들만 봐도 아들 아이폰 몇년 사용하다가 불편하다고 안드로이드 로 와서 계속 사용중이고 조카들도 다 안드로이드 이네요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폰이 사진이 잘나온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 어차피 어플 쓰면 다이뻐 ) 라서요
아이폰이 할인이 덜되긴하죠
기능이나 성능 따위는 관심 적고
그냥 주변 유행처럼 없으면 뒤쳐지는 분위기가 더 크다는 거죠
거래처 젊은 전업 부인들 사이에 바람이 한번 불었던적 있습니다
이전에는 노트가 한바람 불더니
누구는 아이폰인데 누구는 갤럭시야로
걍 아이폰 쓰고 싶어해요..
안드로이드폰도 고장 안나고 오래 쓰게 되더군요.
저의 아이는 아이폰6s 사용중이지만 ... 게임은 다 아이패드9으로 하거든요
그리고 유행심리, 셀카 잘나온다 같은 이유가 큽니다. 아이폰이 인싸폰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고등학교 입학할 때 반에서 반 이상이 안드로이드 사용 중이었는데, 졸업할 때는 7~80%는 아이폰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몇 년전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45세 전후 부터는 아이폰 점유율이 많이 높을 확율이 높긴한거 같습니다만
40대 초랑 50대는 엄청 차이가 날꺼에요
https://www.gallup.co.kr/gallupdb/fileDownload.asp?seqNo=1217&bType=8
40대 이상은 압도적으로 안드가 높고 30대는 비등비등하지만 역시나 안드가 높아요
아무튼 전 갤럭시(개인폰)도 쓰고 아이폰(회사폰)도 쓰고 갤탭이랑 아이패드도 집에 널려있어서 우리 애들은 둘 다 친숙한데도 아직은 둘 중 뭐할래 하면 갤럭시네요. (근데 태블릿은 거의 대부분 아이패드 집어듭니다...) 뭐 주위 분위기 신경 쓸 나이는 아직 아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어른들처럼 통화녹음이나 페이 기능도 필요 없으니까 굳이 갤럭시로 갈 필요도 없고요.
“아이폰 같이 쓰는 이런 엄마 있는거 고마운줄 알어~!”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기왕 쓰는거 부모를 향한 충성도를 높이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으흠...
스크린타임을 통한 아이들 폰 제한
때문에 아이폰을 쓰게합니다.
카톡 유튜브 링크 타고 유튜브 보더라고요
youtube.com
tv.kakao.com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의 링크를 통해서 접속하는 우회접속을 어느정도 차단 가능하지만.... 역시나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되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