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요일 김건희 녹취록 후폭풍이 월화동안 몰아칠거라고 봅니다.
2. 국힘에서는 고소고발로 맞받아치고 여론은 뒤숭숭해지는 와중에 클리앙 모공에는 정치이야기 분리하자, 출산률 정부가 뭐 한게 있냐, 아파트값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뜬금없이 올라옵니다.
3. 수요일은 닷페영상 공개되면서 또 한번 후폭풍이 휩쓸고 지나갈거라 보네요. 저쪽에서는 김건희건을 묻기 위해 굉장히 강하게 나올겁니다.
4. 아마도 안티페미니즘을 넘어선 거의 여성혐오내지는 배제에 가까운 공약을 내놓을거라 봐요. 그래도 지지율에는 영향이 크게 없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예측합니다. 가령 각종 여성할당제 폐지, 여성전용주차장폐지, 등등등. 이렇게 해서 2030남성에 표만 지키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 느낄겁니다.
5. 개인적으로 …김건희건이 윤의 지지율에 얼만큼 타격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큰 기대는 안합니다. 이미 그 여자에 대해 국민들은 기대치가 없어요. 벌써 바닥을 보여줬는데 쓰레기통 닦던 걸레로 변기 닦는 수준이라 봅니다. 미리 물타기 하려고 이런 글 쓰는건 아닙니다.
대선이 후보들끼리만 치루는 전쟁이 아닌데 솔직히 각종 선거 이슈에 있어서 민주당 대응을 보면 너무 답답해요. 후보 혼자서 야드에 나갔다 성문도 지켰다 하는거 같아요. 그나마 국힘은 표면적 봉합 이후에 여론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게 좀 걸립니다.
너무 뻔해서 안통하려나요 ㅠㅠ
그뒤의 대응에 따라 추가적으로 좀더 빠지는거 고려하면 최종 4-5%까지 바라보는것같았습미다.
김건희 건은 제일 파괴력 높은게 줄리** 근무설이나 검사 아나운서 동거설이 좀더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주장되는 걸텐데 현실적으론 어렵겠죠.(사실 민주당이나 황교안이 그런 물증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실망?입니다.)
닷페는 출연건으로 미리 맞아서 실방은 제한적으로 영향 정도 예상해봅니다 이후보가 방송나가서 여성입장에서만 우쭈쭈할 사람도 아니고 원론적 수준의 대담으로 그칠 것 같단 생각이고 그리 되면 남성입장에서도 불안감 불쾌감이 일부 해소될 수도 있겠죠
사람 불러놓고 통수치는 행위는 하지않기를 바래봅니다
게다가 유투브가 1회만 올라온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요
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점수를 주려해도 모든게 낙제에요.
무엇보다 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이 수장이었다는것에 자괴감이 듭니다.
그런데 자꾸 부인 장모 얘기만 이렇게 오르내리는게
이상하기도 합니다.
마치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니 저들 입장에서는
윤은 문제 없잖아로 인식 되지 않을까 우려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