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얘기를 기반으로 예상해보면...
제가 예전에 한번 썼었는데... 탁현민 역할 할려고 들겁니다.... 뻔하죠....
물론 처음엔, 눈치좀 보면서 각종 의전에서 남편 의상 챙기는걸로 시작하겠죠...
점점 관여하는게 늘어나다, 나중엔 의전 '서열' 까지 챙기려 하겠죠.
'안봐도 비디오' 라는 말은 딱 이런데 쓰는 말이 아닐까요... ?
물론 윤석렬은 '아니다... 영부인 역할 다 없애겠다'라고 하겠지만... 누구는 뭐 부당한 영향력 행사하겠다고 공약내고 하나요 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람 성질 안변하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