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예정되어 있는 커다란 이벤트가 두개 있습니다. 김건O씨 건도 있지만 닷페 공개건도 있습니다. 그런 고로... 아마 박제도 많이 이루어질 것이 예상됩니다.(개인적으로는 그저께인가 페미건으로 엄청난 난장판이 벌어졌던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박제를 하실 때 본문에는 "절대로"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기존에 박제된 글들이 삭제요청에 의해 삭제되는 건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게되면 피곤한 일이 생길 가능성도 같이 올라간다고 봐야 할 겁니다. 그러니 드라이하게 모든 회원들에게 공개되어 있는 정보만 나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회원들이 보시고 잘 알아서 판단하실 겁니다.
그리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좀 갑갑하시더라도) 운영규칙에 저촉되지 않게 주의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욕하고 싶을 때에도 잠깐 참으시고... 우리에겐 빈댓글이라는 훌륭한 도구가 있습니다.
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07201CLIEN
박제하는 글은 무조건 신고 넣는다고 생각하고 쓰셔야 합니다.
사실 예전에도 박제-메모-빈댓글-신고가 없었으면 클량도 망가질뻔한 위기가 몇번 있었던 일이긴 합니다.
yo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07201CLIEN
종종 의욕이 앞서가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용제한 유도 등의 명목으로 역공 당하십니다.
건조하게 자료와 링크만 걸어주시면 나머지는 회원분들이 다 알아서 판단을 내려주십니다.
이용제한 유도로 신고삭제 됩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 다들 꼭 유념해야 합니다
괜히 댓글에 사족같은거 붙이다간 호심탐탐 신고할 거리만 찾는 자들에게 먹잇감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징계버거 먹은적이 있거든요
그냥 드라이하게 댓글로 박제 감사합니다 라고만 해도 충분합니다
ㅎㄷㄷㄷㄷㄷ..............
드라이하게 글 쓰는게 좋죠.
빈댓글 + 신고를 같이 활용해야죠.
아끼고 안쓰다가 못쓰면 아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