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S대라고 뭐 특별히 더 똑똑한 것도 아니구 Sky보다 더 높다는 북미 유학생이라고 더 똑똑한 것도 아닙니다....
사실 알고보면 수능을 올1 받는다고 Sky 들가는것도 절대 아니고 오히려 부모 집안빨이 90퍼 이상입니다.
나머지는 진짜 운이 좋은겁니다.
사실 알고보면 수능을 올1 받는다고 Sky 들가는것도 절대 아니고 오히려 부모 집안빨이 90퍼 이상입니다.
나머지는 진짜 운이 좋은겁니다.
첨부터 스카이랑 미국 유학 준비시키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초중때 토플 100 이상 다 만들어놓고 외고나 자사고 같은데 부모가 어떻게든 백만가지 방법을 써가면서 들여보내놔서 잉글리쉬 다 만들어놓고 SAT나 비교과 스펙 만드는것만 겁나게 시켜가지고 못해도 상위 주립대(톨레도나 버지니아 같은데)로 들여보냅니다.
오히려 진짜로 머리 비중은 적은 편이고 그렇다고 개네들이 실제로 시험점수를 잘 따서 명문대 보냈으니 더 유식하고 마인드냐 틀리냐는 참 글쎄올시다 입니다. 물론 개중애 유식한 영재 같은 애들 비중은 다른 인서울 사학이나 지거국 특수국립보단 높겄지만 개네덜도 90퍼는 그냥 부모 잘둔 평범한 애들입니다.
그러면 그 밑 것덜하고 머가 틀리냐면 진짜 잡대 다니는 애들보다 부모 하라는 것에 비교적 안 개기고 했다.
딱 그것뿐입니다.
그리고 개네덜이 더 똑똑하고 아는게 많냐?
그건 개네덜도 매우 케바케니 스카이에 유학생이라고 큰 기대를 갖지 말고 그냥 우덜하고 같은 '인간' 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 성님이 그래도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주립대 경영학과 나온 양반인데
10달러 20달러에 초상화 인물 뉜지도 모르고 경제대공황에 대해 설명도 못하고 심지어 국부론도 모르면서 코인이 미래다!(....) 하면서 코인 꼴박 가즈아아아(....) 거리고 여친도 고려대 러시아어학과에 사촌도 연대 전자공학과 댕기고 그러다 보니
아 그냥 애네도 걍 평범한 아덜이구나.... 같은 눈으로 봅니다.
사실 스카이에 유학갔다왔다고 똑똑한거 절대 아니란건 머 국힘 양반덜이 열심히 증명중이잖아요.
그런겁니다.
특수국립 나와서 지거국 대학원 댕길 예정인 평범한 한국사람입니다(....
울나라로 보면 접종자 중 확진자 확률과 비접종자 중 확진자 확률 같은거 아닐까요
준석쿤에 나경원에 예를 들면 사실 한도 끝도 없습니다 ㅎㅎ
안철수도 추가해주세요
설의대~
그런데 그런 지식으로 살아가면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지는 별개라고 봅니다.
저는 그걸 서울대 나온 아부지랑 대화하면서 느낍니다.
틀리기는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언젠가 이겨보려고 노55555력중입니다(....
이건 일시켜보는 입장되보면 바로 알아요.
일시켜보면 아 저놈 저거 잘하네 라고 느끼면 여지없이 스카이출신이더라구요.
대체로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개네덜은 어릴때부터 부모를 비롯한 윗사람들이 시키는거 절대 개기지않고 하는게 어릴때부터 몸에 배있거든요.
지능은 좀 별개의 문제기는 합니다만 적어도 한국에서 스카이에 들어가려면 절대 부모가 만들어 놓은 라인에서 1이라도 벗어나면 안됩니다.
그리고 학부뿐만 아니고 대학원은 더 해서 진짜 그 노예 중에서도 노예왕(.....)만이 나중에 좋은데로 간다네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ㅎ
사람이 깨인 생각을 하려면 많이 배워야 가능합니다.
님말대로면 세상은 기성세대말에 잘 개기는 하위권분들이 바꿔야되는데 현실은 정반대죠.
요새 스타트업 사장 스팩 봐보세요. 특히나 유니콘에 다가간 회사들 사장들 거진 서울댑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보셨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자기애 끌고가는건 딱 초등학교까집니다. 중학생만 되도 본인이 빠가면 수억발라도 안되죠.
어릴때부터 힘든과정 겪어가면 과실을 따낸 친구들을 그저 어른말이나 꼬박꼬박 잘듣는 샌님으로 생각하는 거야 말로 지독한 고정관념입니다.
제 개인적인 편견이 아니라 전 실제로 스카이를 나와서 교수를 하시는 분들한테 들은 애기 그냥 그대로 애기한것 뿐입니다.
사업으로 나가신 분들이야 좀 많이 다른 애기가 될 수 있기는 한데 적어도 학계에 남는 분들은 대체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했지 않습니까. 개내덜도 평범한 '인간' 이라고.
스카이 나왔다고 공부만 하는 기계인것도 아닙니다. 그저 그런 구조를 남덜보다 얼마나 더 파악을 하고 몸에 배있냐에 차이입니다.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적어도 그런 비중은 스카이 애덜 비중이 높다는건 팩트입니다.
S는 예외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KY는 의외로 예외가 적지 않더군요.
기억력은 좋은데 대학교 때 이후 성장이 안된 케이스들..
졸업이후 사회생활에서는 학습민첩성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그걸 증명하는게 저희 성님입니다. 진짜 돈으로 처바른 잉글리쉬 뺴면 시체거든요(......
똑똑하다라는 게 뭘까요? IQ? EQ? SQ? 지식? 지혜?
아무튼.. 학벌이 좋다 ≒ 공부를 잘했다 ≒ 머리가 좋을, 성실할, 승부욕/자존감/자존심이 강할, 사회와 조직에 순응적일, 집안 환경이 좋을 확률이 좀 더 높다. 정도?
간단히, cpu가 좋을 확률이 좀 더 높다 정도라고 봅니다. cpu가 아무리 좋아도 깔린 소프트웨어가 구리면 “쟤는 머리는 좋은데 멍청해”라는 말을 듣는 거고요.
물론 비슷한 소프트웨어라면 cpu가 좋으면 좀 더 유리하고, 특정 고사양 소프트웨어는 cpu 최소 사양이 안되면 아예 구동이 안되기도 하고요.
인간사 cpu가 전부가 아니니, 말씀대로 쫄거나 부러워할 것도 없고 반대로 깍아내리고 무시할 것도 아닙니다.
학벌이 똑똑함과 정비례합니다
인문학도에게는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2. 성실히 공부했다는 건 칭찬할 점. “그저 학벌주의에 편승하기 위해” 암기만 주구장창 하는 인간들이 걸러지지 않는 건 시스템의 허점. 나베스트 윤트랙터 이틀석 등은 시스템의 허점을 잘 파고들었던 것이겠죠.
3. 전 대학평준화를 좋아합니다. 학자, 연구자 될 사람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서강대 나온 놈이나 숭실대 나온 놈이나 성신여대 나온 놈이나, 솔직히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다면, 입시 스트레스 안 받고 방송통신대학 가겠습니다.
그 이후 잘났나 못났나는
전공이나 노력에 따라 또 달라지구요. 케바케입니다. 사람 포텐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거에요.
학연, 지연, 인연 다 따지는 우리나라에서야 뭐...그거 이상의 스펙이 있을까요...학벌...이라고 벌자가 붙는거만 봐도...권력이 된지 오래입니다...
솔직히 돈으로 간 것 같은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물론 그래도 아이비 출신은 확실히 평균 이상은 되구요 .
서울대는 학력고사 시절 사람들은 대체로 똑똑한 경우를 많이 봤는데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 내가 소속된 집단이 최고 엘리트가 오고싶어하는 집단인지도 판단하셔야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그 정도는 아니라서 서울대 출신들은 이상한 경우가 많아요. 서울대에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올 이유가 없는 곳이라는… 갈곳 없는 서울대생이 오는 집단에 내가 있으면서 아웃라이어들을 보며 그들을 판단하는건 아닌지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단정적으로 싸잡아서 판단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집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애가 못받아주면 인서울도 못가는 경우 종종 봤습니다.
다만, 똑똑함과 현명함은 별개의 문제이죠.
그리고, 똑똑하면 올바른 일을 할 때에 일을 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위 일머리가 좋은 셈이죠.
문제는, 똑똑해도 올바르지 않은 일을 할 때에는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모순으로 인하여) 앞뒤가 어긋납니다.
이건, 똑똑하면 똑똑할 수록 더 깊고 꼼꼼하게 생각해서 하는데, 그래도 모순은 극복할 수 없어서 말이죠.
그래서 본인의 똑똑한 머리를 믿고 아무로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게 되는 셈이죠.
민주당 전 당대표가 총리 시절에 주어진 일을 정말 잘 하고 말도 잘 했지만,
당대표와 함께 본인 정치를 시작하면서 온갖 모순에 앞뒤가 어긋난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래서 이명박이 정말 대단한 겁니다.
그건 정말 타고난 재능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죠.
보통은 비례하지요. 경향성 등으로 표현할 수도 있겠구요
다그런건 아니라는데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