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국 대선과 브렉시트 결과를 놀라울 정도의 정확도로 맞춰 유명해진 영국의 Smarkets가 한국 대선 베팅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각각 74.63%와 34.01%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이 회사는 지난 미국 대선에서 가장 놀라운 예측 능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야후 뉴스 등에 의하면 지난 미 대선에서 Smarket은 자신들이 개발한 투표예측모델을 이용해 조지아주를 제외한 모든 주의 승자를 정확히 예측해 기존의 대형 여론조사기관들과 언론사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네요. 특히 선거인단 투표 결과 예측은 압도적으로 정확해 보입니다.
이 회사가 브렉시트와 미국 대선 등 굵직한 선거 결과를 맞춰 왔으니, 이번에도 그 예측이 맞기를 기원해 봅니다.
월드컵 16강 진출 확률에 배팅해서 기업에서 16강 진출 기념품 주는거죠.
태풍 상륙 확률에 배팅해서 풍수해 보험 지급해주는거고요.
개표할 때까진 모릅니다!
why not? :)
고개를 숙이세요
겸손하게 나갑니다.
대선에서 이재명이 이기면 돈을 잃지만 기분은 좋고
윤석열 되면 기분은 더럽지만 역배 3배 터지니 돈은 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