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 중국도 비슷한 제도를 시행 중이고 중국 도착 후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자가 확인된 대한항공 인천-선양 노선이 2주간 운항 중단 (1/7, 14) 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망각
IP 24.♡.158.248
01-13
2022-01-13 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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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 네, 그게 옳은 건 아닙니다. 항공사가 무슨 죄가 있나요. 항공사는 그냥 검사 결과지만 보고 확인만 할 뿐이죠.
"미국∼중국 노선은 모두 60편으로, 이 중 22편이 델타·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회사의 상하이행 항공편이다. 델타항공이 10편,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각각 6편이다."
여튼, 미국도 코로나 확진자 때문에 해당 노선이 운행 중지 되면서 비행기표가 급등하자 중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였습니다. 승객 책임을 항공사에 전가한다면서요.
Diki
IP 70.♡.119.166
01-13
2022-01-13 1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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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에 보면
또한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에 따라 항공편 서킷 브레이커를 지속 발동할 계획이다. - 항공편 서킷 브레이커는 외국인 확진자 3명 이상을 태우고 국내로 입국하는 항공편에 대하여 해당 항공편 운항을 일주일간 제한*하는 제도로서 최근 4주간(’21.12.15~‘22. 1. 11) 미국, 베트남 등 11개국, 16개 노선 대상 총 24회 발동한 바 있다. * (정기편) 좌석점유율 60% 제한, (부정기편) 운항 인가 불허 - 현재, 1월 12일 기준, 동 요건에 해당하는 항공편인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5개 노선 대상 총 7건*이 있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동 항공편에 대하여 서킷 브레이커 조치를 발동할 계획이다. * 발동예정 항공편: AY041(핀란드, 1,14~20), HY511(우즈베키스탄, 1.14~20), OZ574(우즈베키스탄, 1.15~21), OZ568(몽골, 1.17~21), KE624(필리핀, 1.14~20), OZ704(필리핀, 1.15~21), TK090(터키, 1.14~20)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ncvContSeq=6285&board_id=312
이렇게 "(정기편) 좌석점유율 60% 제한, (부정기편) 운항 인가 불허" 라고 나와있는데, 비행기 내 좌석 간의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이힘든당
IP 117.♡.25.135
01-13
2022-01-13 2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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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 항공편이 노선 금지인지 해당 여객기 운항 중지인지 따져봐야합니다. 항공기 운항금지라면 그다지 타격은 아닐것 같은데요
즐거운생활
IP 175.♡.126.79
01-13
2022-01-13 14: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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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에 출장예정인디...ㅎㄷ
삭제 되었습니다.
brainie
IP 165.♡.229.89
01-13
2022-01-13 14: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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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음성 확인서 48시간이 빡쎄겠네요. 검사해도 대부분 바로 결과서 안 주고 그 다음날 이후에 발급해서 72시간도 달랑달랑 했었는데...
@바닐라소다님 국내에서 해외 출국하는 경우는 해당 국가의 기준에 따라야 하고요. 저건 해외에서 국내 입국 시 입니다. 해외에서 48시간 내에 검사 및 결과까지 받아야 하는데 요즘 미국 기준 검사량 폭증이라 48시간 이내에 나올지가 걱정입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24시간 이내인데 antigen이라 1시간 정도면 나와서 문제가 없는데 국내 입국의 경우 RT PCR 검사 결과를 요구하는데 이건 보통 하루 정도 걸리고요. 아니면 공항 등지에서 비싼 긴급 PCR 검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망각님 네. 제가 출국만 이야기 했네요. 국내 입국시 48시간 이내니까, 결과 빨리 나오는 고비용 pcr로 진행해야 시간에 맞추겠네요. 일반으로 하면 최소 검사 다음날 자정 전에 받더군요. 72시간 일 때 한국 입국전날 저녁에 결과 받았는데 출국 당일 저녁 출국이라 결과지 출력까진 충분했지만요
항공사 서킷브레이크에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 많으신데 새로 도입된 조치가 아닙니다. 해당 조치를 연장하겠다는 거죠. 방역당국에서도 2주 정도 후에는 우리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제가 추정하기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과연 그때가 되어도 누구 책임인가 논급할 수 있을까요? 이번 주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조금 오르는 선에서 그칠 겁니다. 그리고 아마 다음 주는 대략 일평균 5천 명 수준이 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그 뒤는 예측 범위 밖입니다. 다만 지금껏 겪지 않은 것을 겪게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21일에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하고 31일자로 입국하는데 크허 미치것네... 30일자 일요일 밤 비행기로 출발이라 출발 시간 48시간전인 금요일 검사는 불가능하고 토요일, 일요일 운행을 안 해버리면..ㅠㅠㅠ 거기에 우즈베키스탄은 지정 기관에서 PCR 검사하는 것만 인정하는거라 돌아 버리것음.... (추가) 다행히 지정기관 4개기관 중에서 2개 기관이 토일요일도 운행하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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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노선은 모두 60편으로, 이 중 22편이 델타·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회사의 상하이행 항공편이다. 델타항공이 10편,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각각 6편이다."
여튼, 미국도 코로나 확진자 때문에 해당 노선이 운행 중지 되면서 비행기표가 급등하자 중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였습니다. 승객 책임을 항공사에 전가한다면서요.
또한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에 따라 항공편 서킷 브레이커를 지속 발동할 계획이다.
- 항공편 서킷 브레이커는 외국인 확진자 3명 이상을 태우고 국내로 입국하는 항공편에 대하여 해당 항공편 운항을 일주일간 제한*하는 제도로서 최근 4주간(’21.12.15~‘22. 1. 11) 미국, 베트남 등 11개국, 16개 노선 대상 총 24회 발동한 바 있다.
* (정기편) 좌석점유율 60% 제한, (부정기편) 운항 인가 불허
- 현재, 1월 12일 기준, 동 요건에 해당하는 항공편인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5개 노선 대상 총 7건*이 있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동 항공편에 대하여 서킷 브레이커 조치를 발동할 계획이다.
* 발동예정 항공편: AY041(핀란드, 1,14~20), HY511(우즈베키스탄, 1.14~20), OZ574(우즈베키스탄, 1.15~21), OZ568(몽골, 1.17~21), KE624(필리핀, 1.14~20), OZ704(필리핀, 1.15~21), TK090(터키, 1.14~20)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ncvContSeq=6285&board_id=312
이렇게 "(정기편) 좌석점유율 60% 제한, (부정기편) 운항 인가 불허" 라고 나와있는데,
비행기 내 좌석 간의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공편이 노선 금지인지 해당 여객기 운항 중지인지 따져봐야합니다. 항공기 운항금지라면 그다지 타격은 아닐것 같은데요
공항 내 pcr, 아무리 빨라도 몇시간(최소 3시간) 걸립니다
이게 공항에서 하는 pcr 및 항원 검사 입니다. 이거 말고 다른 공항 내 코로나 검사 시스템이 있는게 아니면, pcr은 최소 3시간 소요됩니다
벌써 3년째 예매취소 이러고 있으니 아이고.......
미리 예고도 없이 당장 내일부터 항공편 취소시킨다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할텐데요..
그 항공편만 취소되는게 아니라 연계된 항공편도 연쇄적으로 다 취소될듯요.
그리고 저도 미국에서 지지난주에 들어왔는데, 어차피 검사소별 로드 걸리는건 예전과 별 차이 없어서 검사 당일밤에 결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의 경우 지역별로 달라서요. 당장 바다거너당 가보시면 결과 안 나와서 비행기 못 타셨다는 분 글이 있고요. 그리고 예전엔 (무료) 검사 예약이 수월 했는데 요즘은 검사 예약도 쉽진 않습니다. 유료 검사는 좀 다를 수 있긴 하겠습니다만...
이건 좀 과한거 아닐까요?
환기하고 소독하면 큰 문제 없으리라 생각되는데요.
해당 조치를 연장하겠다는 거죠.
방역당국에서도 2주 정도 후에는 우리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제가 추정하기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과연 그때가 되어도 누구 책임인가 논급할 수 있을까요?
이번 주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조금 오르는 선에서 그칠 겁니다.
그리고 아마 다음 주는 대략 일평균 5천 명 수준이 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그 뒤는 예측 범위 밖입니다.
다만 지금껏 겪지 않은 것을 겪게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다른 경유지를 통해서 들어갈 순 있겠군요.
비용이나 경유간 확진접촉 위험성을 더 감수 할 수 있다면요.
쉽지 않은 판단일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