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ffla님 계파 끌어올려고 그러는건 아닐거고요. 이미 이해찬이 든든한 뒷배 돼주고 있고요. 정춘숙이 워낙 입김이 세지 않습니까? 정춘숙 완전히 무시하고 갈 수는 없었어요. 이재명 약점이 오히려 이대남보다 2~30대 여성 지지율이 낮은거였기 때문에 한번은 들어줘야 했다고 봅니다. 여가부 폐지는 이준석이 대통령이 되도 못합니다. 명칭 바꾸고 개편을 하는거지 그냥 지르고 보는건 윤석열이나 국짐이나 할 수 있는거지 민주당이 하면 언론 폭격 맞습니다.
akffla
IP 223.♡.52.221
01-13
2022-01-13 09: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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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돈벌자님 밖에서는 내맘대로 사이다 처럼 해도 당내에선 이재명이 여성계를 대놓고 무시할만한 입지가 아닌건 맞지요. 하지만 표 계산이 잘못된건 아닐까요? 정상적인 이대녀도 페미는 싫어합니다.
즐겁게돈벌자
IP 125.♡.174.247
01-13
2022-01-13 09:40:48
·
@akffla님 아뇨. 저는 후보가 자기가 뭐 대단한 전략가처럼 구는 이동형 이런 사람들 말을 들으면서도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오히려 균형이 더 잘 잡혀있는거 같습니다.
그렁그렁
IP 118.♡.42.173
01-13
2022-01-13 09:29:40
·
다시 한번 느끼지만 극과극은 통한다.... 진리네요 너무 과하다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클리앙 무슨일 있었나 복습하는데...와 지치네요 그냥 이대남 2030 폐미 다 차단해야겠어요 그게 대선까지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네요
저도 딱 졸업즈음에 imf 닥쳐서, 인생이 궤도에서 어긋났는데요. 찌질했던 소소한 사건이 기억날 때면, 지금도 이불킥 합니다. 가장 자존감 떨어져 있던 시기였고요. 그래서, 이대남 지금 반응이 이해가 되는 면도 있습니다. 다만, 감정에 휘둘려서 내 투표권을 날리거나, 뻔히 보이는 악수를 두면, 분명 후회하게 될 겁니다. 후회도 경험이니, 말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제가 천만원짜리 청약통장 까먹은 것도 당시에는 합리적이었었습니다.. ㅡ.,ㅡ
기천
IP 112.♡.139.243
01-13
2022-01-13 09:33:37
·
@파루라마님 맞습니다. 제 자식세대의 문제를 왜 모르겠습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갈등을 증폭시키고자 하는 저들의 선거전략이 짜증납니다.
저도 지금 시간 이후 부터 이대남 글은 반쯤 작업계정으로 의심할려고요. 여기서 글 쓴다고 달라지나 왜 자꾸 들쑤시는건지 ㅋㅋㅋㅋ. 펨코가서 싸우던가.
기천
IP 112.♡.139.243
01-13
2022-01-13 09:46:42
·
@팩트폭력멈춰님 저도 이제부터 그럴려고요. 경각심이 필요할때인거 같습니다.
아트루팡
IP 222.♡.242.35
01-13
2022-01-13 1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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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도배만 아니면 머 막을것 까진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다른세대가 말해봐야 더 생각해보거나 찾아보지도 않으니 알아서들 하라고 해야죠.
전 웃긴게 지금 여가부 폐지 하나 가지고 이렇게 바뀌는게 이해가 안가요 바로 얼마전 신지예영입했었는데 말이죠 여가부 폐지도 바로 버리는 카드가 될수도 있을정도로 말을 바꾸고 있는데... 본인한 선택에 따른 결과도 받아 들일테니 알아서 투표해야죠.
추가로 민주당도 20대 남성의 포커스가 어디있는지 좀 잘 보고 양성평등이 아닌 꼴페미들은 좀 제발좀 쳐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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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8.198
01-13
2022-01-13 10:59:23
·
@수라루팡님 맞습니다. 누가 자기세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깨달아야 하는데.. 꼴페미나 일베나 다 같은 부류죠. 거기에 이대남 이대녀가 휘둘리는 거고요. 안타까워요. 민주당은 집권세력이고 다음을 책임져야 하니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불평등과 불합리를 개선해나가야 하겠지요. 이재명후보가 잘 준비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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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문제는 내 자식세대문제인데 무시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다만 여기 게시판에서 그만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저들의 선거전략이니 이제는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게시판에서 그만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지겹기도 하고 말이 챗바퀴돌고만 있지요.
계속 올라오겠지요.
다만 거기에 말려들지는 말자는 말씀를 드리는 겁니다.
이 게시판에서 이대남의 갈팡질팡에 대한 논의가 많다는 게 대형악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선거국면이라....
저들의 선거전략을 돕고 있다면 어쩔수없지만요.
함몰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이슈를 대선에서 다루어야 합니다.
다만 함몰되면 안됩니다.
대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지율이 출렁거리는데 상황파악을 안하고 있을리가요.
제말씀은 믿고 기다려 보자는 이야기입니다.
여기가 좀 심합니다.
닷폐 영상이 나오든 7시간 영상이 나오든 해서 화제가 바뀌어야 방향이 보일거라 힘을 비축중입니다.
/Vollago
화력을 집중해야 할 때가 오겠지요.
여기서 말을 해도 챗바퀴돌듯이 했던 말 또하고 ...
좀 지겹더군요.
최근에 다시 글들이 많아졌어요!!!
20대 이야기는 그만좀 합시다!
제말이 그말입니다.
작업이 있다고 봅니다.
과도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관심을 끄는 것에 얘기할 수 밖에 없어요.
여기 글 쓰는 사람보고 조용히 하라고 할게 아니고
이재명 후보에게 페미 이슈를 덮을 수 있는 더 큰 이슈를 던져달라고 하는게 맞죠.
그걸 주제로 대화를 하는게 맞지요.
다만 선거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붙들려있는 바람에 대응 기동성이 현저히 떨어졌어요. 닷페이스 인터뷰가 공개 안된 시점에서
이선옥 작가 인터뷰, 당내 페미문제 조정 등 반대급부를 발표할 수도 없죠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대남 주제가 과몰입상태라 이게 자기동력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좋은 선거방식이 아닌거죠.
우리가 불리한 이슈는 덮는게 상책입니다. 이걸 고쳐보겠다고 떠들면 떠들수록 손해이죠.
이제는 그만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여가부 폐지요?ㅋ 해보라고 하세요. 정작 할 수나 있나요. 명칭이나 바꾸겠죠ㅋ 이대남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걸 모르는거 아니예요. 알면서도 그러는걸 민주당이나 이재명보고 어쩌라는 건지요.
저도 저들 나이때 목숨걸고 군부독재에 저항해서 싸웠습니다.
사석에선 이대남에게 불의에 맞서 싸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 자식세대문제를 너희들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기엔 마음이 아프죠.
다만 선거국면이니 이런 갈등이슈는 저쪽의 선거전략이니 우리 놀아나지 말자는 말씀입니다.
계파 끌어올려고 그러는건 아닐거고요. 이미 이해찬이 든든한 뒷배 돼주고 있고요. 정춘숙이 워낙 입김이 세지 않습니까? 정춘숙 완전히 무시하고 갈 수는 없었어요. 이재명 약점이 오히려 이대남보다 2~30대 여성 지지율이 낮은거였기 때문에 한번은 들어줘야 했다고 봅니다. 여가부 폐지는 이준석이 대통령이 되도 못합니다. 명칭 바꾸고 개편을 하는거지 그냥 지르고 보는건 윤석열이나 국짐이나 할 수 있는거지 민주당이 하면 언론 폭격 맞습니다.
아뇨. 저는 후보가 자기가 뭐 대단한 전략가처럼 구는 이동형 이런 사람들 말을 들으면서도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오히려 균형이 더 잘 잡혀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과하다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클리앙 무슨일 있었나 복습하는데...와 지치네요 그냥 이대남 2030 폐미 다 차단해야겠어요 그게 대선까지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네요
갈등이슈를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전술에 말려들지말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찌질했던 소소한 사건이 기억날 때면, 지금도 이불킥 합니다. 가장 자존감 떨어져 있던 시기였고요.
그래서, 이대남 지금 반응이 이해가 되는 면도 있습니다.
다만, 감정에 휘둘려서 내 투표권을 날리거나, 뻔히 보이는 악수를 두면, 분명 후회하게 될 겁니다.
후회도 경험이니, 말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제가 천만원짜리 청약통장 까먹은 것도 당시에는 합리적이었었습니다.. ㅡ.,ㅡ
충분히 이해합니다.
갈등을 증폭시키고자 하는 저들의 선거전략이 짜증납니다.
여기서 글 쓴다고 달라지나 왜 자꾸 들쑤시는건지 ㅋㅋㅋㅋ.
펨코가서 싸우던가.
전 웃긴게 지금 여가부 폐지 하나 가지고 이렇게 바뀌는게 이해가 안가요 바로 얼마전 신지예영입했었는데 말이죠 여가부 폐지도 바로 버리는 카드가 될수도 있을정도로 말을 바꾸고 있는데... 본인한 선택에 따른 결과도 받아 들일테니 알아서 투표해야죠.
추가로 민주당도 20대 남성의 포커스가 어디있는지 좀 잘 보고 양성평등이 아닌 꼴페미들은 좀 제발좀 쳐냈으면 합니다.
누가 자기세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깨달아야 하는데..
꼴페미나 일베나 다 같은 부류죠. 거기에 이대남 이대녀가 휘둘리는 거고요.
안타까워요.
민주당은 집권세력이고 다음을 책임져야 하니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불평등과 불합리를 개선해나가야 하겠지요. 이재명후보가 잘 준비하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