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카드도 84개나 모을 정도로 꽤나 진심이었지만
정용진 하는거 기분 나빠서가 첫번째
+ 코로나 시국에 사람 많은거 부담되서
+ 굿즈에 점점 질려서
등의 이유로 점점 안가기 시작했지만
(가계부보니 작년 5월 이후로 20000원도 안썼네요.)
그래도 속으로 내심 불매가 되겠어...
스벅인데??? 생각했습니만
가세연 ㅇㅅㅇ이 열심히 힘써주는거보니
이거 되겠다 싶습니다...
저분들도 가만히 있어주는게 도움될텐데
참 든든한 우군입니다.
와이프가 디카로만 하루 한잔씩 계속 마시길래...그런가보다 했는데 커피숍도 캡슐 내려서 주더라고요
그럴바엔 집에서 먹는게 낫겠다 싶어서 캡슐 디카 중 맛난게 일리라고 하길래 커피머신이랑 캡슐을 사다 놓았네요
며칠 마시더니, 요샌 거의 안 먹네요... 왜일까요?! @@;;
멸공벅스는 애국 마케팅으로 아작이 날 듯 합니다.
실천을 안할뿐이죠.
스벅 금지령 내렸습니다. 거의 하루 한잔씩 마셨던데 어제는 안마셧다네요 ㅎ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줄여서 가려고 합니다 ㅎㅎ 가세연이 좀만 더 힘내주면 좋겠네요
있나요. 커피매장이야 널려있는데
요즘 하는 거 보니 되겠다 싶어요 ㅋㅋ
멋지십니다!
대략 다음 프로세스입니다.
1. 60% 까지 e-gift 사용
2. 충전카드 금액 환불 요청
3. 60% 사용한 e-gift 환불 요청
4. 구매한 카드가 환불 상태라 e-gift 금액e-gift 금액이 신규 충전카드로 생성
5. 1번부터 반복
1. 60% 까지 Gift > e-gift Item 에서 충전카드로 나에게 선물
2. 남은 충전카드(40%) 환불 신청
(패이 > 카드 선택 > 분실신고 및 잔액 이전 > 환불 요청)
그러면 환불 진행중이라면서 상태가 변경됩니다. (어제 했는데 아직도 그대로네요)
3. 나에게 선물한 60%에 해당하는 e-gift 취소
(Gift > e-gift item > 선물함 > 보낸 선물 > 선택 후 환불요청)
1~4 반복해서 7만원정도 환불 신청 한 상태인데, 환불 요청이 많아서 그런지 입금이 안 되네요..
시도 해 보셔요!
커피 마시다 보니
스벅은 너무 맛 없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싸게 뽑아먹든 개인 가게 가는게 훨씬 맛있죠
회사다니고 하다보니 거의 매일 한번씩은 먹었네요
언젠가부터 친환경이니 에코니 하면서 플라스틱 스뎅 텀플러 팔면서 계절 분기 이벤트마다 출시하고
그러는거보면 입만 살았지 돈욕심만 잔뜩인듯하여 언젠가부터 안갔네요
필요없고 아무의미없는 프리퀀시 물건 하며 정말 환경오염 주범의 하나일듯하네요
보수 옹호하는 어르신들 데려가서
커피 사드리면
그 매장 작살나겠는데요;;
구지 갈필요없죠. 저도 안간지 몇개월 됬습니다!
한두명 동참하면 타격입겠죠.
저에게 주는 사치품이나
누군가에게 사주는 커피 정도였는데
이미 진작에
이가격에 팔아서 매장유지비나 나오겠어? 싶은 컴포즈+메가커피에 안착했습니다
앱으로 주문하고 잽싸게 매장에서 받아나옵니다
언젠가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었으면 합니다.
동네 커피 전문점들.. 스타벅스 보다 훨씬 좋은 커피맛을 자랑하는 프렌차이즈 들이 많이 있고 그곳들을 찾아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카드사 등 쿠폰이 많이 들어오는데, 보통 1~2천원 보태서 샌드위치만 사거든요 ㅎㅎ
실제로 작년 약 20회 결제, 총액은 34000원 정도네요.
카드 자충 끊고 환불진행중입니다.
바로 픽업할수 있어서 편했는데
불편 감수해야겠죠
저라도 지켜야 할듯이요 저도 카드 50여장 되던데
절대 불매 할리가 없죠 ㅋㅋ
요 몇일 잔이 올라와 있는걸 못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