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이이제이 내용 중...
이동형
우리 김부겸 총리나 뭐 이런 분들이 자꾸 가르치려고 애들이 뭘 잘 몰라서 그런다.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특히 아재들 가만히들 좀 있으세요.
이건 정치권 뿐만 아니고 우리 지지층 민주당 지지층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한 얘기로 딴지하고 클리앙 아재들 많이 늙으셨잖아요.
솔직히 잘 모르잖아. 애들
근데 애들이 아프다. 그러는데
"뭘 아파 니들이 우린 더 아팠어. 그럼 니들 우쭈쭈해줄까"
이렇게 하면 애들이 좋아하나.
그냥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박지훈 변호사
아닌 말로 애들 위한 거 하나도 생각 안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우리 한거 따라오라고 가르쳐주면
누가 좋아합니까.
뭐 우리도 반성해야겠지만요.
이동형
아 물론 우리도 그 세대기 때문에 솔직히 좀 짜증 날 때가 있지
아이 씨x것 언제까지 우쭈쭈해줄까 이것들을 확 그냥 연병장에 쭉 세워서 줄빠따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또 우리는 혜택 하나도 못 받았고 그런 것도 있지만 그런데 뭐 어떻게 합니까
달래고 가야죠.
박지훈 변호사
아니 근데 솔직한 말로 우리 때는 집값 그렇게 오르지도 않았고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신경 건드리는 얘기는 좀 하지 맙시다.
P.S
영상 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텍스트로 정리해 놓은 겁니다.
텍스트하고 영상의 뉘앙스가 다를 수 있으니 나중에 꼭 방송으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요.
좀 서로 소 닭 보듯 하면 됩니다.
저도 그생각입니다. 댓글쓰다가 지운게 몇번인지..
젊으신분들도 늙은 머리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근데 여기서 자꾸 젊은 층들을 비판하려고 하니까 그렇죠;
아 저도 40대라서 잘 모르긴 합니다만 ㅠㅠ;
무슨 말인진 아는데 꼭 누군가를 비하해서 웃음을 주거나 설명을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아재들요........솔직히.......선거결과 나오면 세대끼리 쫑쿠주는 건 있었던 건 사실인데
20대 개xx론 같은 말을 저도 하긴 했었죠. 10년전에... 30대 초반에요. 생각해보면 어리석은 짓이었어요.
암튼 솔직히 20대가 어떻게 되든말든 별 상관안했잖아요 정확히는 관심이 없었고요.
20대에는 이게 중요합니다!!! 하고 글이 올라오니까 한마디씩 하면서 댓글 달고
게시판 논쟁하고 그랬던 것일뿐인데 우리가 나서서 뭐 언제 20대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거 쓴적 없잖아요???
페미 얘기 나오면서 '기성세대 니네는 꿀빨고 책임전가는 우리한테 하냐 너네 고성장시대 지금은 헬이다' 이러니까
야 우리도 그렇게 꿀빤거 아니었어............꿀빤건 지금 50대후반들이나 그런 편이야.... 그것도 금수저들........
이랬던 거뿐이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 20대나 30대들한테 안 당해봐서 그렇다느니, 그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하느냐느니, 그래서 윤석열찍을거라느니 하는 글들이 올라왔던 것도 사실이라서요;
저런 글들은 솔직히 갈라치긴가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저도 참 답답합니다 ㅠㅠ;
저보다 형님 연배실 것 같아서 그냥 하소연하듯 말씀드리자면....
저는 좀 없는 집안에서 20대 후반에 이명박근혜가 시작되어서, 시대가 좋아졌고 말고를 떠나서
아니... 시대는 좋아져야죠. 더욱 더 좋아져야합니다. 제가 살 때보다 2030 더 살기 좋은 세상되어야
하는게 맞아요. 몇년전에도 썼었지만 도시락 못 싸서 물배채우고 서무실 가서 등록금 내라고
혼나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어서 학생 무상급식, 무상교육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근데 이건 뭐 특이한 저에게만 있던 개인 케이스고, 보편적인 청년세대에 대한 지원도 없었지만,
그건 뭐 이미 지난 과거가 되었고, 지금의 남성청년들의 불만도 이해한단 말이에요.
'설명해줘도 이해못하면 암기라도 해라' 같은 얘길 듣기 전까진 저도 쓸데없이 시간 쓰면서
그래 설명해줘 이해하려고 노력할게 했는데, 이게 뭐 주기적으로 니들은 모른다 니들은 모른다
그래 모르니까 좀 같이 이해할 수 있게 노력할게 그런데 이런건 어떻게 생각해 하면
아오 틀딱놈들 설명해줘도 모른다 모르면 외워라 이런 애길 계속 들으니까 빈정상하는게 사실이고요...
세대간의 이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렵죠....... 아는데.... 노력하려는 시도를 ....
"서로 이해"가 아니라 "니네 기성세대가 이해하던가 아님 암기라도 해라" 이러니까...
자꾸 빈정 상하지만, 그래 니네가 힘들어서 그런거니까
나잇살 쳐먹었으면 인내심이라도 많아야지 하고 참고 참는데
저런 말을 농담이랍시고 들으면 기분 진짜 드럽네요........
쓰다보니 뭔가 회식 자리에서 부장님이나 차장님에게 하소연하는
과장 코스프레 느낌나서 좀 웃기긴 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모르잖아 이런 비하하는 얘기는 인간 대 인간으로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이동형이든 20대든간에요.
너무 마음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같으면 "아 그런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이라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만.
이젠 그냥 잘 모르니까 가만히 있는게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부터 잘 들었다면, 저들이 저런식으로 말 안했겟죠. 저쪽도 우리 보면서 답답해하는 겁니다.
이제는 그들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게 좋다고 봐요.
표만 보고 참으라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좋아해서 펨코 자주가지만 쓰레기들 그런 쓰레기들이 없습니다. 이대남의 분노요?? 아닙니다 증오수준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뇌를 잃어버린것 같죠. 누가 더 잘모르는지 의문임. 원하는게 뭔지는 알것 같네요. 우리 이대남
들이 하는말은 전부 옳습니다. 앵무새처럼 하길바라는거 참 우스워요
당시에 한창 이슈가 나왔을때는 커뮤니티에 상당히 넓은 범위로 퍼졌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일베따윈 관심없습니다;
우리도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대 30초반 동생들 후배들이 보기에는 부족하겠지만 그들이 힘든 거 알아보고 공감하려고 해보고, 선거 이길 수 있게 우리도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알겠습니다. 닥치고 있으라면 닥치고 있어야죠.
쫌 억울하긴 합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삶을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통해서 무언가 판단 했겠죠
중요한 건 20대들의 생각을 존중 하는거 같아요
설령 그게 사실 틀렸다고 밝혀져도 뭐 그 실패를 통해서 얻는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냥 대가리 박고 있겠습니다.
정말 승리 고파요~~~
페미 관련 불만에 대해서 좀 그냥 들어주세요.
하루이틀 문제도 아닌데..
다 큰 성인이 지 빡ㄷㄱㄹ로 고른 후보 뽑는다는데 냅둬야죠~
그 결과로 피해를 보든 이득을 보든 다 자기 선택의 결과이지요~
인과율... 진리입니다
진보진영 스피커로 귀기울이긴 하지만 자신감이 지나쳐 오만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진정성을 믿고 보는 거죠 ㅎㅎ
모공에서 이런 늬앙스로 말씀하시는 형님들
제발 멈춰~ yo ㅠ.ㅠ
약이 되는 말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작가 말을 거의 안듣죠 ㅋ
참고로 이동형말을 들어면 당선되고 지지율도 올라갑니다 민주당아 제발 이동형말만 들어라 라고 본인 방송에서 패널들이 말하죠 그럴거면 대선 나와라 하고싶네요 다알고 다맞는데 대선나와야죠 40대기수론 다시 들고서
기혼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 기준점인거 같습니다. ㅋ
텍스트하고 영상의 뉘앙스가 다를 수 있으니 나중에 꼭 방송으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제일 웃긴건 나이는 시간이 가면 다 먹는거예요.
그냥 좀 2030 남성들 이야기좀
들어달라는 이야기를
이작가 특유의 농담 섞어서 하는 분위기였어요ㅎㅎ
저렇게 텍스트로 되어있으니까..ㅎㅎ
어쨌든
본인도 아재고 2030남자들 보며 화날때 있는거 공감한다
그래도 일단 훈수두지말고 좀 들어주는게 필요하다
는 이야깁니다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지만 전 평소에 저런 농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비하해서 농담할 거면 자기 스스로한테나 하라고 하세요.
아닌 말로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고 지도 인정하면서 남들 비하해서 웃깁니까?
별로 알고 싶지도 않네요 이젠..
20대 뭐 알아서 잘 하길 바랍니다.
하얀새벽님 말씀은 안 꼬아 듣고 그대로 동감되는데요. 생각이 다르다고 비아냥이라 말씀하지 마시고요.
님 말씀이야말로 말 그대로 비아냥이구만요.
내가 다른 의견이라고 꼰대투성이라고 했나요?
다른 의견이라고 꼰대거리는게 쿨함이라고 착각 하지 마세요.그냥 이해합니다 까지했으면 누가 뭐라합니까?
엉뚱한 소리를 하시네요. 윗분은 비꼬아 이야기하지 않아서 말 그대로 이해됐다. 님이야말로 비꼬아서 이야기했다.
라는 말입니다. 비꼬아 말하는 게 비아냥이 아니라고 하시면 뭐 됐습니다 그런 걸로 하죠.
다른 의견이라고 꼰대라고 한 적 없고요 그게 쿨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요. 역시 엉뚱한 소리 되시겠습니다.
뭐가 꼰대질인가에 대한 평가가 다를 뿐.
즉 서로 헛손가락질할 게 뻔하니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안녕히.
네네
성별간 세대간 벽은 이해의 한계를 넘어선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름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지...
서로 이해관계만 원만하게 조정하는 선에서 넘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반면에 생득한 성별이나 세대경험의 차가 아무리 크다 한들 인간의 보편감성은 공통적이겠죠.
그냥 같이 숨쉬고 먹고 싸고 생활하는 인간으로 서로 존중하며 살아보자는 공허한 소리가 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이걸로 한번 털고 세대 이야기는 자제하는 분위기로 가는 것도 괜찮겠네요.
언제부터 이동형 말 들었다고 이때다 싶어 저러는지 원 웃기지도 않아요... ㅉㅉㅉ
이거 정치글도 멀리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노동법이요? 월화수목금금금 죽어라 일해서 자리잡고 지금은 세금 보험 내는 주계층이지만
살만하다며 혜택에선 늘 후순위고 그래도 나은 나라 만들어 넘겨줘보자고 으싸으싸하고 있는데
위아래로 욕은 욕대로 먹고……뭐 그러고 있죠
근데 성인이 각자일 알아서 해야죠, 자기가 했으면 자기가 책임지고 그러는거죠
남탓 할수있는 것도 다 한계가 있음
아재들 남의말 정말 안듣네요 징합니다 ㄷㄷㄷ
그때 화염병 던지던 내 또래들은 지금 20대에게 니들이 군사 독재를 알어? 민주화운동을 알어? 합니다. 지금 청춘들은 무슨 생각을 할것 같습니까?
지금의 20대는 선생님 20대 시절의 꼰대 어르신들의 시대로 돌아 가고 싶어서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죠.
징징거리고 탓만 하고... 심판이랍시고 국힘당 뽑는 20대들....
양심이 있긴 한가????
영상으로 접했어도 똑같은 반응이셨을 분들도 계시네요.
민주당 5060 남성 정치인들 본인들이 동세대 여성한테 미안하면 집안일이라도 해여 본인들 부채의식 젊은 남자애들한테 떠넘기지 마시고여
열심히 들어주기만 해도 풀릴거에요.
클리앙 댓글 보면 고개를 다 쳐들고 있어요!!!
저런 얘기도 못 받아들이고 40대는 다 잡은 물고기니 뭐니라며 유권자부심 부리며 발끈하는 것 보면
이렇게 지지자들이 고개를 쳐들면서 따지기 시작하는데 민주당 대선 잡기는 글렀다 싶습니다 에효
다들 고개 숙이세요!!!!!!!!!!!!!!!!
리플 다보고 있겠지?
뭐 리플 신경 쓰지도 않겠지만... 힘내쇼!
이이제이 덕분에! 이번주 수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ㅋ
결국 이런식으로 리플들은.... 흘러가네요.
뭐 전 이번 판 승리를 위해서 한표 소중히 행사하려구요!
난 아직도 처자식 먹여살릴생각하고, 앞으로 짧아도 40년은 더 살아야하는데 인생 어찌해야할지 밤마다 무서워서 잠을 못자는데 40,50대 형들은 안힘들어요 솔직히?
아재들 늙었으니 입다물라는 얘기, 이게 도대체가 무슨얘기인지, 나이먹으면 할말도 못하오?
우리가 인격이 완성된 성인인가요?
애들도 실수하고, 우덜도 실수 하는거잖아요?
우덜이 떠들면 꼰대질이고, 애들이 떠들면 우쭈쭈해줘야하는건가요?
선거 관점에서 20/30대 중요하고 보듬어줘야하는건 알겠는데, 아재들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눈치밥주면서 구박하는건 아주아주 섭섭하고 기분 찌그러듭니다. 40대50대는 집토끼라 함부러 대해도 된다는건지(뭐 사실 아무리 섭섭하게 해도 내가 국짐쪽을 찍을일은 없긴 하지만).
지금와서, 다지나서 비교해보니 애들이 우리때보다 더 힘들어보인다는거지, 그당시에 우리는 안 힘들었답니까? 우덜도 그시절 지나왔고, 지나왔어도 아직도 어깨가 무겁고 힘들게 살고 있는데, 왜 입닥고 가만히 있으라는겁니까?
왜 애덜 눈치보고 꼰대질하지말라고 자기검열을 강요하냐구요!
할말있음 합시다. 나이를 떠나 나도 사람이고, 나도 한표요. 왜 우덜까지 그 갈라치기에 쫄아서 자기편한테 총질이냐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짝당에서 깔아놓은 갈라치기밭이 대풍년인갑네요. 어휴...
그리고 이동형은 50대이상의 586에게도 그만 좀 하라고 하잖아요.
2030 욕하는 심정.. 이해합니다만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더 떠나기만하지.
그래도 2030 편 들어주는건 이작가입니다.
20대가 한 인격도 아니고.. 싸 잡아서 비난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나지 달라질 것 하나 없죠.
2030님들.. 그랴도 이작가가 제일 2030 신경씁니다. 진짜로yo.ㅠ
솔직히 윤씨 이기면 20대남들이 더 x되지만 30대 이상도 모두 x되잖아요.
x같아도 우쭈쭈해야죠.. 일단은 이기고 봐야 뒤가 있으니까요..
말의 의미를 알기 때문에 고개 숙이고 갑니다!
솔직히 요즘 10/20대를 잘 모르기도 하고요 ㅜㅜ
다 맞는이야기지만
그래서 더 아프고
더 듣기 싫은거죠
저도 40대지만
여기 너무 꼰대분들 많아요
자기만 희생한듯 자기만 촛불들은듯
20대 갈구고 가르치려고 하는분들 많으셨죠
겸허하게
삐지지 말고
이번에 뼈맞은김에 페미나 20대 이야기는
그냥 2030에 맡겨두고
우린 소신있게 뚝심 있게 갑시다
세대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른게 사실인고 그걸 인정해야죠
그러니까
2030도 충분히 소신있고 생각과 신념을 가진 세대인데 무시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들 선택은 그들에게 알아서 맡기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하기도 어렵겠지만 이해하더라도 선택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각자의 선택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거죠
딴지일보도 제가 대학시절 시작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조선일보 사이트 비슷한 레이아웃의 디자인에 똥꼬 로고.
회사에서 20~30대 초반 친구들 보면 나랑 별 차이 없잖아~ 이런 마인드가 약간 있는데
엄청난 착각이겠죠. 20대가 어떤 생각인지 무슨 대화를 하는지 무지하다는거 인정.
또한 모공에 이재명 후보의 닷페 출연에 분노하는 글들도 잘 이해가지 않고요.
그리고 41분 35초가 가장 핵심입니다.
아오...전후맥락 안보고 들입다 까고 보네요
줄빠따도 때리는 사람 따라 맞는 기분이 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빠와 보소..
한강 홍수때 소 떠내려간 거 본 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예전 이작가 말 좀 빌리자면, 지금 20대는 앞으로 최소한 50년은 더 투표할 세대입니다.
그렇게 선 딱 그어버리면 속은 시원하겠지만 앞으로 선거는 어찌합니까.
투표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잼갤 등에서 당내 꼴페미 의원들한테 뭐 많이 바랬던 것도 아닙니다.
(여기서도 닷페이스 출연 얘기 나왔을때 같은 분위기였지만)
선거기간에 당장 쳐낼수도, 완전히 손절하는것도 불가능하니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요.
근데 현실은 권인숙 의원은 페북에서 자랑스럽게 닷페이스 출연 얘기하고 있고,
윤형중인지 뭔지 캠프에 정책분석팀장이란 양반은 어줍잖게 자기식 해석 붙여서 가르치려 하고나 있고,
김부겸 총리는 예전에 행안부 장관 때도 혜화역 시위 옹호하더니 총리되서도 저러고 있고.
몇번이나 적었지만 지지자나 지지자들 사이에선 고개 숙이자 하면서 자기네들이 먼저 고개 들고 저랬죠.
이이제이 다 들어보니 권의원을 비롯한 그쪽으로 대표되는 의원들이 후보께 엄청 푸시한 것 같은데 그 중에선 경선때부터 도왔던 분들도 있는 것 같으니 그걸 계속 거절하긴 어려우셨을 것 같고, 그나마 위안해보자면 선거 직전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것 정도입니다.
이렇게 불타올랐는데도 만약에 또 헛짓거리 하면 진짜 국힘당 첩자인지 진지하게 의심해 봐야 할 수준이죠.
근데 생각해보면 자칭 문파라던 것들이 가세연 나간다는데 사실 꼴페미 의원들 수준이 딱 이 수준이긴 하죠. 자기네 이익 위해선 수단 방법 안가리니까요.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죠.
영상은.. 보신건가요..? 뉘앙스가 전달되지 않는 텍스트만으로는 화날 수도 있겠다. 싶지만 영상까지 보고서는 아닐거란 생각인데, 어떤 시야로 봤을 때 저게 정동영 때와 같게 느껴지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물론 대선이나 총선 같은 선거는 전쟁이니까 예의와 공정함만 따지다 패배한다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니 필요한 행동은 또 해야 겠지요.
그세대는 이제 (혜택받기) 틀렸거나 이룰만큼 이뤘으니
나라 망하는 꼴 보고 일본에 설설기는 거 겪어보면 되지요.
지켜주고 있는게 누군데 뭔 말만하면 꼰대소리나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