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마지막 문단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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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반페미.. 크리티컬한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자리 주거 문제가 더 중요하죠 그러나 그 두 개는 당장 어떻게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그럼 반페미는 아니라도 좀 아닥하고 있어야 2030들이 심리적으로 다른 정책이나 미래에 투표할 수 있는 여유와 원동력이 생기는데...2030남성들 민감한 부분 쑤셔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미 벌어진 일 주어 담을 수는 없고 아무튼 그래도 다시 해봅시다.
그 결과를 보면 닷페이스 영향이 있기는 해도 치명적인건 아니죠.
그런데 그걸 계속 확대재생산하면서 절망회로 돌리는 아이디가 많이 보이더군요.
그냥 정도의 길을 가면 되는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구질구질, 질척질척, 보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전형적인 준석이 스타일들입니다.
/Vollago
치명적인 영향은 무슨 김건희껀같은정도가 되야 치명적인거구요.. 한번에 5% 7%씩 쭉쭉 빠지는거여...아마 그런걸 생각하시는듯한데...
대개는 그런껀은 매우 드뭅니다.
대선 전체에서 몇번 안되요. 이제까지 보면 그런식으로 대선판 전체를 확 흔드는 치명적인건은 통상 한번에서 두번정도라고합니다. 안철수도 훅가게 만든 치명적인건 엠비아바타와 유치원이었죠..
대개는 1-2% 정도 소폭 출렁 출렁 하는 악재들이 조금씩 조금씩 쌓이면서 지지율이 서서히 빠지는겁니다. 그런게 누적되다 결정적인 한방이 뻥 터지면 훅 빠지는거구요. 한번에 3% 정도빠지면 대단히 큰 껀이라고 합니다.
그런 악재들을 최대한 줄여나가는게 중요한데
메갈 문제가 바로 그런거에 해당합니다.
더군나 이건 민감하고 예민한 감정문제라 답도없이 논란만 휩싸이고 늪처럼 빠져드는 문제예요.
어차피 이번 닷페이슈로 미치는 영향은 2030의 이탈과 더불어 전체 지지율 2%내외 하락으로 예상됏고 ...실제 여조도 그렇게 다들 나오고있습니다. 그나마 윤이 여가부폐지 들고나와 여성표를 잃는바람에 또이또이 되서 완충됐을뿐이예요.
박시영씨의 위얘기도 그런얘기구여.
이게 별 영향이 없었다는 얘기가 절대아닙니다.
분명히 악재였고 2030을 훅 출렁이게 했지만 윤덕분에 완충됐을뿐이고 ..메갈이슈의 영향력이 저렇게 확인됐으니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저런실수를 줄이고 지지율에 이득이 되는 행보를 이어가야 지지율도 올라가고 대선이기는겁미다.
별거아니었다고 해석을 거꾸로 하고계시네요.
영향이 있어도 치명적인건 아니니 그냥 조용히 있자는건가요?!!
대선 지자는 얘기로 들리네요!!
모든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이제 반등세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닷페 나가는게 정공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꼴페미 유튜브 방송 아직 나가지도 않았어요!!
그런식이면
일베, 가로세로연구소,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태극기부대 틀튜브 들과도
소통하고 대화하러 나가야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클리앙, 딴지, 이재명 갤러리 다 보시고 이미 후보님께서 인지하셨고 앞으로 더 이상 이런일은 없을거라고 하시니 더이상의 논쟁은 무의미할듯 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 없게 지지자들이 잘 알려드려야 알듯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일반적인 남성 = 일베가 아니듯이
일반적인 여성 = 페미가 아니라는 것 또한 하루빨리 깨닫길 바랍니다.
본문을 보면
페미들 목소리 쫓아다녀봤자 여성 지지율은 오르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남성 지지율만 하락하죠.
세력은 작으면서 목소리는 큰게 똥파리들하고 똑같습니다.
그런 똥파리들 목소리를 쫓아가다보면 과학의 "똥밀필패" 가 완성 되는거죠.
차라리 닷페 공개가 됐는데 여성지지율이 빠졌다 그러면 메인님 의견에 동감하겠는데.... 현재 닷페 출연이슈는 논란이 됐고 아직 공개가 안됐으니... 여성은 홀대하는 것 아냐라고 생각 중일수 있는 것 아닐까요?
젊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닷페이스 인터뷰를 잡은건데 오히려 젊은 여성층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면 이건 명백한 실수죠.
우리도 마찬가지일꺼자나요. 클리앙에 글쓰기로 했는데, 여초에서 논란이되서 클량에 글적는것 회의적이라는 말 나오면 뭐야 여초 눈치봐서 우리 무시하나, 메갈 묻었네 하면서 지지 접는 사람있을테니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당장 조사 한 두개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뭐 박시영씨가 전문가니까 저 말대로 크게 걱정안해도 되겠지만 막상 영상 올라오면 어떨지 좀 걱정되는 게 사실이네요.
저쪽은 계속 이런 이슈로 돌릴려고 할테고
이쪽은 반대로 이재명 후보의 유능함과 참신한 정책 제시로
이끌어가야죠
지금은 이길 길로만 가셔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왜 만류하는지 이제 자각하셨으리라 보고요 출연했던 유툽채널 반응뽕은 잊으세요
민주당내 페미여성의원들 상종마시고요 제발!!
다시 수구리고 밭을 갈겠습니다.
명확하게 쓴맛단맛 보고
스스로 느끼고 앞으로 나아가는게 좋다고 보기에
무엇보다 전 이재명 후보님 스스로 이번일로 계기로 성장한 계기로 보기에 앞으로 횡보가 기대 됩니다
전 제자리에서 이재명 후보님은 후보자리에서 하던대로 하면 된다 봅니다
밭밭밭
처음엔 이재명 지지율을 걱정하는줄 알았는데
자꾸 보니까 그게 아니라
"지지율 떨어진거 봤지?
그러니까 반페미 노선 확실히 타라
아님 2030 남자들 돌아서 버릴거니까"
라는 경고로 보이네요
결국 젠더문제와 거리를 두라는게 아니라 이준석처럼 가르마 타라는 얘기군요
실체를 안다면 절대 선택할수 없을텐데.. 머리기사만 보는 유권자들이 많아서리.. 전략에도 이를 반영해야 합니다
만약 단일화로 간다면, 안철수를 중심으로 한 단일화를 요구할텐데, 국힘당에서 이걸 받을 리가 없죠.
그렇다면, 윤석열을 중심으로 한 단일화는? 지지율이 안철수가 높은데, 안철수가 이걸 받을리가요?
윤석열과 안철수의 단일화는 매우 어려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