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금요일까지 여론조사헀고
기타 다른 여조 3개가 닷페이슈가 나온 주말에 여론조사를 하면서
양자를 비교할수있게되어... 닷페로 받은 타격이 구체적으로 분석됐네요...
분석은 박시영씨가 했습니다 ㅎ
단, 닷페 출연 소식은 여조에 100% 반영된게 아니고.. 실제의 약 50%정도만 반영된거라고 합니다.
대략적인 결론부터 뭉퉁그려 얘기하면.. .
1. 이재명 - 모든 연령대의 전체 남성층에서 약 -5.9%정도 빠지면서 지지율에 타격.....
특히 20대 뿐만아니라 30대 남성층도 상당히 많이 출렁거림.
이재명 20대에서 1위하다 꼴찌로 바로 주저앉음. 30대에서도 앞서나가고있었으나.. 윤과 거의 차이가 없어짐...
이 이슈로 후보들간 2030 구도가 바뀜. 2030에서 한번 훅 출렁거린게 맞다.
but 그러나... 윤석열이 뜬금없이 여가부 폐지 삽질하면서....
윤이 여성층에서 약 -5.9%정도 똑같이 빠지는 바람에... 이 충격이 완충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종합적으로 닷페 출연 소식을 약 50% 정도 반영했을떄 기준... 전체 지지율에서 이재명 -1%정도 빠짐.
윤과의 실제 지지율격차를 보수적으로 잡아 기존 3%정도 잡았을때.. 닷페 영향으로 2% 격차로 줄어들었으며
이는 아직 온전히 다 반영된 수치가 아님.
세부적으로..
이재명 - 닷페 출연소식으로 20대 남성층에서 약 -14.9%가 즉시 빠져나감. 이대남 지지율은 30%대에서 10%대로 주저앉음.
30대 남성층에서는 -5%정도가 빠져나가 윤석열에게 감.
여성층에서는 닷페출연으로 거의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1.5%p 빠지는결과.
결론: 아무짝에도 쓸모없던 명백한 실수.. 단지 출연소식만으로도 2030 지지율이 그즉시 훅 떨어지고 여성표도 못얻거나 오히려 빠짐.
문제는 이건 닷페 이슈가 절반만 반영된 수치이고.. 이번주는 방송이슈가 있어서 어떻게 더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다는것..
박시영씨는 1위 후보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과 만남을 가급적 자제하는게 좋다고 충고합니다.
그런사람들 만나봐야 논란만 지속된다고합니다.
지금은 안정적인 행보를 보이는게 대선에 유리할것이라고 조언하고있고요
그래도 다행히 이재명후보가 이후에 중심을 잘 잡고 대처를 잘 해주어서
이정도에 그쳤고 수습이 잘 된편이라고 합니다.
이정도 삽질실수는 대선가다보면 반드시 나온다고 하네요.
하다보면 반드시 실수하고 안터질수는 없는 노릇이니 감수하고 가는거라고
대신 실수를 계속 반복하면 안되겠죠.
개인적으로는 민주당 메갈들 이때다 하고 다 튀어나와서 언론이용해 쁘락치질하고
유권자 훈계하고 지랄나는거보고 아주 뒷목잡았구요
특히 선대위에 무슨 정책분석팀장인가 하는 인간 글 보고 정말 충격먹었습니다.
누구보다 민심을 분석하고 맞춰가야할 인간이.. 민심을 도저히 이해못하겠다며 잘못됐다고 훈계하다니 하...
제발 고개좀 숙이고 그딴짓거리좀 하지마세요.
대선 매직넘버 지지율이 43%라고 합니다.
구정때 43% 달성하거나 지지율 격차 10%이상 유지하면
단일화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대선 치룰수 있을거라하네요
그떄까지 고개 숙이고 겸손히 가야죠.
이번 메갈들처럼 고개 처들고 유권자들 혼내고
아주 선민의식에 취해 위에서 내려깔아보며 훈계하고... 그지랄하면 훅갑니다.
이번회차는그외에도 거늬소환얘기. 안철수 얘기등
여러 잼있는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ㅎ
시간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ㅋ
민주당 페미들 이제 나대기는 힘들꺼고...
나대기 전혀 힘들지 않을 겁니다.
그럴 인간들이 아니예요.
뒤에서 겁나게 바가지 긁고 있을 거예요.
여성계는 당이고 나발이고 없어요.
윤석열이 되도 그쪽에 줄 대서 얻어내면 되니까요.
걔네 메커니즘이 그래요.
예상했던 결과군요
그나마 시간이 아직있으니
다시 만회하길 기대합니다
정신병이라...
그런거 신경 안써요 ㅋㅋㅋㅋ
저짝은 밑바닥 멸공 막장 테크 바짓가랑이 붙잡고요.
요
이제 실수를 줄이고 계속 밭갈아야죠. 당연히 민주당내 페미는 철저하게 입단속 시켜야 할거라 봅니다.
51:49 구도에서는 저정도면 당락을 좌우할 실수가 될수있죠.
이회창이 노통한테 2% 차이로 졌습니다.
더군다나 저게 다 반영된 수치가 아니라니까요.. 이 시기에 제법 큰 실수한거죠,
이제부턴 누가 누가 실수 안하냐 쌈일텐데
그나마 윤석열 이준석이가 여성부폐지 삽질하다가 자충수가 되면서
겨우 틀어막았네요. 준석아 고맙다잉 ㅋㅋ
정말 후보가 윤석열이고 당대표가 이준석이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어둠의 이재명선대위 역할 톡톡히 해주는중이예요 ㅋㅋㅋ
걍 유지만 잘해도 괜찮은걸 왜 깎아먹을려고 그렇게 노력하는지..
앞쪽 번호표 받아서 자리받았는데 그쪽에 자기 면 세우는거죠.
제가 그동안 관찰한 여성계는 당이고 뭐고 없습니다.
요
그 쓰레기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그래도 이번 건으로 지지율 떨어진걸보면
입 닫고 있으라고 할 명분은 생길거 같네요.
요
비례표로 충분히 한 두석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여요.
시기적으로 뒤로 밀릴수록 부담이 커지기에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선방한 편이고 무엇보다 전 이재명의 후보로서의 책임감과 진심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
출연소식만으로 1% 방송공개논란으로 1% 후속논란으로 1% 이런식으로
계속 조금씩 갉아먹으면 3% 격차는 금방 따라잡히는거죠.
이미 다 반영되어서 후속영향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다행히 아직 시간이 남아있고 워낙 이슈들이 다이나믹하게 터지고있어서
어찌 어찌 잘 수습되어갈수도있겠습니다. 저쪽에 터지는 이슈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서요 ㅋㅋ
여가부폐지에 이어 멸공이슈가 순식간에 다 잡아먹어버렸어요 ㅋㅋ 어둠의 다크나이트들 ㅋㅋ
철저하게 수치로 접근해야죠. 실제 지지율이 떨어졌는데
첫똥볼인 것 같은데 이제 절대 똥볼 차지 맙시다!!!!!
닷페 출연은 후보님께 정말 실망했어요!!!
내치는 물론 외교의 방향부터 완전히 틀어져서 향후 100년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어요.
권인숙, 정춘숙. 본인들은 어차피 책임을 안지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겠죠?
페미에 대한 비토정서를 단순히 20대나 그보다 더 어린 세대에 한정하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유권자와 소통의 문제로 확장 될 수 있다는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페미 편을 들겠다는게 아닌데... 일베 편을 들겠다는게 아닌데..
상종하지 말아야 될것을 단지 '상종' 했다는 이유만으로 돌아선다는거 자체가... 에휴...
그럼 그냥 차악으로 가던가요.
차악으로 가도 이재명 아닌가요 ㅡㅡ
저분들한테는 인식이 메갈=여자일베 거든요..
닷페를 일베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누구보다 일베를 앞장서서 처단해오던 이재명후보가
갑자기 정치인은 모든 국민의 말을 다 들어야할 의무가 있다 이러면서
일베들과 하하호호 인터뷰하는 영상을 찍고왔다면
난리 안나시겠어요?
거기에 갑자기 민주당 의원들이 들고일어나서
일베도 국민이다. 그들의 의견도 귀기울여 들어줘야한다.
일베를 배척하는 니들이 잘못된것
왜 일베를 비난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
일베를 비난하는건 우리사회의 병폐와 거짓프레임의 확대재생산.
이런식으로 마구 훈계질하면 어떤 기분들겠습니까?
그게 정확히 이번에 그들이 한짓거리입니다. 단어를 메갈에서 일베로만 바꿨을뿐이예요.,
아직도 김부겸 등 페미 여의원들 가르치려고 언성 드높이는거 봐요 그것도
다 반영 안된거죠
@와리와리꽁꽁꽁님
그럼 답은 나왔네요. 그냥 이재명 말고 다른 후보 찍어야겠죠.
이재명이 일베, 페미 만나서 얘기하겠다는데.. 뭐 더이상 볼거 있나요. 다른 후보 찍는 방법 밖엔...
윤석열 대통령 되는 꼴 안볼줄 알았는데...
여차하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이름 석자 볼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그래서 남성층의 5%... 전체 유권자의 1%가 그런 생각이 들어.. 다른 후보한테 날아간거죠.
정확하시네요. 근까 그런짓을 왜합니까., 애시당초하지말았어야죠.
선거 우리만 하는거 아닙니다. 눈높이를 일반대중 시선으로 맞춰봐야해요.
전 대통령선거를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지지하는 사람에게 표를 주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인지..
그게 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제가 20대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겠고요 ㅋ)
대통령 선거는 최악을 거르기위해서 하는 투표라고 생각하거든요.
뭐.. 최악이 누군지는 아시겠지만요
물론 '그들'에게는 일베, 페미가 '최악'이라면 지금처럼 돌아서는게 맞겠죠 뭐 ㅎㅎ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그래도 맘에 안들어도 끝까지 밀고가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야 되고요.
뭐 20대 남성들에게는... 정치고 나발이고간에.. 그들에게 최대 화두가 '일베', '페미' 일수 있으니 뭐 빠질테면 빠지라 그러세요.
나중에 후회하겠죠 뭐. 본인들의 표가 분산되는 바람에 최악 중의 최악이 대통령되는 꼴 볼테니 말이죠.
10대부터 70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울러서 만족시킬순 없습니다.
20대들이 저쪽당이 문제가 많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이준석등을 응원한것은 현재 그들에게 최대 적폐문제인 페미를 옹호하는게 민주당보다 적다는 이유였죠.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개인의 능력으로 그런 20대 남자들을 민주당쪽으로 많이 돌려놨던 상황이었는데 페미단체의 유튜브에 출연한다니 난리가 난거였죠. 차악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예전 독재에 저항하던 학생들이 적폐인 독재정권과 야합하지 않았듯이 20대 남자들에게 차악은 페미와 최대한 거리를 둔 대선후보가 차악이라는 거죠.
일베가 비난받는것은 여혐과 패륜을 옹호하고 저지르는 이들이 모인 그런 커뮤니티이기 때문인데 평범한 20대 여자입장에서 보자면 대선주자가 일베 회원들과 희희덕거리며 촬영을 했다면 그 후보를 응원했다가도 혐오감이 생기고 지지를 철회할만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와 비슷한 감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
PS: 참고로 전 50대 남자입니다만 20대의 그런 마음도 이해가 가는편입니다. 물론 전 30년이 넘게 계속 민주당을 찍어온 사람이고 이번에도 민주당 후보를 찍겠지만 그들을 마냥 비난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저 현재 처한 상황과 서있는 자리가 다르다보니 각자 입장따라 생각이 다른것이겠지요.
진짜 진절머리 납니다
페미에 물든 표는 민주당에 안와요
메갈정의당에 가지요
그렇죠. 이번 닷페건으로 드러난 여성층 동향에서도 그부분이 명백하죠.
전혀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마이너스 라니 ㅎ
국짐은 이성의 끊을 놓듯이 갈라치기 혐오조장에 올인하고 있는데
물론 민주당이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선비 같이 선거 공학적인 부분을 아예 무시 하고 정도를 걸어야 한다 이런자세로만 나가면
남는건 패배나 후회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합니다.. 제발 현명하고 치열하게 작전을 잘 짜주길 기도 합니다.
요
페미가 왜 요즘 욕먹는지
그 부분을 짚고 그거 박살내지않고 페미 떠들면
그냥 욕처먹기만 욕처먹습니다.
아래 박시영 대표 말씀 공감합니다 (그리고 텔레글 유출한 의원은 합당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ㅡㅡㅡ
박시영씨는 1위 후보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과 만남을 가급적 자제하는게 좋다고 충고합니다.
그런사람들 만나봐야 논란만 지속 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안정적인 행보를 보이는게 대선에 유리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고요
제 생각보다 영향이 훨씬 컸다는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20대는 정말 반응이 즉각적이군요...
양자대결서는. 2%가. 돌아서면. 4%차이가. 나는거에요
당장 금리인상에, 물가상승에, 홍남기 60조에
경제한파가 다가올수록 지지율에 그림자만 드리울텐데요. 결국은 먹고사는 부분을 부각시켜야 할것 같네요
고작 유튜브 출연한게 문제냐... 하는 분들이 아직도 있지만, 사실 애초에 출연하면 안 되는 일이었거든요. 심상정이 이대남 목소리 듣겠답시고 뻑가나 가세연 유튜브에 출연한 격입니다. 그 후의 답변마저 오히려 유권자를 훈계하는 듯한 모습으로 나왔으니, 지지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일이었다고 봅니다.
닷페 방송이 나올때쯤 또 이슈가 되서 지지율이 흔들릴거라는거죠.
조건이 뭔지 몰라도 라이브였으면 한번 이슈였다가 끝날텐데
녹화라 이차웨이브에 편집을 페미가하니 안심이 안되죠
ㄱㅅㅊ ㄴㅇㅅ 등 여성페미나치들 의원 싸그리 다음 경선 낙선운동시키고 그자리에 다른 여성 의원 꽂아야합니다
예전에 유시민씨를 필두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 1%가 너무너무 아쉽고 절박해서
대선전날 밤새 새벽까지 정의당 지지자들한테 제발 이번만은 대의를 생각해서 우리를 찍어달라고
밤새 읍소하고 쌍욕까지 다 들으면서 손발이 되도록 빌던 생각 나네요.
그때 게시글들이 클리앙에도 아직 남아있을겁니다.
박빙의 대선에서 1%는 진짜 아쉽고 아쉽죠.
이회창씨가 지금도 그 생각만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고
울화를 삭히지못한다고 하지않습니까.
1. 본인 스스로가 페미라 거대 정당인 민주당에서 페미의 입김 약화가 대선 패배보다 싫은 사람들.
2. 이번 대선에서의 선거 구도, 가장 큰 이슈, 부동층 심리를 모르고, 그냥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사람들.
저도 제조업 연구개발이라는 남초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신지예 영입으로 잘 갈리던 밭에 태풍이 불어와서 싹 쓸려나갔습니다.
상황이 민주당 지지층과 중도는 서로 다른 이유로 분노하고, 윤석렬과 안철수 지지층만 신난 상황이죠.
@신마리님 페미 회원들 그리고 그자찍 하던 사람들은 여전하네요.
상대진영에게 유리하게 판이 짜여있고 활용도 수월하게 하니
양측이 같은 실수를 해도, 혹은 우리는 실수를 적게 해도
훨씬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불리한 판에서 대선을 치루는거니, 캠프 내 인사들 고개 쳐들지 말게 감독 잘 하며, 꿋꿋하게 지뢰 피해가면서 전진해야합니다.
페미는 정신병이니, 제발 좀 내치고요. 한번더 페미랑 얽히면 바로 대선 패배 직행열차에 강제로 탑승합니다. 이거 이재명 후보가 제발 부디 꼭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정상적인 생각만하는 사람 표만 받읍시다.
비정상적인 생각하는 사람 표받자고 애쓰면, 기존 국짐당넘들과 다를게 뭔가요?
후보가 아무리 가리고 지우고 다름을 어필해도 완전히 없애기가 힘드네요.
페미들이 똥 싸놓은거 후보가 잘 막았네요
물론 사회의 발전과 변화에 따라 정당 가치관이 수정되거나 변화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당의 가치관이 "정당 자체의 유지와 번영"이라면... 이것은 현 국짐/친일당의 기회주의 가치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라지만, 일부 중우의 표를 얻자고, 정당의 가치관과 철학의 훼손되는 일을 한다면, 그게 맞은 것일까 싶습니다.
판세에 영향을 미친다 안미친다는 떠나서, 앞으로 이런식의 판단은 하면 안됩니다.
그 놓친표 다른곳에서 구할려면 개고생해야 하는데 이거는 그냥 안나가도 될만한 프로를 안나가기만 하면 그만인거죠. 너무 쉬운겁니다. 어려운걸 요구하는게 아니고요.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쉽게 챙길수 있는 표가 있으면 그건 확실히 꼼꼼하게 챙겨라는겁니다. 캠프는 그런건 절대 놓치지 말라고요.. 어렵게 새로운거 어디 힘든거 표 만들어 올려고 하지마시고, 그런건 뒤에 하는거에요.
판세에 영향이 작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할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작은것들 합리화하고 자꾸 넘어가다 보면 가랑비에 옷젖다가 선거 망쳐요.
그간의 경력으로, 이재명의 이력은 검찰에만 있었던 윤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철수 등과는 비교도 안 되지만, 바로 그 점에서 마치 MB처럼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 ... ' 로 비춰지고 왜곡될 수도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겸양에 또 겸양을 보여야 됩니다.
선거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늘려야 이기는게 아니라,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줄여야 이깁니다.
저들이 이재명 후보가 페미에게 동조하는 영상위주로 반대되는 영상을 편집해서 삭제한후 올리면 정말 폐미 후보로 낙인 찍히는겁니다
그러면 이후엔 페미 문제론 더이상 어떻게 할수 없게되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존재하지도 않는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페미, 정상적인 페미를 찾으면 이런 문제는 꾸준히 발목을 잡을 겁니다ㅠ
애초에 심 아니면 이낙연지지층인데..
지금도 이대녀관련기사나오면 여초들 이재명후보 엄청까더라구요.
그들은 그냥 이재명의 거친 과거.마초이미지들이 싫다고 하더군요.
유동성 제일심한건 남초 표니까 그들 끌어와야합니다.
닷페 본방이 나오고나면 이제 판단이 서겠죠
그러니 하루빨리 이선옥작가 만납시다! 영입까지 하면 더 좋구요!
영향없다, 한줌이다 말씀하신 분들은 대선때까지만이라도 당분간 자중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본인 생각이 실제 2030 여론과 괴리되어 있다는 것 깨달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선대위 여성계는 그냥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대선에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그네들은 이제 이 악물고 자기들 탓 아니라고 하겠죠? ^^
진짜 반성했길 바랍니다
이재명 지지자가 윤석열에게 갔다에서 이미 넌센스죠
물과 기름같은 가치관의 갭이 있는데
그쪽으로 갔다는걸 믿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애초에 정권교체 여론이 더 큰 현실인데,
이재명 개인의 힘으로 윤석열이 똥볼 찬 걸 잘 담아서 중도층을 잘 공략했었다고 봐야 맞죠.
그런데, 페미 이슈가 한번 터졌기에 다시 중도나 정권교체 여론에 힘이 붙은 겁니다.
다음주는 다시 윤 후보의 1일1망언으로 그 지지율이 다시 줄어들 수는 있지만요.
페미가 이 정도 파급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국짐의 윤도 신지예 데리고 와서 지지율 9% 찍었었죠.
그 사람들은 국힘이 어떻든 남들도 똑같다는 게 위안이거든요. 화천대유나 성추문이나 비리 이런 걸 자기네들 피해가 더 큰데 굳이 민주당 쪽에 어거지로 덮어씌우면 이 논리로 자기네들이 유리하고요.
게다가 페미 이슈는 동점이 되었으니까요. (신지예 하나, 닷페 하나) 그렇게 관심사로 한정해서 찍을 이유를 '되찾은' 거죠.
그걸 유지하게 했어야하는데 닷페라는 빅똥을 쌌죠.
모공에만 있어도 펨코 디씨글 반응들 올라오는거 보고 알 수 있는 사실인데, 본인 눈가리고 없다고 해봐야 존재하지 않는것이 아니죠.. 찍을 사람 정해놓은 소나무 같은 사람들 에게 하는게 선거운동이 아니라 갈대 고개방향 돌리려 더 강한 바람 이르키는게 선거운동이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이 말하는 중도층 또는 갈대같은 보수층이라면
닷페에 대한 인식이 어땠을까요?
우리처럼 그토록 싫어했을까요?
아니죠 그것 또한 중립적이거나 때론 호의적이었을 겁니다
근데 그들이 닷페 인터뷰 했다고 떠난다고요?
이런 모순이 어디있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동의가 안되네요
일베에 중도가 호의적입니까?
더군다나 2030 남성 중도가 메갈에 호의적이라구요??
‘2030 남성 표는 당연히 문재인 개인 혹은 민주당의 것이 아니며 2030 남성 표를 원한다면 이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소수로 쪼그라 든 그자찍들과 다르게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상대방의 연이은 실책에 힘입어 급한 불을 끄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지율이 뒤집히고 가속도를 받을 찬라에 당내 페미 세력들이 또다시 선거 승리보다 자기세 과시를 내세우느라 득표율 상승의 가속도가 확 꺾여버렸죠.
대선 국면에서 2030 남성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자는 주장을 한 캠프의 조언을 가볍게 무시한 이재명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페미세력에게 특혜를 준다면 이번 대선은 물론이고 다음 지방선거와 총선까지 두고두고 악영향을 끼칠 겁니다.
다음 총선에서는 여성의원이랍시고 유리한 지역구에 단독공천을 주지 말고 문재인 당대표 시절에 만든 시스템공천을 준수하면서 현역의원 단독공천 금지라도 지켰으면 합니다.
정상적인 여자들도 페미 옹호 안합니다.
정상적인 사고의 사람들이 ㅇㅂ 치를 떠는 것과 똑같아요.
나중에 필요하다면 기레기랑 손잡으실거에요? 아니잖아요. 그 쓰레기들 사람 아니잖아요.
다시는 이런 실수 안하시길 빕니다
어휴 까먹은 지지율 너무 아깝네요.
제발 이런 쪽으론 머리 좋은 사람 좀 쓰세요.
열심히 갈아와서 그래도 거의 넘어온 상태였는데 이번 사태로 결정 짓는 중요한 것은 민주당내 페미세력 손절 유무로 바뀌었더군요.
그냥 투표를 안하거나 무효표를 던지더라도 손절 안하면 표 안준다고 결정 내렸다는 사람들이 밭갈던 사람들 중 8할 이상이고 이 중엔 남성 여성 할것없습니다.
지금 상태선 갈아봤자 역효과 나는거고 솔직히 페미랑 손절하는거 확인하고 가는게 맞다는 생각 들더군요.
'솔직히 2030들 페미 그딴걸로 그러는거 이해안됨 ㅉㅉ. 기득권이랑 싸우는것도 아닌데 ㅉㅉ'라는 클리앙식 반응은 현실이 아니라는거죠.
아직 지지를 철회한건 아니지만 페미세력과의 손절여부로 관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선거일 직전에 빠질 수 있는 폭탄을 지금 스스로 머리 위에 얹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