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k님 뭐라고 상상하시든 자유인데 이렇게 부모님의 어려움에 대한 글들을 접하면 어느 한분만이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의 고생이 세삼 떠오르게 됩니다 또한 불효자로서 지금도 고생을 시켜드리는거 같고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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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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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머리에꽃을
IP 117.♡.27.163
01-08
2022-01-08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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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k님 안타깝네요...
콩나무
IP 61.♡.150.211
01-08
2022-01-08 2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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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꽃을님석가탄신일에 예수님은 잠시 쉬셔도 됩니다.
머리에꽃을
IP 124.♡.159.183
01-08
2022-01-08 2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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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님 예수님은 라이벌? 이시죠?
갱얼지
IP 47.♡.202.207
01-09
2022-01-09 0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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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꽃을님 남자가 얼굴을 가린 이유라는 제목으로 아버지니까 라는 내용의 글인데 어머니도 마찬가지라는 건 뭔 맥락없는 글인가요 ㅋㅋㅋ 어머니가 얼굴을 가리는것도 아니고, 어머니들의 노력을 폄하하는것도 아니고
에로
IP 211.♡.7.201
01-09
2022-01-09 0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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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꽃을님 부모님을 생각하는 단순한 댓글에도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격양되있네요 왜 아버지 와 어머니를 대립하는 관계로 먼저 인식을 해버리는건지 이글에 댓글다신 ‘어머님도 마찬가지죠’ 는 같은 부모님으로 이야기 하신걸텐데
IP 115.♡.38.9
01-09
2022-01-09 0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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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님 글 제목과 내용이 남자가 얼굴을 가리는 이유와 아버지이기 때문인데 어머님도 마찬가지죠 는 누가봐도 좀 동떨어진 댓글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잖아요? “아버님도 그렇고 어머님도 그렇고 가족을 위해 많은것을 희생하시네요” 이런 글이라면 아무 문제도 없는데 너무 단순하게 글을 쓰셔서 해석의 여지가 많이 남았다고 봅니다. 사이트에 글을 쓴다는 건 혼잣말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도 잘 생각해보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Deficiency
IP 218.♡.183.234
01-09
2022-01-09 0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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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님 애초에 첫댓글쓴분을 미리 메모해둔 분은 사람들이 저렇게 반응하는게 너무 당연해보이네요 ㅎ
어머니 생각이 나서요
왜 화제를 돌린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아버지 어머니 둘 다 고생하셨고 지금도 그러한게 아픕니다
/Vollago
뭐라고 상상하시든 자유인데 이렇게 부모님의 어려움에 대한 글들을 접하면
어느 한분만이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의 고생이 세삼 떠오르게 됩니다
또한 불효자로서 지금도 고생을 시켜드리는거 같고요
안타깝네요...
예수님은 라이벌? 이시죠?
왜 아버지 와 어머니를 대립하는 관계로 먼저 인식을 해버리는건지
이글에 댓글다신 ‘어머님도 마찬가지죠’ 는 같은 부모님으로 이야기 하신걸텐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잖아요?
“아버님도 그렇고 어머님도 그렇고 가족을 위해 많은것을 희생하시네요” 이런 글이라면 아무 문제도 없는데 너무 단순하게 글을 쓰셔서 해석의 여지가 많이 남았다고 봅니다.
사이트에 글을 쓴다는 건 혼잣말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도 잘 생각해보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저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면 저 기분이 우울하고 불행한 기분인가?
꼭 그렇지만도 않을겁니다.
오히려 즐거울수도 있어요.
당신도 나약하며
그리고 사랑을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사랑을 받음에 기뻐하는
나와 같은 사람임을
부디 숨기지 마시기를...
그 약함 마저도 사랑할 가족이 있음을 믿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사랑하는 가족이 먹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 행복감이 훨씬 큼을 이제사 깨닫고 있습니다.
본문 사진 속에 있는 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