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전여옥 페북
.."소름 끼치는 괴물"...
..."그 아이의 쓰레기통 같은 머릿속"...
ㅎㅎㅎ
이틀 전, 전여사가 씨근덕거리면서 본인 페북에 직접 써서 올린 글입죠.
저 독한 전여사조차도 준도령을 떠올리면 현기증을 느끼고 심장 박동이 빨라집니다.
아마 당사자가 눈앞에 있었으면 당장 털이라도 뽑아 먹어치울 기세에요. ~ㅎ
부디 클량 회원 준도련님이 국힘에서 대표직에 앉아 오래 장수하셨으면 합니다.
영감님들 코를 잡아 비틀고 국민의힘을 다운그레이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거든요.
준도령이 한나라당 비대위원 임명 소식에 클량 모공에 등장하셨더랬죠.
그때 댓글로 얘길 나눴던 사람이 썼슴다. :)
전여옥 싫어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준석이다보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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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씨의 말뽄새 역사와 비슷하네요.아닥했으면 합니다.
온갖 언론나가서 다 고자질해는 걸보고 답없다고 느낀...ㅎㅎ
이준석은 당대표 하기 전에는 하루에 6~8시간을 인터넷 커뮤니티를 헤집고 다니면서...
민심을 수집하고 다니고 밈을 학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20-30 남자들을 대변하는 발언을 한다고 봐야 하고...
여성부 해체라는 단어도 이준석을 통해서 뱉어진 겁니다.
왜 20-30남자들이 이준석을 좋아하냐면... 우리가 커뮤니티에서 뱉었던 말을 그대로 여과없이 쏴주기 때문입니다.
난 아닌데? 난 페미인데? 라는 남자도 있죠..
하지만 20-30 남성들 다수의 분노를 대변하고 있다는건 부정하면 안될 듯....
제일 쓰레기는 역시 춘장이죠 !!
가끔 옳은 소리함
이준석은 그냥봐도 어린나이에 노땅 국힘당 정치인 같은 느낌인데
그게 좋다니…하긴 지지하는 사람들도 그냥 나이만 어리지 꼰대력 충만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