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커뮤니티&유튜브&SNS 등 공유한 글에 남겨주신
1,000개 가량의 댓글들을 뼈 아프게 읽어봤습니다.
내부에서도 정말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저도 여기저기 소환되며 많은 비판을 받았고
몇몇 의원들의 SNS 발언을 보며 하고 싶은 말도 많았고
일부 속 시원한 발언을 원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너무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기에 참고 또 참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현역 정치인이라면
본인 발언에 대해서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언론에 내부 이야기를 공개하며 분란을
야기하는 건 어른답지 못 한 행동입니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이재명'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선 안 됩니다.
지지자들의 밤낮 없는 노력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죄송하다는 말씀은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의 노력 덕분에 어렵게 여기까지 끌고 온 것이기에
더더욱 허탈함과 분노를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수선한 사이에 2030 남성들을 제대로 뒤통수쳤던
하태경 의원이 게임 특위로 컴백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해결해야 할 문제는 '내부적'으로 풀어가며
'대리 작성' 의심되는 윤석열 후보
'허위 스펙' 끝판왕 김건희 만행
이재명 후보의 정책과 방향에 대해서 계속 알리겠습니다.
필요할 때만 커뮤 찾아와 인사 남기는 의원, 정치인분들
좀 진지해졌음 좋겠습니다
커뮤에 찾아오는 것 자체로 커뮤 이용자들은 그래도 우리의 의견을 듣고는 있구나 이러 생각하는 게 큰데
불리한 이슈 터지면 모두 잠잠한 것 같아요
정말 이야기를 듣곤 있는 건지
@ㄱㄴㄷㄻㅄㅇ님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황희두님이 민주당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결과를 요구할 대상은 아니죠
당내부 소식전하는것이 최선이실건대..
응원합니다!
인간답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는 언제쯤 내다 버릴 수 있는걸까요
고생 많으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53400?c=true#131627483CLIEN
남 가르치기 전에 본인 조롱부터 해결해야 할듯하네요
같은 당 지지자도 포용 못하면서 무슨 이대남을 포용하십니까. 애초에 민주당 지지성향이 아닌데.
그리고 박제해놓고 신경쓰지 말라는게 페미 이슈에 불질러놓고 신경쓰지 말라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문통 지지층의 가장 핵심인 30대 여성들이 왜 이재명 후보로 안오는지 생각해보세요. 바로 님같은 대응 때문에 저처럼 밭갈 사람도 떨어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그걸 모르고 (아님 외면하고) 엉뚱하게 페미한테 손을 내밀죠. 님은 이런 사태에 책임지실건가요?
혜경궁 루머 조작공작으로 밝혀졌으면 ,
그걸로 이재명 공격했던 전력은 사죄해야죠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95763690
사죄없이 스며들어 분란일으키는건
간첩 이낙연 지지하는 똥파리 작전세려과 같습니다
뭐 이또한 지나가겠죠
이런 사태가 반복되면 진짜 큰일인거고요
페미들은 그렇게 뒤통수 칩니다. 원팀이고 뭐고 없어요.
페미=일베임을 명심하시고, 일 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호미질 하는데 힘듭니다 ㅜ.ㅜ
걔네들 데리고 다니면서 이재명이 메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민주당원들말고는 안 믿습니다.
이미 민주당이 페미당이라고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인정하고 그걸 고쳐야해요.
황희두 이사님의 노력에 항상 감사하며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번 밸런스패치 너무 어려운거 아닙니까..
후우...
해당행위를 한 페미 의원들 처리는 못한다는 것 같네요
두번째, 어차피 찍었으니까 두번다시 그 쪽엔 발을 얹지 말아달라고 말씀 전해주세요. 한번이면 족합니다.
세번째, 김남국 의원 텔레그램 유출한 수박인지 페미인지 찾아내서 출당시켜주세요.
정말 세번째만큼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폭탄을 품고 대선을 치를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도 끝까지 비아냥 대는 사람들 있는데 뭘해도 비아냥 거릴 사람들이니 무시하세요.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분인거 알기 때문에 응원하겠습니다.
쁘락지 공개해주세요
즉각 대응해야 하는데요.
고장난스피커 안고칩니까?
혹시 왜 고장난스피커인지 아시나요?
또..희두님 처럼 이렇게 후보님과의 메신져 역할 하는 사람에게도 너무 힘들게 하는 일이었어요.
우짜것습니까?
또..대가리 박고 밭을 갈아봐야지요.
사이에 끼리끼리 패거리 문화 유지, 상호 감시와 외부 감시 캡쳐 자료를 돌리는 극여초식
막장 단톡방이 열려있을 가능성은 늘상 제기됐지만 잘 덮어주다 이번에 마침내 드러났다고 보입니다
다급한 상황에서 양궁 안산 메갈어-일베어 섞어쓰기에 대한 정부부처 쉴드 사태 때처럼
여초 라인이 즉시 가동됐죠. 선대위에서 여성계를 격리시켜야 할 걸로 보입니다.
민주진영 쪽은 경험상 파악한 바론 막연하게 여성계 지분을 주고 보호해야 한다는 관점을 고수하고,
그러면서 2010년대 이후 극여초의 막장 패악 문화는 전혀 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고 눈 감더군요.
그리고, 언젠가 세월이 지나고 제 정신 돌아와 탈메갈한 간부급 영페미 메갈 누군가로부터
그 수많은 더민주 메갈 정치인들 캡쳐와 김남국 의원처럼 감시당한 의원들 캡쳐도 유출될 겁니다.
그래야 지지자들이 도움을 줄수 있으니까요
페미 의원들 정리하세요
커뮤니티에서 소통해서 캠프에 의견 전달하고 하는 분한테 뭐하자는 겁니까
우리 훌륭한 민주당 의원님들께선 희희낙락 유권자 뒤통수나 쌔리고 계시네요.
또 한 번 눈물 흘리기 싫어서 간절한데
우리 훌륭한 민주당 의원님들과 후보께서는 그렇지 않은 듯하여 심히 씁쓸합니다.
보궐선거 지고 나서 당이 변한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실망했습니다.
도대체 나를 위한 효능감은 언제 느낄 수 있는 걸까요.
꼭 그 채널에 나가야 하는 것처럼 후보는 해명 영상까지 올리며 합리화했습니다.
정치인의 의무, 통합 운운하는 거 보고 벌써 대통령 된 줄 알았습니다.
광주를 모욕한 태극기 부대의 이야기도 국민이니까 들으러 가시겠죠?
앞으로 이런 비아냥을 무수히 받을 텐데 어쩌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기만 합니다.
자꾸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데 일 엄청 커질겁니다. 낙선 가능성 크게 올라갔다고 봐요.
상응하는 무언가를 '들고 나오셔야' 합니다.
내부 문제로 끝? 이럼 낙인찍히시고 선거 집니다.
최소한 이 게시물(그에 달린 댓글)을 민주당 의원들, 선거 캠프,
그것도 아님 후보 본인에게 공유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쉽잖아요? 후보 본인이 여기나 잼갤에 게시물 올리신거처럼.
친절하게 링크 남겨드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53381CLIEN
분명히 이재명의 민주당 만드시겠다고 했으니 기다려 보겠습니다.
근데, 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슈 생기면 당 관계자나 측근들이 본인 SNS든 커뮤니티에 찾아와서든 하는 말이
'내부적으로 알아보겠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내부에 전달하겠다'
'개선을 요구하겠다'
뭐 이런 식의 말을 하죠.
헌데, 그 이후에 나오는 반응은 항상 흐지부지, 어영부영,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넘어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유명한 동화 '양치기 소년'을 떠올릴 거라 생각합니다.
황희두님을 비롯하여 그렇게 말 한마디 남겨주는 분들에게 실망하고 뭐라하는 게 아닙니다.
국민들이 보는 건 당 그 자체인데 그 당의 움직임이 항상 저런식이에요.
이미 찍었으니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습니다. 최소한 어떻게 편집이 되는지, 왜곡은 되지 않는지 업로드전에 철저한 검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의원 텔레그램 단체방의 대화 내용을 언론에 유출한 인물은 반드시 색출해야한다고 봅니다. 한 정당의 내부 정보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서 있었던 대화를 외부에 유출함으로서 해당행위를 한건데 그걸 가만히 내버려둡니까?
가만히 내버려두는 순간 민주당은 페미와 척을 지지 못하는구나 라는 이미지가 더욱 깊숙하게 박힐 뿐입니다.
김남국 의원님은 매우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지적을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게 언론으로 유출되니 '소수자는 생각하지 않고 남성만 생각'한다는 식으로 완전하게 왜곡이 되어 버렸죠.
페미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흑색선전, 선동으로 권력을 차지하고, 여성우월주의라는 자신들의 목적만을 달성하는데에 혈안이 된.
그때 하는 일 없이 공천받은 나이먹은 의원들이 속으론 평소 김남국 의원 나댄다고 싫어서 징계에
협조 안할텐데 그 양반들 상대로도 그동안 메갈계가 갉아먹은 재보선과 지지율을 명분으로 강행 돌파 하시구요.
잘못하면 여성민우회 쿼터도 중징계 먹는 정상적인 당 운영 원칙과 문화가 만들어져야죠.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의외로 당내 여민회 페미니즘 기득권과 싸우는 구도 만들 때 대중 반응이 나쁘지 않을 겁니다.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꼭 좋은 성과내서 자리에 오른 모습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일 심각한 문제는 내부적으로 비판한 김남국 의원 텔레그램 내용이 기자에게 유출되었다는 겁니다.
내부적인 내용을 언론에 유출시킨 의원 꼭 색출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메시지를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에 노출킨 해당행위자 출당시키고
한번정도는 들어봐야 했다로 마무리짓고
확실히 페미와 거리를 두는 액션 취해야 합니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버릴것 취 할것. 신중히 취사선택 해 주시길 바랍니다.
방금 올린 영상도 김남국 의원을 내부총질이라 비난하고
그 텔레그램을 빼돌린 쁘락치에 대해선 언급 안 하는군요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기사로 유출된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밖에서 봤을땐 민주당은 페미인사들이 여전히 장악한거 처럼 보이고, 당내에서 조금이라도 페미를 비판하면 입막음하는 과거 행보가 되풀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윤가놈 실책이랑 얽히면서 그렇구나 하면서 오기로 한 상태였는데 이번 한방에 밭갈던 십여명의 2030 중에서 8할은 관망으로 돌아섰습니다. 이 중엔 민주/국짐 둘다 싫어해왔던 여성분도 있습니다.
이제는 그렇다고 윤가놈한테 주진 않겠지만 밭갈기가 고작 윤가놈 표 안주게 하려고 했던건 아니었거든요. 우리쪽으로 끌고 오려 한거죠.
우리 선대위는 밭갈기 하는 사람들 엿먹이려고 했던게 아니라면 이번 건은 책임자를 쳐내는 동시에 엄벌해야한다고 봅니다. 페미는 다 쳐내야해요.
그걸 못하면 그냥 대선 지겠다는거고, 민주당내 여성계가 협조 안한다면 이재명 후보가 대선 져도 여성계 자기네들 자리는 확보 가능하다는거니 협조 안하는 시그널이 한번 더 나오는 그 즉시 캠프에서 전원배제해야합니다. 진짜 이명박ㄹ혜 때로 돌아갈 순 없어요. 이번에 지면 그 때보다 더 처절하게 헬조선 될겁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얻겠다는 것은 망상이자 대단한 착각입니다. 구세주라는 그리스도도 한편에서는 증오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선거는 더 많은 사람의 표를 얻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표를 잃지 않아 이기는 것입니다.
지금, 1표를 얻을려는 헛된 노력 때문에 10표를 잃고 있습니다.
그러나 닷페가 어떻게 편집할지 모르니까 원본 확보 꼭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더 노력해 주실걸 믿고 있습니다~!
하나의 실수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도와드릴게 응원밖에 없어서 오히려 죄송스럽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