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ate님 거기 가서 무슨 인터뷰를 했는지, 페미에 동조를 했는지 아시나요? 어떤 내용을 들으신게 있어요?? 대체 부동층한테 뭘로 큰 타격을 줬으며.. 페미로 판명나서 페미짓을 오지게 한게 나온게 있습니까?
생각은 해보고, 확인이란걸 해봐야죠. 무턱대고 지지철회라니.. 뭐 그러십쇼. 철회하시는건 자유니까요.
magnate
IP 121.♡.250.141
01-08
2022-01-08 03:12:47
·
@빅티켓님선거에 지고도 계속 그렇게 생각하십시요. 왔다갔다 하던 사람들이 그 페미 유튜부 보면서 결정할 것 같습니까? 그냥 나갔다는 것 자체만으로 반응하지. 그렇지 않아도 싫은 페미 유튜브 자세히 봐가면서 아 내 생각이 잘못됐구나 하고 각성할 것 같나요? 그런 순진한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다면 대선 패배해도 어쩔 수 없단 생각이 드네요
빅티켓
IP 210.♡.242.104
01-08
2022-01-08 03:42:10
·
@magnate님 당연히 다른 부동층은 그렇게 휩쓸리고 선동되고 하죠. 지금 그 얘기를 한게 아니고... 다른 부동층이 아닌 님의 의견이 뭔지 질문 드렸던거잖아요.
그냥 님 스스로, 인터뷰 하나에 지지철회하는 그 부동층 사람들과 수준이 똑같아서, 내가 그럴꺼다 이 얘기면서.. 무슨 제 3자 남 얘기하듯 말을 하나요? 그리고 후보자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는건 순진한게 아니고 유권자의 기본인 겁니다. 물론 님 같은 부동층은 그런 노력같은걸 순진하다고 폄하하겠지만요.
@빅티켓님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도대체 닷페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 시점에 (출연이 이재명 후보 지지율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견해에는 동의하지만,) 출연한 것만 가지고 비난하는 건 너무 과한 것 아닌가... 페미들과 논쟁해 옳은 소리하고 왔다면, 더 할 나위 없이 더 좋은 상황인 거고요. (사실 저도 이 결과를 기대합니다.)
이후보가 일부러 그럴리는 없겠지만, 일베에 접속해 욕지거리 하고 나왔다면 잘했다고 칭찬하는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일베에 왜 갔냐고 비난하는게 정상일까요?
이대남들이 페미 유튭 볼 일은 절대! 없지만, 어째든 소문은 돌고 돕니다. 이 후보가 무슨 소리를 하고 왔는지 결국 알게 될 거고요. 단순 "이대남들은 출연한 것만 가지고 판단할거다" 라는 추측은, 이대남들이 무슨 어린 애들도 아니고, 너무 과소 평가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커뮤가 지금 당장은 들끓는 상황이긴 하지만 지지율에 영향을 주는 "진짜"는, 방송되고 난 뒤라고 봅니다.
magnate
IP 121.♡.102.87
01-08
2022-01-08 08: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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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티켓님 나도 그럴거지만 지금 부동층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는군요 지금 선거 다 이긴거 같죠? 한 번 보죠 다음주 여론조사 이번 사태가 얼마나 큰 똥볼을 찬건지 김한길이가 했던 양쪽을 다 잡겠다고 신지예 영입한게 국민의 힘 표를 얼마나 많이 까먹었는지 실컷 보고도 똑같은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ANALOG
IP 223.♡.202.116
01-08
2022-01-08 0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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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te님
Crossthemilkyway
IP 211.♡.148.165
01-08
2022-01-08 08: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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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te님
seobong21
IP 39.♡.241.238
01-08
2022-01-08 08: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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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te님
IP 156.♡.35.118
01-08
2022-01-08 08: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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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te님
슬픈존재감
IP 210.♡.57.143
01-08
2022-01-08 08: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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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te님 신지예를 영입한것과 저기 출연한게 같나요? 신지예를 영입한건 믿고 활용하겠다는거고 출연한건 다양한 소리를 의견을 들어보겠다고 이야기하셨잖아요? 그리고 본인의 의견은 욱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기 나가서 이재명 후보가 뭐라고 했는지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정리하면 저 영상보시고 이야기해도 늦지 않을 이야기를 결론을 내려고 하시네요. 여론조사 나오고 님 말처럼 떨어질수도 있지만 영상 나오고 반전 나올수도 있지요.
@magnate님 아니 뭘 자꾸 모른다, 순진하다 소리 하나요? 누가 선거 다 이겼데요?? 인터뷰 한번한 것, 그리고 거기서 무슨 말이 오간지도 모르면서.. 다 아는것처럼 말하냐는 거에요. 까도 최소한 내용보고 까면 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시는 건지.. 그냥 답정너 부동층은 그러나봐요??
그리고 부동층 얘기, 남얘기 인것처럼 포장해봐야, 본인이 그냥 팩트 확인도 없이 지지철회 한다면서요? 남 가르칠려고 하지말고, 그냥 철회하시라니까요??
못난이
IP 223.♡.40.159
01-08
2022-01-08 13:17:59
·
@magnate님. 너무나가셨네요 메모
디디디티디
IP 221.♡.50.106
01-08
2022-01-08 13:21:12
·
@magnate님 지지철회 참 쉽네요~^^
아제로써
IP 218.♡.203.244
01-08
2022-01-08 14:16:00
·
@magnate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Plat
IP 175.♡.30.172
01-08
2022-01-08 04: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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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xel님
IP 115.♡.252.8
01-08
2022-01-08 0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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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xel님
ABELKANG
IP 104.♡.102.6
01-08
2022-01-08 07: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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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랑
IP 112.♡.49.133
01-08
2022-01-08 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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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xel님
IP 156.♡.35.118
01-08
2022-01-08 08: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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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xel님
슬픈존재감
IP 210.♡.57.143
01-08
2022-01-08 08: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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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xel님 음 글들을 쭉 보면 몇몇 분들은 결론을 내고 시작하시네요. 내용을 확인하고 이야기해도 될 이야기들을 미리 결론내고 끝났다는 늬앙스로 이야기하는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키노키노
IP 223.♡.8.210
01-08
2022-01-08 09:01:50
·
@slaxel님
도널도
IP 222.♡.32.234
01-08
2022-01-08 09: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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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xel님이준석 윤석열 쑈 보면서 더 분노해야하는데 저들이 하는건 별거아니고 우리가 한번 잘못하면 쌍욕에 지지철회? 에구 참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멋진홍
IP 118.♡.174.93
01-08
2022-01-08 1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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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xel님
tsohr
IP 59.♡.115.157
01-08
2022-01-08 1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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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xel님
삭제 되었습니다.
magnate
IP 121.♡.250.141
01-08
2022-01-08 0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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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님 여기 갈까 저기 갈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게 얼마나 큰 사안이라는걸 인식도 못하는 겁니까? 정말 이번 대선 다 틀렸다
@magnate님 선택 사유가 될순 있는데 이후보가 페미하겠다 거기 집중하겠다 이런것도 아니고 아직 너무 빨리 급발진 하시는거 같네요 다들 오늘은 좀 흥분한 상태인거 같아요.
좋빠가굥카카
IP 121.♡.201.84
01-08
2022-01-08 0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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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님 그런 분들도 있어요.
돌림노래
IP 59.♡.224.243
01-08
2022-01-08 07:04:51
·
@ASTERISK님 너는 나무를 보지만 나는 숲을 본다는 마인드도 좀.. 지지철회까지 고민한다는 분들이 지엽적으로 나무만 봐서 그런걸까요
어머니
IP 125.♡.57.56
01-08
2022-01-08 08: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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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림노래님 윤 후보님 지지자 이신것 같아요.
돌림노래
IP 210.♡.144.78
01-08
2022-01-08 09:14:59
·
@어머니님 ?? 욕하시는 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늘나무TM
IP 59.♡.233.34
01-08
2022-01-08 0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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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신 못 차린다는 소리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kydeck
IP 118.♡.44.25
01-08
2022-01-08 02:44:31
·
중요한건 이걸 이용하는 사람들은 장점은 숨기면서 단점만 부곽시켜 표심을 움직이려 할거란 생각이 들기에 걱정되어 하는거 아닐가요 이재명님이 그러한 생각을 가질것이라기 보다는 언론의 지나간 30년을 보면 더욱 걱정이되기 때문에 그들의 이익에 따라 기사가 나오기에 걱정이 생기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페미와 가장 합을 잘맞춰 온것이 새누리당 국민의힘 일것 인데 민주당이 페미 정당 이라 칭해 지는걸 보면 ... 더욱더 걱정 이 밀려 옵니다
진영논리가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일베는 죄악이고 척결 대상이라면서 페미에는 왜 이렇게 관대한지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이재명의 세력 확장은 이미 끝났단 생각마저 드네요..
Photocraft
IP 110.♡.240.213
01-08
2022-01-08 02:47:30
·
원칙적으로는 옳은 생각이지만 국내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타인을, 사회를, 국가를 생각하는 집단도 아니고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집단도 아닙니다. 온갖 사회적 패악을 저질러 왔음으로 인하여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위치에 처해 있는 집단이죠. 지금 시점에 일부러 이런 집단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것은 원칙의 문제를 떠나서, 대선 승리를 위해 전략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저 수준 낮은 범죄집단의 수괴가 대통령이 될까 봐 지지자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속을 끓이며 밭을 갈고 있는지, 왜 여론조사 결과가 10% 가까이 우위인 것으로 나와도 불안해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지를 직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동굴인
IP 121.♡.117.189
01-08
2022-01-08 02:58:14
·
역시 페미와 여성을 동일하게 인식하는 듯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마음의쏘리
IP 220.♡.235.233
01-08
2022-01-08 03:15:26
·
일베는 그렇게들 욕하더니만 성별만 바뀌면 이렇게 분별력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이 행동하면 똑같이 손가락질을 받아야 하는데 다른 쪽은 '들어야 하는 이야기'라고 추켜세워주네요. 그 채널에 나가기 위해 영상에 sns에, 합리화하려고 변명하는게 더 화가 납니다.
아니 대통령이 무슨 클리앙만의 대통령이고 반페미만의 대통령 입니까, 뭐 같아도 페미도 한국인인데, 이야기 듣고 판단하고 같이 고민해주는게 맞는 거지, 뭐 저기 한번 갔다고 지지철회 이재명 글렀느니... 이건 이재명 뿐만 아니라 모든 대권후보에게 기준은 동일합니다.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던데, 사람도 미워하면서 앞으로 이 나라 잘 굴러갈 것 같네요. 클리앙에 성숙한 어른 많은 걸로 아는데, 저도 아이 아빠로 자녀들에게는 페미를 넘어서는 시대를 같이 열어야 하는거지 페미라고 마녀 사냥 하지 맙시다 좀. 페미에 대해 모른다고 하기에는 공부도 많이 했고, 학생들도 많이 상담 해봤습니다. 그냥 페미 무지성 싫어 할 수 없는 시대 입니다. 옳고 그름을 성에 대한 사회적 관념에 대해 어른들도 공부해야 하는 시대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No1MB
IP 220.♡.229.66
01-08
2022-01-08 0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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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불꽃님 아직 공부 더하셔야겠습니다 왜 사람들이 지금의 페미에 분노하는지를 적어도 지금의 페미사상은 정상이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검소한불꽃
IP 118.♡.13.136
01-08
2022-01-08 16: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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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ia님 제 입장에서는 페미라고 욕하는 거나 페미나 같습니다. 젠더 갈등에서 양비론은 절대 양측 다 옹호할 마음 없습니다. 그리고 페미인지 레디컬 페미에서도 진영이 나뉘는데 페미면 일단 무조건 싫으신거죠?
@HEYROO님 페미 = 파시스트라고 말씀 하시고 주장 하시려는 건가요? 뭐 정확하게 저는 레디컬 페미 진짜 극혐 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이딴거 개소리라고 생각하구요, 88년생 김지영이 있으면 88면생 이지훈도 있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저 일 수도 있구요. 다만, 기혼 후 출산 여성에 대한 경제적 능력에 대한 부분은 결혼하고 아기도 키워보고 아내랑 이야기 해보면서, 능력있으면 출산하고 아이 키우도고 능력있으면 어느 정도 레벨 취업 쌉가능. 이딴건 개소리라는 것도 압니다. 그래서 일부 페미가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00%개소리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울어진 운동장보다, 기울어 질 가능성이 있는 운동장은 이해가 됩니다. 좀 더 높은 수준에서 대화하고 싶은 주제이나, 이 수준에서 토론 못하는거 알기 때문에 극단 양비론 둘다 싫어 합니다.
@No1MB님 지금 페미도 레디컬 페미가 다 장악해서 페미 집단 정신 나간거 다 압니다.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오염된 걸 비판하고 싶다면 이해하는 바이나, 페미라는 사상, 철학과 정신 그 자체에 대한 비난이라면 글쎄요 입니다. 물론 철학과 사상이 현실세계를 반영한다고도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짧은 인생 공부한건 분노는 결국 그 어떤 현상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계속 분노 하시죠. 나중에 자녀에게도 아내에게도 분노하면서 지금 페미 틀렸어라고 가르치시면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페미는 얼마든지 철학으로 가면쓰면 아빠가 틀렸네 됩니다. 말도 안통하죠. 그리고 그 분노도 결국 현실세계는 못 바꾸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에게 화살이 가는 거겠지요. 이재명 후보의 접근이 맞다고 봅니다. 페미나 반페미나 결국 사회속에 있는 부조리가 핵심인거에요, 한 집단은 얻어내고 싶은 거고, 한 집단은 뺏기기 싫은 겁니다. 철학을 서로 앞세워 앞뒤다르게 해서요. 그래서 저는 철학은 공감이 간다는 거고, 현실세계는 다르다고 말한거고, 집단에는 부정적인 겁니다. 공부하셨으면 그들의 지령에는 페미화 정도에 따라 레벨이 있다는 거 아실테고요, 그리고 그 체계가 어느 종교 뺨치는것도 아실테고, 이미 정치 집단에 분노 해봤자. 그들이 원하는 관심과 발언권을 더 주는 결과가 될 뿐입니다. 좀 공부하셨으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라 생각되네요.
원론적인 면에서 후보의 말과 생각 자체는 한없이 옳으나, 지금 이 시점에서 하필 그런 그룹과(!) 후보가 직접 접촉할 필요는 결단코 없습니다.
아니, 일의 경중과 우선순위가 그렇게 구분이 안된단 말입니까?? 맞다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라 TPO가 아니란 말입니다!!!
에라모르겠다
IP 222.♡.243.249
01-08
2022-01-08 07:36:24
·
정신병자는 정신과 의사가 가서 이야기 해야합니다. 정치인이 대화할 필요는 없죠.. 무의미합니다..
서정초1짱
IP 223.♡.217.187
01-08
2022-01-08 07:40:52
·
항상 느끼지만 어르신들은 참 요새 뭐가 문제인지 하나도 모르고 말해도 안듣고 보라고 갖다주면 눈을 감죠... 역사가 말해주는 사실인것같습니다. 애초에 국짐 똘마니들이나 민주당 적폐들이야원래 그런 애들이고 이재명은 다를것 같아서 좋았는데 실망이크네요. 그래도 이재명은 다를것같습니다... 아직까진 믿고싶네요. 제 깨진 머리가 봉합이 안되네요.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상황을 가정해서 말하면 진보 지지층들이 윤석렬의 노력에 이제 좀 마음을 열어볼까 하는 순간, 여러가지 의견을 듣는다며 태극기나 일베방송 나가는것과 같은거에요. 젊은 남성들의 '축적된' 분노를 전혀 이해못하고 있네요.
선거를 마치 시장업무하고 구분못하는 분들 많네요. 이건 선거입니다. 젠더이슈로 그렇게 민주당 고생하고 똑같은 잘못한다면 상대에게 유리해질수 밖에 없는데. 간단합니다. 지지율 떨어지면 잘못한거죠.
Pics
IP 211.♡.251.17
01-08
2022-01-08 08:16:34
·
수많은 정치 담론을 다 희석시키고 오로지 '페미'에만 집중하는 표심에 굳이 매몰되지 않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마음가짐이, [여성가족부 폐지] 단 7글자에 박수치고 환호하면서 "이거 보고 윤석열 찍기로 결심했다"고 외치는 대표 정서보다는 더 깊은 숙려의 시간을 거친 듯 합니다.
돈많은백수
IP 211.♡.151.125
01-08
2022-01-08 08:31:48
·
사람들 참 연약하네요.. 정치 어렵습니다
유래유거
IP 180.♡.232.184
01-08
2022-01-08 08:32:53
·
좌파입니다 답변하지 마세요
이런 배타적인 태도보다는 개방적이고 포용력 있는 자세가 더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Crossthemilkyway
IP 211.♡.148.165
01-08
2022-01-08 08:35:04
·
위의 영상만으론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MSDN
IP 220.♡.166.76
01-08
2022-01-08 08:39:07
·
모두 안가고면 좋죠 당연히 하지만 그건 희망일뿐 이뤄질수 없네요 윤석열이 여기부폐지에 얼마나 많은 2030이 표를 줄텐데 지금 이재명은 저런곳에 나가서 나는 관대하다~ 라고하고았으니... 답답하네요 막판 뒤집기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귤귤룐룐
IP 121.♡.21.105
01-08
2022-01-08 08:55:05
·
영상보니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요. 민주당이 페미이슈가 터질 때 마다 취해왔던 선비놀이에 아주 질릴때로 질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만은 다를 줄 알았던 이재명이 난리가 난 지지자들을 심정을 헤아리기는 커녕 오히려 가르치려고 드는 모습을 보니 실망을 넘어 오만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본인이 모든걸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제서라도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상적인 목소리들을 먼저 들어주세요.
inas99
IP 61.♡.36.200
01-08
2022-01-08 09:00:08
·
이재명 후보님 계곡 불법상가 철거때 후보때 그렇게 얘기든고 하신건가요? 다 경기도 지사 되서 상인들,얘기도 들어주고 주민들 얘기도 들어주고 그렇게 하신거,아닌가요 대통령되고 할일을 왜 그런식으로 하십니까? 대통령 다되신걸로 착각하시는거 아닙니까? 의견이 필요하면 권인숙 정도 보내서 들어주면 될일이지 직ㅁ 타임에 이딴식으로 하시는지 참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국민을 표로 보지 않는다고요? 그럼 이대남들은 왜 안만나실까요 만나실꺼면 그쪽 저쪽 다모아서 한번에 만나셨어야지요 이제 도취되서 눈과 귀가 5년전의 손가락들에게 둘러 쌓인 이재명이 되는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당장 펜코나 이대남 스피커등을 만나십시요
HOD
IP 142.♡.120.3
01-08
2022-01-08 09:00:38
·
말이 모순되는게 사회의 모든 층을 들어야한다면 페미뿐만 아니라 일베도 들어야합니다 엠팍도 들어야하고 국뽕 튜브들도 들어야죠 반페미도 들어야하고요. 근데 왜 페미밖에 안 듣나요? 페미랑 일베가 다른게 성별빼고 더 있나요?
흑감ㅈr
IP 59.♡.241.50
01-08
2022-01-08 09:03:03
·
지금 닷페의 후폭풍이 심각한데요 이재명후보께서 남긴 영상을 봤는데 진영논리를 하지 말고 모두 들어봐야 한다지만 그 행위 자체로도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유권자에게 사과하기 보다 후보님의 정당성을 이해 및 유권자들을 가르칠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둔 40대 가장입니다. 아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페미 문제가 고쳐지길 바랍니다. 이후보님도 2030 갈등의 원인을 제대로 모르시는듯 합니다. 이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차순위 입니다.
바른생활st
IP 203.♡.104.75
01-08
2022-01-08 09:19:29
·
흠... 이런저런 평가들을 다 떠나서 현재의 상황이 오게된 원인을 제공한 것이기에 아쉬운 선택인 것은 확실해 보이지만..
아직 어떤 얘기들을 풀어내고 오셨는 지 확인도 안되는 상황에서 지지철회라느니, 선거 다졌다느니 하는게 저는 오히려 더 이해가 안되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가셔서 레디컬 페미니스트 들의 논리를 지금까지와 같이 시원하게 반박하고 오셨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들의 논리에 박수를 치고 동조하고 오신 것도 아닌데... 고작 인터뷰 하고 온 것 때문에 지지를 철회한다니...
물론 사람들마다의 생각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 사태를 받아들이는 저의 생각도 다른 분들이 보기엔 안일해 빠진 생각이라고 하실 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전 한번 지지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최소한' 그 분이 어떤 마음으로 결국 거길 다녀 오신건 지, 그리고 가셔서 뭘 어떻게, 그리고 어떤 얘기를 하고 오셨는 지 들어보고 확인해보고 나서 평가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국짐당과 윤석열 이하 세력들이 연일 시트콤을 찍어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박빙의 지지율 싸움을 하고 있는 이 말도 안되는 현실에... 중도층 이탈 및 지지세력의 약화를 걱정하시는 부분이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우리끼리 분열하는 것이 국짐당에게 이득이 되면 되었지, 결코 우리들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적어도 최소한 그 인터뷰를 들어보고 나서 평가 해보도록 합시다. 그 전까진 우선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씨 인식못합니다. . 그나이가. . 지금의 아이들은 1명 출산의 세대이죠. . 여성차별 자체가 없고, 남성차별 시대의 세대이죠. . 여성부. 페미메갈단체가 남성의 가해자로 만드는 정책. 여성할당등 여성월권의 정책만을 시행하고 있죠. . .외국에서 폐기된 페미메갈과 손잡은 민주당이 벌인일이죠 . . .여성부 폐지. 페미. 메갈은 이제 폐기가 필요 합니다. 한국남자들 방관하면 피해는 자신에게 오는거죠
세이로스
IP 125.♡.157.103
01-08
2022-01-08 09:32:38
·
늙은 꼰대가 젊은 여자애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만 신경쓰는 상황이 그대로 연출되었다고 봐도 됩니다. 대체 왜 계속 논란이 생기는데도 쟤네들 의견을 들어주러 가는가요 박근혜나 전광훈 가세연 일베 등의 의견도 안들어주러 가면서요. 딱 그 수준이 페미인데 말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햇살아이
IP 122.♡.68.230
01-08
2022-01-08 09:48:23
·
노통에게서 많은걸 배웠다는 분이 왜 이럴까요 선거만 돼면 이상해진다는 해찬옹의 말이 떠오르네요 요
goodlien
IP 114.♡.108.4
01-08
2022-01-08 09:49:41
·
전혀 인지 못하고 있네요. 답답한 사람입니다. 참.
littlefinger
IP 114.♡.168.189
01-08
2022-01-08 09:56:35
·
저는 결과를 떠나서 지지하고 존중합니다. 이 영상보고 확실히 이재명의 숙명이라고 확신되어집니다.
현재 우리나라 어떤 정치인이도 이같이 말할 용기 없을겁니다. 본질은 왜 서로 적이 되었느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적대감 장난아닌것 잘 압니다. 그래서 이미 그 상처가 심각하구나 싶구요. 그에 따른 반응일 것이며, 우려의 반응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습니다. 기성세대 그리고 혹자의 대부분은 폐미(반폐미)문제의 본질에 관심밖이거나 잘 모르거나 겉핡기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과거 서울시 청년인권의식 및 혐오표현 실태조사를 접해본적이 있습니다-정책 대응등 관심갖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한계점이 있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겠구요)
이번 기회로 제대로 한번 들여다보려구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요. 이것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숙명이라면요.
ddungddi
IP 115.♡.68.221
01-08
2022-01-08 10:07:50
·
닷페가 뭐하는데인지 몰라서 사실 이런 격한 반응에 어리둥절하긴하지만 대충 생각하면 이해도 갑니다. 항간에 이선옥작가와 간담회 추진중이라는 말도 있으니 지지철회는 그게 성사되는지 보고 해도 늦지 않을듯해요.
뭐 일베라고 여기서 다수가 생각하시는 펨코 디씨도 다녀오신 마당에, 심지어 그때는 지금과 같은 반발도 없었는데 논리적으로 이게 안될이유는 없습니다. 이미 양극단을 오고 가시면서 다듣고 계시는데 말이죠. 물론 저는 나름에 이유로 닷페 가신걸 반대하는 쪽입니다.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175.♡.82.8
01-08
2022-01-08 10:17:42
·
모든 정책이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나요? 몇개 마음에 안든다고 윤석열 찍나요?
그리고 클리앙을 비롯한 여러 커뮤너티 모니터링 하고 있을겁니다. 의견 수렴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방향으로 선회할 겁니다
co-simpler
IP 210.♡.241.230
01-08
2022-01-08 10:24:48
·
모든 국민의 소리를 다 듣어야 한다는 원칙은 듣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한 원칙이라고 봅니다. 악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다 곁에 두기에는 자리가 너무 좁습니다. 중요도에 따라 거리를 달리 둘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관계죠.
당해보면알겠짛
IP 118.♡.88.56
01-08
2022-01-08 10:30:35
·
대통령이란 자리는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일해야하는 자리는 맞죠. 근데 지금 당선되었나요? 지지자들은 고개 들지않겠다고 선언하는 마당에 겁나 힘 떨어지게 하는 행위죠. 안그래도 언론 하나 안도와주는 상황에서 전 그냥 당해보면 그때 깨달을려나 싶어 지켜만 봐왔고 여전히 펨코는 제2의 일베나 마찬가지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동안 펨코 밭갈이하느라고 이해하고 설득하던 사람들만 불쌍해 보이네요.
기쁨이아빠*
IP 112.♡.86.142
01-08
2022-01-08 10:31:42
·
대선후보,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면 당연히 중도를 추구해야지... 단, 페미니즘에 대한 예전의 개념만 가지고 지금 현안을 다루려고 한다면 문제가 생길거라는 건 알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님이 상황판단이 안되시나 봅니다. 후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폐미 문제는 이미 부동산 문제처럼 내 주변 문제고 매우 민감한 영역이 되었습니다. 폐미 문제는 이성적 판단 대상이 아니라 감정적 문제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설득이 아니라 공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재명 후보님은 정말 논리 정연하고 일을 잘 하고 지금 현실에 가장 필요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에게 어필하는 법은 정말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여성도 자기를 가르치려는 남자들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공감해주고 칭찬해주는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죠. 이재명 후보님이 남을 설득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려는 모습에 저같은 사람은 후보님에게 지지를 보내지만, 여성들은 자기를 무시하고 가르치려는 남자들의 모습을 떠 올립니다. 마치 여자들이 남자에게 "오빠 뭘 잘못해는지 몰라" 말 하는 순간 짜증이 확 올라오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동영도 찍었던 저희 어머니도 후보님은 맘에 안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대통령은 아주 좋아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페미가 뭔지도 모르십니다. 문대통령과 후보님의 차이를 잘 생각해 보세요.
여성표들 얻으려고 폐미들에게 기웃거리지 마시고 10분만 인스타그램에 들터가 보세요. 몸 가꾸고 바디 프로필 찍고 섹시한 모습을 어필하는 게 요즘 트랜드에요. 요즘 영어도 프리티란 말 사라지고 다 핫 이란 말 쓰는 시대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해가는데 폐미에게 어필해서 여성표를 얻겠다구요?? 차리리 일베에게 어필해서 2-30대 남자들에게 어필하겠다는 생각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20대 여자애들 중 폐미 극혐하는 사람이 1명 빼고 전부입니다. 주식에도 사이클이 있듯이 세대 성향도 싸이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후보님이나 저는 부모님과 거리감이 있고 세상을 바꾸려는 열망이 많았던 세대라면, 요즘 20,30대 세대들은 가족중심적이고 부모님들과 친근하고 보수적인 면이 강합니다. 남녀를 불구하고 요즘 젊은 친구들이 한남 소추 거리는 폐미들에 공감을 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후보님이 그래도 나는 폐미 문제도 중요하니, 계속 이 스탠스를 유지하겠다고 하면 후보 때려 치우시고 다시 인권운동이나 하시길 바랍니다. 후보님이 삼프로티비에서 말하셨듯이 정치란 한정된 자원을 배분하는 것인데... 한쪽에서는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죽고사는 현실인데.. 이 시기에 페미논란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 참으로 참담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일을 추친한 의원님들아.. 너희들은 6.25전쟁 때 보급품이 없어 사병들이 굶어 죽고 얼어 죽을 때 뒤에서 보급품 빼돌리며 재산 늘리는 부패한 장성들이나 같은 인간부류다. 이런 위급한 시기에 자기청치나 하려는 기생충적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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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답변을 안하거나 고개를 숙였어야했는데
국민의힘이 왜 망가졌는지 보고도 똑같은 실점을 하다니 정말 욕밖에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민주당 니네도 정신 못 차렸다 선거 다 이긴 줄 아나 참나
페미 인터뷰간거 마음에 안들고 화나는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지지철회요??
이수정 신지예 안방에 들여서 캠프 본부장 시킨자도 있는데, 인터뷰 1회에 지지철회라니 참 정치 어렵네요?
거기 가서 무슨 인터뷰를 했는지, 페미에 동조를 했는지 아시나요? 어떤 내용을 들으신게 있어요??
대체 부동층한테 뭘로 큰 타격을 줬으며.. 페미로 판명나서 페미짓을 오지게 한게 나온게 있습니까?
생각은 해보고, 확인이란걸 해봐야죠. 무턱대고 지지철회라니.. 뭐 그러십쇼. 철회하시는건 자유니까요.
그냥 님 스스로, 인터뷰 하나에 지지철회하는 그 부동층 사람들과 수준이 똑같아서, 내가 그럴꺼다 이 얘기면서.. 무슨 제 3자 남 얘기하듯 말을 하나요? 그리고 후보자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는건 순진한게 아니고 유권자의 기본인 겁니다. 물론 님 같은 부동층은 그런 노력같은걸 순진하다고 폄하하겠지만요.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도대체 닷페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 시점에
(출연이 이재명 후보 지지율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견해에는 동의하지만,)
출연한 것만 가지고 비난하는 건
너무 과한 것 아닌가...
페미들과 논쟁해 옳은 소리하고 왔다면,
더 할 나위 없이 더 좋은 상황인 거고요.
(사실 저도 이 결과를 기대합니다.)
이후보가 일부러 그럴리는 없겠지만,
일베에 접속해 욕지거리 하고 나왔다면
잘했다고 칭찬하는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일베에 왜 갔냐고 비난하는게 정상일까요?
이대남들이 페미 유튭 볼 일은 절대! 없지만,
어째든 소문은 돌고 돕니다.
이 후보가 무슨 소리를 하고 왔는지
결국 알게 될 거고요.
단순 "이대남들은 출연한 것만 가지고 판단할거다"
라는 추측은, 이대남들이 무슨 어린 애들도 아니고,
너무 과소 평가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커뮤가 지금 당장은 들끓는 상황이긴 하지만
지지율에 영향을 주는 "진짜"는, 방송되고 난 뒤라고 봅니다.
지금 선거 다 이긴거 같죠? 한 번 보죠 다음주 여론조사 이번 사태가 얼마나 큰 똥볼을 찬건지
김한길이가 했던 양쪽을 다 잡겠다고 신지예 영입한게 국민의 힘 표를 얼마나 많이 까먹었는지 실컷 보고도 똑같은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인터뷰 한번한 것, 그리고 거기서 무슨 말이 오간지도 모르면서.. 다 아는것처럼 말하냐는 거에요.
까도 최소한 내용보고 까면 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시는 건지.. 그냥 답정너 부동층은 그러나봐요??
그리고 부동층 얘기, 남얘기 인것처럼 포장해봐야, 본인이 그냥 팩트 확인도 없이 지지철회 한다면서요?
남 가르칠려고 하지말고, 그냥 철회하시라니까요??
정말 이번 대선 다 틀렸다
그런표도 소중한데 똥볼차는 페미들이 문제네요
선택 사유가 될순 있는데
이후보가 페미하겠다 거기 집중하겠다
이런것도 아니고 아직 너무 빨리 급발진 하시는거 같네요
다들 오늘은 좀 흥분한 상태인거 같아요.
지지철회까지 고민한다는 분들이 지엽적으로 나무만 봐서 그런걸까요
이재명님이 그러한 생각을 가질것이라기 보다는 언론의 지나간 30년을 보면 더욱 걱정이되기 때문에 그들의 이익에 따라 기사가 나오기에 걱정이 생기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페미와 가장 합을 잘맞춰 온것이 새누리당 국민의힘 일것 인데 민주당이 페미 정당 이라 칭해 지는걸 보면 ... 더욱더 걱정 이 밀려 옵니다
지금 시점에 일부러 이런 집단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것은 원칙의 문제를 떠나서, 대선 승리를 위해 전략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저 수준 낮은 범죄집단의 수괴가 대통령이 될까 봐 지지자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속을 끓이며 밭을 갈고 있는지, 왜 여론조사 결과가 10% 가까이 우위인 것으로 나와도 불안해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지를 직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똑같이 행동하면 똑같이 손가락질을 받아야 하는데 다른 쪽은 '들어야 하는 이야기'라고 추켜세워주네요.
그 채널에 나가기 위해 영상에 sns에, 합리화하려고 변명하는게 더 화가 납니다.
가세연 신의한수 나가시면 딱이겠네요
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부글부글대는 이 마음들...이게 이번 실수의 단면 이라는 겁니다.
윤석열의 지지가 내려간거지, 이재명의 지지가 올라간 게 아닙니다.
정말 어렵게 어렵게 지지 올리는 판국인데
꼴페미들이 지들 입지 올리려고 똥물을 확 뿌린 격이에요.
아휴 열받고 또 열받네요
다 같은 국민입니다.
심지어 이단에 빠져 정신못차리는 그들도 국민입니다.
아무리 선거가 구도싸움이고 전쟁이라지만
시야를 좀 넓게 씁시다.
신의한수도 나갈수있다봅니다.
홍준표가 김어준 방송 나오는거 보세요.
그런 깡과 아량도 있어야 합니다
이재명이 TV조선 나가고 채널A 나갔을 때 지지자들이 지금처럼 이러던가요?
지금 40대로만 선거치르실 심산이신지 ㅠㅠ
힘드네요 역시 큰 선거라 그런지..
지금 이 시점에서 하필 그런 그룹과(!) 후보가 직접 접촉할 필요는 결단코 없습니다.
아니, 일의 경중과 우선순위가 그렇게 구분이 안된단 말입니까??
맞다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라 TPO가 아니란 말입니다!!!
정치인이 대화할 필요는 없죠.. 무의미합니다..
애초에 국짐 똘마니들이나 민주당 적폐들이야원래 그런 애들이고 이재명은 다를것 같아서 좋았는데 실망이크네요. 그래도 이재명은 다를것같습니다... 아직까진 믿고싶네요. 제 깨진 머리가 봉합이 안되네요.
젊은 남성들의 '축적된' 분노를 전혀 이해못하고 있네요.
순서상으로는 이선옥 작가와의 대담을 먼저했어야죠. 그다음에 닷페이스를 나가던 씨리얼을 나가던 쉴드가 되죠.
이선옥 작가와의 대담을 누군가 강력하게 막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정치 어렵습니다
이런 배타적인 태도보다는 개방적이고 포용력 있는 자세가 더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윤석열이 여기부폐지에 얼마나 많은 2030이 표를 줄텐데
지금 이재명은 저런곳에 나가서 나는 관대하다~ 라고하고았으니...
답답하네요
막판 뒤집기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민주당이 페미이슈가 터질 때 마다 취해왔던 선비놀이에 아주 질릴때로 질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만은 다를 줄 알았던 이재명이 난리가 난 지지자들을 심정을 헤아리기는 커녕 오히려 가르치려고 드는 모습을 보니 실망을 넘어 오만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본인이 모든걸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제서라도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상적인 목소리들을 먼저 들어주세요.
계곡 불법상가 철거때 후보때
그렇게 얘기든고 하신건가요?
다 경기도 지사 되서 상인들,얘기도 들어주고 주민들 얘기도 들어주고 그렇게 하신거,아닌가요
대통령되고 할일을 왜 그런식으로 하십니까?
대통령 다되신걸로 착각하시는거 아닙니까?
의견이 필요하면 권인숙 정도 보내서 들어주면 될일이지 직ㅁ 타임에 이딴식으로 하시는지 참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국민을 표로 보지 않는다고요?
그럼 이대남들은 왜 안만나실까요
만나실꺼면 그쪽 저쪽 다모아서 한번에 만나셨어야지요
이제 도취되서 눈과 귀가 5년전의 손가락들에게 둘러 쌓인 이재명이 되는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당장 펜코나 이대남 스피커등을 만나십시요
이재명후보께서 남긴 영상을 봤는데 진영논리를 하지 말고 모두 들어봐야 한다지만 그 행위 자체로도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유권자에게 사과하기 보다 후보님의 정당성을 이해 및 유권자들을 가르칠려고 하지마세요
제공한 것이기에 아쉬운 선택인 것은 확실해 보이지만..
아직 어떤 얘기들을 풀어내고 오셨는 지 확인도 안되는 상황에서
지지철회라느니, 선거 다졌다느니 하는게 저는 오히려 더 이해가 안되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가셔서 레디컬 페미니스트 들의 논리를 지금까지와 같이 시원하게
반박하고 오셨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들의 논리에 박수를 치고 동조하고 오신 것도 아닌데...
고작 인터뷰 하고 온 것 때문에 지지를 철회한다니...
물론 사람들마다의 생각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 사태를 받아들이는
저의 생각도 다른 분들이 보기엔 안일해 빠진 생각이라고 하실 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전 한번 지지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최소한' 그 분이 어떤 마음으로
결국 거길 다녀 오신건 지, 그리고 가셔서 뭘 어떻게, 그리고 어떤 얘기를
하고 오셨는 지 들어보고 확인해보고 나서 평가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국짐당과 윤석열 이하 세력들이 연일 시트콤을 찍어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박빙의 지지율 싸움을 하고 있는 이 말도 안되는 현실에...
중도층 이탈 및 지지세력의 약화를 걱정하시는 부분이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우리끼리 분열하는 것이 국짐당에게 이득이 되면 되었지,
결코 우리들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적어도 최소한 그 인터뷰를 들어보고 나서 평가 해보도록 합시다.
그 전까진 우선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왜 계속 논란이 생기는데도 쟤네들 의견을 들어주러 가는가요
박근혜나 전광훈 가세연 일베 등의 의견도 안들어주러 가면서요. 딱 그 수준이 페미인데 말이죠.
선거만 돼면 이상해진다는 해찬옹의 말이 떠오르네요
요
이 영상보고 확실히 이재명의 숙명이라고 확신되어집니다.
현재 우리나라 어떤 정치인이도 이같이 말할 용기 없을겁니다.
본질은 왜 서로 적이 되었느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적대감 장난아닌것 잘 압니다.
그래서 이미 그 상처가 심각하구나 싶구요.
그에 따른 반응일 것이며, 우려의 반응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습니다. 기성세대 그리고 혹자의 대부분은 폐미(반폐미)문제의 본질에 관심밖이거나 잘 모르거나 겉핡기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과거 서울시 청년인권의식 및 혐오표현 실태조사를 접해본적이 있습니다-정책 대응등 관심갖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한계점이 있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겠구요)
이번 기회로 제대로 한번 들여다보려구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요.
이것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숙명이라면요.
몇개 마음에 안든다고 윤석열 찍나요?
그리고 클리앙을 비롯한 여러 커뮤너티 모니터링 하고 있을겁니다. 의견 수렴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방향으로 선회할 겁니다
돈이 그렇게 좋나 봅니다, 뇌가 썩었군요.
정동영도 찍었던 저희 어머니도 후보님은 맘에 안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대통령은 아주 좋아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페미가 뭔지도 모르십니다. 문대통령과 후보님의 차이를 잘 생각해 보세요.
여성표들 얻으려고 폐미들에게 기웃거리지 마시고 10분만 인스타그램에 들터가 보세요. 몸 가꾸고 바디 프로필 찍고 섹시한 모습을 어필하는 게 요즘 트랜드에요. 요즘 영어도 프리티란 말 사라지고 다 핫 이란 말 쓰는 시대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해가는데 폐미에게 어필해서 여성표를 얻겠다구요?? 차리리 일베에게 어필해서 2-30대 남자들에게 어필하겠다는 생각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20대 여자애들 중 폐미 극혐하는 사람이 1명 빼고 전부입니다. 주식에도 사이클이 있듯이 세대 성향도 싸이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후보님이나 저는 부모님과 거리감이 있고 세상을 바꾸려는 열망이 많았던 세대라면, 요즘 20,30대 세대들은 가족중심적이고 부모님들과 친근하고 보수적인 면이 강합니다. 남녀를 불구하고 요즘 젊은 친구들이 한남 소추 거리는 폐미들에 공감을 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후보님이 그래도 나는 폐미 문제도 중요하니, 계속 이 스탠스를 유지하겠다고 하면 후보 때려 치우시고 다시 인권운동이나 하시길 바랍니다. 후보님이 삼프로티비에서 말하셨듯이 정치란 한정된 자원을 배분하는 것인데... 한쪽에서는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죽고사는 현실인데.. 이 시기에 페미논란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 참으로 참담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일을 추친한 의원님들아.. 너희들은 6.25전쟁 때 보급품이 없어 사병들이 굶어 죽고 얼어 죽을 때 뒤에서 보급품 빼돌리며 재산 늘리는 부패한 장성들이나 같은 인간부류다. 이런 위급한 시기에 자기청치나 하려는 기생충적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