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왜 쿠팡에 올렸는지 넷플릭스였 다면 오징어 게임의 바통을 이었을 것 같은 데
아까워요. 정말요.
세영양 죄송하지만 어릴 때부터 그리 연기 잘한다 생각 못 했는데
이 드라마에선 정말 연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이 2PM 준호군 인 건 어제까지 몰랐었는데 연기 잘 소화 해 냈더군요.
그냥 신인 치곤 괜찮네 하면서 봤는데 후반부에선 눈물 연기에 저도 주책 맞게 같이 울었습니다.
좋은 작품 보게 돼서 즐거웠고 또 아쉽네요.
이제 뭘 봐야할지.....
아! 불가살 4화까지 괜찮았는데 오늘 밤엔 이어 봐야겠네요.
참! 그해 우리는 도 있었지!.
요즘엔 TV를 안 봐도 되니 꼴 뵈기 싫은 정치인들이나 듣기 싫은 뉴스 거를 수 있어서 넘넘 좋와요.
로맨스로 살살 꼬시고, 어느정도 고증이 있는 한국 사극으로 볼거리 제공한다음에
끝나면서 실화입니다,로 뺌! 하면 좋겠어요
/V
원래 꿈이 연기자였고 전공도 연기쪽이었어요.
힐링드라마에요
나문희랑 주고 받는 대화도 정말 좋았어요.
이준호는 김과장 때부터 남궁민과 연기하는데 전혀 밀리지 않고 연기 잘 한다고 칭찬 많이 받았죠.
그리고 중고등생때 연기자가 꿈이었고 대학원 연기전공 했어요.
다만 아이돌로 언저 데뷔 했을 뿐.
우리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괴물도 끝나고 넷플에 올라왔는데 옷소매도 고객들이 많이 요청하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