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al님 저는 여친 손들어 드립니다. 이미 반지 스타일이 확고하다면 빤스만 입고가도 되죠. 그게 아니면 추천 받아야하는데, 직원은 고객을 보고 적절한 제안을 하겠죠. 결론은 고객이 원하는 걸 사겠지만, 불필요한 시간낭비(관심없는 저가 혹은 캐주얼부터 제안)로 더 시착할 수 있는 제품의 수가 줄어들 수 밖에요.
시작부터 이 분 맞춤법이 거슬리던데, 패딩이라서가 아닌 듯합니다. ㅎ 패딩도 깔끔하게 입으면 누가 뭐라겠어요. ^^
IP 218.♡.153.5
01-02
2022-01-02 0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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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 몇번 안가봤나 보죠.. 요.. /Vollago
작개언로
IP 168.♡.138.29
01-02
2022-01-02 09: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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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거나 애매하게 있는 사람들이나 빡시게 꾸미고 가지,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그런 거 신경도 안 써요ㅎㅎ
IP 116.♡.122.32
01-02
2022-01-02 0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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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링에 금목걸이하고 손에 벤틀리 키 들고 가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그런 분들은 이미 해당 매장에서 다 누군지 아는 vip들이고 보통 사람들이 후줄근하게 입고 가면 격 떨어진다고 눈치가 좀 오겠죠
스티봉
IP 59.♡.141.202
01-02
2022-01-02 0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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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이려나요...;;
Blaze-K
IP 14.♡.249.107
01-02
2022-01-02 0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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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신이 돕는것같은데요 ㅎ
유진앓이
IP 116.♡.191.149
01-02
2022-01-02 0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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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지갑보러 에르메스 매장을 간적있는데 그지같이 입고가도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던데요ㅎㅎ 뭐 고급 레스토랑이나 반바지, 슬리퍼 금지 정도(그 마저도 앵간하면 지적안하는...)있지않나요.
여자 마음도 이해가 되는데요 남자가 입은게 꾸안꾸로 그래도 좀 스타일이 좀 나는 룩이었으면 모를까 롱패딩으로 가려야 할 정도면 완전 마트가는 룩이었을 겁니다 TPO 이런거 신경 안 쓰면 남자 입장에서 공감이 잘 될 것 같네요 이건 사람 성향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여자도 안 꾸미는 사람은 안 꾸미더라구요 결론은 끼리끼리 만나야 피곤하지 않다
에이스맥클라우드
IP 123.♡.21.100
01-02
2022-01-02 0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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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놔 내롱패딩 무스너클인데
야하하하
IP 112.♡.19.201
01-02
2022-01-02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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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못맞춘거죠 남자가. 명품을 차려입어야 살 수 있다 그런 문제가 아니라요. 이런 것도 다 사회지능 같습니다.
여자가 너무 겉치레를 따지네요.
"나는 너랑 즐거운 시간보내려고 예쁘게 준비했는데
최소한 너도 성의는 보여줘야되는거 아니야?"
이런 느낌 이랄까..
남녀의 생물학적 관점차이죠 뭨ㅋㅋㅋ
남자 생각 : 물건 사는것
여자 생각 : 명품관을 간다는것 그 자체
이미 반지 스타일이 확고하다면 빤스만 입고가도 되죠.
그게 아니면 추천 받아야하는데, 직원은 고객을 보고 적절한 제안을 하겠죠.
결론은 고객이 원하는 걸 사겠지만,
불필요한 시간낭비(관심없는 저가 혹은 캐주얼부터 제안)로 더 시착할 수 있는 제품의 수가 줄어들 수 밖에요.
시작부터 이 분 맞춤법이 거슬리던데, 패딩이라서가 아닌 듯합니다. ㅎ 패딩도 깔끔하게 입으면 누가 뭐라겠어요. ^^
요.. /Vollago
보통 사람들이 후줄근하게 입고 가면 격 떨어진다고 눈치가 좀 오겠죠
그지같이 입고가도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던데요ㅎㅎ
뭐 고급 레스토랑이나 반바지, 슬리퍼 금지 정도(그 마저도 앵간하면 지적안하는...)있지않나요.
/Vollago
교감을 우선시하는 여자와 목적을 우선시하는 남자의 성향 차이는 연애에 수많은 지뢰를 매설합니다. ㅠㅠ
남자가 입은게 꾸안꾸로 그래도 좀 스타일이 좀 나는 룩이었으면 모를까 롱패딩으로 가려야 할 정도면 완전 마트가는 룩이었을 겁니다
TPO 이런거 신경 안 쓰면 남자 입장에서 공감이 잘 될 것 같네요
이건 사람 성향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여자도 안 꾸미는 사람은 안 꾸미더라구요
결론은 끼리끼리 만나야 피곤하지 않다
근데 명품관 때문에 그런거면 솔직히 좀...
자동차 상담하러 갔는데 비록 하급이지만
amg 모델 타구 갔더니 이거저거 선물을
챙겨주드라고요
옷차림이 신분은 당연히 아니고
이런물건을 처음 사보는 사람같이 보이는지
충분히 자주, 부담없이? 살만한 사람인지는
구분될것 같습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그 외에는 전부 동급
왜 이게 한국에선 명품으로 둔갑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