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R님 아니요. 저거 말구요. 지금은 못찾겠는데 제가 기억하는 사건은 어떤 미국 사기꾼이 의대 나온 것처럼 서류 꾸미고 행세하다가 군의관으로 입대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맹장수술이던가 발치 수술이던가 아무튼 본인이 의사이니 본인이 집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위험한 수술 긴급 상황이 발생하니 밤새워 공부해서 다음 날 수술 성공시키고... 머...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나중에 밝혀져 그 사기꾼을 체포하는데 살던 동네에서는 천사로 칭송받고 있었다는 스토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예전에 미국에서 사기치고 사기치다 의사 뺨치는 가짜 의사가 된 사람 이야기도 문득 생각나네요. ㅋㅎ
중졸인데 의학 관련 글을 영어로 올리면서 의료봉사도 다니고...ㅎㄷㄷㄷ
어떤 미국 사기꾼이 의대 나온 것처럼 서류 꾸미고 행세하다가 군의관으로 입대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맹장수술이던가 발치 수술이던가 아무튼 본인이 의사이니 본인이 집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위험한 수술 긴급 상황이 발생하니 밤새워 공부해서 다음 날 수술 성공시키고... 머...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나중에 밝혀져 그 사기꾼을 체포하는데 살던 동네에서는 천사로 칭송받고 있었다는 스토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의대 수업 듣지도 않고 의사고시도 안 보고 의사행세해야 비슷해집니다.
누군가를 억지로 대고 싶었다면 의욕이 과한 겁니다.
그걸 이용해서 사기친거면
사형그이상도 아까운거 같은데요
사형에 사체를 토막내서 전쟁터로 갈기갈기뿌려
나라를 위해 바친목숨들을 위로해야죠
그러니 반대로 위기를 조장 시키고 불공정을 조장해서 권력을 탐하는 엘리트 지상주의를 박살내야 됩니다 결과만 나오면 어떤 짓을해도 영웅시 되는게 오늘날 한국이니까요
결국 모두의 탐욕과 물욕이 반영된 결과란겁니다 너도 나도 부자되는게 지상목표가 되었으니 사이비와 사기꾼이 넘쳐 날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