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의 경우 고객의 비대면 요청이 있을경우 사진을 찍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진찍느라 계속 서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노
IP 106.♡.194.169
12-28
2021-12-28 23:54:27
·
아.. 같은 댓글 달기 힘들어서 남깁니다. 선결제하면서, 문앞에 놓고 벨 눌러달라고 메모합니다. 지금까지 기사님들 다 불만 누르고 그냥 가셨고요. 음식 식었다고 클래임한적 없습니다. 맛없으면 리뷰를 안썼으면 안썼지 클래임 건적 없고요. 한번인가 두번 음식 잘못와서 전화한적은 있네요.
문앞에 놓고 벨 눌러주세요. 메모가 있어도 그렇더라고요
벨 누르고 문앞에 놔두세요 라는 요청사항이 있어야 보통 놓고가지 않나요?
저는 항상 별다른 요청사항 없어서 선결제 완료해도 십중팔구 대면으로 받습니다
벨 누르지 마라는 말 없으면
다들 누르시던데여 ㄷㄷㄷ
저도 같은 메모인데, 벨을 누르고 기다리고 계셔서요
문앞에 놓고 벨 누르고 가달라고 메모합니다.
다른 업체들은 꼭 벨을 누릅니다.
알림으로 바로 알리지 못하는 경우는 벨 누르거 가더라구려
그러면 고객이 클레임 걸죠....
선결제하면서 문앞에 놓고 벨 눌러달라고 메모합니다.
지금까지 꽤나 주문했는데,
부쩍 1인분 주문하는 요즘에 이런일이 많아서요
/Vollago
벨에다 붙여 두시면 그런 경우가 없을 것 같아요..
사진찍느라 계속 서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결제하면서, 문앞에 놓고 벨 눌러달라고 메모합니다.
지금까지 기사님들 다 불만 누르고 그냥 가셨고요.
음식 식었다고 클래임한적 없습니다.
맛없으면 리뷰를 안썼으면 안썼지 클래임 건적 없고요.
한번인가 두번 음식 잘못와서 전화한적은 있네요.
벨 누르면 애기 깨웠다고 난리, 벨 안 누르고 문 살살 두드리면 음식 온 지 몰라서 늦게 회수해서 다 식었다. 다시 배달해라 이런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ㅋㅋ
저도 재택 때문에 배달 많이 시켰는데 기다렸던 사람은 딱 한번 있었어요.
피크타임에 정신 없이 일하다 보면 고객메모를 깜박 잊고 못 볼때가 있습니다.
본문의 배달기사와 같은 실수를 몇번 했습니다
자기발로 감옥가고 싶은게 아니라면 별로 그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요청도 안했는데 벨만 누르고 가버리는 사람들 대부분 음식을 현관 손잡이에 걸어 놓는게 아니라 그냥 땅바닥에 두고 가더라고요.
남이 버리고 간 음식 주워 먹는 느낌이라 정말 불쾌합니다.
초창기>글 안읽고 무조건 쾅쾅
전성기>배달 요청사항 잘 들어줌
변화기(최근)>회사택시기사, 일반인등 신규 유입되면서 또 다시 초창기로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