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scar님 왠지 그럴 것 같네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총기가 자유다 보니 저 상황에서 현장에 피를 보고 총기를 가진 범죄자인줄 잘못 판단한 것 같아요.
케로그
IP 112.♡.167.149
12-28
2021-12-28 2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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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총기를 들고 있던것도 아니고 근접상황인데 왜 소총까지 동원했을까요. 그냥 권총으로 쐈으면 벽까지는 뚫리지는 않았을지도 .. 안타깝네요.
IP 211.♡.136.19
12-28
2021-12-28 2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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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그님 그러게 말입니다. 권총으로 제압해도 될거 같은 상황에서 그냥 소총 쏴버리네요.
pastface
IP 211.♡.221.78
12-28
2021-12-28 2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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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그님 사건 당시에는 총이 없다는 걸 확인하지 않았네요. 못한건지 안한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136.19
12-28
2021-12-28 21: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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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드로님 얼마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모양이군요.. 가끔 뉴스보면 말도 안되는 대응하는 경찰이 나오는걸 보면..
원두콩
IP 211.♡.216.151
12-28
2021-12-28 2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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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전제로 총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악순환이 끊어지지 않는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처음부터 서로 총을 안쓰기로 약속된? 나라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구요.
IP 211.♡.136.19
12-28
2021-12-28 21: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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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콩님 꺼라 위키에서 오늘 총기난사 사건보니 정말 무섭긴 하더군요..
크롬의전차
IP 121.♡.191.11
12-28
2021-12-28 2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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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조끼 입고 총기로 무장한 범인이 많은 나라라서 그런지 권총이나 mp5같은건 이제 안쓰고 바로 소총 갈기나보네요
IP 211.♡.136.19
12-28
2021-12-28 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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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의전차님 그래도 소총은 좀 과해 보입니다.
mericrius
IP 165.♡.58.95
12-28
2021-12-28 2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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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찰은 법인이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고 간주하고 진압하는 거 같아요. 그렇다 해도 소총까지 사용하는건 진짜 놀랍네요. 소총이랑 권총의 위력은 천지차이죠.
IP 211.♡.136.19
12-28
2021-12-28 2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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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crius님 보통 뉴스 보면 거의 권총 사용하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136.19
12-28
2021-12-28 2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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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검문 받을 때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21garage
IP 175.♡.11.119
12-28
2021-12-28 2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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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밀리탄을 안쏘고 나토탄을 사용하면 안될텐데요 그것도 사람 많은데서...
군중 밀집지역은 무조건 9밀리탄 사용하게 되어있었는데 메뉴얼이 바뀌었나요???
IP 211.♡.136.19
12-28
2021-12-28 21:47:43
·
@garageman님 미국은 주마다 다 다를거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136.19
12-28
2021-12-28 21: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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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와인더님 쇼핑몰에서 저러는거 보면 무섭네요..
Carl
IP 116.♡.133.80
12-28
2021-12-28 2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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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와인더님 영상 보시면 확인 안하고 뭐고가 아니라 범인 뒤에 사람은 없었고 문도 아니고 벽만 보이는 상황에(아마도 합판?) 뒤에 존재하는 탈의실까지 알아채긴 불가능한 상황 입니다. 유리벽도 아니고 사선 관리는 대상이 보일때나 가능한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라그나로크
IP 121.♡.134.170
12-28
2021-12-28 22: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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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쏜것까진 그렇다쳐도 소총은 심했네요 위력자체가 다른데;; 심지어 구타당한 여성 신병확보를 한후 쐈는데... 과잉진압이라 봅니다.
IP 211.♡.136.19
12-28
2021-12-28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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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님 아무래도 소총은 심하긴 하죠.
사운드레이서
IP 71.♡.175.67
12-29
2021-12-29 09: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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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 중에 높은 확률로 또라이들이 더 많고 영웅심리나 총 쏘고 싶어서 경찰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강력계나 관련 총기대응을 하다보면 이라크전 파병나갔던 군인들처럼 PTSD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좀 과장하면 폭죽소리나면 총소리인줄 알고 총기로 대응하는거죠. 이 상황은 과잉대응이 맞고 현 미국경찰 시스템 자체가 이런 과잉대응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마다 다른건 총기관련 컨실 캐리 오픈 캐리 등 법이 다른거고 실제 총을 가지고 다니는건 동네? 카운티 분위기 따라 가는것도 있고, 동네별로 우범지대냐 아니냐에 따라 또 대응이 다르죠.
IP 1.♡.247.18
12-29
2021-12-29 1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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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레이서님 총이란게 기본인 상황이다 보니 참 무섭긴 합니다.
Tardigrade
IP 211.♡.254.22
12-29
2021-12-29 1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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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들어보니 진압 경찰도 흥분한듯하네요. 소녀만 불쌍합니다. RIP
IP 1.♡.247.18
12-29
2021-12-29 1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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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digrade님 죽은 소녀만 불쌍하게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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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그리고 장소가 백화점 내부인데 소총은 너무 과합니다.
"건물내에서 소총을 사용하면 탄환이 벽을 통과해서 다른 사람한테 맞을 수도 있다" -> 이건 충분히 예상 가능한 내용입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 카메라에 잡힌 경관 중에서 피스톨을 소지한 경관도 있었습니다. 만약에 상대가 소총을 가지고 있었으면 "상대가 소총이어서 우리도 소총으로 대응했다"는 변명을 할 수 있겠지만...저 사건은 과잉대응으로 판정이 날 소지가 커 보이네요.
아 물론 "시민을 빨리 구해내고 싶다"는 경찰관 분의 간절한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시민이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급할 수 밖에 없겠지요...
애초에 누구든 총이 없으면 동일한 상황이죠.
뭐 미국만 오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지나 동물들 많다면 사냥총만 등록하고 사용해도 충분하다 봅니다
네 오히려 회수가 문제죠
그냥 권총으로 쐈으면 벽까지는 뚫리지는 않았을지도 .. 안타깝네요.
우리나라처럼 처음부터 서로 총을 안쓰기로 약속된? 나라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구요.
그렇다 해도 소총까지 사용하는건 진짜 놀랍네요.
소총이랑 권총의 위력은 천지차이죠.
그것도 사람 많은데서...
군중 밀집지역은 무조건 9밀리탄 사용하게 되어있었는데 메뉴얼이 바뀌었나요???
영상 보시면 확인 안하고 뭐고가 아니라 범인 뒤에 사람은 없었고
문도 아니고 벽만 보이는 상황에(아마도 합판?) 뒤에 존재하는 탈의실까지 알아채긴 불가능한 상황 입니다.
유리벽도 아니고 사선 관리는 대상이 보일때나 가능한거죠.
심지어 구타당한 여성 신병확보를 한후 쐈는데... 과잉진압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