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뉴스 뜬거 보고 국짐놈들 하는거 선넘어서 마음 떠나갔고 이제 다 포기하고 이재명 찍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오랜만에 분위기 어떤지 살펴보려고 클리앙 들어왔는데 메인에서부터 무슨 일베 애들이 하는 조리돌림마냥 피해자한테 꼬숩다 한번 반성해봐라 이런 글 보이는 거 보고 그냥 커뮤니티는 끊어야겠다고 마음먹게 됩니다 ㅎㅎ 그냥 속세 떠나서 대선때 이재명이나 찍고 커뮤니티든 정치든 관심 다 끊어야겠어요 검찰개혁 주장하시던 분들이 검찰 농단의 피해자한테는 꼬숩다 한번 깨우처라라고 비꼬고 있고 수백명이 공감한다니.. 커뮤니티는 각자 지지하는 정치성향만 다르지 내편 아닌 사람들한테는 막말하는건 다 똑같나 봅니다 에혀 다 관심 끊고 이재명이나 찍어야지 ㅋㅋ
여기분들 그것만 알아두세요 중도층에서 일베 펨코 엠팍같은 애들 바라보는 시선이나 여기 바라보는 시선이나 똑같습니다. 그것만 알아두시고 '엣 클리앙 완전 거기 개념 사이트 아니냐?'라는 착각속에 빠져서 다른 분들에게 클리앙 한다는 말씀들 하거나 티내지 마시고 여기 안에서만 재밌게 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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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류블리
IP 58.♡.94.43
12-28
2021-12-28 13: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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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tob9님 그 여기서는 맞는 말을 들으면 반박을 못해서 빈댓글을 단다던데 맞지요? 제 말 맞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soulcages
IP 112.♡.108.237
12-28
2021-12-28 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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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류블리님 이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검찰 잘한다고 응원이라도 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준서기가 국짐당측 인사라서 쟨 당해도 된다는 글로 이해하신다면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은 무소불위의 칼을 쥐고 휘두르는 검찰의 망나니짓에 개탄해왔지만 수사권 완전박탈이 이루어지기 전엔 해결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걸 모를리 없는 준서기와 국짐당 인사들은 그동안 검찰의 만행을 내심 즐기며 속수무책으로 당해온 민주진영 인사들에 대한 야유와 조롱을 일삼아왔죠. 그걸 지켜보며 차오르는 울분을 겨우 삭혀오던 사람들이 몇마디 하는걸 가지고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그 누구도 검찰당의 캐비넷발 정치질의 타겟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극혐하는 준서기도 마찬가지고요. 여기 계신 분들이 그걸 몰라서 이러는게 아닌거예요.
@thesoulcages님 그런 의도로 이러시는 거라면 어떤 심정에서 하시는 말인지 이해가 되네요. 제가 여기를 자주 들락날락거렸던건 아니라서 분위기를 잘 몰랐습니다. 글 내용이랑 댓글들 내용만 보고 판단했고 그 이면에 다들 무슨 심정에서 저런 말들을 하는지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soulcages
IP 112.♡.108.237
12-28
2021-12-28 1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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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류블리님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속에 부글부글 끓고있는걸 참느라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우리 검찰농단을 끊어내기 위해서 투표 잘합시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thesoulcages님 이재명이 대통령되서 언론개혁 검찰개혁 꼭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 이 두놈들 개혁 못하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기존의 구태들 특히 막걸리 정치하는 지역토호 쓰레기 이익집단 국짐을 완전히 박살내고 건전한 진보와 보수가 들어서기 위해서는 검찰과 언론 개혁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도 좋은 하루 되세요
@크리스탈류블리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만 저도 심정적으로는 일단 꼬시다는 생각이 우선 듭니다. 가세연의 조동연 씨에 대한 저격을 비롯 이재명 아들에 대한 국힘의 공세를 보면 그들의 잘잘못은 차치하고라도 선정적인 내용으로 지르고 보자 하는 태도와 더불어 그 과정에서 (검찰에 의한) 불법적인 정보 유출이 의심되었죠. 그런 점에는 눈감고 단물 쪽쪽 빨던 사람이 당하는 걸 보니 '당해보니 어떰? 정말 문제가 뭔지 알겠지??' 싶은 거죠. 당해도 싸다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동정까지는 안생깁니다만.
IP 220.♡.224.174
12-28
2021-12-28 15: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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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류블리님 진영논리라기 보다는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놈들이 검찰한테 당하니 자업자득이라고 조롱하는거지요. 검찰을 개혁해야하는건 당연한일이고요
선녀를낚았꾼
IP 14.♡.244.189
12-28
2021-12-28 1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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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류블리님 그건 죄가 없는데 먼지털기할때 이야기구요. 이준석은 그 맥락에 논할 가치가 없죠
추론과검증
IP 106.♡.195.176
12-28
2021-12-28 13: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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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면 저리 안 살죠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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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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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아제로써
IP 211.♡.122.90
12-28
2021-12-28 1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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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곧 붙어 X을 거에요.
발수코팅실패
IP 223.♡.29.38
12-28
2021-12-28 13: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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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자중지란에 낄낄 거리는거 보니깐 머리 박는다 박는다 말만 하는거 같네요. 인사만 꾸벅하는게 아니고 우리의 장점 알리는 게 머리 박는겁니다. 저한테는 이준석 지지하는 이대남 한분의 표도 소중한데 많은 분들 생각은 다른것 같네요.
@발수코팅실패님 말씀하신 그 대상에 속하는 사람인데 저는 11월말부터 진지하게 이재명 찍기로 결심했고 그뒤론 정치에 너무 환멸이 나서 오랫동안 관심을 안가지다 오늘 아침에 더러운 공작 뜬거보고 참다 못해서 커뮤니티들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동향 살피고 있는데 조리돌림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참 안타깝고 화가 나더라고요. 물론 이쪽 진영이 검찰에 하도 시달린 역사가 많아서 비꼬는 듯한 말들을 하시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확장주의적 행보 위해서는 이러한 태도가 좋지 않다는 건 다들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Asur
IP 1.♡.78.223
12-28
2021-12-28 14: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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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류블리님 검찰발 정치 공작에 잃은 소중한 분이 얼마나 많은데 이상황을 즐기고 있진 않습니다 보수 스피커가 굴복 당하지 않고 브레이크 역할을 해줬으면 합니다 역지사지로 느꼈으면 좋겠고 제1야당이 제대로 바로서길 원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느꼈던 무기력감을 알ㄹ아봐 달라는 마음에서의 속마음과 외적인 울분의 양가적 맘이 공존한다 생각됩니다 누구도 이런 비정상적인 공작정치의 희생양이 되서는 안되죠 학습된 무기려감을 겨우 버티어 온 여기분들 조금은 이해해 주세요
국짐은 이탈하는 내부 단속용으로 이러는것 같은데 프랑스공포정치 같네요 한편으론 무섭죠 즐기는건 아니니 좀 지켜봐주세요 반갑습니다
며칠 못 버틸 것 같네요.
준슥이 미안해 ~~
과정이나 방법만 다를 뿐이죠.
비굴하게 투항 vs 비참하게 투항
아님 말잘듣는 강아지를 만들어버리던가요.
~는 똥 퍼요, 하루에 이십원씩 벌지요~
...
그래도 잘 났다고 똥 퍼요~
계속 풀 겁니다.
셋 다 지금 각자 살아남기도 힘든 시기라,,,,
A를 물으면 항상 B를 답하면서 도망 잘 치던데
이번엔 잘 될지 모르겠네요
국힘에서는 더 이상 못 버틸듯,
뉴공 같은 곳에 나와서 열변을 토하면서 살려달라고 하다가... 문제 잠잠해지면 다시 국짐으로 돌아가서 이쪽 욕하는 게 그쪽 사람들의 패턴이더군요.
썰만 풀고 다니겠죠.
친박세력이 다시 모이기 전에 싹을 자르려는게 아닐까요?
이준석을 왜 살리나요. 이상한 오욕 다 덮어쓰게 됩니다. 저거 성상납 사실이면 진짜 추잡한 인간인데요. 안되죠. 더 파묻어야 말에 신뢰도 생깁니다.
바다거북이하고
조오련이하고
싸우면
누가이기겠노??
사람들은 무소불위의 칼을 쥐고 휘두르는 검찰의 망나니짓에 개탄해왔지만 수사권 완전박탈이 이루어지기 전엔 해결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걸 모를리 없는 준서기와 국짐당 인사들은 그동안 검찰의 만행을 내심 즐기며 속수무책으로 당해온 민주진영 인사들에 대한 야유와 조롱을 일삼아왔죠. 그걸 지켜보며 차오르는 울분을 겨우 삭혀오던 사람들이 몇마디 하는걸 가지고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그 누구도 검찰당의 캐비넷발 정치질의 타겟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극혐하는 준서기도 마찬가지고요. 여기 계신 분들이 그걸 몰라서 이러는게 아닌거예요.
검찰을 개혁해야하는건 당연한일이고요
그건 죄가 없는데 먼지털기할때 이야기구요. 이준석은 그 맥락에 논할 가치가 없죠
학습된 무기려감을 겨우 버티어 온 여기분들 조금은 이해해 주세요
국짐은 이탈하는 내부 단속용으로 이러는것 같은데 프랑스공포정치 같네요 한편으론 무섭죠 즐기는건 아니니 좀 지켜봐주세요 반갑습니다
검찰에게는 코묻은 애들 장난같이 느껴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