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제 너무 열받아서 글 올렸다가
메모된 회원이니 벌레니 하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어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이낙연이 사면 거론할때랑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한거랑 어떤차이가 있어서 이렇게들 옹호하고 쉴드를 하시는건가요?
이낙연때는 그렇게 욕하고 난리 치시더니....
문재인 대통령께서 사면하니까 온갖 쉴드에 기준이 다르다에..... 어이가 없습니다.
잘못한 건 욕하고 잘한건 칭찬해야 된다가 여기의 나름 모토인 것 같아 ... 좋아하는 커뮤니티 였는데...
솔직히 이중 잣대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뭐 저를 일베라고 해도 좋고 비아냥 거리셔도 좋습니다.
제 개인의 생각이니까요.
그런데 정말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는 회원으로서 실망감이 너무 너무 큽니다.
이러면 앞으로 제2의,제3의 박근혜가 나와서 죄를 지어도 결국 전 대통령이니까 통합/화합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사면 시킬텐데... 너도나도 대통령 해서 나라 헤쳐 먹자고 나설 인간들이 더욱 많아지겠죠.
그때가면 또 기준이 문재인 대통령이 되서 ..
"그때 문재인대통령이 박근혜 사면 시켜 준거 잊었음?"
이딴 비아냥이나 들어야 될테고....
정치적인 이유야 어찌됐든 아무리 생각해도 사면은 이해가 안되는 오늘입니다.
그사이에 핵전쟁이라도 일어났나요?
1년 사이에 국민들이 국짐 지지율 쑥쑥 올려놓고 진행되는 대선이라는 거 모르시고 저런 질문 하시는 건 아니겠죠?
맹목적인 지지
무분별한 비난
달라지는 잣대
흑백논리 시전
내생각만 맞음
다르다면 틀림
소통없는 소통
정치인에 대한 우상화,팬덤화는 그저 독일뿐.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때는 공약이지만 지금은 못한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요.
좋은 쉴드네요
생색만 내고 책임을 안지는 행위
문통은 본인이 모든 뒷감당을 하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사면을 한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_-; 그냥 해줬을까요?..;;;
마냥 좋아서 해줬을리도 없고요..
그리고 이 책임과 감당은 문통 혼자 책임지시는거죠.
(이재명이라는 선택지가 있었으니 다들 고른거죠.
이낙연이 후보가 되서 사면한다고 떠들어도 맘에 안들지만 지지했을겁니다 )
맘에 안드는거랑 민주징영을 대표한 후보에 대한 지지 그대로 가는 거죠.
문재인 대통령이 한 사면이 맘에 안들지만 별개로 지지를 접는건 별개문제죠
결국 정치는 책임지는 자리고 이낙연도 욕먹고 문재인 대통령도 욕먹는건 마찬가지인데요
원래 사면 찬성했던 것처럼 ㅋㅋ
마냥 이러한 의견이 안나올거라고 예상하고 문통이 사면을 해줬을까요?라는 생각을 해야죠.
이미 이러한 의견이 나올거라는 것을 예상하고 진행하신겁니다. 그 말이 "반대하는 사람들도 계시는것"이죠.
/Vollago
문재인 대통령 : 건강악화 박근혜 사면, 이명박 사면 X.
아직도 공주님 누명쓰고 고생한다고 안쓰러워하시는 어르신들 많은데
그분들 민심 달래는 정도는 되겠죠.
그러니깐 그분들 민심 달래서 얻는 정치적 이득이 뭐가 있냐고요?
그분들 마음 달래고
지지층 분란과 화를 일으키면 그건 또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몸이 안좋다쟎아요.
공주님 감방서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순교자 이미지되고 야권 결집의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대통령 본인에겐 여권지지층의 실망이라는 부담까지 떠안더라도 여권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할만한 결정이죠.
더구나 야당후보가 공주님 잡아넣은 바로 그분이라 헷갈려하는 콘크리트 공주님 동정론자들 흔드는 패도 될만하죠.
우리 공주님 가둔놈 - 야당윤석열
우리 공주님 풀어준분 - 여당문재인
이제 공주님 콘크리트들 누굴 찍을지 헷갈리겠죠
명분도 실리도 권한도 있는 결정이니 내 입맛이 써도 지켜봅니다.
그렇군요. ㄷㄷㄷ
근데 그때당시 댓글이나 여론이 정말 이낙연이 권한이나 책임없이 사면을 외쳐서 욕을 먹었나요?
아니면 통합을 이유로 "사면"이란 단어 그 자체를 꺼내서 욕을 먹었나요?
제가 이전 글들 둘러봤는데 전혀 전자의 느낌이 없었습니다.
이낙연이 사면의 권한과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는 자리였나요?
'지가 뭔데 그런 이야기를 꺼내냐'는게 대다수였지요.
그럼에도 문통을 그대로 지지하는 이유는 사익의 목적이 아니며 그 책임을 스스로 지기때문입니다.
이낙연은 사익이 목적이였으며 책임질 위치가 아니기에 그냥 사면 자체로 욕먹는 것 그 뿐입니다.
저는 지금 정부가 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기 사람들과 뜻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보니 아닌거같네요. 여기분들은 그냥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건 다 옳다고 하는거같네요
뭐 다양한 생각이 있는거니깐 납득은 안되지만 이런분들이 많구나 느낍니다.
제가 말하는 사람들은 사면에 분노하지않고 신의 한수다 멀리 내다보고 잘한결정이다 하는분들입니다.
설령 지지철회하더라도 개인의 의견이지 일베몰이로 취급당할 필요는 없다고생각합니다.
이 사면 거론을 이재명이 했으면 욕먹었어요.
이낙연 이재명은 대선을 노리는 후보
문재인은 현직 대통령 이니까
이차이를 동일시 보시면 님은 답을 못찾아요
이낙연 이재명 간이 동급인거지 문재인대통령과는 절대 동급이 아닌데 님은 둘을 동급으로 놓고 생각하는거에요.
vs
권한도 있고 욕도 자기가 먹는 대통령
사면은 실망이지만, 목적이 달랐으니까요.
문재인이 하니까 그냥 싸고 도는거죠
조국 까던 인간들이 김건희 쉴드치는거랑 같은 맥락이죠
지지하는분들도 사면자체는 실망이지만 문통지지는 거두지 않는다 정도인데 왜 급발진인지 모르겠네요... ㅉㅉㅉ
사면권도 없는 사람이 사면 얘기를 꺼내니 욕먹은거죠.
당시 유력한 대선 주자였고 또한 여당대표였고
그런 사람의 말은 사면권을 갖고 있는 대통령한테 압박을 줄수 있는거구요.
정 사면 하고 싶었으면 본인 대선 공약으로 걸었어야죠
지금의 경우는 자신의 이익은 아무것도 없음에도, 책임을 다 혼자서 짊어지고 가려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정봉주 사면 건의했으면 똑같이 욕먹을까요?
/Vollago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었어요
진행하실텐거고요. 여기나 저기나 여러모로 골치 아프겠지만요.
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은 존중한다 이정도지요.
정답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와서 사면해봤자 임기 4개월 남겨놓고 욕을 먹으면 욕 먹었지 아무런 이득이 없죠. 그럼에도 진행했음은 다음 정부, 참모진에 부담을 안주기 위해 무한한 책임만을 떠안고 가신다는 겁니다ㅠㅠ 아 또 갑자기 눈물나네요ㅠㅠ
한편으로는 당신의 권한을 행사했고 그 책임을 온전히 떠안은 것에 대해 그 고심을 수긍하는 사람도 있었던거지만,
그 부담과 책임은 문통이 고스란히 지게 되는데 이낙연은 아무런 권한도 없으면서 청와대와 충분한 교감없이 냅다 언론에다 대고 발표해버렸으니 더 심하게 욕먹은 거에요. 그럴거면 차라리 대선 공략으로 내던가요.
거기에 더해서 이낙연의 그 이전 행보에 대해 의구심이 잔뜩 껴있었던지라 사면 발언으로 그간의 불만이 폭발한 면도 컸습니다.
그냥 의견이나 결정은 존중한다. 그래도 지지는 한다 이러한 정도지요. -_-;
이낙연이 대통령입니까?
본인말에 책임이라도 집니까?
본인 이익을 위해 대통령께 건의 한다는거랑
대통령 본인이 책임지고 한 행동의 결과는 다릅니다
그 판단부터 하시고 비난을 하던지 하세요
이낙연과 문재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목적에서 사면 주장하고, 건강 등 고려한 인도적 차원의 사면과의 차이 정도는 구분하고 얘기를 시작해야죠.
본인이 권한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게다가 이명박도 사면하자고 했었죠
그리고 본격 대선 경선전에 본인의 지지율 확장을 위해서라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면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똑같은건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이곳은 이제 문재인이 사면한 박근혜를 지키자 까지 나오겠어요
오버는 하지마세요.
아니요.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는겁니다.
이낙연은 그 책임을 남에게 넘기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더 욕먹은거에요.
권한을 가져야지만 주장할수 있다고 이야기한 내용을 어디서도 못찾겠는데요? 왜 이런 이야기를...
이낙연의 삶은 항상 거짓으로 가득했고 그래서 그 발언도 결국 본인을 위한 것으로 비춰졌지만,
문재인의 삶의 행적으로 보았을 때 이번 결정은 어쩔 수 없는 속사정이 있을 것이다라는
그래서 조금 더 이번 결정의 배경이 공개 될 때까지는 지켜보자는 생각들이 있을 겁니다.
~~~
양치기 소년의 말은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이낙연이 말하는 협치(내각제의 포석)는 믿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의 공정도 진정성이 없구요.
좀 뭘 알고 까세요
혹시 앞으로는 비선실세나 대규모 비리도 끼리끼리 용서해주면 된다는 대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발언하실게 아니라면 그냥 역윽시 대통령님 언제나 믿었다구요! 하고 지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유권한을 행사한 것이고 그에 대한 평가는 본인이 온전히 질 일을 한 것이죠.
2. 문재인의 경우, 사면권자가 사면권을 행사했기에 그 권력행사에 대한 책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지요.
- 글쓴이도 차이를 충분히 아시리라 봅니다.
문통이 결정한 사면은, 사면권이 있는 본인의 합법적인 결정이구요.
저도 박근혜 사면에 반대합니다. 그렇지만, 결은 다른 게 맞지요.
사면은 이미 결정 됐지만, 문재인 대통령님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생각은 없습니다.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잘못 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의 과오입니다. 그의 과오를 명백히 인식하는 것도 지지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통은 닭 사면이 본인에게 어떤 이득일까요?
욕만 먹을사항인데 오롯이 본인이 다 안고 가게다는 생각 아닐까 싶어요.
이번 사면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ㄹ혜가 진짜 안 좋은가보다’ 였습니다. 문통의 최대 강점은 사사롭지가 않다는 점이고요, 이번 결정 또한 특별한 정치적인 목적이 뒤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의 차이는 그 정도 차이일 뿐입니다. 평생 좁힐 수 없는 차이이지요. 저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면 좀 더 사람을 공부하시길…
그가 개혁을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 고난을 당했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의 사면 주장이 본인 대선을 위한 타협이거나
기존 민주당 고인물들이 해온대로 어설픈 화해일 가능성이 높고 본인이 얻을게 있습니다
문재인에 대해서는 걸어온 길과 태도를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사면으로 개인적으로는 얻을게 없습니다
지지자의 대다수는 사면 반대이고
이낙연이 사면주장했다가 어떤 치고돈을 당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박근혜가 옥사한다해도 본인의 미래에는 딱히 상관없으니
다음대로 미루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결국 사면하면 얻을게 있고 책임은 남에게 미룬 사람
얻을게 없고 미뤄도 되는데 굳이 욕받이를 자처하며 책임지겠다는 사람의 차이겠죠
결국 이건 어그로죠..
대화를 하기 보다는 평행선만 걷겠다는 굳은 의지죠 ㅎ
지금 맞는 말이 내일은 틀려질수도 있는게 정치판입니다...정무감각이 그래서 정치인에게 중요한 요건이죠...
특히 권한없는 사람의 뜬금포는 비웃음말곤 되받는게 없습니다...
같은 말 이라도 시기와 상황이 중요하다는 걸 굳이 설명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게 어떻게 같아 보이죠?
깜도 안되는게 지지율 떨어지니 분위기 전환용으로 사회통합이라는(저쪽 지지율 끌어오기 위한) 미명하게 지르는거였으니까요
대통령 사면은 건강악화에 따라 전문가들의 자문들을 취합해서 대통령의 권한으로 사면한거구요
이 엄청난 차이를, 차이가 뭐냐고 되물으니 답답하네요
큰 실수라고 봅니다.
이 차이를 모른다는게..
그리고 그 권한이 있는 사람과 그 권한을 가지려 하는 사람의 차이정도는 아시는거죠?
다음 정권 재창출을 위해 욕먹을 각오 무릅쓰고 사면한 문재인
이 차이?
이낙연은 그 뒤로도 실수가 많았어요.
반면, 문통은 지지자들이 무슨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넘길 호흡이 남아있죠.
백보 양보해서 이낙연의 사면발의를 본인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할거면 문재인의 박근혜 사면을 무슨 엄청난 정의인것마냥 포장하는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문재인이 그렇게 이야기하던 공정 원칙 정의가 박근혜 사면인가요?
이와중에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박근혜사면 /이명박패스 > 이건 대놓고 박근혜 사면으로 인해 얻을 이득을 생각한 정치공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낙연은 책임지는 저리에 있지도 않으면서 후보일 때 사면 얘기하면 표 얻으려고 한다는 오해만 생기지 않나요? 후보일 때 굳이 사면 얘기할 필요 있어요? 표 얻는것 말고 얻는게 뭐가 있죠?? 그걸 답해주시죠. 표 말고 얻을 수 있는거요. 대통령되고나서 사면 발언이 아닌 직접 실행하셨어도 되죠.
저라면 안하겠지만, 제가 대통령이라면 모르겠네요.
물론 (애초에 저는 깜도 안되지만 깜이 된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제 안위와 제 가족들을 위해 대통령이 될 생각조차 않았겠죠.
책임과 결과를 온전히 지는 자리이고 그 평가를 받으시겠죠.
이때다 싶어 메모된 자들이 튀어나오는게 더 토나올것 같습니다.
이낙연은 권한도 없고, 책임과 결과를 지지 않는 자리에서 사면을 주장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한다고 추정되었습니다.
전 그때도 지금도 반대하고 아쉽고 화나지만 그분에 대해 별 표현은 하지도 않았지만요.
다른 분들이 그때 더 난리를 친건 이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문대통령님이 결정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그동안 문대통령님의 희생에 대한 응답이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고요.
정치도 현 시국도 잘 모르는 사람으로써, 일단 믿고 갑니다~!
문통 발언은 진짜 좀 당황스럽긴 문통이니 뭔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거고요.
옳고 그름, 선과악을 따지지 않는다면..
전두환도 혼란한 사회를 바로잡으려는 우국충정이 있었겠다 싶고,
이명박도 본성이 돈에 환장한 인간이라 자기 욕망에 충실했겠다 싶고,
박근혜도 어릴 적 조실부모하고 살아온 세월이 평탄치 않아 마음이 허했겠다 싶고.
진심으로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지만..어렵겠지요.
우리의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되니 우리 편 아닌 전두환 박근혜 이명박 이낙연은 나쁜 놈이고 문재인은 어떻게든 감싸주고 싶지요.
저들도 자기편 아닌 문재인은 나쁜 놈이고 자기 편은 어떻게든 이해해주지요.
우리 수준이 저들과 그렇게 다르지 않지요.
우린 그렇게 닮아가지요.
빈댓글과 비아냥이 가득한 곳이 아닌 건전한 토론 가득한 클리앙이 기대되네요.
문대통령이 사면한데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 거 아닐까요.
저도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데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되겠죠.
낙연씨는 그간 엄중만 하다가 언론, 검찰개혁 등등 아무것도 한게 없죠. 재보선 실패에서도 셀프 자가격리 하.. 생각만해도 빡치네
이 정도의 건이라면 본인이 직접 사면복권의 결정 배경 정도는 설명하셔야 했습니다. 지지자들의 혼란은 자동으로, 충분히 예상되었을테니까요.
문통은 사면 권한도 가진거고 다음 사람을 위한거 아닐까 싶은데..닭이 병들었다고 하니 그런것 같아요
사면권 있는 사람아니면 사면론 꺼내면 안되나???
북한 중국도 아니고
그때랑 시대적 상황이 다르다????
1년도 안됬고 시대적 상황이 다르면 사면이 정당화 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냥 사면은 이중잣대 맞다고 봅니다
욕먹을껀 욕먹어야죠
언제까지 대통령 빵에가면 사면질 할겁니까
박그네 사면이요? 진짜 기가참... 대통령 권한이라고 국민이 끌어내린 닭x을 사면을? 형집행정지라는 카드가 있음에도. 국민대통합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썩은거 잘라내고 도려내라고 뽑아준거지 진짜 헛발질 제대로. 무능개무능...
지가 죄지어서 감옥들어간걸 아프다고 사면?? 그걸 이해? 논리가 맞는건가요?
박그네 감옥에서 죽는다고 욕먹을걸 왜 두려워하죠? 언제부터 그렇게 설설 기셨나?
언제 대한민국에 이런 골든타임이 올런지.
이걸 뻥 차버린거예요 문재인은.
뭐 개혁이란걸 제대로 하길 했나? 뭐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사람 좋은거랑은 전혀 별개.
문재인은 얼른 물러나고 이재명 같은 파이터가 빨리 대통령이 되면 좋겠네요.
한마디로 누가 어떤 의도로 했든 팩트는 절대 있을것 같지 않았던 박그네 사면이라는거예요 쉴드칠걸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