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4372.html
윤석열 “극빈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몰라”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에 열린 대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일정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자유가 뭔지 알게 되고 왜 자유가 필요한지 알게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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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트가 방금 MBC뉴스로 나왔는데요
어머니가 저 밥먹는데 대노를 하셔서 나가보니
어떻게 저딴 이야기를 하냐고
저게 무슨 오해를 할만한 발언이냐고
진짜 대노하시네요.
그러면서 민주당이 1번 더 해야 하는게 맞긴 하다고 하시네요.
윤석열은 끝까지 완주만 하면 지지율 알아서 까먹을꺼라고 봅니다.
진짜 어디까지 생각이 없으면 저런 워딩이 나오나요 와 세상에..
대선 토론회 기대됩니다 진짜요.
9수지만 사법시험 패스한건 인정하는데
그동안 인성은 괴물이 되었나봅니다.
실시간으로 비웃는 짤방 어디 없나요
하루에도 몇개가 터지나요 ㄷㄷ
어떻게 저런 발언이 나오나요 허허
저도 그렇게 봅니다.
벌써 대통령이예요 이놈은요
누구 맘대로 되나 한번 보죠
어머니가 기가 차셔서 진짜 간만에 한마디 하시네요.
진짜 저 해당하는 사람들 엄청 속상해 하실꺼라면서요.
사과안하고 변명하는거에 더 화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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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취직해서 집을 떠나고싶어요
정말 자유의 개념을 모르는 가난하고 못배운자들이
존재하는 것인지...
자낳괴들은 못말립니다.
서민들이 지지하는건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민영화와 물대포맛이 그리운가봐요.
근현대 사회의 근간이 되는 상식이 전혀, 아예 없네요. 대체 어디서 무슨 교육을 받고 컸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