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고용보험 가입실적 같은걸 뽑으면 되긴 합니다. 그것을 요구해서 이력서와 맞춰보는 회사도 있고요. 미흡한 점이라면, '근무했다는 기록' 만 있고, 직책, 부서, 직급 등의 데이터가 없다는 점이죠. 사실 경력증명서에도 최종 퇴사시점의 것들만 기록돼서, 이력서상의 상세업무이력을 입증하기는 원래 불가능하기도 했지만요...
thesoulcages
IP 112.♡.108.237
12-21
2021-12-21 1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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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무룩... 소시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주는 정책들 넘 좋아요. 이 후보 자신이 기득권이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나올 수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KOSA라고 자기가 수행했던 프로젝트 관련 증명을 IT쪽에서는 하고 있긴 합니다 MB때 시행해서 지금도 하고 있긴 합니다만 문제는 신규 프로젝트 등록할때 내 돈 내야하고 프린트 할때도 내 돈 내야 합니다 화사가 없어지거나 하면 프로젝트를 등록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새로 만들기보다는 기존의 KOSA를 보완하고 사회 여러 직업군으로 확대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킵스
IP 42.♡.205.162
12-21
2021-12-21 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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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석사도 이제 일자리 잃겠군요. 예견하고 그 쪽으로 넘어간건가요??
도우너도
IP 1.♡.190.72
12-21
2021-12-21 16: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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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한다면 하시는 분이라 이력서 좀 화려하게 꾸며 볼랐더니 그새 막혀버리네요.
은과현
IP 210.♡.88.240
12-21
2021-12-21 16: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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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재명은 하네요.
IP 106.♡.160.170
12-21
2021-12-21 16: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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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기 편해지겠습니다~ 아, 누구는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고양이가 키보드에 있어요. 아니 저는 고양이입니다?
lakeskyblue
IP 14.♡.124.193
12-21
2021-12-21 16: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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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좋은 정책이네요. 그만두고 한참만에 경력증명서 떼달라고 하기도 좀 머쓱하고 귀찮은데요. 국민의 불편함을 살피는 좋은 정책입니다.
윤석멸망
IP 152.♡.211.30
12-21
2021-12-21 1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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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방지법 지렸습니다 ㅋㅋ
거지같네
IP 115.♡.57.238
12-21
2021-12-21 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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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발상의 전환........좋습니다. 역시 실천력은 짱입니다.
숙우삽
IP 119.♡.3.133
12-21
2021-12-21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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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원하는 입장에서도 좋죠. 일일히 날짜 확인하는거, 회사에 전화하는거, 얼마나 귀찮고 불편한데.
HappyJuice
IP 211.♡.156.230
12-21
2021-12-21 17: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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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entalisT
IP 223.♡.160.25
12-21
2021-12-21 1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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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력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기관에서 경력조회 동의서를 받아서 제출하면 겅력을 보여주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럼 위조나 그런것도 할 수없으니
b급실험실_랩장
IP 202.♡.189.166
12-21
2021-12-21 18: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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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천재네요
Wookihun
IP 223.♡.172.119
12-21
2021-12-21 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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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 아는 분이네요
쿨한피버
IP 39.♡.43.81
12-21
2021-12-21 1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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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찬성입니다. 다만 KOSA처럼 돈내는건 반대입니다. 개인이 KOSA에 돈내는게 아닌 기업에서 돈을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IP 58.♡.204.72
12-21
2021-12-21 2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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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 프리랜서한태는 최악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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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방지법" 워딩 좋은데요?
순발력이 대단하십니다. ^^
'김건희 방지법' 좋습니다.
어린이집 관련해서 재직증명 구라 치는 분들도 계셨던거 같은데 이제 못치겠네요 ㅋㅋ
이직 할때 경력 증명서가 필요 한데 이전 회사에 연락 해서 받아야 하고.... (뭐 의료보험으로 대체가 가능하긴한데...)
너무 불편해서 그냥 온라인에서 뽑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이전 회사에 연락해서 뽑아달라 하기도 좀 껄끄러운 상황도 있구요
관둔회사 몇년만에 전화할 일도 없고..
심지어 폐업한 경우 내 경력까지 날아가는 짜증나는 상황이 아예 없어지겠네요.
생각해보면 이미 다 전산화 되어있는데 왜 경력증명서만;;
기존에 이전 회사에서 개판 치고 나와서 이력서 미기재로 그 기간을 붕뜨게 하거나 그런 인간들이 걸러지는거죠
이군요.
좋습니다.
김건희를 보니 의외로 검증시스템에 구멍이 드러났죠.
/samsung family out
미흡한 점이라면, '근무했다는 기록' 만 있고, 직책, 부서, 직급 등의 데이터가 없다는 점이죠.
사실 경력증명서에도 최종 퇴사시점의 것들만 기록돼서, 이력서상의 상세업무이력을 입증하기는 원래 불가능하기도 했지만요...
소시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주는 정책들 넘 좋아요.
이 후보 자신이 기득권이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나올 수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응. 경력증명… 이거 정책이야~
MB때 시행해서 지금도 하고 있긴 합니다만
문제는 신규 프로젝트 등록할때 내 돈 내야하고 프린트 할때도 내 돈 내야 합니다
화사가 없어지거나 하면 프로젝트를 등록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새로 만들기보다는 기존의 KOSA를 보완하고 사회 여러 직업군으로 확대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이력서 좀 화려하게 꾸며 볼랐더니
그새 막혀버리네요.
아, 누구는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고양이가 키보드에 있어요.
아니 저는 고양이입니다?
역시 실천력은 짱입니다.
다만 KOSA처럼 돈내는건 반대입니다.
개인이 KOSA에 돈내는게 아닌 기업에서 돈을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