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타임님 대학가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맛집이어도 주요 고객인 학생들이 1년 넘게 등교를 못하는 상황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상권에 따른 특성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차이가 양극화 되어버렸다." 는 아닌거 같습니다.
반대로 "고용 유연화" 정책이 통과돼서 월급쟁이들이 "무능력"이라는 미명 아래 줄줄이 잘려나가도 "그건 당신이 경쟁력이 없으니까 잘린 거지."라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루다나리에
IP 220.♡.221.4
12-21
2021-12-21 03:34:49
·
@메인님 맞네요 학교 상권은 ㄹㅇ...초중고 앞 분식집 문구점도 힘들것 같습니다.
햇살아이
IP 122.♡.68.230
12-21
2021-12-21 03:51:57
·
테이크타임님// 배달때문에 더 심해졌죠 요
서울사는사람
IP 175.♡.54.103
12-21
2021-12-21 06:04:09
·
@테이크타임님 전쟁이 터져도 잘 되는 사람은 더 잘됩니다. 그러나 위기 상황일수록 생존이 걸린 사람들을 보고 정책을 펼쳐야합니다.
Scamer
IP 175.♡.232.138
12-21
2021-12-21 08:00:00
·
@테이크타임님 IMF때도, 서브프라임때도 떼돈번사람 많습니다 상권이나 아이템이 안맞으면 심하게 얻어맞고, 오피스 점심상권이나 주택상권처럼 타격없거나 오히려 호황을 맞는곳도 있을순 있죠 근데 술집같은건 9시커트하면 그냥 문 닫으라는겁니다
ddungddi
IP 117.♡.28.188
12-21
2021-12-21 08:21:39
·
@테이크타임님 IMF때도 돈 버는 사람은 돈 벌고 생활고에 자살하는 사람은 더 많았읍니다만 경쟁력 운운 하는 무례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재난 상황에도 잘 나가는 건 본인이 잘해서가 아니라 걍 운입니다. 지진에 다른 집 다 무너졌는데 자기집만 멀쩡하다고 ‘그러게 더 잘 짓지 그랬어’라면 칭찬받을까요 돌맞을까요?
BARCAS
IP 58.♡.58.61
12-21
2021-12-21 08:31:16
·
@테이크타임님 인원초과는 단골손님도 칼같이 거절했습니다. 그결과 동네손님부터 줄더니 멀리서 오시던 단골손님까지 발길을 끊으시더군요. 네 물론 제선택이죠. 이제 망하기직전에 이런얘기까지 듣네요. 자업자득인가요?
@제이아이님 기축통화국이라 그런건 아닐꺼에요. 미국 말고도 많은 나라가 한국에 10배 이상 지원했으니. 일본만해도 자영업자들 6시 이후 문 닫으면 10만엔씩 지원했죠.
keypose87
IP 206.♡.211.178
12-21
2021-12-21 08:31:11
·
@포카리님 락다운, 실내 영업금지 등을 단 한번도 안했으니까요. 물론 안한만큼 비용지원도 없었습니다만.. 북미나 유럽국가들이 자영업자들에게 큰 돈을 지원한건 그만큼 락다운으로 몇달동안 영업을 아예 금지시켰고 매장 실내영업을 금지시켰기 때문이죠. 우리나란 반대로 최대한 풀어주고 손실보상도 최소한이라는 다른 정책이죠. 영화를 찍어봐야지만 영화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가능한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폰12owner
IP 122.♡.179.48
12-21
2021-12-21 08:37:14
·
@provence님
blumi
IP 222.♡.86.112
12-21
2021-12-21 08:47:45
·
@provence님
유럽은 또 봉쇄들어간 나라 많습니다 슈퍼정도만 겨우 연답니다 전면봉쇄 3-4번째인가요? 전세계 모든이가 다 고생인데 유독 한국자영업자만 고생해서 방역지킨것처럼 비아냥대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요
@provence님 거리두기가 밖에서 모이지 말라는건데, 밖에서 모일때 어디서 모이나요. 자영업주들 가게에서 모이겠죠. 방역이라는 넓은 개념 속에서, 거리두기의 연료가 자영업자들의 희생인건 부정을 못 해요. 그래서 거리두기 사이사이에 자영업자 계좌에 그 연료를 채워줬어야했는데, 우리는 의료진만 챙기느라 자영업자들의 희생은 당연시했었죠. 마치 '니들이 선택한 자영업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라는 식으로요. 북미든 유럽이든 동남아시아든 어디 데이터를 가져와서 자영업자 갈아넣기가 아니라고 말씀하셔도, 자영업자 갈아넣어서 지금까지 거리두기 유지한건 사실이에요.
Elbowspin
IP 125.♡.250.2
12-21
2021-12-21 09:22:36
·
@keypose87님 뉴옥 한인 상가들 $1M~$5M 씩 "보상" 받았습니다. 그래서 버텨 낸겁니다.
@진유빠~님 제가 말한 보호는 금전적인 지원이 아니라 영업에 대한 제한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약했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만큼 방역 상황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였지만요. 한국에선 정부나 지자체가 가게를 강제 휴업시키지 않았으니까요. 영업제한시간도 상대적으로 상당히 여유로웠구요. 방역으로 인한 제한 자체가 다른데 지원금을 같은 기준에서 비교하는건 비논리적이죠. 그럼에도 지금 초과세수분을 재난지원금으로 돌리지 않는 현 기재부의 행위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자영업자들의 희생이 있는건 맞는데 “상대적” 이라는 표현의 뜻도 좀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포카리
IP 183.♡.100.128
12-22
2021-12-22 01:52:48
·
@keypose87님 그 상대적인걸 말씀하시려면 통계적 수치 하나라도 가져와서 과도한 보호라고 하셔야죠.
keypose87
IP 206.♡.211.178
12-22
2021-12-22 15:01:52
·
@포카리님 ?? 그런 말을 하시려면 본인부터 한국의 자영업자만 갈려나간다는 통계적 수치를 가져와보세요. 위에서 꾸준히 말했던것처럼 다른 모든 환경변수는 가볍게 무시한채 지원금 규모만 단순비교 한거 말구요.
웃음바람
IP 118.♡.176.54
12-21
2021-12-21 02:42:11
·
일단 가계 대출이 위험한 지경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부에서 대출하는 것을 껴려하는 거 겠죠. 정도만 있지 결국 중국집이나 룸싸롱이나 다 같은 자영업자입니다. 처음에는 중국집 사장 이 자살했다라는 기사를 올리지만 결국 그게 해결되면 룸싸롱 사장 이야기를 포장해서 .. 죽어나간다고 쓰겠지요. 저들이 노리는 건 .. 정부의 실패지 좋은 정책으로의 유도가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UROPA_MR
IP 218.♡.138.15
12-21
2021-12-21 03:05:53
·
홍남기가 죽인겁니다.
MsMn
IP 223.♡.139.76
12-21
2021-12-21 04:43:44
·
국무회의에도 참석하는 시장 얘기는 없네요.
akffla
IP 121.♡.192.116
12-21
2021-12-21 07:00:29
·
자영업자는 표가 안됩니다. 힘의 논리로만 움직이는 정치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료재
IP 203.♡.31.15
12-21
2021-12-21 08:41:55
·
천재지변으로 회사가 어려워져서 월급이 줄면... 나라에서 보상해주나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으로 안정빵 삶을 위해 월급쟁이 하고 있지만.. 기존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생각했던 자영업이.. 이렇게 나라탓만 하고 나라에서 지원받을꺼면 하이리스크 맞나요???????
유령회원님
IP 211.♡.168.182
12-21
2021-12-21 08:47:23
·
@료재님 말씀하신 내용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게, 그들의 영업을 중지시킨 주체가 국가이고, 그에 대한 보상을 이야기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라탓을 안할 수가 없는 것이 왜 우리만?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정책을 말하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요. 개인적으로는 종교시설/대형마트/백화점도 동일 잣대를 들이 댔다면, 그래도 이렇게까지 반발이 크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료재
IP 39.♡.231.57
12-21
2021-12-21 08:49:35
·
@유령회원님님 영업정지를 시킨 것은 정부이지만, 원인은 재난 상황이죠. 그정도 리스크 감수 안하고 사업하려고 했나요?
여기 다른분들도 일관되게 말씀 하시잖아요. 그럴꺼면 균형을 맞추라고요 자영업자만 조지지말고, 저도 코로나로 타격입어서 작년 1월 매출과 3월 매출의 갭이 -100%입니다. 매출이 줄어들면 대비라도 하지, 매출이 사라졌어요. 이런걸 어떻게 대비하고 어떻게 일을 합니까.
이 모든것도 '내가 자영업자니까 그러려니' 해야 합니까?
그러니까 저렇게 극단적인 사람이 등장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본인의 말은 마치 김무성 처럼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라고 생각하고 어쩔 수 없다' 라고 보라는 말과 같아요. 논리적으로 생각해 말을 뱉으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말을 들은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건물에서 뛰어내릴 수도 있는겁니다.
료재
IP 39.♡.231.64
12-21
2021-12-21 09:13:30
·
@다스베이더kr님 제가 어디서 균형이 잘못 되었다고 했나요? 종교는 허락하고 자영업자만 조지자고 했나요?? 저도 코로나 초기엔 자영업 지원에 대해 우호적이었습니다. 저는 비록 코로나와 관계없는 직군이라 큰 어려움 없이 넘어가고 있지만, 주변 지인들의 힘든 모습을 보며 함께 공감했고 정부의 더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했습니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자영업자들은 모든 것이 정부의 탓으로 돌리기 시작하며 당연한듯 정부지원을 요구하고, 본인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욕을 하며 정부 지침에 보이콧을 합니다. 그것을 옳은 방향이라고 봐야할까요??
dlwogk1234
IP 118.♡.9.177
12-21
2021-12-21 09:16:25
·
@료재님 정치병을 잠시라도 내려놓으세요
료재
IP 39.♡.231.194
12-21
2021-12-21 09:17:17
·
@두리둥둥님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정치적인 색깔은 전혀 없습니다.
Scamer
IP 175.♡.232.138
12-21
2021-12-21 09:17:36
·
@료재님 대한민국헌법 제23조 ①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
②재산권의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
③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ㆍ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료재님 네 본인은 관계업는 직군이라 피부로 못 느끼고 계신겁니다. 지금 자영업자들은 옳으냐 긇으냐를 따지기를 넘어 죽느냐 사느냐 문제죠. 양반도 3일을 굶으면 담을 넘는다는 말처럼 지금 2년 가까이 생존의 벼랑에 몰린 분들은 정부 지침에 보이콧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뭘 해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짜증만 나고 화가나는 단계입니다.
그냥 본인 월급이 당장 내일부터 끊기고 앞으로 기약도 없고 회사의 방침도 본인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면 가만히 있으실 건가요? 당장 이직할 회사 알아볼꺼 아닙니까? 아니면 회사 욕을 하겠죠.
제가 모공에 육아 이야기를 하면 댓글이 거의 안 달립니다. 달려도 같이 육아하는 입장의 사람들이나 달죠. 육아를 하지 않는 아빠들이나 보통 사람들은 공감조차 하지 못하는데, 말씀을 찬찬히 읽어봐도 간접경험에 의존한 '정의'관점에서의 말씀만 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냥 참... 저 멀리 딴 세상사시는 분 같네요. 마치 미국의 중산층이 아프리카 난민을 보며 너희들의 아픔에 공감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건 좀 아니잖니?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마치 쌀이 없으면 햄버거를 먹으라는 소리 같다고 하면 좀 이해가 되실까요?
료재
IP 203.♡.31.15
12-21
2021-12-21 09:25:33
·
@다스베이더kr님 클리앙 가입한지도 오래됐지만 그동안 눈팅만 열심히 했었는데, 단순히 의견 하나를 냈을뿐인데 이렇게 까지 집중포화를 받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의견이 다를뿐, 모두가 틀린것은 아니니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자영업자들의 힘든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업무중 프로젝트의 공중분해로 책상이 빠져버린 경험이 있어 당장 길가로 내몰린 적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당장이 막막한 현실을 이해합니다.
위드코로나와 오미크론 등 악재들이 겹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확진자 통계를 보면, 조금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이런 상황에 정부의 지침을 보이콧하고 나서는 자영업자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속 깊이 깔려있던 자영업자들에 대한 불만이 함께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동안 누구도 힘들지 않기를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료재님 료재님 댓글의 문제점은 이런 일련의 사태를 '그정도 리스크' 쯤으로 치부했다는 겁니다. 님께서 자영업을 하시고 계셨다고 쳐요. 료재님은 그때도 이정도 리스크끔은 감수했다고 위안 삼으셨을까요?
료재
IP 203.♡.31.15
12-21
2021-12-21 09:30:14
·
@제트기님 자영업하고 계신가요? 입장의 차이라고 해두시죠. 접객업은 아니지만, 코로나에 간접 영향을 받는 사업에 출자했다가 회수없이 접은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본업이 아니었기에 큰 타격은 아니었지만, 아예 코로나에 영향을 받지 않은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몰아가진 말아주세요.
북풍
IP 165.♡.110.74
12-21
2021-12-21 09:30:24
·
@료재님
IP 125.♡.216.186
12-21
2021-12-21 09:34:20
·
@료재님 의 의도를 모르는 것 아닙니다만, 처음에 달아주신 댓글이 저같은 프리랜서 자영업자들에게 어떻게 읽히는지 말씀 드리곘습니다.
'공감해달라고 했지 언제 분석해달라고했어?' 와 같습니다.
자영업자들이 료재님 말씀을 모르거나 머리로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은 그 단계를 넘어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방법은 논리적인 해결이나 시시비비를 가려주는게 아니라 들어주는겁니다.
장동민씨가 힘들다고 다짜고짜 유재석씨 찾아가 술마실때 몇시간 동안 유재석씨가 장동민씨 말 들어주고 마지막에야 '내가 너의 슬픔을 어떻게 알겠니, 힘내보자'라고 말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지금 보통의 직장인 분들이 자영업자들에게 전할 메세지는 공감의 메시지라고 봅니다.
달아주신 첫번째 댓글에 대한 제 감정을 끝으로 댓글 마무리 합니다.
'제가 사람들을 모아야 하는 강사일을 택했으니 지금 어려움은 온전히 감내하겠습니다. 게다가 저는 프리라서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입니다. 일반 자영업자들이 받는 지원을 받기가 까마득히 어려운 사람입니다'
지금의 하이리스크를 온전히 감내하렵니다.
유애나Futurism
IP 110.♡.49.115
12-21
2021-12-21 09:39:17
·
@료재님 해운/조선 회사 다니시다 잘리셔도 그렇게 속편하게 말하실수 있으실까요?.. 항상 남의 입장을 생각해봅시다 ,,.,
료재
IP 203.♡.31.15
12-21
2021-12-21 09:39:45
·
@다스베이더kr님 힘든 시기라는 것을 잘 압니다. 저 또한 이 댓글 창에 "지원 좀 팍팍 해주지 머하는거냐 정부는" 이라는 댓글 한 줄로 공감을 수두룩 얻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말은 누가 못하나요....
해주신 말씀에 공감과 분석이라는 것에 깊이 생각해봅니다. 자영업하는 친구가 위와 같이 말했다면, 공감해주고 위로해줬겠죠. 감정이 보이지 않는 텍스트로 이글을 접했기에 더욱 공감을 못 했던 거 같습니다.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서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료재
IP 203.♡.31.15
12-21
2021-12-21 09:41:20
·
@cceebber님 제 상황을 모르면서 속편하게 이야기한다고 속단하시는데, 제 입장은 이해를 하시고 댓글 다시는지 궁금하네요. 상기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프로젝트 엎어져서 팀이 공중분해 되는 상황도 겪었습니다... 힘든 상황에 느껴지는 절망감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료재님 저는 자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의 심정을 몸소 체감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사업을 해보셨다니 제가 더 드릴말씀은 없지만, 만약 제가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료재님의 첫 댓글을 봤다면 우을했을겁니다. 그래서 드린 말씀이었고 별로 료재님을 그런식으로 몰고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암튼.. 다 힘든 세상입니다. 이 시련이 제발 별탈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유애나Futurism
IP 110.♡.49.115
12-21
2021-12-21 09:47:08
·
@료재님 읽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씀은 위에서 다른분들이 하신거 같아서 더 하지 않겠습니다.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힘든시기니...
료재
IP 203.♡.31.15
12-21
2021-12-21 09:49:27
·
@제트기님 모두가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일상으로 잘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그 사실은 틀림 없습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기 힘든 텍스트라 과격해 보였을수도 있지만,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료재
IP 203.♡.31.15
12-21
2021-12-21 09: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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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eebber님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진심을 보이기 힘든 텍스트였기에 실제 제 진심이 제대로 안 담아졌을 수 있지만, 결코 누군가가 힘든 상황을 더 힘들게 지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sAmAchUn
IP 106.♡.194.129
12-21
2021-12-21 09:54:24
·
@료재님 비추 버튼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료재
IP 203.♡.31.15
12-21
2021-12-21 10:12:05
·
@ㅇㅇ님 저는 ㅇㅇ님과 반대로 자영업에 꾸준히 관심이 있고, 언젠가는 기술창업을 희망하기에 더욱 깊이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적대적이라는 단어에 늬앙스가 마치 적절한 이유없이 싫어하는거 아니냐는 느낌이 강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대 인간으로써 모두가 힘든 상황이 없기를 바라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료재님 피눈물 흘리고 있는 자영업자분들 앞에서 본인 쓴 댓글 그대로 큰 소리로 읽으셨다가는 정말 돌 맞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시는게 전형적인 책상앞에 앉아서 탁상공론만 펼치는 공무원 느낌이시네요. 월급쟁이 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마인드이신 분들이 많은건 기분탓일까요. 현실은 이론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제발.
@한큐나리님 위에 수차례에 걸쳐, 빨리 힘든 상황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글을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첫댓에 꼬리물듯이 이렇게 공격하시는 저의를 알수가 없네요. 첫댓을 수정해야하나요? 삭제해야하나요??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있는 수많은 자영업자 분들께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힘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지원금을 부풀리기 위해 매출 조작하는 일부 자영업자들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음에도 방역지침에 보이콧을 하는 일부 자영업자들 코로나 이전 시기부터 탈세가 자영업에 덕목인 듯 매출누락을 일삼는 일부 자영업자들 그 분들께 하는 소립니다.
가벼운 댓글이었기에 전후사정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아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만 모두가 빨리 이 상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안 여는게 낫다 싶을 정도로 퍼줘야 마음편하게 다들 쉬죠. 이참에 리프레시도 하고 생각도 하면서 말이죠. 저는 저 분들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점점 박살나가는 나를 보면서 그걸 그냥 지켜본다는 건 진짜 희망없는 내일 같은 거잖아요. 정부의 역할 자체를 다시 생각해봐야할 때라고 봅니다. 이젠 잘했다 라는 말을 할 시기가 아니라, 그동안 희생했던 이들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그들을 위한 행동이 이어져야할 때라고 봅니다.
위대한염봉스키
IP 121.♡.45.202
12-21
2021-12-21 08:46:54
·
진짜 사람수는 제한하더라도 시간은 11시 정도까지는 열어줬어야지. 더군다나 연말인데...
페이지
IP 61.♡.152.210
12-21
2021-12-21 09:07:30
·
코로나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홍남기만 탓하는 것도 대단하네요. 종교 못 막은 것도 홍남기 탓이라 해야할 듯
날라차기
IP 223.♡.74.152
12-21
2021-12-21 09:10:35
·
여기 덧글들 보면 자영업자 망할만하다 생각듭니다. 전국민들도 피해보고 있고 감수하고 있는데 자기들만 죽니사니....
재난지원금이 무엇인가요? 이럴 때 쓰라고 내는 게 세금이고, 이럴 때 지원하라고 만든 용어이자 호칭이 재난지원금입니다. 근데 현 정부 기재부는 재난지원금이 대출인 줄 아나 봅니다. 그냥 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방역으로 인한 규제 직종에 대해 아무 조건없이 지원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말하는 선진국들이 머리에 총 맞아서 그냥 돈을 뿌려댔겠습니까? 이걸 이해 못하고 그냥 무작정 대출받으라고 하는 그 작태가 저도 현 정부 지지자이고 앞으로도 더민주 계속 지지할 것이며 이미 일찌감치 이재명 지지를 한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렇게 방역 대책을 다시 할 거면 지원금부터 마련하고 대책을 마련해야지 뭔가 거꾸로 된 거 같습니다.
그대로멈춰라
IP 211.♡.235.19
12-21
2021-12-21 09:16:03
·
솔직히 정부가 자영업자를 포함한 가계엔 지원을 거의 안했죠. 홍남기나 대통령이나 가계, 자영업자 지원엔 너무나도 인색했죠. 불만 나오는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을 못해줄 상황이면 설명하고... 형평성있게 방역 제한을 해야죠. 교회는 되고, 업장은 안되고... 빡이 칠만 하지요.
문통한테 화가납니다. 이부분은 진짜 아니죠. 다른거는 전부다 지지하고, 전반적으로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진짜 너무 아닙니다. 홍남기가 아무리 ㅈㄹ해도, 이부분에서만큼은 문통이 나서서 해결하셔야죠. 자영업자들은 말글대로 강한놈만 살아남아라 이거 아닙니까. 와.. 다른 국정운영 전반, 외교, 안보관리에 대해서 다 만족하지만, 이부분에서 만큼은 너무 섬세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IP 149.♡.71.20
12-21
2021-12-21 0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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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시렁님 이게 좀 애매한 문제인데 돈 잘 퍼주는 호주에서도 그렇게 퍼줬는데도 폐업한 가게들이 엄청 많습니다 방역패스 문제도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그것도 전 세계적으로 하는 정책이구요.. 우리나라는 자영업자들의 비율이 너무 많아서 인당 25만원 주는걸로도 욕먹는 곳이라 애매하긴 할듯 합니다... 나눠 주겠다고 돈은 많이 걷었는데 나눠주는건 반대하고.. 어쨋든 뭔가 빠른 조치가 필요하단거엔 동의합니다.
유애나Futurism
IP 110.♡.49.115
12-21
2021-12-21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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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호주는 왜 폐업했을까요? 인구밀도가 너무 낮아서 그런가.. 한국은 반대로 인구밀도도 높은데 자영업자도 많긴하죠..
IP 149.♡.71.20
12-21
2021-12-21 0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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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eebber님 락다운이 길었습니다 2년내에 270일인가를 락다운 했었죠... 정부에서 정말 구직자 구인자 가게소유자등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돈을 뿌렸습니다만 사람들이 돈은 못쓰니 결국은 가게들만 다 털렸습니다 대형 마트/리테일만 살아남았죠
유애나Futurism
IP 110.♡.49.115
12-21
2021-12-21 09:48:27
·
@님 한국도 겨우겨우 살아가는거 같아요. 주변 개인마트들이나 가게 없어지고 대부분 대기업 들어오더라고요...
이번에 100주는것도 비교한답니다~ 기준일에 따라 안주는거죠. 담에 언제줄지도 모르는데요~~
다들 홍남기 욕만 하시는데요 누가 인사권자예요? 대통령에게 보고안들어갑니까? 못잘라요? 강제못합니까 인사권자가요?
이건 인사권자의 의도라고 봅니다. 계속 각자도생이라고 최소한도로 보상만 해주고있어요.
진짜 대형마트, 교회도 똑같이 고생하라고했으면 박탈감이라도 없는데 거긴 주말에 바글바글해요ㅎㅎ
부동산, 코로나 지원책은 쉴드불가 입니다..
우리요다이티
IP 211.♡.35.240
12-21
2021-12-21 10:10:01
·
방역성공, 재난지원 실패, 대실패.
Dedanhe
IP 223.♡.94.183
12-21
2021-12-21 1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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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안해주죠
삭제 되었습니다.
aodoena
IP 223.♡.222.56
12-21
2021-12-21 10:14:45
·
근데 진짜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거리두기 조치사항이 너무 편향적이라고 봐요. 식당 등 조치를 취할 거면, 종교단체도 똑같아야죠. 아무리 마스크 벗고 음식 안먹는다고 하더라도 식당에 준하는 조치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저는 이건 좀 아니다 싶고 그러네요.
Rothbart
IP 121.♡.171.213
12-21
2021-12-21 10:16:34
·
지난 주말에 백화점갔는데 주차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리고 백화점 내부도 사람이 넘쳐나고 백화점 푸트코트는 자리가 없더라구요. 이게 뭔가요...
원주니
IP 39.♡.24.161
12-21
2021-12-21 10:18:38
·
임대료라도 조사해서 지원해주면 좋을텐데.. 문제는 건물주가 임대료 올릴수도 있는건데 이런건 조사를 철저히 해야겠죠 물론 비용도 상당할겁니다 거기에 선결로 교회 백화점 대형쇼핑몰부터 제재를 가해야 하는데 우선 순위가 바뀐거 같기는 합니다 물론 이러면 나라 망한다고 또 그들이 난리 피겠죠 다른 이야기지만 동네 가게들중엔 배달을 메인으로 전환해서 잘 되는 집들도 분명 존재하기는 하더군요 불과 몇년전에 미세먼지에 두꺼운 kf94 마스크 쓰는것도 주위에서 쳐다봤었는데 너무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lss
IP 39.♡.231.224
12-21
2021-12-21 10:26:11
·
방역에 협조를 했으면 그만큼 손실될만큼 국가에서 지원하는게 밎다고 봅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라도요
우리가 그렇게 욕하고 있는 일본만 해도, 정부에서 방역 대책을 내 놓으면 내내 자영업자들에 대한 보상을 어떻게 할 건가? 부터 생각하고 내 놓습니다.
이건 절대 자영업자들을 욕할게 아닙니다.
ddkorn
IP 211.♡.170.105
12-21
2021-12-21 1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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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쇼핑몰 등은 풀어주고 자영업자만 조이는 데다가 방역을 위반한 손님도 그에 준하는 처벌을 해야 모두가 알아서 조심할텐데 자영업자만 상대적으로 더 피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시대원이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누군가 신고하지 않으면 위반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는데, 손님으로 왔다가 기분나쁘다고 허위신고 하면 자영업자만 피해를 볼테구요
노노재팬충북지사장
IP 106.♡.128.66
12-21
2021-12-21 10:27:37
·
홍남기 진짜...... 이걸 보고도 느끼는게 없나 싶습니다
선우아빠[FreeHK]
IP 223.♡.180.178
12-21
2021-12-21 10:27:38
·
이제 기재부에서 지원정책에대한 의식전환을 해야합니다.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필요한건 혜택이 아닌 당장 쓸 돈이예요.
@님 저런 글들이 단순히 지원액만 나오니 객관성이 떨어진다는거죠 원래 매출이나 비용이 얼마나 나오는 가게들이었는지 알아야 분석이 되겠고... 실제 저렇게 지원받는 가게들이 많을거냐는건 또 다른 문제고요 가게당 10억이면 미국 가게가 적게잡아 500만개라고 가정해도 5천조인데 이게 가능한 수치인지...
IP 116.♡.18.63
12-21
2021-12-21 1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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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님
원글에 리플로 제가 직접 적었지만, 뉴져지 고려그릴은 제가 직접 가서 여러번 고기를 먹어본 곳입니다.
아주 거대하게 큰 가게가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에도 제가 주재원으로 거주 중인데(현재 잠시 한국 귀국 중), 한국처럼 방역으로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경우가 오면, 무. 조. 건 자영업자들에 대한 보상부터 체계를 잡아 놓고 시작합니다.
한국이 저 나라들에 비해서 그렇게 못사는 나라가 아닌데, 지원체계는 예전 중진국에서 아직도 못 벗어나고 있다는게 제 의견의 논지입니다.
IP 149.♡.71.20
12-21
2021-12-21 14:00:23
·
@두리님 저도 자영업자가 아니라 들은 이야기지만 호주에선 코로나 이전 (2020년3월이전) 기준으로 3개월 평균의 매출 30%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직장잃은 사람 및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에도 지원금이 나오구요... 뭐 그럼에도 100%지원은 아니다 보니 기존 투자에 대한 대출등 때문에 망한 소규모 가게들이 많구요 .. 한국은 선진국 타이틀에 안맞게 원래 지원금이 짜기로 유명하긴 하니...
난지도
IP 116.♡.103.121
12-21
2021-12-21 10:34:59
·
그런데 아파트 상가내 중국음식점이면 배달전문일것 같은데 거리두기와 큰 관련이 있을까요? 홀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곳이었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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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못하겠어요.
무이자 대출로 좀 버티게 해주던가
저금리는 이자 아닌가요..
욕먹어도 쌉니다.
교회 풀어준데서 모든 논리가 깨집니다..
다행히 윤가놈이 입만 열면
알아서 똥싸서 망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에 "임기 마지막까지 역할 해달라"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5763
ㅡㅡㅡㅡㅡ
방역지원금
100만원 ㅡ 업종 따져서
50만원 ㅡ 매출 따져서
10만원 ㅡ 영수증 따져서
소상공인 대출 ㅡ 저금리..
이대로 통과되나 봐요.
각자도생의 연속이네요.
인사권자 욕안하는게 신기합니다.
김현미, 홍남기 이름 기억하는것 자체가 최악이고
지도자 계층에 잘못된 신념을 가진 똥인사들이
포진하면 이렇다라는걸
현정부에서도 느낄줄은 몰랐습니다.
정치인들은 표가 제일 소중하구나라고
교회 제외로 다시 느꼈구요.
위에도 글썼지만 윤석열이 아니고
평타만 치는 후보였다면 진작에 게임 끝났을겁니다..
결재도 똑같아요.. 양방향 다 됩니다.
출입자 명단을 온사람이 쓸수도, 주인이 쓸수도 있죠..
제 짧은 생각에 자영업자 죽는다 보다는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차이가 양극화 되어버렸다?가 더 맞는 상황아닌가 싶습니다.
대학가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맛집이어도 주요 고객인 학생들이 1년 넘게 등교를 못하는 상황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상권에 따른 특성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차이가 양극화 되어버렸다." 는 아닌거 같습니다.
반대로 "고용 유연화" 정책이 통과돼서 월급쟁이들이 "무능력"이라는 미명 아래 줄줄이 잘려나가도 "그건 당신이 경쟁력이 없으니까 잘린 거지."라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요
상권이나 아이템이 안맞으면 심하게 얻어맞고, 오피스 점심상권이나 주택상권처럼 타격없거나 오히려 호황을 맞는곳도 있을순 있죠
근데 술집같은건 9시커트하면 그냥 문 닫으라는겁니다
이제 망하기직전에 이런얘기까지 듣네요.
자업자득인가요?
클량에 상호하고 위치홍보라도 하시면 좋을텐데..
저도 이거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요즘에 영업시간 제한이고 뭐고 잘 되는 집은 줄 서서 들어갑디다. 솔직히 경쟁력 없는 자영업자분들 너무 많아요.
왜 이걸 자꾸 정부탓으로 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원들 임원 못되는것도 양극화겠죠?
말이야 쉽죠…
그런 직장에서도 알아서 다 근무 평가하고 안되는 사람은 좌천시키거나 자르거나 아니면 자의로 나가게 하거나 합니다. 괜히 40대 넘으면 직장에서 파리목숨이라고 벌벌 떠는거 아니죠.
대댓글에 "부동산 집착", "문정부 불만가득", "분란유도 공감" 이라고 메모되신분들이 댓글로 반박글을 쓰시네요.
힘네요.
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신 얘기대로면 줄서는집정도 아니고선 다 망해야해요 동네장사에 그런곳이 얼마나 있나요?
주위에 폐업, 휴업이 난무하는판에 무슨 근거로 단정하시는지...
자영업자를 뭘 어떻게 더 과보호했는지요???
혹시 한국에서 코로나 시국에 자영업은 해보셨을까요...?
이런식으로 몇억씩 지원받았다고 하네요
유럽은 또 봉쇄들어간 나라 많습니다
슈퍼정도만 겨우 연답니다 전면봉쇄 3-4번째인가요?
전세계 모든이가 다 고생인데
유독 한국자영업자만 고생해서 방역지킨것처럼
비아냥대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요
진짜 갈아넣어 k방역을 지키고 있는건
방역쪽 인원들과 의료진이죠
뉴옥 한인 상가들 $1M~$5M 씩 "보상" 받았습니다.
그래서 버텨 낸겁니다.
한국은 지원금 나온게 거의 없습니다. 한국이 자영업자를 보호했다니요?
독일이 강제로 락다운시키긴 했지만 그건 한두달이고 다른 시기에는 가게들에게 오후 6시까지는 영업하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https://www.assembly.go.kr/flexer/view.jsp?fid=bodo1&a.bbs_num=52077&file_num=52018&fpath=Bodo
아에 입법화해서 지원해줬고요
딴건 몰라도 한국도 해외와 비슷하게 지원은 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영업들의 희생이 있는 것도 맞는데 왜 외면하시는거죠?
정도만 있지 결국 중국집이나 룸싸롱이나 다 같은 자영업자입니다.
처음에는 중국집 사장 이 자살했다라는 기사를 올리지만
결국 그게 해결되면 룸싸롱 사장 이야기를 포장해서 .. 죽어나간다고 쓰겠지요.
저들이 노리는 건 .. 정부의 실패지 좋은 정책으로의 유도가 아닙니다.
나라에서 보상해주나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으로 안정빵 삶을 위해 월급쟁이 하고 있지만..
기존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생각했던 자영업이..
이렇게 나라탓만 하고 나라에서 지원받을꺼면 하이리스크 맞나요???????
그정도 리스크 감수 안하고 사업하려고 했나요?
오히려 천재지변이(홍수, 태풍 등)이 일어나 이재민이 발생하면 나라가 도와줍니다.
게다가 '동내 음식점'이 무슨 '하이리턴'인가요.....
그럼 재난 상황이던 뭐든 영업정지를 시키지는 말아야죠 아니면 영업정지를 시켯으면 돈을 주던가요
근데 문제는 교회, 쇼핑몰은 제한을 안했죠. 지금도 안맞는 상황을 더 만드는 쪽은 그쪽들인데 말이죠.
재난 상황이라면 이게 가능한가요?
여기 글 올리는 분들 보면 한쪽만 보시는 것 같아요.
일반인들이 분통 터뜨리는 이유는 균형이 안맞아서 입니다. 한쪽만 보지 마시고 공평한 눈으로 양쪽을 봐주세요.
주변에 교회가 편의점보다 많은 동네인데, 1층 상가들과 많이 비교가 됩니다.
현금매출의 세금 누락등, 기존 자영업자의 행태 더하기 상기 게시물에 있는 정부 방역지침에 대해 대놓고 보이콧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인데 곧 1일 만명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를 옹호해줘야 하나요???
정말 분통이 터지는 일이죠..
고의적으로 백신을 맞지않는 것들 또한 지탄받아야 할 일이고, 진작에 폐쇄시켜버렸어야 합니다!!
여기 다른분들도 일관되게 말씀 하시잖아요. 그럴꺼면 균형을 맞추라고요 자영업자만 조지지말고, 저도 코로나로 타격입어서 작년 1월 매출과 3월 매출의 갭이 -100%입니다. 매출이 줄어들면 대비라도 하지, 매출이 사라졌어요. 이런걸 어떻게 대비하고 어떻게 일을 합니까.
이 모든것도 '내가 자영업자니까 그러려니' 해야 합니까?
그러니까 저렇게 극단적인 사람이 등장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본인의 말은 마치 김무성 처럼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라고 생각하고 어쩔 수 없다' 라고 보라는 말과 같아요. 논리적으로 생각해 말을 뱉으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말을 들은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건물에서 뛰어내릴 수도 있는겁니다.
종교는 허락하고 자영업자만 조지자고 했나요??
저도 코로나 초기엔 자영업 지원에 대해 우호적이었습니다. 저는 비록 코로나와 관계없는 직군이라 큰 어려움 없이 넘어가고 있지만, 주변 지인들의 힘든 모습을 보며 함께 공감했고 정부의 더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했습니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자영업자들은 모든 것이 정부의 탓으로 돌리기 시작하며 당연한듯 정부지원을 요구하고, 본인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욕을 하며 정부 지침에 보이콧을 합니다.
그것을 옳은 방향이라고 봐야할까요??
정치적인 색깔은 전혀 없습니다.
제23조 ①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
②재산권의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
③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ㆍ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https://www.law.go.kr/%EB%B2%95%EB%A0%B9/%EB%8C%80%ED%95%9C%EB%AF%BC%EA%B5%AD%ED%97%8C%EB%B2%95/%EC%A0%9C23%EC%A1%B0
공공필요로 재산권을 제한하면 정당한 보상을 지급해야된다고 헌법에 명시돼있습니다
코로나로 타격입은걸 보상하라는게 아니라 코로나 대책(영업제한)으로 인한걸 보상하라는겁니다
그냥 본인 월급이 당장 내일부터 끊기고 앞으로 기약도 없고 회사의 방침도 본인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면 가만히 있으실 건가요? 당장 이직할 회사 알아볼꺼 아닙니까? 아니면 회사 욕을 하겠죠.
제가 모공에 육아 이야기를 하면 댓글이 거의 안 달립니다. 달려도 같이 육아하는 입장의 사람들이나 달죠. 육아를 하지 않는 아빠들이나 보통 사람들은 공감조차 하지 못하는데, 말씀을 찬찬히 읽어봐도 간접경험에 의존한 '정의'관점에서의 말씀만 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냥 참... 저 멀리 딴 세상사시는 분 같네요. 마치 미국의 중산층이 아프리카 난민을 보며 너희들의 아픔에 공감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건 좀 아니잖니?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마치 쌀이 없으면 햄버거를 먹으라는 소리 같다고 하면 좀 이해가 되실까요?
의견이 다를뿐, 모두가 틀린것은 아니니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자영업자들의 힘든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업무중 프로젝트의 공중분해로 책상이 빠져버린 경험이 있어 당장 길가로 내몰린 적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당장이 막막한 현실을 이해합니다.
위드코로나와 오미크론 등 악재들이 겹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확진자 통계를 보면, 조금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이런 상황에 정부의 지침을 보이콧하고 나서는 자영업자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속 깊이 깔려있던 자영업자들에 대한 불만이 함께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동안 누구도 힘들지 않기를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료재님 댓글의 문제점은 이런 일련의 사태를 '그정도 리스크' 쯤으로 치부했다는 겁니다.
님께서 자영업을 하시고 계셨다고 쳐요. 료재님은 그때도 이정도 리스크끔은 감수했다고 위안 삼으셨을까요?
접객업은 아니지만, 코로나에 간접 영향을 받는 사업에 출자했다가 회수없이 접은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본업이 아니었기에 큰 타격은 아니었지만, 아예 코로나에 영향을 받지 않은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몰아가진 말아주세요.
'공감해달라고 했지 언제 분석해달라고했어?' 와 같습니다.
자영업자들이 료재님 말씀을 모르거나 머리로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은 그 단계를 넘어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방법은 논리적인 해결이나 시시비비를 가려주는게 아니라 들어주는겁니다.
장동민씨가 힘들다고 다짜고짜 유재석씨 찾아가 술마실때 몇시간 동안 유재석씨가 장동민씨 말 들어주고 마지막에야 '내가 너의 슬픔을 어떻게 알겠니, 힘내보자'라고 말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지금 보통의 직장인 분들이 자영업자들에게 전할 메세지는 공감의 메시지라고 봅니다.
달아주신 첫번째 댓글에 대한 제 감정을 끝으로 댓글 마무리 합니다.
'제가 사람들을 모아야 하는 강사일을 택했으니 지금 어려움은 온전히 감내하겠습니다. 게다가 저는 프리라서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입니다. 일반 자영업자들이 받는 지원을 받기가 까마득히 어려운 사람입니다'
지금의 하이리스크를 온전히 감내하렵니다.
저 또한 이 댓글 창에 "지원 좀 팍팍 해주지 머하는거냐 정부는" 이라는 댓글 한 줄로 공감을 수두룩 얻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말은 누가 못하나요....
해주신 말씀에 공감과 분석이라는 것에 깊이 생각해봅니다.
자영업하는 친구가 위와 같이 말했다면, 공감해주고 위로해줬겠죠.
감정이 보이지 않는 텍스트로 이글을 접했기에 더욱 공감을 못 했던 거 같습니다.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서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상기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프로젝트 엎어져서 팀이 공중분해 되는 상황도 겪었습니다...
힘든 상황에 느껴지는 절망감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의 심정을 몸소 체감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사업을 해보셨다니 제가 더 드릴말씀은 없지만, 만약 제가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료재님의 첫 댓글을 봤다면 우을했을겁니다. 그래서 드린 말씀이었고 별로 료재님을 그런식으로 몰고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암튼.. 다 힘든 세상입니다. 이 시련이 제발 별탈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그 사실은 틀림 없습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기 힘든 텍스트라 과격해 보였을수도 있지만,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진심을 보이기 힘든 텍스트였기에 실제 제 진심이 제대로 안 담아졌을 수 있지만, 결코 누군가가 힘든 상황을 더 힘들게 지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적대적이라는 단어에 늬앙스가 마치 적절한 이유없이 싫어하는거 아니냐는 느낌이 강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대 인간으로써 모두가 힘든 상황이 없기를 바라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말씀하시는게 전형적인 책상앞에 앉아서 탁상공론만 펼치는 공무원 느낌이시네요. 월급쟁이 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마인드이신 분들이 많은건 기분탓일까요.
현실은 이론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제발.
첫댓에 꼬리물듯이 이렇게 공격하시는 저의를 알수가 없네요.
첫댓을 수정해야하나요? 삭제해야하나요??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있는 수많은 자영업자 분들께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힘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지원금을 부풀리기 위해 매출 조작하는 일부 자영업자들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음에도 방역지침에 보이콧을 하는 일부 자영업자들
코로나 이전 시기부터 탈세가 자영업에 덕목인 듯 매출누락을 일삼는 일부 자영업자들
그 분들께 하는 소립니다.
가벼운 댓글이었기에 전후사정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아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만
모두가 빨리 이 상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종교 못 막은 것도 홍남기 탓이라 해야할 듯
홍남기나 대통령이나 가계, 자영업자 지원엔 너무나도 인색했죠. 불만 나오는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을 못해줄 상황이면 설명하고... 형평성있게 방역 제한을 해야죠.
교회는 되고, 업장은 안되고... 빡이 칠만 하지요.
그 분들도 답이 없잖아요.
방역 제대로 안지키는 사람들이 문제죠.
여기서 아무리 남탓 정부탓해봤자 큰 의미없긴 합니다.
다른거는 전부다 지지하고, 전반적으로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진짜 너무 아닙니다.
홍남기가 아무리 ㅈㄹ해도, 이부분에서만큼은 문통이 나서서 해결하셔야죠.
자영업자들은 말글대로 강한놈만 살아남아라 이거 아닙니까. 와..
다른 국정운영 전반, 외교, 안보관리에 대해서 다 만족하지만, 이부분에서 만큼은 너무 섬세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1인당 25만원 지금까지 2번 줬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업종 가려서 50-100만원 2번줬나요 지금까지?
저희 가족사업자는 제한업종 아니라 2번 받은것 같아요.
매출 늘었다고 안주는게 현실입니다.
2년전이 워낙 개판이라 매출안오른데가 없을텐데
그거가지고 비교해서 돈줘요~~
이번에 100주는것도 비교한답니다~
기준일에 따라 안주는거죠.
담에 언제줄지도 모르는데요~~
다들 홍남기 욕만 하시는데요
누가 인사권자예요?
대통령에게 보고안들어갑니까?
못잘라요? 강제못합니까 인사권자가요?
이건 인사권자의 의도라고 봅니다.
계속 각자도생이라고 최소한도로 보상만 해주고있어요.
진짜 대형마트, 교회도 똑같이 고생하라고했으면
박탈감이라도 없는데 거긴 주말에 바글바글해요ㅎㅎ
부동산, 코로나 지원책은 쉴드불가 입니다..
거리두기 조치사항이 너무 편향적이라고 봐요.
식당 등 조치를 취할 거면, 종교단체도 똑같아야죠.
아무리 마스크 벗고 음식 안먹는다고 하더라도
식당에 준하는 조치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저는 이건 좀 아니다 싶고 그러네요.
문제는 건물주가 임대료 올릴수도 있는건데 이런건 조사를 철저히 해야겠죠
물론 비용도 상당할겁니다
거기에 선결로 교회 백화점 대형쇼핑몰부터 제재를 가해야 하는데 우선 순위가 바뀐거 같기는 합니다
물론 이러면 나라 망한다고 또 그들이 난리 피겠죠
다른 이야기지만 동네 가게들중엔 배달을 메인으로 전환해서 잘 되는 집들도 분명 존재하기는 하더군요
불과 몇년전에 미세먼지에 두꺼운 kf94 마스크 쓰는것도 주위에서 쳐다봤었는데
너무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라도요
정부에서 방역 대책을 내 놓으면 내내 자영업자들에 대한 보상을 어떻게 할 건가? 부터 생각하고 내 놓습니다.
이건 절대 자영업자들을 욕할게 아닙니다.
방역을 위반한 손님도 그에 준하는 처벌을 해야
모두가 알아서 조심할텐데 자영업자만 상대적으로 더 피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시대원이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누군가 신고하지 않으면
위반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는데, 손님으로 왔다가 기분나쁘다고
허위신고 하면 자영업자만 피해를 볼테구요
선진국의 코로나 보조금 뉴스의 진위여부는 궁금하더군요
정말 기사들처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그렇게 많은건지...
그게 사실이라면 자영업자 아닌 사람들에 대한 지원은 얼마나 되는건지...비교해주는 글을 보고싶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96330?po=0&sk=commenter&sv=jhoh73&groupCd=&pt=0CLIEN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런 글들이 단순히 지원액만 나오니 객관성이 떨어진다는거죠
원래 매출이나 비용이 얼마나 나오는 가게들이었는지 알아야 분석이 되겠고...
실제 저렇게 지원받는 가게들이 많을거냐는건 또 다른 문제고요
가게당 10억이면 미국 가게가 적게잡아 500만개라고 가정해도 5천조인데 이게 가능한 수치인지...
원글에 리플로 제가 직접 적었지만,
뉴져지 고려그릴은 제가 직접 가서 여러번 고기를 먹어본 곳입니다.
아주 거대하게 큰 가게가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에도 제가 주재원으로 거주 중인데(현재 잠시 한국 귀국 중),
한국처럼 방역으로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경우가 오면,
무. 조. 건 자영업자들에 대한 보상부터 체계를 잡아 놓고 시작합니다.
한국이 저 나라들에 비해서 그렇게 못사는 나라가 아닌데,
지원체계는 예전 중진국에서 아직도 못 벗어나고 있다는게 제 의견의 논지입니다.
거리두기와 큰 관련이 있을까요?
홀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곳이었을까요?